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 1 (9)
작은아빠가 집을 드나드는 일은 그 후로도 계속 되었고
그러면서 엄마도 내가 자신과 작은아빠와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걸
눈치챈것 같았고 엄마 역시 작은아빠와 내가 관계를 갖는 걸 알고 있는것
같았지만 뭐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다.
동생과의 관계와를 서로 묵인하면서 욕구를 채우는 것과 같이.
작은 아빠는 우리 두 모녀와의 관계에 무척이나 만족하는 것 같았지만
함께 섹스를 하자거나 무리한 요구는 한적이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무리한 요구를 하다각 혹시라도 이런 천국같은 나날에
문제가 생기게 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동생과의 첫 경험으로 남자를 알게 됐고 그 다음엔 체육선생의 우람한
자지에 몸을 떨다가 이제는 작은아빠와의 고도의 테크닉의 섹스를 통해서
내 몸은 무르익을대로 무르 익어 있었고 나날이 변해가는 내 몸에
작은아빠는 말할것도 없고 엄마도 놀랐다.
엄마는 애가 그렇게 성숙한 여자로 완성되어 가는 것에 비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늙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가끔은 그런 엄마가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해서 작은아빠를 엄마와 더 오래
섹스할 수 있게 일부러 내가 자리를 피해주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작은아빠는 갑작스럽게 해외지사로 파견을 나가게됐고
작은아빠와 우리 두 모녀의 섹스생활은 이제 막을 내리게 됐다.
작은아빠는 떠나기전 집에 들려 그동안의 일들을 다 잊어 달라고 얘기하고
이번에 나가게 되면 다신 돌아오지 않겠다고 하면서 엄마에게 건강하게 잘
지내라며 흰 봉투 하날 건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액수의 돈이 들어 있었단다.
작은아빠는 내게도 와서는 이마에 입을 맞춰면서 더 이쁘게 자라서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 잘가라고 노인네 같은 소리를 했다.
좋다고 조카의 보지를 쑤실때는 언제고 이제와선 무슨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웃으며서 인사를 했다.
그렇게 엄마와 나의 섹스파트너였던 작은아빠는 떠났다.
엄마는 무척 서운해하는 눈치였지만 내가 있어서 내색도 못하고는 안절부절
못했다. 마치 남편이 어디 먼길 떠니기라도 하듯.
왜 아니겠는가?
그래도 몇달을 부부처럼 살을 섞고 지냈고 비교적 엄마에게 잘 대해줬던
작은아빠였는데...
난 엄마가 걱정이다.
이미 외간남자의 자지맛을 본 엄마가 작은아빠가 떠난 후로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성진이와의 섹스는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들과의 섹스와
는 질적으로 다른 전혀 남과의 섹스에 비교할 수 있겠는가...?
난 엄마가 필경 바람을 피게 될 것이라는 걸 느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건 엄마가 알아서 해야할 일..
조금 신경쓰이고 그렇긴 하겠지만 ...
작은아빠가 떠난지 일주일이 지나자 난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내 색끼가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남자의 정액을 못 받았으니 그럴만도
하겠는데 난 몸이 뜨거워서 잠도 못이룰 것 같았다.
엄마도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그렇다고 동생과 섹스를 하긴 이제 싫다.
할만큼 했고 다른남자의 맛을 본 나로서는 이젠 동생과의 섹스로는 별다른
쾌감을 못느낄것 같았고 실제로도 그랬다.
난 어서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다 새벽녘에야 겨우 까무룩 잠이 들었다.
시동생은 그렇게 떠났다.
너무 허전한 기분이다.처음에 날 덮쳐올 때는 정말 짐승같이 여겨지던
시동생이 섹스횟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그가 나를 품어주는 것에서 남자의
따뜻한 품을 느꼈고 아들과의 섹스에선 느낄 수 없던 그 무엇을 느꼈던게
사실이다.
그가 내 위에서 헐떡일 때는 난 마치 남편이 살아온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언젠가부터 시동생이 연희와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심한 자책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연희도 나와 시동생의 관계를 알고 있는
눈치여서 별다른 얘기도 못하고는 다만 피임을 잘 했으면 하고 바랄 뿐이었
다.시동생이 떠나고 몹시도 허전한 마음이 드는 것도 며칠 뿐 잠자리에
누울 때마다 난 달아오르는 몸을 어쩔줄 몰라 몸이 비비 꼬였고 입에서는
안타까운 신음소리가 절로 새어나왔다.
