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1 외전.%3C上%3E =========================================================================
외전을 보고 싶다는 요청에 적게 됬습니다.
우선 하나 알리자면 이건 下편에서 이어지게 만든 극베드엔딩입니다.
베드가 싫으신 분은 들어오지 말아주세요.
어디까지나 다시 처음부터 적기 귀찮아 만든 거지.下편에서 무조건 이걸로 이어지는게 아니라는걸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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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이 죽은지 어언 2년...
장일이 살던 집은 그의 데릴사위인 무현이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다.기와 집을 가진 정도로 부자는 아니나 촌구석의 마을 치고는 부유하게 살수있는 그는 자신을 이렇게 까지 도와준 장인어른과 무신 대협 부부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끼며 살았고 오늘도
그런 마음을 품은채 농사를 하기 위해 밭으로 나갔다.
그리고 그가 없는 사이 집에서 그의 아내는...
"아흑."
"란아.."
처음엔 그렇게 완강하게 거부 하며 어렵사리 관계를 갖던 사이였지만 최근의 두 번은 사정이 좀 달랐다.
미란이는 자신도 모르게 화운의 방문이 은근히 기다려졌고 방문이 오면 지체 없이 달려나가 화운을 맞았던 것이다.
이 어린 아이에게 조금씩 길들여지고 있는 자신이 황당하기도 했지만 몸에서 느끼는 욕구는 정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요사이 몸으로 실감하고 있었다.
그저께도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식사를 하고는 무려 세 번의 격렬한 섹스를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녹초가 되어 쓰러지듯 잠이 들었던 것이다.
“그저께 한 말 기억 나?”
”네?”
”나한테 여보 라고 하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했지?’
”………”
미란이는 대답도 못하고 얼굴이 달아 올랐다.눈앞의 아이는 모르는 아이가 아니다.자신의 남편이 상전으로 모시고 전국에 명성이 자자한 무신 이혁비 대협의 하나뿐인 자제로 어릴때 부터 자신과 남편과 사이가 좋았던 총명한 아이였다...그런 아이가 어째서 지금 이렇게 천박하게 되어 자신과 이런 관계에 빠진 걸까?
"여보라고 한다고 했잖아. 안 잊어버렸지?”
”그.. 그렇긴 한데….”
“헤헤헤… 그럼 해 봐.”
“지금요?”
”그래. 지금. 여보, 자지로 좀 박아주세요. 해 봐”
“그… 그런.. 말을….”
“해 봐. 얼른.”
정화운이 미란이의 손을 잡아 자신의 부풀어 오른 그것을 잡게 하자 따뜻하고도 굵은 자지가 그녀의 손에 가득 잡혔다.
화운이 몸을 당기며 세게 끌어 안자 미란은 주저 주저 하다가 결국 자기 보다도 작은 화운의 어깨에 머리를 떨구며 조그맣게 속삭였다.
“여… 여보, 나 좀 바..박아 주세요….”
“킬킬킬… 알았어. 여보. 킬킬킬…”
수치스럽고 천박한 명령.이 아이가 정말로 무신 이혁비 대협의 자식과 예전에 그 귀여운 아이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천박한 말투와 행동...그러나...그녀는 이 눈앞의 소년의 말을 거역할수가 없었다.
화운이 미란이의 앞치마 사이로 손을 넣어 상의를 위로 올리고는 한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덥석 쥐고 유두를 입에 물었다.뭉클거리는 그녀의 거대한 가슴의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며 소년은 마음대로 무지막지하게 쥐었다.
“아하아아~…”
화운이 쭉쭉 소리를 내며 가슴을 빨자 자지를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가.라고도 불러줘.여보."
정화운도 다른 한 손을 내려 그녀의 다리 사이로 볼록 튀어나와있는 털이 무성한 영선의 둔덕을 문지르며 명령했다.
가가라는 것은 사랑하는 애인이나 남편을 부르는 애칭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오빠의 의미인 명백히 어린 여자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에게 쓰는 용어였다.그런데 자신보다 어린 남자아이 보고 가가라고 부르라니..그러나 미란이는 한치의 주저함 없이 곧바로 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가가~~ 여기서… 이러면…. 하아아아~~”
"흐흐흐.이제 박아줄...어?!"
화운은 웃음을 흘리며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으려고 하였지만 문득 몸을 멈추고 문을 보더니 인상을 찡그리며 욕을 내뱉으며 옷을 입기 시작했다.
