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는 술한잔 먹고싶다고 동기가 졸랐으나 결국은 카페에서 선생님들은 맥주를 아이들
은 콜라를 마시고는 밤늦게 그들은 헤어졌는데 밤길에 두미녀의 귀가가 걱정된 아이들은 동
기가 담임을 호태가 양호선생을 집앞까지 친절히 바래다 주었다
정선생은 집앞 골목에서 멈춰서는 동기를 돌려보내려 했다
"이젠 다왔어 오늘 너무 즐거웠어"
"헉 제자에게 돈을 그렇게 쓰시고 즐겁다니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시군요"
"너어 놀릴래?"
'하하하"
'정말 얼마만인지 몰라 이렇게 맘편히 웃어보는게 다 니덕이야"
"고만하세요, 쑥스럽게"
"그리고 이건 오늘의 마지막 선물이야"
"선물?"
정선생은 동기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고 아예 동기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밀어넣어
딥키스를 했다
돌연 들어오는 정선생의 뜨거운 혀에 동기는 온몸이 짜릿해져 그녀의 날씬한 몸을 바짝 끌
어안고 황홀경에 빠졌다
두사람은 긴시간을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야 떨어졌고 정선생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힌체
동기의 품에서 벗어나 종종 걸음으로 집으로 달려갔다
"동기 너 내일 지각하지마"
"치 학생한테 키스하고는 지각하지 말라니"
동기는 웬지 마음이 뿌듯해져서는 멀어지는 정선생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한선생의 집은 작은 빌라였다
한선생이 열쇠로 문을 열고 있는 동안 호태는 엉거주춤하게 서서는 말했다
'선생님 전 이만"
"아냐 호태야 좀들어갔다 가'
'예?"
"괜찮아 선생님 혼자사니까"
결국 호태는 한선생에게 끌려 집안으로 들어섰다
방두개짜리 빌라는 처녀 혼자사는 집답게 깔끔했고 거실에는 여기저기 인형이나 작은 화분
등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다
거실에 있는 쿠션에 주저앉은 한선생은 엉거주춤 서있는 호태를 잡아 자기 옆에 앉혔다
'바닥 안꺼져 앉아"
그리고 한선생은 단단한 호태의 어깨에 기댔다
한선생의 집에 얼떨결에 따라들어와 그녀의 향기를 곁에서 맡으며 앉아있는 호태는 얼떨떨
하면서도 흥분이 되어 겨우 더듬거리며 입을 떼었다
"선생님 집이 참 예쁘게 꾸며졌네요"
한선생은 호태의 턱을 만지면서 말했다
"그렇지? 사실 작년까진 부모님과 살았는데 워낙 시집가라고 성화를 부리셔서 도망 나왔어"
"도망이요 후후"
"너 영광인줄 알어 우리학교에서 이집에 와본건 니가 처음이야, 아니 가족외에 여기 와본
남자도 네가 처음인걸"
호태는 멋적게 웃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지금 생각해도 다행인건 그놈들이 내가 혼자 산다는걸 몰랐다는 거야, 만약 그놈들이 알았
다면 난 밤에도 내집에서 놈들의 밑에 깔려 허우적거려야 했을거야"
"선생님 이제 그때일은 모두 다 기억에서 깨끗이 지우세요, 아예 말도 꺼내지 마세요"
"알았어, 훗 그리고 정말 고마워"
한선생은 고개를 들어 호태를 빤히 처다보며 말했다
"넌 어린애가 참 가슴이 넓직하구나"
그러더니 그녀는 호태의 넓은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참 편안하네"
한선생이 가슴에 안겨오자 호태는 그녀의 등을 살포시 안아주었다
꽤 긴시간을 두남녀는 말없이 끌어안고 있었고 한선생을 안은 호태는 그녀의 웨이브 진 갈
색머리가 코끝을 간지르며 느껴지는 그녀의 성숙한 향취에 흠뻑 빠져들었다
한참을 듬직한 호태의 품에 안겨있던 한선생은 천천히 얼굴을 들어 호태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손으로 호태의 얼굴을 더듬던 그녀의 얼굴은 호태의 얼굴과 겹쳐졌고 둘의 입술과
혀는 부드럽게 뒤엉켰다
성숙하고 풍만한 28살의 처녀선생님을 품에 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자 호태의 물건은 어느새
잔뜩 발기했고 자신의 허벅지에 그것을 느낀 한선생도 몸이 뜨거워졌다
이제 점점 두남녀는 이성보다 감성에 충실해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순간 한선생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렸다
한선생은 결국 아쉬운 듯 호태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약간 신
경질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그녀의 어머니의 전화였고 평범한 전화내용은 생략...
