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66)

전문가인 동기와 호태는 몽춘이 패거리를 상처는 덜나면서 최대한 고통을 주는 방법으로 잘

근잘근 밟았다

불과 몇분 되지 않아 몽춘이 패거리는 바닥에 널부러졌고 그런 놈들에게 아직도 분이 풀리

지 않은듯 동기와 호태는 계속 매질을 가하며 말했다

'이 개새끼들 여자를 그것도 선생님들을 윤간하고 그걸 찍어서 협박해 노리게로 만들어, 이

새끼들아 섹스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같이 즐기는 거야 니네 같은 개새끼들이 여자들을 힘

으로 즐기라고 있는게 아냐"

말이 없는 호태도 엄청나게 화가난듯 중얼거렸다

'난 딴놈들은 다봐줘도 강간하는 놈들은 그냥 안둬"

이제 몽춘이 패는 바닥을 기면서 동기와 호태의 매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으나 분노

한 동키호테의 응징을 긑날줄 몰랐다

싸움이 벌어지자 덜덜 떨고 있던 두여선생은 자신들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몽춘이패가 늘

씬하게 얻어터지자 그간의 한이 풀리는것 같은 심정이었는데

이미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인 녀석들에게 동기와 호태가 계속 매질을 가하자 이대로 두면 

상인이 날것 같아 그녀들은  동기와 호태에게 매달리며 그들의 행동을 제지했다

정선생은 동기를 끌어읹으며 외쳤다

"동기야 그만해"

양호선생은 호태의 육중한 몸을 끌어안으며 말했다

"그만해 이러다 살인나겠어"

알몸의 두여선생이 끌어안으며 말리자 둘은 행동을 머췄고 동기는 시익 웃으며 말했다

"선생님들 좋은 선생님들이군요"

'뭐?"

'이대로 저희가 이녀석들을 죽여버리면 선생님들 원한도 풀리고 앞으로  시달릴일도 없을텐

데요"

'그게 무슨"

"그렇다고 우리가 선생님들을 걸고 넘어질 놈들은 절대 아니거든요, 아예 이 쓰레기들을 죽

여버릴까요? 선생님들은 그냥 이자릴 피하시면 되요"

동기의 말이 떨어지자 두여선생은 동시에 외쳤다

'안돼 그러면 너흰"  

'절대 안돼 니넬 살인자로 만들순 없어"

동기는 자신을 끌어안고 있는 정선생의 팔을 부드럽게 잡고는 말했다

'네 선생님들 말씀에 다를게요, 그러나 저놈들에게  다신 선생님들을 괴롭히지 않겠다는 다

짐은 받아야죠"

그러면서 동기는 부드럽게 정선생의 팔을 풀었고

'걱정마세요"

호태도 한마디 하며 부드럽게 자신을 안고있는 양호선생의 팔을 풀었다

동기는 엎어진체 사경을 헤메고 있는 몽춘이를 발로 뒤집어 놓고는 녀석의 부랄을 움켜쥐었

'아악"

"너희도 우리 소문을 들었다면 알거야, 우린 한다면 하는 놈들이야"

'아아악 제발 살려줘"

'만약 이시간 이후 두선생님 근처에 너희가 얼쩡거리는 모습이 보이면  지구 끝까지 쫒아가

서라도 너희를 다 죽여버린다"

"알았어 제발 살려만줘"

"니네 주소야 정선생님이 잘알고 계시겠지? 아 그래 죽이진 않고 여길 터트려  버리는게 낫

겠구나"

몽춘이는 너무도 큰 고통에 울먹이며 애원했다

"어헝 제 제발 살려줘 다신 선생님들 근처에도 안갈게 아악"

'약속한거다, 어기고 싶으면 어겨봐 흐흐 난 사실 그게 더 재밌을것도 같아"

그렇게 말하는 동기의 눈빛은 너무도 살벌하였고 몽춘이는 정말 동기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

른다고 생각했다

"으으흑 제발 한번만 살려줘"

동기는 마지막으로 몽춘의 부랄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고 결국 몽춘이는 게거품을 물고 기

절했다

정선생과 양호선생은 정말 꿈을 꾸는 기분이었다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아니 어쩌면 앞으로 몽춘이패가  졸업할 삼년동안을 그애들의 노리개

로 지옥같은 생활을 할것이란 생각에 절망했던 그녀들은 전혀 듯밖의 구원자에 의해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것이었다

그런 생각이든 그녀들은 일순 그간의 설움과 고통이 북받쳐올라 오열하였고

동기는 울먹이는 정선생의 날씬한 알몸을 안고는 등을 쓸어주며 위로해줬고

호태는 그 넓은 가슴에 오열하는 양호선생을 안고는 토닥여주었다

그녀들의 울음이 점차 잦아들자 동기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자신의 담임선생의 드러난  엉덩

