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2화 〉엄마보다 잘 하는 여고생
내 물건이
터질듯이
바지를 밀어 올렸다.
"아저씨 너무 꼴렸다. 답답하겠어요."
학생이 의자를 당겨
내 앞으로 왔다.
내 지퍼를 내리고
허리띠를 풀렀다.
내 손을 잡고 나를 일으켰다.
그리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바지를 확 내렸다.
바지와 함께 팬티가 내려갔고
내 물건은
그 학생의
코와 이마를 때리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학생은 내 알에 혀를 내밀었다.
혀끝으로 살살 내 알을 간지럽혔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나는 그 학생의 처분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 학생은
블라우스를 벗고
커피색 스타킹만 신고
침대 위에 올라갔다.
내게 손가락을 까닥 까닥 했다.
나는 셔츠를 벗으며
침대로 걸어 갔다.
"오우~~~ 아저씨 몸 좋은데요? 자지도 엄청 크네..."
나는 그녀 앞에 무릎 꿇었다.
그녀는 내 가슴을 밀어
나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내 물건을 두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내 물건을 쥐어짰다.
"아!"
나도 모르게 비명이 나왔다.
"에이 엄살은..."
학생은 나와 눈을 바라보며
입을 벌렸다.
그 벌린 입으로
내 물건을 감쌌다.
차가운 그 학생의 입술이
물건 기둥에 느껴졌다.
그녀는 내 물건을 입에서 뺐다
다시 집어 넣었다를 반복했다.
내 귀두를 엄지 손으로 잡고
쿠퍼액을 짜냈다.
진득한 쿠퍼액을 엄지 손가락에 묻혀
귀두 전체에 문질렀다.
내 엉덩이과 허벅지가 찌릿했다.
다리에 힘이 빠졌다.
학생은 남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사모님보다 더 잘 아는 것 같았다.
나는 학생에게 의지해
애원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학생의 눈매가 요염해 졌다.
내 물건을 거칠게 빨았다.
귀두가 학생의 목젖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그 상태에서 학생은
내 눈을 바라봤다.
학생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학생은 내 물건을 꺼냈다.
학생의 입에서 찐득한 침이
학생의 코에서 콧물이 떨어졌다.
학생은 오른쪽 손바닥으로
눈물과 콧물과 침을 닦았다.
학생은 내 위에 올라탔다.
다리를 벌려
내 물건을
꽃잎 안에 밀어 넣었다.
쑥
들어갔다.
내 큰 물건이
거침없이 들어가는
상황에
나는 당황했다.
아기를 낳은
여자 원장보다
꽃잎 입구와 안쪽이
더 넓게 느껴졌다.
학생은 바로
떡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학생의 떡방아는
안정되고 능숙했다.
떡방아에는
점점
가속도가 붙었다.
나는 뜨겁고
부드러운
그 떡방아에
익숙해 졌다.
나는 그 떡방아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여 주고 있었다.
나는 호흡이 조금씩 거칠어졌다.
"아저씨...나 잘 하죠?"
나는 그 물음에 차마 대합할 수 없었다.
"말해봐요....내가 저여자 보다 잘 하죠?"
나는 눈을 감았다.
학생은 머리를 앞으로 숙여
내 입술에 혀를 내밀었다.
그 혀는 내 입술을 적시고
결국 내 입술 사이로 파고들었다.
학생의 혀는 달았다.
상큼한 냄새가
내 입속에 퍼졌다.
내 방어벽이 허물어졌다.
나는 그녀를 와락 끌어 안았다.
"내가 더 잘 하죠?"
그녀가 내게 속삭였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스무살의 그녀가 사모님과 비교될리 없었다.
그 학생은
90년대 통통 튀는 섹시 캐릭터
남자셋 여자셋의 제니와 똑 닮았다.
그 당시 제니는
성형수술을 안했는데도 가슴이 얼굴보다 컸다.
재미교포 출신으로 패션도 사고방식도
노출 친화적이었다.
그당시 그녀의 파격적인
노출은
남학생들이 티브이 채널을 고정해 '남자셋 여자셋'을 보게 만들었다.
또 제니는 툭하면 수영복을 입고 광고와 화보사진을 찍었다.
특히 모래밭에서 물구나무를 서며 가랑이를 클로즈업으로 보여 주었다.
그 전엔 상상도 못한 영상이었다.
그런 그녀였기에
많은 남학생들이 소장한
잡지책은
제니 사진이 나온 페이지들이
서로 달라붙은 경우가 많았다.
학생은
제니에 대한 나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톡톡 튀는 매력에
나는 녹아들었다.
내가 그 학생의 달콤함에 취했다.
그녀를 위한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생각을 했다.
나는 엉덩이를 들어
그녀를 들어 올렸다.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내 엉덩이를 밑에서 팡팡팡팡
튕겼다.
"아아 저어어어 씨이이이~~~꺄악~~~~뭐야~~~이거..."
그녀는 내 엉덩이 위에서
월미도 디스코 팡팡을 타듯이
하늘로 튀어 올랐다.
그녀는 괴성을 질렀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인가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를 돈까지 주면서 타지 않는가
그녀역시 내 엉덩이 팡팡을 즐기고 있었다
거대한 안전 봉이 그녀의 몸속에 들어가 있었고
엉덩이를 잡은 손은 안전벨트였다.
그녀가 팡팡 튕길때 마다
거대한 봉과
그녀의 몸은
마찰을 일으켰다.
