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화 (10/66)

자신의 팬티가 학주에게 벗겨지자 혜진이는 체념한 듯 한숨을 쉬고는 브래지어를 풀러 이학

교 최고의 가슴인 양호선생의 가슴에도 뒤짖않는 정말 풍만하면서도 서있는데도 전혀  처지

지않고 앞쪽으로 우뚝 솟아있는 탱탱한 젖가슴을 드러냈다 

그녀가 양말과 구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벗어버리자 학주는 너무도 눈부신 그녀의 싱싱한 알

몸에 감탄사를 토하고는 상체를 일으켜 자신의 옆에 그녀를 앉히고는 그녀의 양말과 구두마

저 벗기고는 여고생답게 아무것도 칠해져있지 않은 깨끗한 그녀의 발을 들어 발가락부터 핥

기 시작했고 이때 은혜는 지저분한 학주의 성기를 자기입으로 깨끗이 닦고는 얼굴을 들었고 

학주는 그런 그녀에게 말했다 

"은혜야 다시 빨아라 아주 천천히 말이다, 그리고 혜진이는  앞으로 너도 해야하는 거니 선

배의 빠는 것을 잘보고 배워라" 

은혜는 학주의 명령에 순순히 다시 늘어진 학주의 물건을 입에 물었고 혜진이는 이제 자신

도 더러운 학주의 성기를 빨아야 한다는 사실에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학주는 성기를 학교최고의 우등생이자 자신의 반 반장인 은혜에게 빨리면서 혜진이의  발가

락을 핥더니 이어 그녀의 정말 길고 늘씬한 종아리와 뽀얀 허벅지까지 맛있게 핥아 먹고는 

그녀의 정말 풍만하고 탱탱한 젖가슴을 쭉쭉 빨기 시작했고 혜진이는 수치심과 절망감에 온

몸에 소름이 돋은체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녀의 피부에 왕소름이 돋아나있는 것을 느낀 학주는 그녀의 계곡에 손가락을 넣은체 쑤시

며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다 

"혜진아 선생님이 이러니 징그럽고 싫으냐?" 

혜진은 그저 눈물이 끌썽이고 있는 예쁜 두눈을 꼭 감은체 입술을 악물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혜진의 모습에 묘한 쾌감을 느낀 그는 그녀의 질구를 양손으로 활짝 벌린후 혀를 말아

넣었고 자신의 질구로 미끈하고 뜨거운 학주의 혀가 들어오자 그녀는 몸서리를 치며 괴로워 

했다 

자신이 온몸을 더듬을 때마다 쾌감이 아닌  괴로움으로 몸서리 치는 혜진의 반응을  즐기던 

그는 이윽고 자신의 성기가 은혜의 능숙한 펠라치오로 완전히 발기하자 은혜를 물러나게 한

후 몸을 일으켰다 

'자 혜진아 책상을 집고 서라" 

혜진은 말없이 그의 말에 따랐고 그는 자신보다도  더 큰 늘씬한 혜진의 허리를 잡아 뒤로 

당기고는 자신의 은혜의 침에 젖은 성기를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어 전혀 애액이 스

며나지 않았지만 자신의 타액으로 조금 미끈거리는 혜진의 질구에 맞추고는 일순간에  강하

게 밀어넣었다 

이물질이라고는 오늘까지 여섯 번에 걸쳐 선도 부실에서 총 11번째 징그러운 학주의 성기가 

들락거린게 전부인 혜진이의 질은 비록 입구는 학주의 타액으로 조금 미끈거리고  있었으나 

너무나 좁고 빡빡했기에 온힘을 다해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질속으로 쑤셔박은 학주는 자신

의 성기가 마치 뿌러질 것 같은 느낌에 약간의 고통과 엄청난 쾌감을 느꼈고 

거의 닫혀있던 메마른 질속으로 거칠게 밀고들어오는 굵직한 학주의 성기를 받아들인  혜진

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 했다 

'아악 아아악" 