이를 부드럽게 주물럭 거리며 말했다

"선생님 이제 옷 입으셔야죠, 저 폭발하겠어요"

동기의 말에 두여선생은 자신들이 아직  알몸인체로 아이들에게 안겨잇단 사실을  깨닫고는 

홍당무가 되었다

그리고는 주춤거리며 아이들의 품에서 빠져나온 그녀들은 젖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양다리를 

바짝 붙힌체 자신들의 옷을 찾았다

그녀들의 옷은 창고 구석에 놓여져 있었기에 옷을 입으려면 그녀들은 알몸으로 한참을 걸어

가야 했기에 그녀들은 얼굴을 붉힌체 주춤거렸다

두여선생의 난감한 상황을 안 동기와 호태는  비호같이 몸을 날려 선생님들의 옷을  집어와 

그녀들에게 건네 주었고 그녀들은 뒤돌라서서는 옷을 입었다

여자가 옷을 벗는 모습이 유혹적이지만 두명의  늘신한 미녀가 알몸에 옷을 걸치는  모습도 

무척 자극적이었기에 힐끔거리며 그모습을 훔쳐보는 동기와 호태의 물건은 빳빳해졌다

결국 아쉽게도 두미녀가 옷을 다걸치자 동기는 혼자 먼저 나가 주위를 둘러보고 왔다

'선생님들 지금 아무도 없으니까 빨리 나가세요 저흰 조금있다 나갈게요"

"응 고마워"

'정말 뭐라..."

지옥에서 빠져나온 두여선생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체 너무도 고마운 두제자에게  말

로 다하지 못할 고마움에 더듬거렸다

"저 혹시라도 저놈들이 또 이상한짓 하려하면 바로 알려 주세요"

"죽이진 않을테니 걱정 마시구요"

'응"

'너희만 믿을게"

잠시 문앞에서 주춤 거리던 정선생은 갑자기  동기에게 달겨들어 그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마추어주었고 거의 동시에 양호선생은 호태의 목을 잡아 고개를 숙이게 하고는 역시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곤 두여선생은 총총히 창고를 나섰다

ps : 두편을 벌려놓고, 아니 1남4녀외전까지 세편인가요?

아무튼 잔뜩 벌려놓고 또 새로운걸 올립니다.

이글은 사실 며칠전 본 일본 성인만화(근데  일본에서는 성인불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학

원 폭렬물인지라)를 보고 엄청 자극을 받아 쓴글입니다.

원래 지금 올리고 있는글중 한편이라도 긑내고 새걸 올려야 마땅한데 1남4녀는 언제 끝낼지

도 모를정도로 장편을 계획중이고 

생각없이 올렸던 윤,난,근도 상당히 길어질것  같아 그것들을 끝내고 올리려면 다  가먹을것 

같아 부득불 이렇게 올립니다.

이글은 소재를 얻은 그만화와 사실 내용은 거의 틀려 그만화를 보신분도 한 중간쯤 나오는 

내용을 보셔야 이게 그거였나 하실정도로 기본소재를 제가 변형한 글인데요

제가 근친관련이라 해놓은 이유는 앞으로 좀뒤에 근친상간 장면도 상당히 나오게 되니까 별

무리없을 것입니다.(사실 만화에 나오는 그부분이 굉장히 자극적이었죠)

그리고 또 이글을 쓰는 또하나의 목적은 윤,난,근에서 친누나와 교회의 누나들에게 인간으로

서 할수없는 만행을 저지르는 녀석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감이 안잡혀서 대신 일단 이글에서 

윤간을 저지르는 녀석들을 비참한 말로를 겪게하기 위해서입니다.

윤간장면은 제가 쓰면서도 자극적이지만 정말 그걸 이렇게 저지르는 놈들이 있다면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몽춘이 패거리에 대한 응징은 이게 다가 아니고 녀석들의 진짜 비참한 말로는 정확

하게는 이글의 끝에 나옵니다.

