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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화 〉어쩌다 이렇게 큰 걸 가졌어요? (65/189)



〈 65화 〉어쩌다 이렇게 큰 걸 가졌어요?



마치 여자 체조선수가 손을 들어 연기의 시작을 알리는 것처럼

언니 간호사가


오른  손을 들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었다.

바로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내 물건을 두손으로 잡았다.

내 귀두를 입속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젊음이 좋았다.

손의 부드러움이 좋았다.

나는 그녀의 밑을 더듬었다.

밑으로 얼굴을 내려


그녀의 이슬맺힌 꽃잎을 물었다.


단내가 났다.

너무 황홀했다.

그녀는 얕은 신음을 뱉었다.

 물건의 귀두를 앞니로 살짝 물었다.


"원장님 어때요? 안 아파요?"


"좋아요."

"원장님 똥꼬 빨아줄까요? 다들 그걸 젤로 좋아하던데."


나는 대답을 망설였다.


"해줄게요."

나는 그녀의 당당하게 앞으로 밀고 나가는 기운이 좋았다.

보드라운 혀의 감촉이 엉덩이 사이에서 느껴졌다.


"원장님 똥꼬가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야 이거 봐. 그치?"


"어머 아기 똥꼬 같아."

"딴 사람들은 치질도 있고 그래서 약간 하기 싫고 그랬는데 원장님꺼는 이뻐요."




나는 다리를 벌렸다.

언니와 동생이 머리를 대고 동시에 혀를 내밀었다.

두개의 부드러운 혀가

나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헤집고 있었다.


나는 그 상황에


까무라칠 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


물건이 단단하게 터질듯이 부풀었다.



"와 원장님꺼 거기서 더 커졌어요. 신기하다 그치?"


"내가 먼저 넣어 볼까?"


"할 수 있겠어?"


"해 볼게."

동생 간호사가 먼저  위로 올라왔다.


그녀는 무릎을 굽히면서

핑크빛 살 속으로

내것을 살짝 살짝 넣어 보았다.

아무래도 역부족으로 보였다.

"이거 발라봐"



언니 간호사가 러브젤을 건냈다.



동생 간호사가

내 귀두부분에 러브젤을 듬뿍 발랐다.


핑크빛  주변에도 듬뿍 발랐다.

그녀는 무릎을 굽혀 다시 삽입을 시도 했다.

나는 누워서 응원했다.

서서히 내것이 밀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귀두부분이 모두 들어갔다.


그녀는 내것의 두꺼워지는 몸통을 천천히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꽃잎은 신축성이 대단했다.


내 물건의 반 정도가 들어갔다.


거기서 그녀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삼분의  정도가 들어갔다.


핑크색 살은 조임이 말도 못했다.

내 물건에 지독한 갑갑함이 느껴졌다.

"안 아파요?"


"조금 뻑뻑한데 괜찮아요. 조금 더 해 볼게요."




그녀는 다시 무릎을 굽혀가며


내것을 다 받아들이기 위해 애썼다.

밑에서 쳐다보는 대가 안타까웠다.




그녀는 숨을 참아가며 밀어 넣고 또 밀어 넣었다.


75퍼센트 정도가 들어갔다.


"그정도면 된  같은데...다치지 말고 거기서 움직여봐요."

"네."


그녀는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땀방울이


 가슴에 떨어졌다.


나는 그녀를 소파에 눕혔다.

내것을 천천히 넣었다.

"아아아..."


그녀 입에서 아까보다 편안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제서야 나는 그녀의 살결을 보았다.


하얀 그녀의 살에선 빛이 났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만지면서 희열을 느꼈다.

꼭 핑크빛 살 속으로 내것을 밀어넣는데 집중할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그녀가 아파할까봐 걱정되었다.



나는 귀두부분만 넣고 더 이상 밀어 넣지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녀의 팽팽한 다리 엉덩이 가슴

그리고 그녀의 소프트한 신음만으로

나는 충분하게 흥분 되었다.

나는 잘게 앞뒤로 움직였다.

그녀는 거칠게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아아 나 이상해요 원장님...아아아"

나는 엉덩이를 더 빠르게 움직였다.

그녀의 동굴이 더 유연해졌다.

내것이 쑥 들어갔다.


전부 들어갔다.




"헉...어떡해...어떡해...배가 답답해요..."



나는 다시 빼냈다.


"아아..."

그녀가 신음을 토했다.




다시 쑥 집어넣었다.


"허엉...아아아 이상해..."


벌써 그녀의 동굴에 길이 생겼다.

나는 그 길을 따라 그대로 내 몸을 움직였다.

그녀는 거친 숨을 쉬면서


내 것을 잘 받아주었다.

"괜찮아요?  아파요?"

"걱정마세요. 원장님 기분 좋은 대로 하세요."

나는 자신감을 얻고 허리운동을 빠르게 했다.


그녀의 다리를 벌려서


 물건이 드나드는 것을 봤다.

핑크빛 살들은 피가 몰려 빨갛게 변했다.


늘어난 고무줄처럼 얇아진 살들이 실핏줄을 드러냈다.


내 것을 받아내며 떨고 있었다.

나는 내 움직임을 멈출 수 없었다.

 평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까 싶었다.

 커다란 물건을

스물 한살짜리의 깨끗한 몸이


받아내고 있었다.

나는 행복함에

어지러움을 느꼈다.




몸을 굽혀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꼭지는 핑크빛으로 깨끗했다.

마치 아무도 안 지나간것 같았다.


잘근 잘근 앞니로 물었을때

그녀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원장님 아기 같아요. 원장님 같은 아기 있었으면 좋겠다."


철없어보이는 그녀의 말이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나는 폭주했다.