"칫.하필..이럴때...미란아 너도 빨리 입어."
갑자기 멈추는 화운의 행동에 미란은 영문을 알수 없으나 그의 말대로 옷을 챙겨 입었다.
그 순간 덜컹하고 문소리가 났다.
미란은 깜짝 놀라며 잽싸게 몸을 떼며 허겁지겁 옷을 추스리는 사이 무현이 집에 들어왔다.
"나 왔어~!어?도련님?"
"무현 이제 왔어?”
아무런 일도 없었는 듯 평범하게 인사하는 화운의 가증스러운 모습에 미란이는 혀를 내둘렀으나 자신은 저 아이처럼 멀쩡하게 볼수가 없었다.얼굴이 뜨거워지는 것을 어떻게든 참아내면서 최대한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연기하였다.
”여보.벌써 왔어요?”
”어~ .오늘은 농기구가 부러져서 잠시 돌아왔어.그런데 화인이 도련님이랑 대화하고 있었어?”
"네.도련님께서 갑자기 오셔서..."
화운의 눈치를 보며 말하던 미란이는 화운이 싱글 싱글 웃으며 무현에게 말을 정정했다.
"무현.틀렸어."
"네?"
"네이름은 화인이 아니야."
갑자기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는 말에 영문을 알수 없는 농가의 부부들이었지만 화운은 자신만만하게 손가락을 V자를 내밀며 말했다
"이제 내 이름은 정화인이라고 부르지 말고 이화운이라고 불러줘."
"?"
"?....!!"
이화운이라고 불러달라는 아이의 말에 미란이는 무슨 의미인지 알수 없었으나 무현은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더니 이내 깜짝 놀라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도..도련님 정말이십니까?그..그렇다면...."
"응.어제부로 나는 아버지의 성을 받아서 정식으로 후계자가 되었어!"
"축하드립니다.화인이 도련님.아니 이화운 도련님!"
"히히히!그냥 너한테는 화인이라고 부르는게 더 익숙해서 그런가?그냥 편한대로 불러."
웃음을 터트리는 그들의 대화를 보며 미란이는 가슴을 졸이면서 쳐다봤다.
"하하하.이 사실을 누구보다 빨리 너에게 알려주고 싶었어."
"...이리도 저를 생각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도련님."
화인의 말에 무현은 송구스럽다는 듯이 과장되는 몸짓으로 고개를 끄덕였고 화운은 하품을 하면서 물었다.
"하~암.그런데 나 여기서 쉬었다 가도 될까?오랜만에 오는 것 같고..잠도 오는데...한숨만 자고 갈께."
"물론입니다.이런 집이라도 상관없다면 편히 쉬십시오.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농기구를 챙긴 무현은 그렇게 다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무현이 밖으로 나가자 화운은 곧바로 미란이의 커다란 엉덩이와 풍만한 가슴을 뒤에서 움켜지며 말했다.
"흐흐흐.그럼 다시 시작해볼까?"
"아..아직 남편이..."
천박한 웃음소리를 흘리며 다시 하의를 벗기며 거대한 성기를 드러내는 화운의 모습에 미란은 아직 멀리 가지 않은 무현을 보고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몸을 빼냈다.
"눈치 못채.눈치챌것 같으면 바로 그만두지.아까도 봤잖아.내가 눈치채는거..히히히.거기다 지금의 여보는 나잖아?자!다시 말해."
"하..하지만..."
"...안하는 거야?"
미란는 도저히 그가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는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여..여보."
"히히히.그래.이번엔 여보야.보지좀 주물러주세요.해봐."
"여..여보 보지좀 주물러주세요."
"그래.히히.아내가 부탁하는데 들어줘야지."
"아흑."
그녀의 보지를 매만지는 그의 손길에 그녀는 입에서 터져나올려는 신음소리를 서둘러 손으로 막으며 참아냈다.그렇게 참아내는 모습에 화운은 재밌는게 생각났는지 창문을 열어 그녀이 상반신이 밖에 보이게 만들었다.자신은 그녀에게 가려 보이지 않아 밖에서 보기에는 아무런 이상함을 찾을수가 없었지만 갑자기 열린 창문에 그녀는 간담이 서늘해졌다.
꾸욱.
깜짝놀라서 그런걸까?그녀의 질의 조임이 갑자기 세졌고 그는 그녀의 귀에 다가 속삭였다.