자신의 성기를 혜진이의 질속에 완전히 삽입시킨 학주는 고통으로 몸을 떠는 그녀의 출렁이

는 젖가슴을 한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잠시 너무도 빡빡한 그녀의 질감을 즐기고는 은혜를 돌

아보며 말했다 

"은혜야 선생님 캐비넷을 열면 캠코더가 있으니 어서 내얼굴이 안나오게 잘 좀 찍어라" 

하여튼 이놈의 학교는 선생이나 학생이나 캠코더가 문제다 

물론 자기가 처음으로 그와 관계한 여학생은 아니었지만 유일하게 처녀를 주고 얼마든지 그 

싱싱한 몸을 제공해 줌으로서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대우를 받아온 은혜는 어느새 자

신의 아직도 충분히 탱탱한 열아홉의 육체에  실증을 느끼고 새로운 노리개를 만든  학주의 

끝없는 짐승같은 야욕에 내심 진저리가 나고 그런 학주의 마음을 단번에 뺐어버린 정말 자

신이 봐도 찬사가 나올 몸매를 가진 혜진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끼던 은혜는 

일종의 거래로 몸을 주는 대신 자신에게 유일한 약점인 수학성적(물론  그녀가 수학을 못하

는 것은 아니지만 라이벌 은정에 비해 수학이 떨어졌다는 것이다)을  보장받고 있는 은혜로

서는 학주의 새로운 노리개인 혜진이가 현재  그의 다른 노리개들과는 달리 전혀  날라리가 

아닌 순결한 몸을 그에게 더럽히고 고통스럽게 그에게 몸을 주고 있는 사실에서 묘한 쾌감

을 느꼈기에 스스로도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는데 쾌감을 느끼며 연신 캠코더를 돌려 혜진이 

고로워하며 학주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장면을 낱낱이 촬영했다 

학주는 혜진의 싱싱한 육체를 즐기는데 만끽하며 허리를 연신 놀렸고 이제 혜진은 고통으로 

온몸이 식은땀에 젖어 형광등 불빛아래 하얗게 빛날 지경이었다 

학생들을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 만들어진 선도부실에서 이제 열일곱의 아직 다 피지도 않은 

소녀는 알몸을 고통의 식은땀으로 물들인체 자신의 하체를 왕래하는 학주의 굵은 성기에 고

통스러워 하며 꿈틀거렸고 

학생들을 선도하는 책임자인 박선생은 얼마전에 자신이 그간 학생의 본분에 맞게  정결하게 

순결을 지켰던 여학생의 깨끗한 순결을 깨뜨려 버리고는 지금도 그녀를 불러들여  알몸으로 

만든후 뒤에서 그녀의 여리고 깨끗한 몸에 자신의 더러운 욕정으로 물든 성기를 박아넣으며 

즐기고 있었고 

그런 그에게 이미 1학년때 처녀를 잃은 3학년 최고의 우등생이자 그의 반 반장인 은혜는 그

런 두사람의 결합된 모습과 연신 쾌락에 젖어 몸을 흔드는 학주와 그런 학주에 의해 고통의 

몸부림을 치는 혜진의 모습을 즐기면서 캠코더에 담고 있었다 

학주는 혜진의 몸을 탐하며 말할수 없는 쾌감을 느꼈는데 그간 그가 정복한 많은 여학생들 

중 어떤 여학생의 하체도 그에게 이런 쾌감을 주진 못했다 

물론 숫처녀였고 아직까지도 거의 숫처녀와  다름없는 그녀의 질이었기에 너무도  빡빡하게 

조여주는 것일수도 있었지만 혜진의 질은 예전 은혜때와도 분명히 차이가 있었다 

솔직히 그는 혜진이 말로만 듣던 긴자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만약 그렇다면 자신

