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4화 〉후보3
마이크가 그녀에게 라이터 불을 들이 댔다.
그녀는
바로 불을 붙이고
깊은 숨을 들이 쉬었다.
"Do you want some?"
"Ummm..I am Okay, thanks though.."
"Why? try...It's not as much bad as you've heard."
"I know, but..."
"Why the people are so stupid, I don't understand. This is a real medicine."
"But illegal in Korea."
"You should fight the stupid government. You should get up against the fucking law"
"Holy~~ I am not so brave..."
"Did I have sex with a stupid chicken?
이정도 가자 약간 자존심이 상했다.
내가 겁쟁이라니...
나는 손을 뻗었다.
내게 달라는 사인을 보냈다.
그녀가 황금빛 보지털을 휘날리며
내게 점프했다.
"Here you are. A coward cannot fuck me, eh?"
그녀는 내게 대마초를 건네며, 겁쟁이는 자기와 섹스할 수 없다고 했다.
말끝엔 캐나다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말버릇을 섞었다.
그녀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전에 캐나다인중에
대마초를 거부한 사람이 있었던 것 같았다.
캐나다 사람 보니는
대마초보다 더한 마약주사를 맞았으니
보니를 두고 놀리는 것 같지는 않았다.
보니의 친구는 친절하게
대마초를 직접 말아서 내게 패스했다.
그리고 불을 붙여주었다.
나는 한 모금 빨았다.
차마 숨을 들이킬 수 없었다.
참다가 참다가 열까지 세고 들이 마셨다.
나는 담배 냄새만 맡아도
진절머리가 나는 사람이다.
대마초 냄새는 말하면 무엇하랴.
그런데
대마초 연기가 참을 만 했다.
머리가 뻐근 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내 몸에 아무 반응이 없었다.
나는 서둘러
대마초를 다시 빨았다.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Nothing happened."
"Relax. It takes time. Wo Wo no rush~~"
보니 친구는
대마초에 대한
처녀성을 상실한 나를
격려했다.
내 등을 두드리며
"You are not a virgin."
이라고 심각하게 이야기 했다.
보니 친구의 말에
마이크는 킥킥 거리면 웃었다.
그가 킥킥 거림에 따라
그의 배와 엉덩이가 들썩거렸고
그의 자지가 이리 저리 춤을 췄다.
나는 빠르게 대마초 한 대를 다 빨았다.
아주 심하지는 않았지만
점점 몸이 무거워지는 것 같았다.
나는 방바닥에 누웠다.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졌다.
눈이 스르르 감겼다.
"It works. take a good sleep~~"
누가 내게 속삭이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스르르 잠들었다.
내가 깨어났을때는
이미 아침이었다.
핸드폰을 켰다.
6시.
"Hey~~ Bonnie wake up~~"
나는 스프링처럼 튕겨져 일어났다.
보니를 흔들어 깨웠다.
보니가 눈을 떴다.
초점이 있는 눈이었다.
그런데 보니의 눈은 이내 흐려졌다.
"Saturday~~ idiot~~"
보니는 꿈을 꾸듯 말 했다.
아니 이디엇이라니...
보니가 나를 정말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것 같았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싸움나기 쉬운 단어
이디엇이라니...
나는 보니의 가슴을 더듬었다.
보니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조금더 세게 가슴을 주물렀다.
"Do you wanna fuck me now?"
"please..."
보니는 나를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바로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보니의 능숙한 손놀림에 내 자지는 쉽게 반응했다.
"I love this hard dick..."
보니는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아이스크림을 핥듯
핥기 시작했다.
내 자지는 풍선처럼 부풀어올랐다.
"Very big for an Asian..."
"I am from Europe."
"Really?"
"Maybe one or two ancestors can be..."
"liar"
내 자지를 빨던 보니가
나보고 거짓말쟁이란다.
그리고 보니는 혀를 내밀며 예쁘게 웃었다.
나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운동을 조금만 해도 쉽게 근육이 붙는 편이다.
적어도 내 조상은 몽골 또는
중앙아시아 어느 스탄 왕국 어디서
이주해 오지 않았을까.
더구나 동아시아인에게서 볼 수 없는
수퍼 사이즈 자지를 보면
내 유전자는 분명 동유럽이나 아랍 어느 곳에서
온 것 같았다.
