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화 〉새원장이 나를 떡고수로 인정하다
나는 그 자세에서 질싸하기로 마음 먹었다.
최대한 짐승처럼 빠르게 움직였다.
내 요분질에
간호사는 계속 비명을 질러댔다.
"아아악...원장님 아아악...살려주세요...아아악~~"
새 원장도 넋놓고 내 허리 운동을 지켜봤다.
다시는 이년이 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리라...
작은 말 실수에
나를 비웃었던 간호사가
내 밑에 깔려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아아악 원장님..아아악...그만...그만...더이상 아악..."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보지가 터지도록 박아댔다.
드디어
사정의
느낌이 찾아 왔다.
고환 아랫쪽에서부터 살아난 강한 압력이
엉덩이까지 퍼져갔다.
나는 괄약근의 버팀을 지속할지 말지
고민 하다가
그대로 씨앗들이 터져 나오도록
내버려 두었다.
나는 간호사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꺼내
앞 뒤로 흔들었다.
그녀의 등판에 내 씨앗들이 터져 흩뿌려졌다.
좆 끝에서 폭죽처럼 터져나가는 느낌이 시원했다.
간호사의 등에 떨어진 씨앗들은
그녀의 머리카락과 어깨까지 튀었다.
그녀는 그자리에 그대로 무너졌다.
엎어진채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왔다.
새 원장이 박수를 쳤다.
"와...브라보...형님이 진정 숨은 고수셨군요...형님 죄송한데 한번만 살짝 잡아봐도 될까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 자지는 그대로 단단하게 살아있었다.
그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대박...형님같은 분이...와...말이 안나오네...형님은 진짜 초야에 묻힌 숨은 고수십니다....형님 저하고 사업하실래요?"
"무슨 사업...?"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하여튼 대박입니다. 감동의 쓰나미가 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몰려옵니다."
사실 나는 간호사를 더 괴롭히고 싶었다.
엎어진 간호사의 앞으로 갔다.
간호사의 머리카락을 잡아 올렸다.
간호사가 머리를 들었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입술에 부볐다.
그녀가 입을 열어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나는 천천히 하지만 단호하게
자지를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밀어넣었다.
그녀는 숨쉬기 힘들어 했다.
구역질을 했다.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녀의 뺨을 때렸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콧물을 흘리며
구역질을 참으며
자지를 물고 있었다.
그녀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산뜻한 쾌감이 몰려왔다.
나는 마치 간호사의 입이 보지인양
내 자지를 박고 흔들어댔다.
새 원장도 밑에서
간호사의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까 뒤집었다.
그는 까 뒤집은 엉덩이에
얼굴을 쳐 박고 혀를 움직였다.
"하악...하악...못참겠어요...박아주세요...아아...넣어주세요..."
간호사가 애원했다.
그는 간호사 다리 사이에서
머리를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지에 밀어 넣었다.
"하아..."
간호사가 깊은 탄성을 질렀다.
새 원장은 눈에 초첨을 잃고
허리를 흔들어 댔다.
"아아...아아...너무 좋아요...아아"
새 원장은 간호사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20~30초 정도 텀을 두고 한대씩 대리더니
어느새 10초마다
5초마다
1초마다 때리고 있었다.
간호사의 엉덩이에 피가 맺혔다.
새 원장은 멈추지 않았다.
엉덩이를 수도 없이 때렸다.
간호사는 몇번 비명을 지르다가
이내 비명지르기를 포기했다.
새 원장은 머리를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엉덩이는 계속 때렸다.
움찔움찔 하던 간호사는 이내 움직이기를 포기했다.
새원장은 허리의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간호사는 신소리를 계속 토해 냈다.
입속에 내 자지가 박혀있어
코맹맹이 소리가 났다.
간호사는 간간히 입을 벌려 숨을 쉬었다.
그때마다 맑은 신음 소리가 났다.
나는 간호사의 숨막혀보이는 처지가 불쌍했다.
나는 간호사의 머리카락을 들어 올렸다.
간호사가 불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자지말뚝을 뽑아 주었다.
간호사가 헐떡거리며 숨을 몰아 쉬었다.
새 원장은 엉덩이에 모터가 달린듯 움직였다.
간호사는 거침없이 신음을 쏟아냈다.
새 원장은 다시 간호사를 때리기 시작했다.
엉덩이 뿐만 아니라
옆구리를 주먹으로 때렸다.
간호사는 비명을 질렀다.
새 원장은 손을 뻗어
간호사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간호사가 괴로워했다.
새 원장은 5초까지 센 뒤
조른 목을 풀어 주었다.
간호사는 눈에 초점을 잃었다.
"형님 저것좀 주시겠어요?"
새 원장은 방 바닥에 있는 가방을 가리켰다.
나는 그 가방을 새 원장에게 건네주었다.
새 원장은 가방에서 짧은 채찍을 꺼냈다.
새 원장은 그 채찍을 잡아
불쌍한 간호사에게 휘둘렀다.
간호사의 등에 채찍 자국이 빨갛게 피어 올랐다.
간호사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원장님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
간호사는 새 원장에게 알 수없는 용서를 빌었다.
나는 간호사가 불쌍해 말리고 싶었지만
개입하지 않았다.
새 원장은 더 채찍을 휘둘렀다.