"들키지 않으려면 잘해야 할꺼야."
무슨 말인지 이해할수 없었으나 그녀는 그 말의 의미는 곧바로 알수있었다.
"무현!"
화운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강현은 고개를 돌려 집을 쳐다보았으나 그가 돌아보기전에 화운은 몸을 숙여 창문 아래로 내려가 그의 시선을 피했다.강현은 고개를 돌렸으나 아무도 보이지 않자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이대로 집으로 돌아오면 이상황이 들킬 염려를 느낀 그녀는 서둘러 행동을 취하려고 했으나 어느사이에 화운에게 점혈을 당해 하반신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여..여봇!!"
미란이는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어 남편을 불렀고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아내의 목소리에 그는 깜짝 놀라 걸음을 멈추고는 아내가 있는 곳을 쳐다보았다.
"어?여보.거기서 뭐하는 거야?"
"아..아니.여보가 돌아오는게 보여서.뭐라도 두고 가셨나요?"
"아니 그건 아닌데.방금 도련님이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서 말이야.여보도 들었지?"
“아.. 아니? 못 들었는데…”
순간 창문 아래로 몸을 숨긴 화운의 눈으로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와 그 새빨간 국화모양의 구멍이 눈에 들어왔고 화운은 손을 뻗어 그 엉덩이를 잡았다. 갑자기 느껴지는 감촉에 깜짝 놀란 미란이는 남편을 쳐다보며 손을 내려 화운의 손을 뿌리쳤다.그러나 그렇게 반항하는 그녀의 마음속에서는 이상황이 은근히 흥분이 되었다.
다시 미란이의 가는 발목에서부터 희고 쭉 뻗은 종아리를 거쳐 올라가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엉덩이를 쥐어잡으며 보지에 손가락을 헤집기 시작했다.
“흠...분명 들은 것 같은데…’
”너..너무 신경써서 그런거 아니에요?후계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너무 기뻐..으..흑.서.흐으음~”
“그런가?그런데 여보.당신은 왜 계속 거기 있는거야?”
남편의 질문에 대답하려던 그녀였지만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쾌감에 결국 신음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질퍽.질퍽!
”흐흡… 으… 으응~… 헙!”
”여보 왜그래, 어디 아퍼?”
”아… 아니…괘..괜찮아요.”
얘기가 계속 되는 사이 어느새 화운의 나은 한손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 깊숙한 곳에 들어가 있었다.
“그래..근데 정말 소리 못 들었어?”
”하아아~ 으… 으응~ 모.. 못 들… 어…었… 어…”
신음을 참으면서 대화를 하던 그녀였지만 이대로라면 들키고 말것 같아 가슴을 졸이며 빨리 무현을 보내려고 안감힘을 썼다.
"그..그보다.여보.빨리 가보지 않아도 괜찮아요?이대로 있으면 해떨어질것 같은데.."
"하하하.그렇게 급하지는 않아.여보."
"하..하지만 지금 도련님이 주무시고 계시는데..깨우는 건 아닌지."
"아.도..도련님이 주무시고 계셨어?이런 그것부터 이야기 했어야지.하마터면 깨울뻔 했군.그럼 여보 갔다 올께."
도련님이 자고 있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목소리를 죽이고는 작별 인사를 하고는 무현은 다시 밭으로 향했다. 남편이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자 그녀는 그제서야 신음성을 토해낼수 있었다.
"아흐흐으윽!!"
"히히히.어땠어?"
미란이는 고개를 넣어 창문을 닫고는 얼굴을 찌푸렸다.하마터면 들킬뻔 한걸 좋아할리가 없었다.그러나 화운은 오히려 비웃는 목소리로 자신의 애액에 젖은 손가락을 보여주며 말했다.
"그거 알아?내가 무현을 불렀을때 엄청 엄청 조였다?"
"..."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무말도 못하는 그녀를 보며 화운은 낄낄 웃으며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무현이 눕는 방으로 데리고 갔다.한쪽 구석에 둘둘 말린 이불 위엔 낯뜨거운 장면들로 가득 차있는 도색 춘화도들 몇 권이 펼쳐져서 흩어져 있었다.
"이. 이게 무슨 짓입니까!"
미란은 앉을 생각도 하지 않고 화운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춘화도에 적힌 여인들은 다름 아닌 자신이었기 때문이었다.
