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화 〉새 원장과 함께 둘이서 간호사를
퍼플과 검은색이 소용돌이 치는 디자인은
그녀를 마치 일본 만화에 나오는 여신처럼 보이게 했다.
그녀는 여신이 되기에 충분히 육덕지고 하얀 몸을 가졌다.
그녀의 배꼽은 포동한 뱃속에 숨어 있었다.
나는 그 배꼽에 내 허연 씨앗들을 쏟아 붓고 싶었다.
나는 동체 시력이 좋다.
그 짧은 순간
그녀의 브라에 리본대신 박쥐 모형이 있는 것을 보았다.
바로 시선을 아래로 내려
같은 박쥐가 팬티의 리본 자리에도 있는 것을 확인했다.
평범하지 않은 속옷에 나는 흥분되었다.
간호사나 새 원장이
성인몰이나 캐릭터 속옷 사이트를 뒤져 구한 듯 했다.
할 수 있다면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싶었다.
"죄 죄 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형님 괜찮아요..어차피 볼건데...안그래?"
새 원장이 간호사에게 물었지만,
간호사는 대답하지 않았다.
새 원장 뒤에 숨어
딴 곳을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
"형님 침실에 들어가 계시면, 저희가 들어갈게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으으응...."
나는 마음속이 복잡했다.
두 젊은 남녀에게
찌질하기 짝이 없는 꼴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날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다.
내게 찌질함을 날려버릴 기회가 분명히 올 것이라 확신 했다.
왜냐하면,
내것이 새 원장것보다
많이 크다는 것을 확인 했기 때문이다.
나는 침실 안으로 들어가 침대에 걸터 앉았다.
팬티라도 걸치고 나갈걸...
후회해도 소용없었다.
실력으로 만회하리라 다짐했다.
내 귀는 침실 문밖의 소리에 집중하고 있었다.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나는 심호흡을 했다.
방문이 열릴 것이라 기대했다.
방문은 열리지 않았다.
부산한 발자국 소리만 요란했다.
둘이 들어오리라 기대했건만,
그들은 무엇에 그리 바쁜지
나는 조금씩 지쳐갔다.
침대에 드러누웠다.
피곤함이 몰려왔다.
참으려 했지만
나는 잠이 들었다.
"윤석영...윤석영 일어나야돼...그대로 있으면 넌 죽어"
"네? 누구세요?"
"넌 니 할애비도 못 알아봐?"
"할아버지...?"
"어서 일어나. 당장 일어나야 돼..."
"제가 자고 있나요?"
"일어나야 돼...."
할아버지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괴물로 바뀌어
나를 비웃고 있었다.
할아버지의 여자친구는 브라와 팬티를 걸치고
나를 올라탔다.
브라에 걸린 박쥐를 보고 나는 정신이 들었다.
"아아아악~~!!!"
"형님 깨셨어요?"
"아아...꿈이었나봐.."
"그러게요...무슨 땀을 그렇게 많이 흘리셨어요?"
내 목 아래로 땀이 계속 흘러 내렸다.
새 원장은 손에 비닐을 들고 있었다.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자
비닐을 침대 위에 깔았다.
그 위에 모포를 펼쳤다.
"인제 됐습니다. 형님부터 시작하시죠..."
박쥐 캐릭터 브라와 팬티를 입은 간호사가
침대에 누웠다.
새 원장이 내게 소스통을 건네주었다.
"이게 뭔데..."
"안에 시럽이 있습니다. 쵸코랑 콘 시럽이 있는데...우선 콘 시럽으로 해 보시죠?"
"어떤...?"
"형님 이런거 안 해 보셨어요? 어이구야....우리 형님 너무 건전하게 사셨구나...뭐 어려울거 없어요 형님..그냥 뿌리고 싶은데...뿌리고 맛있게 드시면 돼요...생각보다 재밌어요...."
그는 내 등을 밀었다.
떠밀린 나는 간호사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의 가슴에 소스통 시럽을 부었다.
시럽이 가슴에 떨어진 뒤
갈비뼈 사이로 흘러 내렸다.
나는 재빨리 그녀의 갈비뼈를 핥았다.
그녀가 가벼운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브라 밑으로 시럽이 스며들었다.
나는 브라를 들추어 그 사이를 핥았다.
"형님 그냥 벗기세요."
"으으응."
나는 굳이 대답을 하고 그녀의 브라를 벗겼다.
그녀가 몸을 들어
내가 후크를 풀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후크를 풀자 그녀는 팔을 들어주었다.
나는 브라를 들어 올렸다.
나는 그것을 침대 맡에 조심히 내려 놓았다.
박쥐 모양이 끝까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는 바로 그녀의 젖무덤으로 갔다.
하얀 젖무덤이 벌써부터 출렁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 위에 시럽을 부었다.
시럽은 정확히
그녀의 핑크빛 꼭지에 흘러 내렸다.
나는 바로 그녀의 꼭지를 물었다.
그녀가 다시 신음을 쏟아냈다.
나는 다시 시럽 통을 들어
그녀의 배 위에 흘렸다.
시럽이 배꼽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배꼽을 깨끗이 청소했다.
시럽이 팬티쪽에 튀었다.
나는 물어보지 않고
팬티를 내렸다.
그녀의 둔덕 위로 숲은 정리되어 있었다.
정삼각형 모양의 숲은 경계선이 깔끔했다.
팬티를 더 내리자 그녀는 다리를 들어 주었다.
