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생의 목표가 뚜렷해.
떡치기.
난 그게 젤로 좋아.
평생을 모범생으로 살아온 최석영은 어릴적 부터 성욕을 주체하지 못한다.
현실은 상상과 자위.
그는 모범생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틀을 벗어나기 위한 모험을 시도한다.
그날 그는 알수 없는 로직에 따라
쓰리섬을 하게 된다.
충격이었던 쓰리섬을 통해
그는 세상을 배우게 된다.
결국 자신도 그동안 자기를 가두었던 틀을 깨고
더 넓은 섹스의 세계로 뛰어든다.
점점 그는 놀라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한다.
새로운 인생 목표.
하루 하루
새로운 여자들을 만나며
그의 인생목표는 점점 가까워 지는데...
그는
섹스대마왕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소박하게 멀티섹스를 즐기는
난봉꾼으로 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