그래도 이젠 더 이상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다.
모르고 있을 ?면 몰라도 이미 다른 성숙한 남자의 맛을 알고
난 후 아들과의 섹스는 더 이상 할 마음이 생기질 않았다.
이러다 바람피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들면서도
'뭐 그러면 어때 연희도 뭐라 할 처지도 아니고 그 기집애도 이미딴 남자
꽤찾을 텐데...아흑 미치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아이의 아니 한 여자로서 내 자신이 어디까지 타락해 들어갈지
나로서도 짐작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난 두렵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내일은 오랫동안 가보지 않았
던 절엘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했다.
"연희야 오늘 엄마 절엘 좀 다녀와야겠구나....
저녁은 니가 좀 챙겨서 먹도록 하렴..어쩜 좀 늦을지도 모르겠네...
응 먼데 있는 건 아니고 조기 도봉산에 있는 도선사 있지? 거길가려고
전에 너도 가본적 있쟎니 왜.."
"그래 알았어 집 걱정은 말고 잘 다녀와 .... 성진이도 잘 돌볼테니."
엄마가 맘이 허전하기는 한가보다...절엘 다 간다고 하고 ...
난 그런 엄마가 안쓰럽게 여겨졌지만 시간이 늦어서 학교로 향했다.
남자를 물색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꽉 채운채.
연희가 학교엘 가자 난 아들방에 들려 먹을 것을 챙겨주고는 옷을 차려
입었다.하긴 아들은 거의 온종일 자면서 시간을 보내니까 별로 걱정할 건
없었다.
옷을 입으면서 거울을 보는데 아직은 그래도 나이보다는 훨씬 어려보이지만
그래도 나이는 속일 수 없나보다.
눈가엔 주름이 몇 개 더 늘어 있는 것 같았다.
난 몸을 이리 저리 돌려보며 거울에 비친 내 몸매를 감상했다.
팬티와 브라가 야하게 걸려 있는 내몸은 아직도 근사해보였다.
하긴 시동생도 몸만 보면 누가 애엄마라고
누가 40대 후반이라고 하겠느냐며 감탄을 하면서 내 다리를 벌리곤 했으니까..
그 생각을 하니 또 축축해지는 것 같다.
난 거울에 비친 내 몸을 한참 만지고 감상하다가 이러다 못가겠다는 생각에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와 차를 몰고 도선사로 갔다.
남편은 기독교 신자였기 때문에 내가 절에 가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결혼
한 후 한번도 와보질 못했었고 남편이 죽은 후에도 사느라 경황이 없어서
찾질 못했던 이곳을 섹스상대이자 내게 남자였던 시동생이 떠났다고 찾아온
내 자신이 좀 한심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절로 향하는 맘은 한결 편안하다
도선사 입구에서 내려서 좀 걷기로 하고는 절로 향했다.
절로 오르는 길엔 평일이라 그런지 별로 사람이 없어서 난 호젓하게 걸을
수 있었다.
절에 다 왔을 때 그 특유의 절 냄새를 맡자 맘은 한결 더 편해졌고
대웅전으로 들어가 먼저 예불을 올리고 내 마음의 평안과 그동안의 지은 죄
에서 내 몸을 정갈하게 해달라고 간절한 예를 올렸다,
예를 오리고 나온 난 대웅정에서 내려다 보이는 산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오랫만에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있을 때였는데,
"아미타불....신도님 번뇌가 많으신듯 합니다...."
난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한 30대정도로 보이는 젊은 스님
한 명이 말을 걸어오고 있었다.
".....세상살이가 참 힘들고 외로움이 많네요....."
"그렇지요..속세에서 숱한 인간군상들과 살아간다는 것이 말그대로
아비규환에 다름아니지요....괜찮으시다면 소승의 신도님의 번뇌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불자들의 번뇌와 고통을 함께 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지요,,,,,아미타불"
누군가가 나의 이런 외로움과 고민을 들어줬으면하고 생각하고 있던 참에
이렇게 직접 스님이 나의 고민을 함께하고 싶다는 소리를 듣자 난 그저
고마울따름이었다.