그녀가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호태는 정신을 추슬렸고 결국 그녀가 전화를 끝내자 몸을 일
으켰다
"선생님 이만 가볼게요"
'응 그럴래, 진짜 많이 늦었구나 집에서 걱정 하시겠다"
아쉬움을 떨쳐내려는 듯 한선생은 필요이상으로 수다를 떨었다
"선생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나도 그래, 언제 또 놀러와"
결국 호태는 그날 아쉽지만 몸성히 한선생의 빌라를 나서고 말았다
즐거웠던 그날 이후 며칠이 흘러 어느새 금요일이 되었고 수업이 빈시간인 지금 정선생은
양호실에서 한가하게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날 이후 정선생은 그렇게 오기 싫어하던 양호실에 수업이 빌때마다 들러 한선생과 노다거
렸고 정선생의 수업이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두 미녀 선생은 언제나 붙어 다녀 여학생들에게
이쁜것들끼리 몰려다닌다고 질시를 받을 정도였다
"언니 이제 주말이네"
이제 정선생은 한선생을 언니라 불렀고 둘은 마치 친자매 처럼 가까워져 있었다
"너 누구 놀리니? 혼자사는 노처녀한테 주말이 얼마나 괴로운데"
'아 진짜 어디 놀러가서 바람이나 쏘였으면..."
'그럼 갈까?"
"진짜?"
"응 우리집에 강원도에 콘도가 있는데 요샌 비수기니까 널럴하니까 내차로 내일 갔다 일요
일에 오면 되잖아"
'좋아 언니, 이번에 완전히 머리를 식히고 나빳던 과거의 기억을 완전히 날려버려야지"
"근데 우리 둘만 가?"
'그럼, 아 언니 우리 애들 데려갈까?"
"애들?"
'뭘 알면서, 동기하고 호태"
그날 저녁 동기는 휴대폰을 받고는 뛸 듯이 기뻐했다
죽이는 두명의 쭉쭉이 여선생들이 놀러가자는데 마다할 남학생이 과연 있을까?
동기에게 긍말을 전해들은 호태 조차 흥분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토요일 수업이 끝난후 두여선생은 한선생의 차를 타고 그녀의 집에 와서는 간편한 옷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잠시후 호태가 동기를 뒷자석에 태운체 오토바이로 도착했다
한선생의 차에 올라탄 일행은 왁자지껄 떠들며 강원도로 향했고 비수기라 길은 뻥 뚫려있어
일행은 6시가 못돼 콘도에 도착했다
콘도에 여장을 푼 일행은 두 아리따운 여선생들이 만든 저녁을 맛있게 먹고는 해변으로 나
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구체적인 상황은 알아서 상상 하시길...
저번 시내에서의 만남에서는 아이들이 술을 먹지 못하게 했던 선생님들도 이곳에서는 제지
하지 않아 일행은 소주와 맥주를 잔뜩 사와서 먹고 마시며 놀았고
그와중에 은연중에 두명의 제자와 두명의 여선생님은 동기와 담임선생님, 호태와 양호선생
님으로 짝이 지어졌고
동기와 호태는 날씬한 미녀 선생님들의 허리에 자신들의 팔을 감고 다닐 정도가 되었다
11시쯤 되자 날씨가 추워져 일행은 콘도에 들어가 거실에 둘러앉아 놀았는데 장난기가 많은
동기는 은근슬쩍 어여뿐 담임선생님의 날씬한 허벅지와 봉곳한 젖가슴을 만졌고 그럴때마다
담임선생의 매서운 꼬집힘에 비명을 질러대었다
한편 평소 점잖은 호태 역시 그야말로 무루익은 풍만한 양호선생과 몸을 밀착시키고 있다
그녀의 성숙한 처녀의 내음에 흥분이 되 은근슬쩍 허리를 감고있던 팔을 올려 그녀의 풍만
한 젖가슴 아랫부분에 갖다댔는데
호태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에 닿자 한선생은 양손으로 호태의 손을 감싸서는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잡게 해주었다
이렇게 되자 호태는 비록 얇은 티와 브래지어를 사이에 두고있지만 자신의 손에 가득 느껴
지는 너무나도 부드러운 한선생의 젖가슴의 감촉에 온몸이 짜릿해졌다
담임선생에게 집적대다가 꼬집힌 팔뚝을 문지르고 있던 동기는 그모습을 보고는 누닝 휘둥
그래 져서는 정선생을 보면서 투덜거렸다
"우이씨 한선생님은 저렇게 해주시는데..."
