<-- 양아치, 조영래 -->
운동을 하고 씻고 나서, 잠자리에 누워서 어머니의 스탠드 불빛에 책을 보고 있었다.
갑자기 어머니가 동생들 자는지 확인을 했다.
“아들.. 안 피곤해?..”
“네.. 괜찮아요.. 책 좀 더 보고 자려고요..” 나는 요즘, 예전에 읽어보긴 했지만 당시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책이나, 읽었어야 했는데 못 읽은 책들을 보고 있다.
제3의 물결이나, 세계고전문학집, 논어 같은 고전인문학 책등 나이 들면서 시간 없어서 읽지 못했던 책들을 무서운 속도로 읽고 있다.
40이 넘은 중년의 나이에 이런 책들을 다시 읽으니, 깨달아지는 것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았다.
미래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삶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고, 미래를 생각해서 대안을 짜보고 하는 것들이 너무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엄청난 흥분과 희열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또한, 틈틈이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기억나는 데로 기록해가면서,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기도 했다.
나는 대답을 하면서 어머니를 쳐다봤다.
“저기.. 그러면.. 있잖아.. 엄마 목욕하는데.. 등 좀.. 밀어줄래..?” 어머니는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떠듬거리면서 내게 말했다.
나는 어머니의 말이 무슨 말인지 바로 알아들을 수 있었고, 너무 기분 좋아서 벌떡 일어났다.
아무래도 오늘 시험 성적이 좋아서 어머니가 상을 주시려고 하는 모양이었다.
“좋아요.. 어서 가요.. 어머니.. 내가 아주 빡빡 밀어드릴게요..” 어머니가 챙긴 옷을 들고 어머니 손을 잡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화장실 문을 잠그고 후다닥 옷을 벗었다.
어머니는 내가 옷 벗는 모습을 보고만 있고 아직까지 머뭇거리고 있었다.
“어머니.. 옷 안 벗어요? 씻으려면 벗어야죠..”
“으.. 응.. 벗어야지..” 어머니는 부끄러워하시며 조심스럽게 옷을 벗어서 차곡차곡 개서 한쪽에 올려놨다.
“에이.. 처음도 아니면서 멀 그렇게 부끄러워하세요?” 내가 웃으면서 어머니 손을 끌면서 말했다.
“아니.. 그게.. 그러니까.. 그래도..” 어머니는 한 팔로 가슴을 가리면서 나에게 끌려왔다.
수도꼭지 앞으로 어머니를 끌고 간 후 어머니 허리를 감아 안았다.
어머니 손을 가슴에서 치우고, 오른쪽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며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다.
“잠깐.. 성진아.. 우선 씻고.. 오늘 땀 많이 흘려서 지저분해..”
“아니에요.. 어머니.. 어머니는 뭘 해도 지저분하지 않아요.. 저는 어머니의 모든 것이 좋아요..” 어머니가 몸을 비틀며 나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나는 힘주어 허리를 끌어안으며 그대로 가슴을 애무해 나갔다.
“아응.. 잠깐만.. 아응..” 잠깐 시간이 지나자, 어머니도 느끼기 시작했는지 한 손은 내 어깨를 잡고 한 손은 내 머리를 감싸 안았다.
“아흑.. 아..”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자 나는 한 손을 내려 어머니의 음부에 갖다 댔다.
“아.. 거기는 안돼.. 잠깐만.. 씻고..” 흥분하는 와중에도 어머니는 몸을 틀면서 약하게 반항을 했다.
“괜찮아요.. 어머니.. 하하..” 나는 웃으며 그냥 무시하고 어머니의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어머니도 흥분했는지 이미 애액이 흘러나와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우와.. 어머니.. 오늘 나랑 하고 싶었나 봐요.. 여기는 이미 물이 넘쳐흐르는데요..”
“아앙.. 그런 소리 하지 마.. 부끄럽게..” 어머니의 귀여운 반항을 가볍게 받아넘기며 좀 더 애무에 집중했다.
어머니의 구멍에 들어가 있는 손을 더 빠르게 움직이며, 유두를 혀와 이빨로 마구 희롱해댔다.
“어흑.. 아앙.. 아앙..” 어머니는 이제 몸을 약하게 떨면서 신음을 참지 못하고 있었다.