"그래주시면 저야 너무나 감사하지요...제가 누를 끼치는 게 아닐지... "
"별말씀을.. 할일을 할 따름입니다.자 그럼 이쪽으로 .."
하면서 스님은 앞장서 걸어갔다.
그리고는 절 뒷켠 약간은 허름해보이는 방으로 먼저 들어갔다.
난 어둑하고 허름해 보이는 것이 꼐름직 했지만 곧 방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은은한 향내음에 저항감 없이 방안으로 들어갔다.
"누추하지만 앉으시지요.... 속세를 떠난 저희에게는 화려한 잠자리도 과분
하답니다."
하면서 내게 방석을 권하는 것이었다.
난 젊은 구도자의 모습을 보면서 욕망에 몸부림치는 내 자신이
더욱 초라하고 죄스러웠다.
이 스님과 함께 내 몸을 짓누르고 있는 욕망의 굴레를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난 잠시 방을 둘러봤는데 방 위켠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고 아래쪽에
이부자리가 정돈하게 개여져 있는게 이 방의 전부였다.
"신도님...마음을 편안하게 갖으시고 이제부터 속세의 번뇌를
떨쳐버리십시요.속세의 번외와 욕망에서 벗어나는 길만이 극락왕생 할 수
있는 길입니다."
스님은 그렇게 말하면서 몸을 일으켜 향로에 향을 지폈다.
작은 방에는 금방 향냄새로 가득했고 그 냄새를 맡으면 맡을수록 내 몸은
한결 나른해지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지만 몸은 말할 수 없이 편안했
다.
"자 이제 합장하시고 저와 함꼐 기도를 올리도록하시지요..."
난 스님의 말대로 두 손을 가지런히 가슴에 모으고 눈을 감고는 스님의
염불소리에 맞춰 가슴속 어지러운 생각들을 떨쳐버리려고 했다.
"신도님....번뇌를 고백하고 부쳐님의 자비를 구하십시요.....반야바라.."
난 주문에 걸린듯 스님의 말에 따라 그간 있었던 모든 일들을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 어디서도 할 수 없었던 낯뜨거운 얘기들을 아무리 스님이라고 하지만 난
숨김없이 말했다.
이마에는 촉촉히 땀이 맺쳤고 그 땀들이 흘러 옷까지 축축하게 적셔들어가
고 있었다.
얇게 입은 흰옷이 내가 흘린 땀으로 몸에 달라붙어 내 브라자가 훤하게
들어난 것을 눈을 꼭 감고 있었던 난 알도리가 없었고
계속 고백을 하고 있었다.
"반야바라 사바하......신도님 계속 고백하십시요...제가 신도님의 몸을
억누르고 있는 욕망과 질시 그리고 사악한 기운들을 씻어내릴 것입니다.
오직 부처님만을 생각하시고 자신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요.....반야...."
스님의 불경외는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왔지만 난 스님이 시키는대로
계속해서 나의 과거를 말하고 있었고 감은 눈 역시 뜨지 않았다.
마침내 스님의 불경외는 소리가 바로 내 귓가에 들려왔다.
스님은 내 귀에 대고 마치 속삭이듯 불경을 외웠고 그것은 마치 최면을 거
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스님의 입김이 내 귓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은 마치 스팀과 같이 더운 것이었고 난 순간 몸이 져릿했다.
난 그것또한 나의 죄를 씻기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고백을 했다
무엇인가 내 목에 와서 닿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스님이 목탁을 칠때 쓰이는 그 막대기 같았는데 촉감이 아주 부드러
웠다.스님은 그걸로 내 몸의 악한 기운을 제압한다고 하면서 내 목을 타고
내려서 내 앞가슴을 타고 내려왔다.
난 순간 움찔했지만
"잡념을 떠올리면 죄사함 받을 수 없습니다....."
스님은 멈췄던 막대기로 다시 움직여 내 가슴을 지긋이 눌렀다.
난 신음이 날뻔 한 걸 간신히 참았다.