'너어"
동기의 투덜거림에 정선생은 그를 한껏 흘겨주고는 동기의 손을 잡아 자신의 봉곳한 젖가슴
을 잡게 해주었다
"허억 선생님"
정선생의 가슴은 풍만한 한선생에 비해 훨씬 작았지만 봉곡하게 솟은데다 엄청나게 탄력있
는 감촉을 주고 있어 동기는 뼈가 녹아버릴 지경이었다
이렇게 두명의 제자들은 선생님들의 젖가슴을 만지는 극도의 영광을 누리고 있었고 이미 술
이 얼큰하게 오른 여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젖가슴을 만지작거리자 하체가 조금씩 젖어가고
있었다
이정도 분위기면 남자들이 일을 진행해야 마땅하지만 이들은 스승과 제자인 관계로 제자들
은 여선생님의 젖가슴을 만지는 행복을 누리고는 있지만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긴침묵을 깬 것은 가장 연장자인 양호선생님이었다
"이제 늦었는데 자야지"
'응 그래 내일 일찍 일어나 좀 놀다 올라가야지"
선생님들이 자자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어쩔수없이 선생님들의 젖
가슴에서 자신들의 뜨거워진 손을 떼었다
잠시 또 침묵이 흘렀고 이번에는 평소 말이 없던 호태가 침묵을 깼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녀석은 선생님들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일어나 자신들의 가방을 놓아둔 방으로 향했고 동
기도 아쉬운 듯 입맛을 한번 다시고는 일어났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그리고 호태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려는 동기를 정선생이 잡았다
"왜요?"
담임선생은 붉어진 얼굴을 숙인체 조그맣게 속삭였다
"니가 잘방은 거기가 아냐"
'네에?"
1학년1반 학생과 담임선생님이 서서 얘기를 하는 동안 양호선생님은 늘씬한 몸을 일으켜서
는 성큼성큼 호태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 버렸다
갑자기 한선생님이 호태가 들어간 방으로 따라들어가 문을 닫어버리자 동기는 어리둥절해
담임선생님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동기의 눈길에 부끄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얼굴만 붉히고 있던 정선생은 돌연 동기의
손을 잡아끌며 여자들의 짐이 놓여진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간 호태는 옷을 훌훌 벗고는 팬티바람이 되었다
거의 185가 넘는 큰키에 떡벌어진 어깨와 단단한 근육으로 뭉쳐진 호태의 몸은 고교1학년이
라고 하기엔 너무도 우람했다
그리고 덩치만큼이나 우람한 그의 성기는 지금 짠뜩 발기해 팬티가 찢어질 정도로 솟아있었
는데 이제 흥분한채로 남자친구놈과 함께 잠이나 자게 생겼다고 생각한 그는 침대에 대자로
누워 눈을 감았다
문이 닫히는 소리에 동기가 들어왓다고 생각한 그는 동기놈이 남자놈이 벌거벗은 꼴은 보기
싫다고 투덜거리라 생각했는데 조용하자 이상해져서는 눈을 떴다
그런데 그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징그러운 친구 동기녀석이 아니었다
문가에는 동기가 아닌 헐렁한 면티에 쫄반바지 차림의 양호선생님이 서있었다
헐렁한 티임에도 그녀의 젖가슴이 너무 큰관계로 그녀의 가슴부분은 팽팽하게 당겨진 상태
였고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내복같은 쫄반바지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감당못해 마치
터질 것 같았다
어안이 벙벙해 호태는 입만 뻐끔거리면서 선생님의 지독하게 육감적인 자태를 넋을 잃고 보
고 있었고 팬티차림의 호태의 단단한 육체를 보게된 한선생은 일순 얼굴이 붉어졌고 이윽고
말없이 방의 불을 껐다
그렇게 어둠 속에서 한선생은 자신의 터질 듯 풍만한 육체를 가리고 있던 옷가지를 자신의
몸에서 하나씩 끌어내리고는 무르익은 농익은 알몸을 드러냈다
어둠속에서 선생님의 옷벗는 소리를 들으며 어슴프레한 그녀의 실루엣을 보고있던 호태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풋 어차피 다봤었지"
그러면서 한선생은 다시 불을 켰고 그러자 환한 형광등 불빛 아래 그녀의 육감적인 여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녀는 부끄러운 듯 얼굴이 붉어져 있었지만 그녀의 두손은 가지런히 모아져 복부에 모아져
있었기에 그녀의 터질 듯 풍만한 젖가슴과 까만 체모에 뒤덮힌 하체는 고스란히 호태의 눈