"아니 미란이 생각이 언제나 나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그래서 이렇게 그렸어.어때?잘그렸지?"
화운은 이불에 등을 기대 앉으며 별일 아니라는 듯 심드렁하게 대꾸를 하고는 아래 위로 미란을 훑어 보았다.
엉덩이 라인이 살아있어 엉덩이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선을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했다.
화운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코 앞으로 얼굴을 가져대 대더니 손을 그녀의 뒤로 돌려 탐스런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
"이.. 이거 못 놔요!"
"못 놔!"
뭉클한 부드러움이 손으로 전해지자 화운은 만족한 듯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도..도련님.. 제발..."
미란이는 자신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손을 떼어 놓으려 했지만 그럴수록 화운은 더 엉덩이를 더 세게 움켜쥐었다.
그녀의 볼을 혀로 핥자 그녀의 하얀 볼이 화운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난 하고 싶은건 꼭 해야 되거든.아줌마는 이제 완전히 걸려들었어."
"뭐 하는 짓이에요.놔주세요!"
"왜 이래? 그 날은 좋았잖아.히히히”
화운이 미란을 이불에 밀쳐 넘어뜨리고는 다짜고짜 자신의 바지를 벗으며 자지를 덜렁거렸다.
“아악! 이.. 이러지 마세요!… 혁비 대협의 자..자식뿐께서 임자가 있는 여인한테 이게 무슨….아아~”
그렇게 미란이는 열두살 밖에 안된 아이 앞에서 자신의 벌거벗은 아랫도리를 애써 손으로 가리며 저항을 해보았지만 눈앞의 어린 아이는 무인이기에 자신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강한 체력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이 저항할수록 더욱 용감하게 그녀의 음부를 공격하고 있었다.
“하학!”
순식간에 소년의 얼굴이 미란이 사타구니를 파고 들었다.
“아… 안.. 돼~”
어떻게든 밀어 내려고 하는 그녀의 목에 힘을 주어 버티며 소년은 수풀 사이로 삐져 나온 꽃잎을 입에 물었다.
“허억!…. 시… 싫어…..아… 안…. 아흐흐흑!!”
화운의 혀가 순식간에 질 속으로 파고 들자 그녀는 기겁을 하며 이불로 화운에게 던지며 저항하기 시작했다.
“참 내. 아줌마 왜이래?”
“도..도련님..제..제발..그.. 그날은 시.. 실수였어요… 우.. 우리…이.. 이러면 안돼잖아요?도련님의 부모님들을 생각해서라도... 도련님… 제발…”
이렇게 까지 애걸을 하자 갑자기 화운은 떨어진 춘화도를 몇권 줍고는 펼쳐서 그녀의 앞에 던졌다.
춘화도를 주워 든 미란이는 놀라움에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소년의 자지가 박혀있는 자신의 뒷모습이 그려져있었다.
3일 전 그의 앞에 엎드려 자신의 가장 수치스런 부분을 내 보이며 어린 아이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그림이였던 것이다.
“이… 이건….”
“아줌마. 잘 생각해봐.”
“도..도련님 제발..혁비대협을 생각해서라도... “
미란이 부르르 떨며 부탁했지만 화운이 이불을 들추며 그녀의 옆으로 다가 앉고는 이불 알래 발기한 자지를 들이댔고 아이의 살이 그녀의 엉덩이 옆으로 닿았다.
“우리 같이 이거나 보자구…”
화운이 흩어져 있던 춘화도 중에 하나를 집어 들어 이불 위에 올려놨다.
펼쳐진 춘화도 속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성기를 가진 사내 하나가 어여쁜 여자를 뒤에서 박으며 웃고 있었다.
“미란이만 그린게 아니야.다른 사람도 있어.근데 어른이라서 그런가?정말 크네?미란이도 이런 크기는 한번도 못 봤지?”
그림이라 과장이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림에 보이는 대로라면 그 성기는 여자의 팔뚝만큼 큰 성기였다.난감해 하는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끌어들이며 자신의 품에 끌어당겼다.그리고는 다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물건을 잡게 했다.
"어?"
그녀는 도련님의 손길을 피하지 못하고 따르면서 춘화도를 보고는 뭔가 기시감을 느끼었다.자신의 착각인지 모르겠으나 춘화에 그려진 사내의 모습과 여인의 모습이 눈에 익숙했기 때문이었다.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중 이렇게 미남 미녀들은 별로 없다.기껏해야.....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그녀는 등골이 오싹하는 소름을 느끼었다.