스님은 젖은 내 옷위로 내 젖꼭지를 툭툭 건드리다가 누르기도 하고 원을
그리면서 내 가슴 전체를 더듬기 시작했다.
"음.......음...................."
"잡념을 버리십시요...신도님.........................."
막대기는 점점 세게 내 가슴을 누르기 시작했다.
스님의 목소리도 점점 커졌다.
난 새어나오려는 신음을 악물고 참았지만 고백을 하던 입은 이미 멈췄다.
신음소리를 참기에도 벅찼기 때문이다.
한참을 내 가슴을 애무하던 스님의 막대기는 가슴을 떠나서 내 배를 지나
배꼽에 이르러 배꼽 안으로 막대기를 넣는 듯했다.
약간 들어간 막대기를 빙글빙글 돌리자
"아흑............................흑...................스...스님.."
참 묘한 기분이었다.
콧 속으로 스며드는 짙은 향내음과 스님이 내 몸을 만져주는 그 야릇함
한참을 허전하게 지냈던 내 보지가, 음심이 내 가슴 속에서 춤을 추듯
일어나는 것이었다.
"아......응.........스....스.....하.........."
스님도 그때부터는 내가 신음소리를 낸다고 뭐라고 하지 않았고
신음고리가 점점 새어나오자 배꼽에 박혀 있는 막대기는 더욱 세차게 돌아
가기 시작했다.
배꼽에 박혀 있는 그 막대기가 전하는 져릿한 느낌이 내 보지까지
전해지면서 축축했던 보지가 물을 토해내고 있는걸 난 아득해오는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다.
"신도님 이제 자리에 누워보시지요....제가 온몸으로 신도님의 악기를 쫓아
내겠습니다.이리로.."
난 스님의 손에 이끌려 그대로 뒤로 누웠다.
스님은 나를 반듯하게 눕힘과 동시에 배꼽에 박혀 있던 막대기가 순식간에
내 발목까지 내려가는 것이었다.
스님은 그것으로 내 발바닥을 구석 구석 눌렀다.
일순간에 내 몸에 있던 긴장이 풀어지면서 난 그게 악기가 빠져나가는 건지
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스님은 발바닥을 누르던 막대기가 발목을 거쳐 내 무릎쯤에 있던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스..스님................"
"가만히 계셔야합니다!"
스님의 단호한 말에 난 움직였던 손을 다시 제자리로 갖다놨다.
스님은 막대기로 내 치마를 계속 위로 올리자 마침내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는 야한 팬티가 드러났고 난 부끄러워 또 다시 몸을 뒤틀었다.
코에서는 이미 달아올라 뜨거워진 숨이 계속 뿜어져 나왔다.
스님은 막대기로 허리까지 내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허벅지를 막대기로 문
지르기 시작했다.
"응......응.....으응.......................하학"
내 입에서는 달뜬 신음소리가 연거퍼 흘러나왔고 그럴수록 스님의 막대기는
더욱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마침내 팬티 사이로 삐져나온 털들을 만지다가
이미 젖어서 팬티 위로 갈라진 틈이 보이는 내 보지 있는 곳에 이르렀다.
"하학......스....스님....거 ,,,,,학하학......거기는......응....으응.."
"가만히 계십시요..악기의 원천인 이곳을 정갈히 하지 않고서는 번뇌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난 다시 몸을 누이고는 흥분에 떨었다.
스님이 나를 만지는 동안 이미 젖어버린 보지를 들킨것같아 부끄러웠지만
스님은 아랑곳않고 갈라진 마침내 갈라진 내 틈에 막대기를 갖다댔다.
"아흑아흑.......................아아......아앙..!~"
색정적인 신음이 새어나왔다.
스님은 팬티위에 새겨진 갈라진 틈 위 아래로 막대기를 움직이다가 그대로
막대기를 내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흑~~~~~~~~~~~~~~~~~~~~~~~~~~~~~~"
보지틈 사이로 낀 팬티와 막대기가 약간의 고통을 줬지만 짜릿함이 더 컸고
내 마음 속에는 더 이상 죄를 용서 받겠다는 생각보다는 이 달아오른 몸을
누구라도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맘이 더 간절해지기 시작했다.