다리에서 팬티를 꺼냈다.
팬티위에 있는 박쥐는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귀엽다기 보다는 오싹한 놈이었다.
나는 팬티를 브라 옆에 얌전히 내려놓았다.
나는 다시 그녀의 와이존으로 돌아왔다.
시럽을 그 위에 충분히 떨어뜨렸다.
털 사이로 시럽이 스며들었다.
나는 털을 핥았다.
시럽이 털 밑으로 흘렀다.
그녀의 조갯살 덩어리들이 시럽에 젖었다.
나는 달콤해진 조갯살을 혀로 핥았다.
"하앙..."
그녀가 몸을 뒤틀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벗겨진 몸을 감상했다.
그녀의 가슴과 배, 그리고 와이존은
시럽과 내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다리에 시럽을 떨어뜨렸다.
와이존부터 시작한 시럽은 허벅지를 타고
무릎을 지나 정강이에서 엄지 발가락까지 떨어졌다.
나는 빨간색 바탕에 박쥐가 페디큐어가 칠해진
엄지 발가락을 혀로 핥았다.
그녀가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혀를 움직여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를
핥았을 때
그녀는 다리를 접으며
발을 뺐다.
"너무 간지러워요...이상해요..."
나는 굽혀진 다리를 힘으로 펴고
종아리로 흘러내린 시럽을 핥았다.
시럽의 흔적을 따라 무릎과 허벅지를 타고 올라갔다.
"아아...간지러워요."
내가 그녀의 왼쪽 다리를 샅샅이 핥고 있을때
새 원장이 옆에 앉았다.
그는 시럽통을 들고
오른쪽 다리에 뿌렸다.
그는 시럽통을 침대에 떨어뜨리고
다리를 거칠게 핥았다.
발끝에서 주욱 허벅지까지 한번에 핥았다.
그의 혀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간호사는 숨 넘어가는 신음을 쏟아냈다.
"원장님...살살...아앙...아아"
나는 새 원장에게 자릴 뺐기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으로 올라갔다.
혀를 놀리며 왼쪽 젖꼭지를 훑었다.
왼쪽 손으로 오른쪽 가슴을 힘차게 주물렀다.
간호사의 신음 소리는 깊어갔다.
내가 손으로 주무르는 가슴때문인지,
혀를 돌려 비벼대는 오른쪽 젖꼭지때문인지
아니면, 새 원장이 빨아대는 보지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어느새 간호사는 내 자지를 움켜 쥐었다.
움켜진 손이 곧 움직였다.
그녀는 껍질을 벗겨 버릴 기세로
내 자지를 꽉 쥐고 앞 뒤로 흔들었다.
내 귀두가
하얗게 변했다가 다시 빨개졌다를 반복했다.
흥분감이 밀려 왔다.
나는 그녀의 얼굴위에 앉았다.
그녀의 눈썹움직임이 허벅지에 느껴졌다.
나는 내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넣었다.
그녀가 혀를 돌리며 내 자지를 핥았다.
나는 그녀의 목구멍에 닿을때까지
내 자지를 입속에 밀어 넣었다.
그녀가 눈을 감고 잘 참아 주었다.
나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녀가 코를 찡그리고
얼굴 표정이 일그러졌다.
아랫쪽에서
새 원장이
그녀의 다리를 좌우로 찢고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새 원장은 힘이 넘쳤다.
그가 박아대는 박자대로
간호사의 몸통이 밀렸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간호사는 새 원장이 박아대는 박자에 맞춰
내 자지를 물었다.
"아!..아!.."
간호사가 내 자지를 물 때 마다 나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간호사 입에서 내 자지를 철수 했다.
갈 곳 없는 자지를 빳빳히 세우고
나는 간호사의 젖무덤 사이게 밀어 넣었다.
윗쪽에서 아랫쪽으로 젖치기 하는 모습을 보고,
새 원장이 자리를 비켜 주었다.
새 원장은 간호사의 머리쪽으로 올라가
간호사의 턱 위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자지를 간호사의 입에 넣었다.
새 원장은 그 자세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나는 간호사의 밑으로 내려와
간호사의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간호사의 보지가 벌겋게 충혈되어 있었다.
보지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야무지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간호사가 새 원장의 자지를 문 채 비명을 질렀다
"웅~~!! 웅~~!!"
비명소리는 입으로 나오지 못하고
비강에 공명을 일으키고 콧소리를 만들었다.
나는 건강한 수컷으로서 기본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엉덩이 근육을 짜내면서 내 자지를 깊숙히 밀어 넣엇다.
"움~~!! 움~~~!!"
간호사의 보지에서는 벌써부터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게 꽤 자극적이었다.
나는 허리를 더 빠르고 단호하게 움직였다.
퍽 퍽 퍽 하는 소리가
만족스럽게 들렸다.
"움~~!! 움~~!! 아아악~~ 아아악~"
간호사가 새 원장의 자지를 뱉어내고 비명을 질렀다.
나는 간호사의 몸을 뒤집었다.
허리를 들어올려
그레코 로만형 레슬링의
빠테루 자세를 만들었다.
나는 엉덩이에 걸터 앉아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새로운 마찰감이 느껴졌다.
나는 간호사의 엉덩이를 잡고
무릎을 굽히며 기마자세를 했다.
보지속으로 자지가 가장 깊이 들어간다는
그 자세를 오랫동안 할 수는 없었다.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히 활활 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