"Genghis Khan is my ancestor. He took some European girls, one of which is my great great great grand mom."
"Oh~~ really?"
"Yes"
"Liar..."
보니는 나를 흘겨보고 또 거짓말쟁이라고 놀렸다.
보니의 놀리는 표정이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그녀의 에레랄드 빛 눈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았다.
그런데 그녀는 멀티 플레이어였다.
나를 놀리는 동시에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도킹시키고
어느새 격렬하게 허리를 놀리고 있어다.
내 자지는 벌써 충분히 위로를 받았다.
혈류가 120퍼센트 내 자지에 충전되었다.
전날 나는 내 박음질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드디어 내 실력을 보여줄 때가 왔다.
나는 보니의 몸을 번쩍 들어
바닥에 내려 놓았다.
보니는 순간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설마 내가 그 풍만한 보니를 들어올리리라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보니를 들어올리면서 내 자지가 쑥 빠졌다.
나는 다시 내 자지를 잡고
보니의 핑크빛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나는 완벽한
상위 포지션을 완성했다.
보니는 눈을 감았다 뜨면서
내 자지의 맛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냅다 박기 시작했다.
보니는 내 뜨거운 엉덩이 움직임에
두번째로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내 허리는 뒷다리 잡힌
방아깨비 마냥
파바바박 파바바박
반복운동을 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하얀 떡국 국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반응을 하자
나는 더 힘이 났다.
내가 아무리 세게 박음질을 한들
보니는 기절할 것 같지 않았다.
나는 물을 만났다.
내 강력한 허리힘을 보여주고 싶었다.
박음질 사이클의 마지막 단계에
강력한 엉덩이 조임까지 추가하여
깊고도 강하게 박아주었다.
"Oh my god.. oh....oh...ummm...ye...ye..."
보니는 다리를 충분히 벌리고
손으로 자기 종아리를 잡았다.
보니의 다리가 하늘 높이 올라갔다.
나는 보니 젖무덤 옆에 손을 짚고
눈에 불꽃이 튀도록 박음질을 이어갔다.
보니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옆에서 자던 보니 친구가 깼다.
"Shitty guys....fuck you~~"
보니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물이 한번 터진
보니의 보지에선
끝없이 하얀 사골국물이 흘렀다.
나는 숫자를 세어 가며
박음질을 했다.
박음질에 점점 저항이 느껴졌다.
보니의 보지가 점점 부풀었다.
보니의 보지에서 시큼한 냄새가
누린내와 함께 피어올랐다.
오묘한 냄새는 나를 자극했다.
나는 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보니의 비명소리가 커져갔다.
"Shut up, fucking girl..."
보니의 친구가 귀를 막고 돌아 누웠다.
내게 사정 신호가 왔다.
나는 얼른 내 자지를 빼서
보니의 배에 조준했다.
강한 첫 줄기가 발사 되었다.
보니의 배와 가슴에 하얀 국물이 퍼졌다.
두번째
세번째
줄기도 발사되었다.
강한 쾌감이 내 온몸을 휘감았다.
보니는 슬쩍 웃었다.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 타월을 적셨다.
타월로 구석구석 보니의 몸을 닦아 주었다.
타월로 보니의 몸을 닦는 사이에
부풀어 있는 보지를 몇번 핥았다.
보니의 몸이 오그라들었다.
"Stop it..."
보니는 자지러지게 웃었다.
나는 보니의 몸을 닦아주고 나서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옷을 집어들었다.
옷을 챙겨입고
보니에게 키스한 뒤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토요일 아침 거리는 조용했다.
나는 부지런히 걸어 병원에 도착했다.
정말 일하기 싫은 하루였다.
점심까지 시간은 더디게 흘러갔다.
점심시간에는 원장실 의자에서 잠을 잤다.
단잠을 자고 두시간을 겨우겨우 보냈다.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왔다.
보니에게 전화 해 보고 싶었지만
먼저 전화하기 쑥스러웠다.
백마들과의 섹스장면들이
떠올랐다.
내 몸이 달아올랐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연락할 명분이 없었다.
질척하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싫었다.
그때
전화가 왔다.
발신자는 후보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