엉덩이에는 손자국 위에 채찍 자국이 덮혔다.
"원장님 살려주세요...제발 살려주세요...."
새 원장은 채찍을 내려 놓고
두손으로 간호사 목을 졸랐다.
입으로 숫자를 세며
요분질을 더 빨리 했다.
"하나 두울 세엣 네엣 다섯"
간호사의 목을 풀어주었다.
간호사는 숨을 헐떡거렸다.
"고마워요 원장님...아아...아아...좋아요..."
"다시한번 말해봐...뭐라고 걸레같은 년아?"
"고마워요 원장님..."
"고마워요? 이런 썅년이 말을 고따구로밖에 못해?"
원장은 다시 채찍을 들고 그녀를 내리쳤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원장은 간호사의 목을 다시 졸랐다.
"고따구로 밖에 못해? 걸레같은년 빨아도 때가 지워지지 않는 년...."
"어헉 켁 켁...."
간호사가 괴로와 했다.
새 원장은 간호사의 목을 놓아 주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살려줘서 감사합니다....아아아..."
"그렇게 말해야지...썅년아...."
"감사합니다....아아.."
"이제 내 좆물 받아먹어 썅년아..."
간호사는 재빨리 뒤로 돌아
새 원장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정액이 튀어 간호사의 코와 얼굴에 번졌다.
간호사는 그것을 손으로 닦아
입 안에 넣었다.
그걸 꿀꺽 소리를 내며 삼겼다.
새원장은 그제서야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형님 잘 보셨어요?"
"으응..."
"인제 거실로 나가시죠..."
나는 옷을 챙겨 입고
새 원장과 거실로 나왔다.
"간호사는 안에 혼자 있어도 되나?"
"혼자 좀 쉬어야죠."
"난 솔직히 이런게 처음이라 무서웠어...너무 심한거 아닌가?"
"괜찮아요...알아보니까 저 간호사는 이런거에 익숙하더라고요..."
"그런건 언제 알았어?"
"면접할 때 단어 몇개 던져보고 반응을 보니까 딱 답이 나오더라고요..저 애는 노말한 섹스에는 만족 못해요...하드한 것 중에서도 아주 하드한 편인데요...오늘은 형님도 있고 해서 살살 했어요...간호사가 만족했을라나 모르겠네요."
"난 그런것도 모르고 괜치 쫄았네...목조르는데 간호사 눈이 돌아가더라고 흰자만 보이고..."
"뭐 기절하면 깨우면 되죠..형님도 아시겠지만...호흡곤란 상황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잖아요...어떤 사람들은 그걸 습관적으로 즐겨요...아마 저 간호사도 이전부터 목조르기를 좋아했던 거 같아요. 일반인한테 당하는 거 보다 의사가 둘이나 있는 상태에서 당하는게 훨씬 낫잖아요."
새 원장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말이 되는 것처럼 들리게 하는 재주를 지녔다.
"그런데...그 비지니스라는 게 무슨 소리야?"
"형님 잠시만요..."
새 원장은 손가락으로 침실을 가리키고 귀를 가리켰다.
간호사가 들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그는 내 손을 잡고
다른 방으로 이끌었다.
방안에는 가구가 없이 옷장 하나만 있었다.
그는 옷장에서 팬티를 새로 꺼내 입었다.
바지와 셔츠도 새로 꺼내 입었다.
"형님이 믿으실란가 모르겠는데...제가 볼때 형님은 진짜 에이스세요."
"무슨?"
"사업이 있어요. 사실 저도 그걸로 돈을 좀 벌었어요."
"무슨 사업?"
"돈많은 아줌마들이랑 놀아주는 사업이요?"
"호스트?"
"일반 호스트바 애들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제가 갖고 있는 고객들은 신분이 확실하고 건강이 증명된 호스트를 원해요."
"무슨 고객?"
"개인적으로 물어 볼 수는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여자 고객들의 신분을 물어보지는 않아요. 그래서 전부 다는 알 수 없지만...대충 대기업 사모님 정도 되는 분들이에요. 그분들하고 놀아주는 거죠...저도 그런게 있는 줄 몰랐는데...형님 사실 대한민국이 생각보다 요지경이에요..."
"그러니까 고급 호스트네?"
"네 맞아요. 형님 캐스트는 언제 풀 수 있으세요?"
"지금 한달쯤 되었나..잘 기억이 안나네.."
"플레이트 고정 하셨다면서요...그럼 대충 푸세요 이제...그거차고 영업하겠어요?"
새 원장은 내가 그와 일하기로 이미 동의 한것처럼 말했다.
"형님...제가 형님이 진짜 좋은 의사고, 환자를 사랑하고 하는 것 같아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한데...의사보다 열배는 벌이가 좋아요...사실 제가 병원 인수한 것도 돈벌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냥 사업용으로 타이틀 하나 갖기 위해서에요..."
"열배나 좋은 사업..."
나는 집에 돌아와서도
열배 번다는 말에
가슴이 두근 거렸다.
그정도라면
나이든 사모님 아니라
할머니라도
사랑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새 사업을 위해
석고붕대를
풀어야 했다.
전완골에 핀을 박은 경우
보통 8주정도 석고 붕대로 팔을 고정한다.
뼈가 재생되는 데는
빠르면 3달 늦으면 4달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