은 정말 엄청난 행운을 잡은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런 생각속에 어느새 그는 더 이상  참

을 수가 없었고 결국 그는 혜진의 잘록한 허리를 잡아 그녀의 팽팽한 엉덩이를 자신의 몸쪽

으로 바짝 끌어들이며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질속으로 깊숙히 집어넣으며 마음껏 더러운 욕

정의 찌꺼기를 깨끗한 여고생의 질속에 배출하였다 

정신적인 거부감은 물론 너무도 큰 고통에 신음하던 혜진이는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던 학주

의 성기가 자신의 질속 깊숙히 밀려들어오고는 무언가 뜨거운 것이 하체를 가득채우는 것을 

느끼고는 얼마전까지 정말 아무런 이물질의 침입도 허락치 않은체 예쁘게 지켜온 자신의 하

체속에 또다시 정말 징그럽고 추악한 학주의 더러운 정액이 밀려들어왔다는 사실에 결국 예

쁘고 큰눈으로 두줄기 눈물을 주루룩 흘리며 괴로워 했다 

여고1년생의 싱싱한 몸속에 마음껏 욕정을 푼 학주는 혜진이의 어깨가 들썩거리는 것을 보

고 그녀가 울고있다는 것을 알고는 더욱 가학적인 쾌감을 느꼈고 이어 그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도 작은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혜진아 너 요즘 전학온 양아치 놈들과 어울린다면서?" 

"그자식들이랑 하교도 같이 하는 모양이지? 설마 그놈들한테 이 늘씬한 몸을 열어준건 아니

겠지?" 

"아 아니예요 단지 그애들과는 학급친구예요" 

"학급친구? 물론 니 성격에 니가 접근했을리는 없고 그런 양아치놈들이 너에게 접근한건 의

도가 뻔해, 니 이 싱싱한 몸속에 좆들을 박고 싶은거겠지" 

"아 아니예요 그애들은 그런애들이..." 

"아쭈 너 그놈들한테 빠졌구나, 이거 그 쓰레기 놈들 그냥 두면 안되겠는데 이대로 두면 조

만간에 이 풍만한 젖을 그놈들도 빨겠는데" 

"그새끼들 그러잖아도 설의고에서도 사고치고 온 문제아들 내가 꼬투리를  잡아서 짤라버려

야 겠군" 

'아 안돼요, 선생님 제발" 

"그새끼들도 보는눈은 있어서 교복속에 감춰진 너의 이 훌륭한 육체를 노리나  본데 어림없

지, 혜진이 너의 이 늘씬한 몸을 즐길수있는건 나밖에 없고  니 이 쫄깃한 보지속에 자지를 

넣을수 있는 사람도 나밖에 없어" 

'으흐흑 선생님 " 

"은혜야? 너는 잘알지 내 장난감을 노리던 녀석들이 어떻게 되는지" 

"참 선생님도... 자기는 여학생들을 마음대로 농락하시면서 자기 여자를 누가 건드리면 ..." 

"서 선생님" 

"그 전학생들도 불쌍하네요 선생님한테 찍혔으니 조만간 작년에 용기패거리  처럼 학교에서 

쫒겨나겠네요" 

혜진이는 학기초에 워낙 덩치가 크고 강하게 생긴탓에 접근해오는 친구들이 없었고 또한 외

모와는 전혀 틀리게 너무나 소심하고 마음이 여린탓에 스스로 아이들에게 접근을 못하여 친

구 하나 없이 지냈고 그와중에 학주에게 겁탈을 당하고는 더욱 마음의 문을 닫고는 홀로 지

냈으나 최근 스스럼없이 자신에게 다가온 동기와  호태 덕에 학교에서 덜 외로움을  느끼는 

중이었는데 그런 그들을 학주가 자신 때문에 학교에서 쫒아낸다고 하자 다급해져서는  애원

했다 

"제발 선생님 앞으로 그애들과 어울리지 않을게요 흐흐흑" 

"오 그말을 믿어도 될까?" 