마찰이 지속되면서
진득한 애액이 내 허벅지로 흘러나왔다.
처음엔 그녀도 신나게 즐기는 듯 했는데
그녀는 시간이 갈 수록 진지해졌다.
나는 그녀의 표정을 살피다
그녀의 허리를 잡아
침대 바닥에 내려 놓았다.
그녀가 침대에 누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내 코를 다리 사이에 묻어
향그러운 냄새를 맡았다.
내 혀는 그 냄새의 근원을 찾아
헤메고 탐색했다.
내 혀는 드디어 그 시큼하고 상큼한
냄새의 근원을 찾았다.
소음순 주변에서 계속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
나는 혀를 놀려
작은 방울까지
낭비하지 않고
그 샘솟는 물을 핥아 마셨다.
내 몸에 젊어지는 것 같았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무릎을 꿇었다.
나는 방금까지 궁둥이 팡팡을 타느라
동굴처럼 벌어지 그 안에
다시 시커먼 기둥을 밀어 넣었다.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모아 오무렸다.
맞다은 무릎을 두 팔로 감싸 안고
나는 그 아래에서
궁둥이를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녀의 귀여운 쌍커플이
짙어졌다.
그녀의 눈썹사이에
주름이 졌다.
"아저씨 뭐에요...하악 하악...아저씨...뭔데 이렇게...날 못 살게 굴어요....하악"
그녀가 울부짖을 수록
나는 더욱 힘이 났다.
나는 그 모았던 무릎을
그녀의 배쪽으로 밀었다.
나는 꿇었던 무릎을 펴고
다리를 곧게 뻗었다.
내 발가락부터
어깨까지 일자가 되었다.
나는 그대로 푸쉬업 하듯이
몸무게를 실어
내 시커먼 기둥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했다.
내 물건 전체에 뜨거운 기운이 몰려왔다.
"허걱...허걱...."
그녀는 가슴에 압박감을 느끼며
숨을 힘들게 쉬었다.
나는 더 세게 압박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저씨 나 터졌어....아아아....아 좋아..."
그녀의 격렬한 반응에
나는 덩달아 신이 났다.
나는 더 거칠고 강하게
몰아 붙였다.
그녀는 기절할 일도 없어보였다.
젊지 않은가
그녀의 하드웨어는
더 많은 쾌락을 담을 수 있어 보였다.
나는 안심하고
앞도 뒤도 안보며 박았다.
나는 널빤지가 되어
그녀의 볼기를 때렸다.
널빤지 가운데 달린
쇠말뚝은
그녀의 볼기 속으로 파고 들었고
그녀는 몸이 접힌채
그 쇠말뚝의 뜨거운 맛을
숨차게 느끼고 있엇다.
"아저...아저...아저...씨이...나하 나하 무우 서어 워어어어...이제 그만...."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내 허리를 밀어 내고 있었다.
나는 여자들이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일때
나쁜 남자가 되고 싶어진다.
강한 여자앞에서 온순하기 이를때 없고
약한 여자앞에서 거칠기 짝이 없는
나쁜 캐릭터
나는 그녀를 더 거세게 밀어붙였다.
송곳으로 구멍을 후벼파 넓히듯
그녀의 그곳을 후벼팠다.
그녀가 버둥거리며 나를 밀어냈다.
"살려줘요...숨을 못 쉬겠어요."
나는 그녀를 더욱 눌렀다.
머리에 산소가 부족해질때
뇌는 환각을 일으킨다.
나는 더 세게 그녀의 아랫도리를
후벼파며
그녀의 목을 졸랐다.
스무살의 여자가
그것도 공식적으로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섹스를 해 봐야 얼마나 해봤겠는가
누가 그녀의 목을 졸랐겠는가
나는 미친듯이 몰아 붙이며
그녀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함부로 내게 반말을 하지 못하도록
함부로 나를 하대하지 못하도록
그녀를 거칠게 교육할 기회를 놓치면
다시 그녀를 가르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숨을 못 쉬며 괴로워 했다.
나는 그녀가 괴로워 하는 것을 즐겼다.
나는 쉬지 않고
아랫도리에 퍽퍽퍽 소리가 나게
박았다.
그녀는 눈이 뒤집어 졌다.
흰자위가 보이며
두 팔이 침대에 떨어졌다.
나는 비로소
박던 속력을 낮추었다.
살 살
왔다 갔다
시동만 꺼지지 않게
움직였다.
그녀의 눈동자가 돌아왔다.
"아아...아아...아아..."
그녀가 신음을 내 뱉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물었다.
젊은 가슴은
냄새도 탱탱함도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었다.
제과점의 생지처럼
보드랍고 물기가 가득했다.
"선생님...가슴에 느낌이 이상해요..."
그녀가 드디어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썼다.
이제 나는 그녀를 용서하기로 했다.
나는 그녀의 몸을 돌려
바닥에 배를 깔게 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틈사이에
내물건을 삽입했다.
내 물건은 거칠게 틈을 비집고 들어갔다.
그녀의 분홍빛 틈과
내 시커먼 물건은
그 경계가 분명했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에 올라타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동시에 나는 그녀의 등판을
내 손끝으로 훓었다.
또 손톱으로 긁었다.
그녀의 하얀 피부에
손톱자국이 났다.
"어헉 어헉..."
그녀는 엎드린채 허우적 거렸다.
"어떻게 할까 내 걸 받아 먹을래...몸속에 넣어줄까?"
나는 그녀 귓가에 속삭였다.
"몸에...넣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