“아아.. 성진아.. 그만.. 그만..” 내 손이 점점 빨라지자 어머니는 절정을 느끼시는지 내 어깨와 팔을 강하게 붙잡으며 밀어내려고 했다.
나는 가볍게 어머니의 손을 무시하고 점점 더 손 움직이는 속도를 빨리했다.
“악.. 안돼..” 결국 어머니는 참지 못하고 애액을 쏟아내며 절정을 맞이했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바닥으로 주저앉으려고 해서 내가 몸을 껴안아서 지탱해 주었다.
어머니는 한참 동안 호흡을 고르더니 나를 흘겨봤다.
“못됐어.. 이놈이.. 엄마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헤헤거리면서 어머니를 안고는 입에 키스를 했다.
어머니의 입술을 빨고, 혀를 입안에 집어넣자 이미 흥분해 있는 어머니는 눈을 감고는 정신없이 내 혀를 빨아댔다.
한참 동안 내 혀를 빨던 어머니는 이내 혀를 내 입안으로 집어넣어 내 혀를 마구 돌리면서 핥아댔다.
너무 부드러운 어머니의 혀를 나도 정신없이 빨아먹었다.
숨이 가빠질 때까지 키스를 하던 어머니는 몽롱한 표정으로 고개를 들었다.
“아.. 황홀해.. 너무 좋아..” 어머니는 내가 너무 사랑스럽다는 표정을 하더니 내 목을 꽉 끌어안았다 갑자기 어머니는 고개를 번쩍 들더니 나를 바라보면서 말을 하셨다.
“그러고 보니.. 성진이.. 너 여자 경험 있지?.. 어떻게 17살 밖에 안된 애가 키스를 이렇게 잘해..? 누구야? 언제야?” 어머니가 속사포처럼 나에게 말을 쏟아 내셨다.
“에이.. 내가 여자 경험이 어딨어요? 이제 고등학생인데..”
“하긴 그건 그렇지.. 그래도 이상하단 말이야.. 여자가 처음이라면서 이렇게 잘한다고?.. 너 솔직히 말해.. 여자 경험 있지?”
“아니에요.. 어머니가 처음이에요.. 하늘에 대고 맹세할 수 있어요..” 어머니는 의심스럽다는 표정으로 내 얼굴을 쳐다보셨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냅다 어머니의 입에 키스를 해 버렸다.
“아고.. 우리 어머니.. 질투하시는 거예요?.. 근데 우리 어머니 왜 이렇게 이쁘고 귀여우신 거예요?.. 내가 어머니만 보면 미칠 것 같잖아요..” 마치 사랑하는 애인처럼 내가 어머니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얘기를 하자 어머니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다.
정말 사랑스러운 어머니였다.
나는 다시 어머니 입술에 혀를 집어넣으며 진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도 내 목을 꽉 끌어안고 나에게 매달리다시피 해서는 키스를 했다.
나는 어머니를 뒤로 슬슬 밀면서 벽에 기대게 했다.
몸을 낮춰 어머니의 가슴을 입에 물고 애무를 한 후, 더 내려가 어머니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어머니의 음부에 입을 갖다 댔다.
어머니는 화들짝 놀라면서 급하게 내 머리를 치우려고 했지만, 나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꽉 쥐고서 더욱 당기며 혀를 내밀었다.
“아앙.. 안돼.. 거긴 더러워..” 어머니의 격한 반응에 나는 고개를 들고 어머니를 올려다봤다.
“어머니.. 설마.. 여기 한 번도 입으로 해 본적 없으신 거예요?” 어머니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셨다.
“뭐야.. 정말이에요? 아버지가 여기 한 번도 안 해줬어요? 우와.. 아버지 너무 하시네..”
“거기 더러운데 어떻게 입으로 하니..” 의외로 성적으로 순진한, 색다른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나는 마치 처녀를 먹는다는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그럼 어머니 오늘 제가 아주 뿅 가게 해드릴게요..” 그리고는 바로 어머니의 클리를 입으로 빨아들였다.
“허억..” 어머니는 격한 신음을 뱉어내고는 내 머리를 밀어내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이런 사랑스러운 어머니에게서 어떻게 떨어질 수가 있겠는가?
나는 어머니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줘야 한다는 생각과 새로운 성감을 개발한다는 생각에 마구 흥분해서 덤벼들었다.
어머니의 손에서 점점 힘이 빠져나갔다.