스님은 그렇게 팬티 위로 내 보지를 몇 차례 쑤시더니만
"물이 나오는군요..이것이 바로 악한 물입니다....이제 더 강한 기운을
쏘여야 하겠습니다.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보지에 머물러 있던 막대기가 조금 위로 올라오더니 내 팬티 고무줄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스님...아흑 ,,,,,,스님.....아앙"
스님은 들은채도 않고는 막대기로 내 팬티를 아래로 내려서는
벗겨내고 말았다.
펑하니 젖어서 물기를 머금고 있는 내 보지가 낯낯이 들어나는 순간이었다.
난 이제 부끄러움도 잊은채 입으로 소리죽여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스님은 내 팬티를 벗기더니 오무려져 엉덩이를 꽉 조이고 있던 내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
그리고는 자신이 그 사이로 들어와서
"지금부터 신도님의 이 음란한 굴을 제가 살펴보겠습니다..아미..."
"하악~~~~~~~~~~~~~~~~~~~~~~~~~~~핫학핫핫핫핫앙~~~~~~~~~~~~~~~~~~~"
난 하마터면 스님의 얼굴에 쌀뻔한 것으 간신히 참았다.
스님의 혀가 내 보지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불로 달구기라도 한 듯이 뜨거웠고 스님의 혀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내 공알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아흑아흑 ....아흑....학학학........앙....스..스님....저...저....앙"
난 손을 뻣어 내 보지에 박혀 있던 스님의 머리를 쥐고 더 깊게 혀를 밀어
넣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스님은 마치 딱딱한 막대기 같이 혀를 세워서 내 보지 구석 구석과 결결이
맺혀 있는 끈끈한 물을 핥기도 하고 이빠로 내 질을 물기도 했다.
난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아아아.....앙......스님......스님..........조..조금.....아흑...헉헉"
스님은 내 반응이 점점 격해지자 가만히 있었던 손으로 내 윗도리를 벗기기
시작했다.
"이제 몸 전체의 악기를 빼겠습니다....."
하면서 단추를 푸르고 브래지어를 순식간에 몸에서 ?어냈다.
난 알몸이 됐고 오히려 편했다.
온몸에 땀이 비오듯했고 애무인지 치료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집요하게
내몸을 만진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
스님은 실오라기 한나 걸치지 않은 내 몸을 구석 구석 주무르고 만지면서도
보지를 빠는 혀는 절대 멈추지 않았다.
"아흐.......흑...읍읍.....스님....저...저죽어요......너무...너...아읍.
.......학학...학........좋아요......아흑 .....더.....더 .......읍읍핫
핫핫 아아앙 응응..... 더 쎄게 만져주세요 ...제 악기를 모두...아흥아흥
....?주세...아흑 아흑 스...스님.....아아앙 핫핫학학하악...."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난 스님의 맨들맨들한 머리를 손으로 잡고는 내 보지로
바싹 갖다 대고는 스님의 머리를 밀었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가만히 제가 하는대로 계십시요!"
스님은 다시 그렇게 말했으나
"스,아흑 스님 저 저 죽을것 같아요...아흑핫학 악악 ....저 미칠것만 같아
요..아흥아흥 어,,,어서 져좀......아윽아윽 학학하 어떻게 ...아아아.."
스님은 그런 내 손을 뿌리치지 않고는
"많이 안좋으십니까 신도님?"
"저,,,저,,아응.......죽을것 ,,같아요....스님,,,저,저좀,,,,,아흑아흑.."
그는 짐짓 나를 놀리듯이 그렇게 물었고
"그럼 이제 마직막으로 완전히 악한 욕망을 물리쳐야겠군요......잠시
제가 하는대로 맡겨두시고 부처님을 생각하십시요.....아미타불..."
"네,,아윽아윽 웁웁응응 어,어서요,,,아앙 어서 해주세요..스,,스아앙~~"
내 입에서는 울음같은 신음이 터져나왔고 어서 스님이 나의 끄거운 몸을 다
스려주기를 바랄뿐이었다.
그때서야 난 감았던 눈을 살며시 떴다.