"서..설마..?"
“어라? 물이 좀 나왔네? “
화운이 손을 이불 밖으로 꺼내며 그녀의 얼굴 앞에 가져 가자 그녀는 고개를 돌렸다.화운은 한번 씩 웃고는 입을 맞추며 그녀를 눕혔고 그녀는 더이상의 저항을 포기 했는지 눈을 감은 채 바닥으로 누우며 소년을 받아 들였다.어차피 저항을 계속 한다고 해도 눈앞의 소년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그녀는 깨달았기 때문이다.
한숨인지 신음인지 모를 긴 호흡이 그녀의 입에서 새어 나왔고 씩씩대는 화운의 자지가 무성한 수풀 사이를 벌리며 조금씩 젖고 있는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흑.빠..빨리 끝내주세요.나..남편이 오기 전에..."
"어차피 이럴꺼면서...괜히 내숭은..알았어."
철썩!
“흐읍... 아줌마... 너무 꽉 조여서... 자지가 끊어질 것 같아...”
정신이 없는 와중에 음부속으로 무언가 들어오자 반사 적으로 보지를 꽉 조으던 그녀는 화운의 양물을 끝까지 진입시키면서 살과 살이 부딪히자 그 충격과 이물감에 서서히 열락에 빠지기 시작했다.
“흐음... 으으응!... 뭐..뭔가... 하읏! 도..도련님.!... 흐윽! ...”
철썩.철썩.
화운이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시작하자 그녀는 바닥까지 흘러내린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집이 떠나갈 듯소리를 질렀다.허리가 박힐때 마다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온 방향으로 흔들리며 출렁거렸다.
“헉..헉.. 미란아!...가슴을 좀더 비벼줘.”
화운의 명령에 따라 그녀는 소년의 얼굴에 젖가슴을 비비기 시작했고 음부를 쑤시는 소년의 몸놀림에 미란의 몸은 더욱 불붙기 시작했고 소년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돌리며 호응 하기만 하였다.
철썩...찌걱...철썩!...
“아흑!... 으으흥... 안되는데... 도련님, 저..저는 무현의.. 흐읏!... 시종의 아내입니다. 제발 그만둬주세요....하앗!!”
강현이 이혁비의 시종으로 들어간 후 그의 아내가 된 자신은 시종의 아내라는 관계이니 더 이상 손가락질 받는 행위는 하지 말 라는 말을 해보며 남편을 배신하게 된 미란이는 무현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지만 그거와 별게로 지금 자신의 음부를 비집고 들어왔다가 나갔다 왕북 운동을 하는 양물에서 오는 쾌락에는 도저히 저항을 못하며 배덕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줌마!미란이! 그러고보니 그때 골목에서 주고받은 말 기억나?”
“하윽... 하으응.. 무슨...아아아....”
쾌락에 몸을 맡기고 이성마저 사라지려는 순간 그녀의 귀에 화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소년은 뭔가 재밌는게 기억이 났다는 듯이 말을 걸기 시작했다.
“언제건 내가 원할때마다 음부건 뒷구멍이건 대준다던 것 말이야.”
“아으응!... 그건 진심이... 진심이 아니였던 걸.... 아아 앙!... 알면서... 하읏....”
그 말대로 그녀가 저 말을 하기는 했지만 당시 골목에 사람에게 들키기 싫으면 말해라는 협박에 말했던 것이지 진심은 아니었다...라고 그녀는 변명하고 있었다.
“진심이 아니라?정말?나는 진심이라고 생각하는데?.지금도 그렇고 말이얏!"
철썩!
화운은 그말을 하면서 자지를 그녀 깊숙히 쳐올렸고 갑자기 바뀐 자지의 움직임에 그녀는 쾌락에 신음을 내뱉었다.
"아흑!"
"나. 지금 다시 그 말을 듣고 싶어.”
안된다는 걸 알지만 이미 소년의 자지를 받아드린 상태에서 쾌감에 흐느끼던 미란이는 차츰 이성을 잃고 며칠전 골목에서 어린 소년에게 안겼을 때의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알았어요. 대줄게요.. 도련님이 ,원하신다면... 하으응!... 원한다면... 음부던 뒷구멍이던... 대줄테니..!.... 언제든지... 도..련님이.. 하악..하악!... 화운이 원하는 만큼.. 대줄게에요오.... 하 아앙!!...”