길에 들어왔다
"서 선생님"
"아무말 하지마"
호태의 말을 막은 한선생은 성큼성큼 침대로 다가와 호태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는 아직도 멍하니 벌어져있는 호태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사실 여기에 오면서 두녀석은 이런일을 내심 바라기는 했다
그러나 상대가 자신의 학교 선생님이었기에 아니 사실은 그것보다도 그녀들이 여섯명이나
되는 악마같은 제자들에게 그간 엄청난 능욕을 당하며 짓밟힌 상처를 갖고 있기에 차마 그
녀들의 육체를 탐할수 없었던 것이었는데 이런 상황에 이르자 결국 폭발할 수밖에 없었다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호태는 한선생의 엄청나게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그녀의 몸
을 바로 눕히고는 올라탔다
한참을 그렇게 서로의 입술을 탐하던 남녀의 얼굴을 떨어졌고 이어 제자의 얼굴은 선생님의
풍만한 젖가슴에 다가가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고 그의 손은 그녀의 젖기시작한 하체를 더듬
었다
제자의 애무에 선생님의 농익은 몸은 급격히 뜨거워졌고 강간을 당하는 것이 아닌 서로가
상대를 원해 하는 섹스인지라 이제 그녀는 신음을 참을 필요가 없었다
"하악 아흑"
한참을 선생님의 가슴을 즐긴 호태의 얼굴은 그녀의 미끈한 하체로 내려가서는 그녀의 뽀얀
허벅지를 살살 핥았고 선생님의 신음성은 더욱 커졌다
"하아악 아흑"
이제 호태는 그간 여섯놈에게 학대를 당했던 선생님의 가련한 질구로 향했고 오랜만에 마음
으로 몸을 연 선생님의 질구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어 목마른 제자의 갈증을 풀어주었다
동기나 호태가 비록 이제 고1이고 여자관계가 많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각각 한여자와 많
은 정사를 가졌기에 그애들의 테크닉은 충분히 현란했고 호태는 지금 자신의 욕정을 풀기
보다는 그간 학대당했던 선생님의 육체에 절정을 쾌감을 주고자 했기에 전혀 서두르지 않고
부드럽게 그녀를 애무해 나갔고
정말 오랜만에 마음을 열고 자신이 원하는 상대의 애무를 받는 한선생의 육체는 무섭게 타
올랐다
한선생의 하체가 펑젖어 침대시트가 젖을 지경이 되자 호태는 몸을 일으키고는 자신의 팬티
를 벗었고 그러자 드러나는 호태의 성기는 너무도 거대했다
열락에 젖어 흐느적거리던 한선생은 거대한 호태의 물건을 보고는 놀란 토끼눈이 되었다
그녀가 27년을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몇 명의 성인남자는 물론 얼마전까지 자신의 육체에 매
일같이 들락거리던 여섯 짐승들의 성기까지 다해도 지금 그녀의 눈앞에 우람한 자태를 드러
낸 호태의 성기에 비하면 모두 애들 장난이었다
실로 호태의 성기는 외국 포르노 배우의 그것에 비해도 길이는 조금 짧을지 몰라도 그 굵기
는 전혀 손색이 없었다
"허억 너무커"
한선생은 저 큰 것을 과연 자신이 받아들일수 있을지 걱정이 될정도였으나 호태는 그런 그
녀의 불안속에서 서서히 그녀의 몸속에 그 큰 것을 집어넣었다
지금으로서는 그녀가 차라리 여섯놈한테 길이든 것이 다행이었다
그녀의 하체는 펑젖어 있었고 또한 그간 수많은 고초를 겪으며 충분히 넓혀져 있었기에 그
굵은 물건을 받아드리면서 그녀는 처음에는 약간의 고통을 느겻으나 점차 하체에서 말할수
없는 쾌감이 피어나는 것을 느꼈고 그의 큰물건이 다들어오자 자신의 하체가 꽉찬듯한 충만
감을 느꼈다
한선생의 질속에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완전히 집어넣은 호태는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허리
를 움직였고 한선생은 제자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보조를 맞춰주었다
"아흑 아아아"
"아프지 않아요? 선생님?"
'하윽 괜찮아, 근데 넌 어쩜 그렇게 하윽"
다른건 몰라도 여성에 대한 배려만큼은 정말 극진한 동기와 호태인지라 호태는 한선생과 정
사를 하면서도 연신 그녀의 상태를 물었다
"선생님 이제 좀 빨리 할게요, 괜찮겠어요?"
'아우 하악 너는 보통땐 조용하면서 하악"
'아프세요?"
"아냐 좋아 그러니까 나한테 묻지말고 니맘대로 즐겨"
조금씩 호태의 허리놀림이 빨라지자 양호선생님은 약간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말할수 없는
쾌감을 느기며 자지러지는 교성을 질렀다
'아하학 난몰라 아욱"
"허억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