스님 또한 땀을 흘리고 있었고 방안은 온통 향연기로 뿌연것이 마치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였다.
스님은 이미 윗도리는 벗고 있었고 이제 막 아랫도리를 내리고 있었다.
'핫~~~~~~~~~~~~~~~~~~~~~~~~'
스님의 자지는 이상하게 생긴것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아들이나 시동생은 그냥 일직선에 가까운 것이었는데
이 스님의 자지는 거의 '?'자에 가깝게 휘여져 있는게 아닌가?
그 크기도 엄청나서 저게 정말 내 보지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의심이 들
었지만 어서 쑤셔주기만을 기다리며 두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아랫도리를 다 벗은 스님은
"자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아앙으응으응 ,,네 ,,어,어서요,,,,,,어서 ......아흑 아흑 .....스님이
원하시는대로...어서 저를 씻어주세요,,,,,어서...아흑아흑 학학학"
스님은 내 다리를 조금 더 벌리더니 자신의 그 휘어진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내 구멍에 맞추고는 단숨에 집어넣었다.
"하악~~~~~~~~~~~~~~~~~~~~~~~~~~~~~~~~~~~~~~히잇힉힉학학 응응응 악악"
난 스님의 등을 할퀴면서 비명을 질렀다.
그 이상하게 생긴 자지가 내 안으로 들어오면서 다른 남자와는 다르게
내 자궁벽을 긁어대는 것이었다.
그가 몇 번 쑤시는것 만으로 난 쌀것만 같았다.
"아흑 악악악 스,스님,,,저를 ,,,저......아흑아흑 힛힉읍읍읍 으읍......
끼약끼약.....악악악....스님..........아흑 너무..너무 좋아요......
이,,,이렇게....아흑아흑.......저 올라요...아흑 오,,,,올것...아흑"
"시,신도님 아직 안됩니다.....헉헉 기운을 오래쐬어야 악기를 ....쫓을 수
있습니다...헉헉...참으셔야...합니다."
스님은 엉덩이를 돌릴 필요도 없었다.
기역자의 자지가 내 자궁벽을 필요 이상으로 건들이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
거기서 더 허리를 엉덩이를 돌려댄다면 난 쌀것같았다.
난 이를 악물고는 싸지 않으려고 두 다리로 스님의 엉덩이가 돌아가지 못하
게 잔뜩 조였고 스님은 그런 내 다리를 풀기라고 하려는 듯 더욱 쎄게
내 보지를 쑤려댔다.
"스님...아흑 더...더 못참아........아흑...........쌀거.......아흑악악
악악악.....죽을것 ....아학아학....아아앙아아앙 날 용서해주는 거예요
아흑아흑 흑흑 악악악 ......힉힉힉힉 하악하핫~~~~~죽어 ..스님~~~~~~"
'피싯~~~~~~~~~~~~~~~~~~~~~~~~~~~~~~'
난 그만 소리가 날 정도로 싸고말았고 두 다리로 스님의 엉덩이를 죽어라
부둥켜 안으며 비명을 질렀다.
스님은 아직도 멀었다며 휘어진 자지로 계속 내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꽉 조이고 있던 다리가 축 늘어지면서 온몸에 흐르고 있던 땀들이 바닥에
흥건하게 흘러 내렸고 절정에 오른걸 안 스님은 앞디로만 움직이던 엉덩이
를 이제는 사방으로 돌려대기 시작했다.
"하앗하앗~~~~~학학 스님...나 ,나죽어요 하악학학학 그,그만해,,,,,하악"
스님이 그렇게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두 다리는 허공으로 다시 떠올라 다리
를 기역자로 되면서 느슨해졌던 보지가 마치 고무줄처럼 다시 팽팽하게
스님의 자지를 조이는 것이었다.
내 몸이 또다시 반응을 보이면서 더 격렬해진 스님의 피스톤질에
미친듯이 질을 수축시켰다.
아들도 그랬고 시동생도 내가 이렇게 몇 번씩 물어주면 그만 싸버리고는
했는데 스님은 여전히 내 허리를 두 손으로 쥐고는 돌려대는 것이었다.
"나,,,아흑아흑힉힉 아웁아웁 나 ,나죽어요 나,,,악악하악 그만 그만...
