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16화 〉떡볶이란? (116/189)



〈 116화 〉떡볶이란?



그대로


국시 시험을 보면

 맞을 듯한

자신감이 생겼다.

하루 공부를 충분히 했으니

내게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





아들이 잠들었으리라.




나는 선생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뭐해요?]


[그냥 있어. 집에 잘 갔어?]



[안 갔어요. 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요.]

[잘했어.]



[보고 싶어요]


[지금?]

[안돼요?]


[나도 보고 싶어.근데 나갈 수가 없네. 아들이 잠들었어]


[내가 집으로 갈게요]


[그럴래?]

나는 가방을 싸들고

도서관에서 내려왔다.

세워둔  안에 가방을 던져 넣었다.


발걸음 가볍게


선생님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왔어요.]


[문 열렸어]


나는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했다.



재빨리 선생님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이 현관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조심조심 신발을 벗고

선생님을 안았다.


선생님에게 키스했다.

선생님이 침이 가득한 혀를 내밀어


내 입안에 넣었다.

달콤했다.



선생님이 입에 검지 손가락을 대고

 손을 방으로 이끌었다.

워낙 작은 아파트라

 하나에 작은 창고 같은 공간이 있었다.

아들은 방 침대에서자고 있었다.

선생님에 이끌려 들어간 창고 같은 공간에


세워져 있고 쌓여 있는

물건들을 한쪽으로 치웠다.




우리는 불도 켜지 않고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조명에 의지했다.






우리 둘이 겨우 서 있을 만한


공간이 만들어 졌다.

나는 그 공간 안에서

위태롭게 선생님을 안았다.

선생님은 주름 치마를 입고 있었다.



나는 주름 치마를 내렸다.

팬티를 내렸다.



선생님의 몸을 돌렸다.



선생님은 벽을 짚고


허리를 숙였다.


선생님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어두운 음영으로 보였다.



내 물건은 이미 바지 속에서

터질 듯 했다.

나는 바지를 내렸다.


내 물건이 튕겨지듯 하늘로 올라갔다.




나는 선생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았다.


내 엉덩이를 앞으로 밀었다.

조준할 필요도 없이

내 물건이 선생님의 몸 속으로 쑥 들어갔다.


선생님이 자기의 입을 막았다.

막은 입 사이로 신음소리가 조금씩 샜다.



나는  상황이 무척 흥분되었다.



나는 선생님의 엉덩이를 붙들고

강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선생님의 다리가 점점 무너졌다.


나는 선생님의 몸을 돌렸다.




선생님이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대고


방을 나갔다.

수건을 몇장 들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선생님이 수건을 바닥에 깔고 누워

다리를 벌렸다.



나는 다리 사이에 들어가


내 물건을 밀어 넣었다.


선생님의 보지는 마르지 않고


여전히 물기가 많았다.

나는 그대로 다시 폭풍 피스톤질을 했다.


어둠속에 선생님의 거친 숨소리가 방을 가득 메웠다.



선생님은 내 가슴을 때리며


얼굴을 찡그렸다.


나는 계속 피스톤질을 했다.

선생님이 내 엉덩이를 움켜 쥐고

할퀴기 시작했다.

나는 참지 않고

그대로 직진했다.


사정감이 밀려왔다.




"엄마~~"



나는 깜짝 놀라

그대로 얼어버렸다.




선생님이 알몸으로 나갔다.


잠시뒤


선생님이 방으로 들어왔다.




"잠꼬대였어"

나는 긴장이 풀렸다.


그 와중에도 내 물건은

그대로 하늘을 보고 있었다.


선생님이 벽을 집고


허리를 숙였다.


엉덩이를  배쪽에 들이밀었다.

선생님은 뒤로 하는 것을 좋아 하는  했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을 해 주었다.

선생님의 보지에서 물이 많이 흘렀다.


나는 반응이 좋은 선생님의 몸이 좋았다.

피스톤 운동을 하는 맛이 났다.

 펌프질에 선생님은  많은 물을 흘렸다.


물은 내 다리를 타고 내렸다.

이렇게 물이 흥건할 수가



나는 점점 펌프질의 강도를 높였다.


선생님의 보지에선

찌그덕 찌그덕 소리를 넘어

철퍼덕 철퍼덕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피스톤 속도를 더 높이자

철퍽 철퍽 철퍽

찰 진 소리가 들렸다.




내 다리엔  많은 물이 튀어 흘렀다,



선생님이 지독하게 느낀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은 몸을 떨어가며

신음소리를 참아내고 있었다.

드디어 사정감이 다시 나를 찾아왔다.

나는 참지 않고

그대로  정액을 뿌렸다



 정액은 선생님의 몸속 깊이 도달했을 것이다.




나는 천천히 내 물건을 꺼냈다.

선생님이 몸을 돌려


내 물건을 책상 위에 있던 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애액이 묻은 거라면

금방 휘발되어 날아갈 텐데

굳이 닦을 필요가 있나 싶었다.



선생님이 창고방의 불을 켰다.


나는 기절할 뻔 했다.




방바닥은

온통 핏자국으로 시뻘겋게 되었다.

내 다리에도 피가 흘러내렸다.



"방금 생리가 터졌어."

선생님은 미안 한 듯


수건으로 연신  물건을 닦아 줬다.