물론 지금 말을 하면서도 그녀는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말을 하면 할수록 더욱 더 커져가는 배덕한 쾌감과 성취감에 강현에게 안겼을 때의 쾌감에 비견될 정 도로 컸기에 미란이는 정신을 차지리 못하고 눈앞의 소년이 원하는 말을 계속해 갔다.
“남편이... 돌아와도... 아아... 도련님이 원하신다면...언제든지 다리 를 벌려........ 받아줄테니.... 더....더 저를 미치게 해주세요..."
그러나 갑자기 자지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어?가..갑자기 왜?"
지금 껏 받아오는 쾌감이 갑자기 멈추자 불안증상을 보이면서 자신을 쳐다보는 그녀의 표정에 화운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술을 눌리며 조용히 만들고는 정정을 요구했다.
"남편은 나잖아?안그래?"
그녀는 눈앞의 호색한 도련님이 무슨 말을 요구하는지 깨닫고는 고개를 힘차게 끄덕이며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하윽!..네.도련님이 제 남편이에요.여..여보.여보가 원한다면 무현이 와도 음부던 뒷구멍도 언제든지 벌려줄테니...제발. ... 여보 씨를 내안에... 내안에 가득. .. 가득! 뿌려주세요!.. 하읏!... 하아아아악!....”
그녀의 말에 화운은 최고의 성취감과 쾌감을 느끼고는 그녀의 보지에 뿌리까지 집어밀어넣고는 사정을 시작하자
그녀는 정액이 자신의 장벽을 때리는 그 느낌과 또다시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 그것도 남편이 모시던 도련님의 씨 를 받아드렸다는 배덕감과 함께 절정에 도달하였다.
꿀렁.꿀렁..
그녀의 보지에서 소년의 정액이 넘쳐 흘러 나왔다.
“아아... 화운이 도려.아니.여보의 정액이... 하읏... 내 속을 두드리는게 느껴져어....”
“어이.입 벌려봐… 얼른… “
화운은 그녀의 구멍에서 자지를 뽑고는 그녀의 입을 벌려 물게 만들고는 머리를 흔들게 하기 시작했다.
“우.. 우.. 우욱!”
"깨끗히 해줘!여보?히히."
화운은 상체를 뒤로 젖히며 다시 사정을 하자 미란이는 더욱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며 화운의 자지를 빨았고 소년의 정액이 고스란히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한참 동안 화운의 자지를 입에 넣고 있던 그녀는 자신의 입에서 다시 사정한 소년의 정액이 입가로 조금식 새어 나나왔다.
“뱉지 말고 그냥 삼켜. 내가 당신한테 주는 사랑의 영양분이야.”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눈을 질끈 감고 입안의 것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는 어린아이와 같은 눈빛으로 화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화운은 그녀의 두 볼을 잡고 키스를 하자 그녀는 화운을 와락 끌어 안으며 입술을 받아 들였다.분명 사정하기 전과 전혀 다른 태도.이렇게 몸이 달아올라 태도가 변한 자신이 자기스스로 싫었지만 입맞춤은 쉽게 끝나지 않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끝이나 미란이는 화운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천천히 누웠다.
그의 자지는 아직도 물이 줄줄 흐르며 번들거렸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의 무성한 계곡에선 끈적한 물이 새어 나오며 허벅지를 타고 이불에 흘러 내렸다.그녀는 얼굴이 달아 오르며 가슴이 쿵쾅거렸다.도대체 어째서 눈앞의 어린 소년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는 지 알수 없었고 지금 느껴지는 감정이 거짓이 아니란 것에 더욱 혼란스러워 갈피를 잡지못했고 입가에 정액을 흘린채 곤란해 하는 그녀의 표정을 보자 화운은 다시 자신의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히히.아직 무현이 오기 까지 시간이 남았지?그럼 좀더...해볼까?"
"아,아..예.♥”
그렇게 두사람은 다시 뒤엉키며 열락의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 작품 후기 ============================
극 베드엔딩 갑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무조건 이어지는게 아니라서 대게 [그후 下편]에서 보여준것처럼 미란이와 강현이 러브 러브로 끝납니다.
미란이가 화운에게 당할때 말은 혁비에게 함락되던 수아와 비슷하죠.성격은 달라도 부전 자전인거에요.
원래 하나로 적으려했는데 까짓껏 진짜 베드 한번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