나,,아흑아흑 흑흐읍읍 아앗아악~~~~~~~~~~~~~~~~~~~~~~~"
난 또 절정에 올라 물을 토해냈고 스님과 내 아랫도리는 흘린 땀과
내가 토해낸 물로 질척거리는 소리를 낼 정도로 젖어 있었다.
난 죽을것만 같았다.
숨쉬기도 힘들정도였다.
세번째 물을 토해내면서 난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아득해오는 정신 이었지만 스님은 여전히 내 보지에서 빠져나오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으음..................제...발 .......그만.............스,,스님.."
신음을 흘렸다.
내가 그렇게 정신을 잃는 것을 본 스님은 지금까지는 내지 않았던
거친 신음소리를 헉헉거리더니 이윽고 내 보지 안으로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토해냈다.
난 그 뜨거움에 깜짝놀라 정신이 돌아왔다.
"아흑 아아흑~~~~~~~~~~~~~너무..아흑아흑.......웁웁으읍 너무뜨거..아흑"
난 눈물이 흘렀다.
자궁이 꼭 데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스님은 그렇게 사정을 끝내고는 쑥 자지를 뽑았다.
"흐읍~~~~~~~~~~~~~~~~~~~~~~~~~~~~~~~~~~~~~"
내 입에서는 바람빠지는 소리같은게 나왔고 델것같이 뜨겁던
제발 이제 그만 싸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때는 까맣게 잊은 듯
허전함을 느꼈다.
좀 더 있어 줬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 같은 걸 느꼈는지도 ..
"휴~~~~~~~~~~~~~~~~~~~~~이제 신도님의 악한 기운을 모두 씻었으니 마음
편하게 지내십시요..소승이 시술을 너무 격하게 한 점 이해해주시고..."
"스..스님 학학 ....누,,너무 좋았어요....너무...."
난 숨을 헐떡거리며 땀을 흘리고 있는 스님의 배를 쓰다듬으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신도님 앞으로도 번뇌에 휩싸이시면 저를 찾아 오십시요
소승이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다른 신도들도 있어서.."
스님은 옷을 차려 입고는 합장을 하고 방을 나갔다.
방문을 열자 향연기와 질척한 분위기로 꽉 차있던 방에 상쾌한 공기가 들어
왔고 난 숨을 깊이 들이마셔 신선한 공기를 폐로 불어 넣었다.
스님이 흘리고간 땀과 정액이 질질 온몸에 흐르고 있었고 난 손으로 그것을
온 몸에 문질렀다.
마치 성스러운 액체라도 되듯이.
한참을 그렇게 꼼지락거리다 정신을 차리고 아무렇게나 벗겨져 있는 옷가지
를 챙겨서 몸에 걸쳤다.
'아......정말....절에 오길 잘했어.....그 스님........'
옷을 걸치다 발 아래 있는 손바닥 만한 내 팬티를 입으려고 손으로 집어 들
었는데 땀과 내가 흘린 좃물로 너무 젖어 있어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었다.
난 하는 수 없이 팬티를 입지 않고 밖으로 나와서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
다. 운전을 하는동안에도 스님이 내 몸을 만지던 그 막대기와 기역자로 꺾
여진 약간은 징그러운면서도 나를 기절까지 시킨 그 자지가 눈 앞에 어른거
려서 운전석 시트를 흥건하게 적셔 놓았다.
어떻게 그렇게 생긴 자지가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앞으로 자주 가서 그 스님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들어
섰고
"어,엄마 일찍왔네~~"
"으,응.... 스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니까 한결 맘이 편해져서 일찍 왔
단다 .앞으로 자주 찾아뵈야겠어.."
난 솔직하게 말했다.물론 스님과 섹스를 했다는 말은 안했지만.
그랬다간 얘가 그곳까지 찾아가 스님에게 다리를 벌려줄지도 모르기 때문이
다. 그후로도 난 종종 스님에게 찾아가 그 방에 들어가 씻김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난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렀고 내가 싸낸 물로 바닥이 늘 흥건하게
젖었다. 스님도 이렇게 악한 물을 많이 흘리는 여신도는 내가 첨이라고 할
정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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