선생님의 뒤에도 만만치 않은 피가 묻었다.

선생님의 다리에도 흥건하게 피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난 샤워하면 되니까...자기좀 어떻게 해봐..."

"괜찮아요..."


나는 수건으로 대출흐르는 피만 닦아냈다.

그대로 팬티와 옷을 입었다.



"정리를 해야  거 같은데  도와줘서 죄송해요...지금 갈게요."

"그래 그러는게 낫겠어."



선생님은 현관문 앞에 섰다.

나는 선생님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

돌아 섰다.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밤공기가 서늘했다.



나는 차를 세워둔 곳으로 가서


바로 차에 시동을 걸었다.



대전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다.




밤 운전을 하는 동안


정신이 맑았다.

하룻동안 있었던 일을

돌려보고



돌려봤다.



아침부터 밤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선생님의 엉덩이를

정복하던 그 느낌이


자꾸 떠올랐다.



선생님의 쫄깃한 그 곳은

내게 존재의미를 주는 것 같았다.


그대로


국시 시험을 보면

다 맞을 듯한

자신감이 생겼다.


하루 공부를 충분히 했으니

내게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





아들이 잠들었으리라.

나는 선생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뭐해요?]


[그냥 있어. 집에 잘 갔어?]


[안 갔어요. 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요.]


[잘했어.]




[보고 싶어요]

[지금?]



[안돼요?]


[나도 보고 싶어.근데 나갈 수가 없네. 아들이 잠들었어]


[내가 집으로 갈게요]


[그럴래?]

나는 가방을 싸들고

도서관에서 내려왔다.

세워둔  안에 가방을 던져 넣었다.




발걸음 가볍게


선생님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왔어요.]


[문 열렸어]

나는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했다.



재빨리 선생님의  안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이 현관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조심조심 신발을 벗고

선생님을 안았다.

선생님에게 키스했다.

선생님이 침이 가득한 혀를 내밀어


내 입안에 넣었다.

달콤했다.



선생님이 입에 검지 손가락을 대고

내 손을 방으로 이끌었다.



워낙 작은 아파트라

 하나에 작은 창고 같은 공간이 있었다.

아들은 방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선생님에 이끌려 들어간 창고 같은 공간에


세워져 있고 쌓여 있는

물건들을 한쪽으로 치웠다.




우리는 불도 켜지 않고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조명에 의지했다.



우리 둘이 겨우 서 있을 만한


공간이 만들어 졌다.


나는 그 공간 안에서

위태롭게 선생님을 안았다.


선생님은 주름 치마를 입고 있었다.

나는 주름 치마를 내렸다.

팬티를 내렸다.

선생님의 몸을 돌렸다.




선생님은 벽을 짚고


허리를 숙였다.

선생님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어두운 음영으로 보였다.



내 물건은 이미 바지 속에서

터질 듯 했다.


나는 바지를 내렸다.


 물건이 튕겨지듯 하늘로 올라갔다.

나는 선생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았다.

 엉덩이를 앞으로 밀었다.

조준할 필요도 없이


내 물건이 선생님의  속으로 쑥 들어갔다.



선생님이 자기의 입을 막았다.

막은  사이로 신음소리가 조금씩 샜다.

나는 그 상황이 무척 흥분되었다.


나는 선생님의 엉덩이를 붙들고


강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선생님의 다리가 점점 무너졌다.


나는 선생님의 몸을 돌렸다.



선생님이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대고


방을 나갔다.



수건을 몇장 들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선생님이 수건을 바닥에 깔고 누워

다리를 벌렸다.


나는 다리 사이에 들어가

 물건을 밀어 넣었다.



선생님의 보지는 마르지 않고

여전히 물기가 많았다.



나는 그대로 다시 폭풍 피스톤질을 했다.


어둠속에 선생님의 거친 숨소리가 방을 가득 메웠다.




선생님은  가슴을 때리며


얼굴을 찡그렸다.




나는 계속 피스톤질을 했다.


선생님이 내 엉덩이를 움켜 쥐고

할퀴기 시작했다.

나는 참지 않고

그대로 직진했다.


사정감이 밀려왔다.




"엄마~~"


나는 깜짝 놀라

그대로 얼어버렸다.

선생님이 알몸으로 나갔다.

잠시뒤

선생님이 방으로 들어왔다.




"잠꼬대였어"



나는 긴장이 풀렸다.

그 와중에도  물건은

그대로 하늘을 보고 있었다.




선생님이 벽을 집고

허리를 숙였다.

엉덩이를 내 배쪽에 들이밀었다.

선생님은 뒤로 하는 것을 좋아 하는 듯 했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을  주었다.


선생님의 보지에서 물이 많이 흘렀다.

나는 반응이 좋은 선생님의 몸이 좋았다.

피스톤 운동을 하는 맛이 났다.




내 펌프질에 선생님은  많은 물을 흘렸다.


물은 내 다리를 타고 내렸다.

이렇게 물이 흥건할 수가

나는 점점 펌프질의 강도를 높였다.

선생님의 보지에선


찌그덕 찌그덕 소리를 넘어

철퍼덕 철퍼덕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피스톤 속도를 더 높이자


철퍽 철퍽 철퍽


찰 진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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