허리를 앞뒤로 세게 튕겼다.


"아아아~ 아아아~"

그녀가 높은 소리로 신음을 뱉어냈다.



나는 후퇴하지 않고 앞으로 더 빨리 나아갔다.


"아아앙~ 아아앙~"

신음소리가  높아졌다.




신기하게도 그녀의 핑크빛 살들은

이제 훨씬 신축성 있게 움직였다.



내것을 더 이상 꽉 조이지 않았다.



맑은 물이 끊임 없이 흘러 나왔다.


시큼한 냄새가 피어 올랐다.

그녀의 소음순이

날카로운 칼날을 세운걸로 봐서

그녀도 꽤 흥분한  같았다.


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스물한살짜리와 동시에 천국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허리를 아주 빠르게 움직였다.


뿌리끝에서 커다란 압박이 밀려왔다.



"원장님 못참겠어요...나 지금 느껴요...빨리 싸 주세요...아아아~"

그녀가 애원의 눈빛을 보냈다.

나는 그녀가 원하는대로

내 몸안에 가득 들어있던 것을

아주 세찬 물줄기를 통해

그녀의 몸속으로 순간이동 시켰다.

"원장님 쌌어요?"


"네..."

"잘했어요...우리 아기."


그녀는  머리를 두팔로 감싸고

칭찬했다.



그녀의 그런 행동이 이상하게

거부감이 없었다.



그녀의 젖무덤은 향그러웠다.

세상없이 부드러웠다.



나는 한동안 그녀를 안고


세상없는 행복감을 맛보고 있었다.




"원장님 나랑도 해야죠. 너무 동생한테 푹 빠져 있으시네...서운하게."



언니간호사가 내 등짝을 두들겼다.



"이리 돌아봐요."




그녀는  어깨를 잡아 몸을 돌렸다.



아직  물건이  있었다.



"어머, 우뚝 우뚝...안 빨아도 되겠다.




그녀는 바로 내 위에 올라탔다.

부드럽게 쑥 들어갔다.


언니는 언니였다.


느낌이 한결 부드럽고 여유가 있었다.

과도한 조임에 시달리던

 물건은 여유있게 숨을 쉬었다.


그녀 역시 핏기가 도는 핑크색 조갯살을 가졌다.

그녀의 팽팽한 살덩어리가 내 물건을 크게 물었다.

살덩어리 사이로 실핏줄이 터질듯 했다.

왁싱을 한건지

눈물 모양으로 남겨진 털은 그녀가 위 아래로 움직일때 마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처럼 보였다.

내 물건에 떨어지는 물방울은 하나도 차갑지 않았다.

오히려 무척 뜨거웠다.

"원장님...어쩌다 이렇게 큰  가졌어요?"


당돌한 질문에 뭐라 대답할 지 생각이 안 났다.




"응. 어릴때부터 갖고 놀  없어서, 고추를 갖고 놀았더니 그렇게 되었네요."

어쩌다 처량한 답을  버렸다.



"원장님 나랑 비슷하네요. 나도 갖고 놀게 없어서 이것 저것 집어 넣으면서 놀았더니 이렇게 구멍이 커져버렸어요."


그녀는 동생에 비하면 정말 넓고 깊었다.


아이를 낳은 여자라고 착각할 만큼


저항감이 없었다.



그녀의 허리 돌림도  스킬이 있었다.

그녀는 강약과 템포 조절을 할 줄 알았다.


 얼굴을 살피며 내가 안심하고 있을땐


더 자극적으로 튕기고

내 얼굴이 찡그려지면


살살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였다.

내 느낌을 읽는 것이 전문적인 경험이 있는 것 같았다.




"원장님 이제 내가 밑으로 내려갈게요."


그녀는 소파에 누워 두 다리를 높이 들었다.


나는 그 두 다리를 가슴에 앉고,

내 물건을 쑥 밀어 넣었다.


엉덩이를 흔들며 그녀의 표정을 살폈다.

눈을 감고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안 아파요?"

"아니요. 원장님꺼랑 내꺼랑  맞는 거 같아요."

"네 좋아요. 아주 쫄깃쫄깃해요...기분 좋아요."

"뭐요? 내 보지가 무슨 떡볶이에요? 쫄깃쫄깃한게 뭐야...와 대박."


"미... 미안해요."


"와 원장님 그렇게 안 봤는데...발라당 까졌어...하긴 의사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의사들이 어떤대요."


"대놓고 변태...히히...부끄러운줄 몰라들....아아...좋아요..원장님 그대로...계속...아아.."




나는 대놓고 변태의 힘을 보여주고 싶었다.


엉덩이의 움직임을 더 빠르게 가져갔다.

속도가 높아지자 그녀가 무거운 신음을 쏟아냈다.


"어헝..어헝...원장님...어헝...이거 좋아요..."

"어때요. 이렇게 주욱 갈까요?"


"내 멈추면 안 좋아요. 멈추지 마세요...어헝."



나는 계속 모터 달린 듯 엉덩이를 움직였다.


허리가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속도를 늦췄다.


"원장님...한창 좋았는데 뭐에요."

"내가 밑으로 갈게요."

나는 불명예스럽지만 실질을 택했다.

잠시 근육을 쉬고 싶었다.

내가 소파에 내려가 눕자

그녀는 내게 탐스러운 엉덩이를 보이며

내 물건 위에 앉았다.

내 물건이 미끄러지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갈때

저절로  몸에 경련이 생겼다.

귀두부분이 예민해 있었다.


그녀가 내 무릎을 두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할때마다

 몸에 커다란 경련이 일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들썩거림에 힘을 더했다.

박자에 맞춰

허리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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