정세진 선생은 새학기가 되자 의욕이 넘쳤다

작년 대학을 졸업하고 야문고에 발령을 받아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1년을 보낸 그녀

가 올해는 담임이라는 직책까지 맡게되자 그녀는  정말 자신이 선생님이 된 실감을  느꼈고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스승이 되자고 하루에도 몊번씩 다짐을 하였다

그러나 운나쁘게도 그녀가 맡은반에는 그간 야문고에서는 볼수없었던 엄청나게 불량한 학생

들이 세명이나 들어왔고 그놈들은 거의  범생이들로 이루어진 야뭉고를 벌써부터  휘어잡기 

위해 싸움을 벌리고 다녀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아이들이 비록 불량하지만 그런 아이들일 수럭 더욱 사랑으로 감싸서 좋은

길로 인도하는게 교사의 의무이고 또 아무리 그아이들이 못된짓을 해도 그녀에겐  처음으로 

맡은 반의 사랑스런 학생이기에 그녀는 그아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

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생각이 얼마나 현실성 없는 순진한 생각이었는지를 뼈저리게  깨닫는데

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토요일 오전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도 모두 퇴근한 3시경에야 정선생은 자신의 

학급 아이들의 생활기록부 정리를 마치고 교무실을 나섰다

텅빈 복도를 걸어가는 그녀를 누군가 다급하게 불렀다

'선생님"

바로 문제의 세문제아 중 하나인 기태였는데 녀석은 무슨일인지 헐레벌떡 그녀에게  달려왔

'기태야 왜 무슨일 있니?"

'선생님 큰일 났어요 몽춘이랑 회찬이가 싸움이 붙었어요"

'뭐?"

몽춘의 자기반 문제아의 두목이었고  회찬이는 그녀석과 함께 자웅을 겨루고 있는 녀석이었

기에 정선생은 큰일이 났다고 생각했다

" 지금 폐창고에서 몽춘이가 회찬이를 때려죽일라  그래요, 호철이가 말리고 있는데 잘못하

면 회찬이가 맞아 죽겠어요, 어서 가요"

그러면서 녀석은 정선생의 팔을 잡아 끌었고  당황한 정선생은 아무 의심없이 녀석을  따라 

학교 후정 후미진 곳에 자리한 폐교재 창고로 들어섰다

숨을 헐떡이며 창고에 들어선 그녀의 눈에는 싸움장면은 커녕 바닥에 깔린 담요위에 불량한 

자세로 앉아있는 다섯명의 남학생들만 보였기에 그녀는 기태를 돌아보며 물었다

'기태너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무슨일이긴요, 선생님이 속으신 거죠"

"뭐 너왜 선생님께 거짓말을..."

정선생의 말은 몽춘에 의해 끊겼다

'기태는 죄없어요, 제가 시킨일이예요"

'니가? 왜?"

"참나 이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저희가 우리학교 최고 미녀인 선생님을 여기까지 속여서 데

려온 이유가 뭐겠어요?"

그때서야 정선생은 아이들의 눈빛이 심상치않음을 느끼고는 위기감을 느꼈다

' 무 무슨 니네 설마?"

"뻔한거죠, 사춘기의 끓어오르는 성욕을 담임이신 미녀선생님께 풀려는 거죠"

그녀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여기라면 비명을 질러도 들어줄 사람도 없고 지금 학교안에는 숙질실에 선생한분만  계실텐

데 거기서는 여기서 꽹가리를 쳐도 알수가 없는곳이다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서는 그녀는 문을 막아서고 있던 부하2에게 부딪쳤고 부하2는  자신에

게 부딪친 정선생을 끌어안으며 가슴을 만지려했다

기겁을 한 그녀는 발버둥을 치며 소리를 질렀다

'놔 니네 미쳤어 난 니네 선생이야"

그러나 그런 그녀의 명령은 이놈드에겐 소귀에 경읽기...

어느새 그녀는 다가온 놈들에게 양손과 양다리를 붙잡혀 곰짝 못하는 신세가 되었고 몽춘은 

그런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 뭐야 팬티스타킹이네"

이제 그녀가 할수있는 일은 울먹이며 애원하는일뿐이었다

'으흐흑 제발 몽춘아 난 니 담임이야 제발 이러지마"

"담임이라 더 하고 싶은데요"

몽춘은 이죽거리며 양손을 그녀의 치마속으로 집어넣고는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꺼

번에 내렸고 제자가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고 있지만 사지를 붙잡힌 그녀는 움직일수도 없었

고 단지 물면서 애원을 할수밖에 없었다

"아악 제발 안돼흐흐흑"

몽춘이는 정선생의 팬티와 스타킹을 무릎까지 내리고는 그녀의 치마의 후크를 풀렀고  그녀

의 치마는 그녀의 종아리까지 흘러내렸다

이렇게 되자 그녀의 뽀얀 하체는 적나라하게 성숙한 그모습을 여섯명의 고1짜리 제자들 앞

에 드러냈다

'아아악 난몰라 어엉 엄마"

그녀는 수치심에 죽고싶었다 자신이 하체를 발가벗겨진체 여섯명이나 되는 제자들에게 보여

지고 있다니...

"여 죽이는데 담임보지라 더 죽이는것 같군"

"근데 아다는 아니겠지?"

"그렇겠지 이얼굴 이몸매에 아직 처녀야 아니겠지"

'몽춘아 제발 빨리  나 죽겠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