“아응.. 아앙.. 아흑..”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소리가 커질수록 나의 혀와 입은 더욱 현란하게 움직였다.
클리를 빨고,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혀로 위아래로 빠르게 핥아댔다.
대음순 전체를 한 번에 크게 입안으로 빨아들여 하모니카 불듯이 훑어댔다.
아까보다 더 많이 흘러나오는 달콤한 애액이 내 입안으로 마구 흘러들어왔다.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안 되는 것처럼 마구 마셨다.
혀를 회음부터 위로 빠른 속도로 쭉 핥아 대다가 구멍에 최대한 집어넣어서 돌려댔다.
“아악.. 아응.. 아.. 성진아.. 아..” 어머니는 이제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소리를 질러댔다.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는 내 머리를 꽉 잡고서 얼굴에 음부를 마구 비벼대고 있었다.
결국 어머니는 또다시 애액을 분출하면서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어머니의 몸에서 힘이 빠지자 나는 일어나 어머니를 껴안아서 지탱해 주었다.
“어때요? 어머니.. 좋죠?”
“아.. 몰라..”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어머니는 내 눈을 피하더니 내 어깨에 얼굴을 기대왔다.
“어머니.. 사랑해요..” 나는 어머니의 볼에 뽀뽀를 쪽 해주며 속삭였다.
“나도 사랑해..”
“어머니.. 이제 제 차례에요?” 내가 말을 하자 어머니가 고개를 들고 나를 보셨다.
나는 씩 웃으면서 어머니를 다시 벽에 기대게 하고 하체를 조금 앞으로 당겼다.
이미 끊어질 듯 발기해 있는 물건을 잡고는 어머니의 구멍에 맞추고는 쑥 밀어 넣었다.
“헉.. 아…” 어머니가 깜짝 놀란 얼굴을 하더니 이내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물건을 끝까지 밀어 넣고 가만히 있는데 어머니의 질 근육이 마치 율동하듯이 내 물건을 감싸왔다.
궁합이 잘 맞아도 너무 잘 맞았다.
이 느낌은 10대라면 절대 알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이미 많은 여자를 경험한 남자만이 알 수 있는 그런 것일 테니까.
어머니의 황홀한 질 느낌에 나는 움직일 생각도 못했다.
“으으..”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어머니의 질 근육에 가만히 있는데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정신을 차리고 서서히 움직였다.
“아.. 아..” 내가 움직이자 어머니는 신음을 흘리면서 눈을 감고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느끼기 시작했다.
점점 속도를 올렸다.
“아아.. 악...” 내 큰 물건이 어머니의 자궁에 닿는지 비명소리 비슷한 소리도 나왔다.
어머니의 한쪽 다리를 들어서 팔에 걸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허리를 움직였다.
어머니는 도저히 못 견디겠는지 내 목을 꽉 끌어안고 내 어깨에 고개를 묻으면서 계속 비명을 질러댔다.
정말이지 미칠 것 같이 황홀하고 좋았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어머니와 이렇게 정열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너무. 너~~어무 좋았다.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어 대다 보니 어느 순간 어머니가 공중에 약간 떠 있었다.
내 오른팔은 어머니 다리를 걸어서 안고 있고, 왼팔은 뒤로 돌려서 어머니 엉덩이 밑을 꽉 잡고 들고 있던 것이다.
운동한 보람이 있었다.
예전에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자세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주체할 수 없는 힘으로, 어머니를 번쩍 들고서 박아대고 있는 것이었다.
극도의 흥분에 급속도로 사정감이 밀려왔다.
“윽.. 어머니.. 이제 나와요..”
“아악.. 악.. 악..” 내 큰 물건에 쉴 새 없이 박혀대던 어머니는 이미 정신을 잃어버린 듯 아무 대답을 못하고 소리만 질러댔다.
강하게 몇 번 끝까지 밀어대다가 어머니의 깊숙이 물건을 밀어 넣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도 내가 사정하는 것을 느꼈는지 질 근육을 강하게 수축하면서 내 물건을 쥐어짜댔다.
내 몸 안의 온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처럼 끝도 없이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사정을 하면서 물건이 꿈틀거릴 때마다 어머니도 부들부들 떨면서 반응을 했다.
========== 작품 후기 ==========
추천과 코멘트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관심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ㅜ.ㅜ 쉬지 않고, 달려가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