"정말이예요 그러니 제발" 

"그래 그러면 너도 나한테 뭔가 보답을 해야지?" 

그러면서 학주는 혜진의 몸에서 자신의 정액에 물든 쪼그라든 성기를 꺼내고는 혜진의 몸을 

자신의 쪽으로 돌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는 자신의 정액이 잔뜩 묻은 성기에 끌어당겼다 

이미 조금전 은혜가 하는 것을 본 그녀는 학주가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 것 같았다 

학주의 늘어진 성기는 너무도 징그러웠고 또  그것에는 잔뜩 허연 정액이 묻어있어  그녀는 

보기만해도 구역질이 올라와 헛구역질을 했다 

학주는 그녀가 자신의 성기를 보고는 헛구역질을 하자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며 말했다 

"너 선생님 자지가 구역질이 나니? 이 징그러운게 바로 방금전에 니 보지속에 들어가 니 보

지가 넘치도록 정액을 싼거야" 

그러면서 그는 손을 내려뻗어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는 그녀의 계곡에 집어넣었다 빼

서는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그녀의 눈앞에 드리대고는 말했다 

"이렇게 내정액을 보지속에서 질질 흘리며 내  자지를 보고 구역질을 해? 이거  그자식들을 

쫒아내야 겠구만" 

'아 아니예요 제발 선생님 할게요,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테니 제발" 

'그래 그래야지 니 정성을 보고 결정하자" 

결국 그녀는 구역질을 참으며 더러운 학주의 성기를 입에 물었고 그것을 입에 넣는순간 배

속에서부터 울컷 쓴물이 넘어왔지만 기를 쓰고는  그것을 다시 삼키고는 그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혜진아 너 아까 선배가 빠는거 보고 배우랬더니 제대로 안봤구나 자지를 니 목구멍까지 깁

숙히 집어넣고 쭉쭉 빨아야지" 

혜진이는 이제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구역질을 참으며학주의 요구에 따라 열심히 학주의 성

기를 빨았고 학주는 그런 그녀에게 연신 지시를 낼Ut다 

"이제 자지를 빼고는 밑에서부터 혀로 핥아라" 

"귀두를 혀로 살살 돌려봐라" 

"부랄을 핥아라" 

'다시 깊숙히 빨아라" 

그의 요구를 혜진이는 충실히 따랐고 전혀  때묻지 않았던 17살의 여고생이 자신의  요구에 

따라 욕지거리를 참으며 자신의 물건을 열심히 빨아주자 학주는 극도의 쾌감을 느꼈다 

학주는 자신의 물건을 빠는 혜진의 얼굴을  떨어지게 하고는 두로 돌아서 엉덩이를  그녀의 

얼굴에 내밀었고 혜진이는 설마하며 불안하게 그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뭐하냐 혜진아? 이제 선생님의 항문을 니 그 혀로 핥아라. 선생님의 엉덩이를 니손으로 벌

리고 항문속을 샅샅이 니 혀로 핥으란 말이다" 

아무리 해도 이것만은 도저히 할수 없었던 혜진은 울먹이며 애원했다 

"제발 선생님 이건 도저히 흐흐흑" 

"그래 못하겠니? 구역질이 나니? 그렇겠지 너같이 깨끗했던 여고생이 40대 아저씨의 똥구멍

을 빨순 없겠지, 그러나 이것에 그두녀석의 운명이 걸렸다는걸 생각해야지?" 

결국 그녀로선 학주의 항문을 핥을 수밖에 없었다 

자신에게 그렇게 잘해주는 동기와 호태가 자신 때문에 학교에서 쫒겨난다면 그녀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 것이다 

결국 그녀는 예쁜손으로 학주의 엉덩이를 잡아 벌리고는 항문에 혀를 가져갔다 

학주의 항문에서는 약간의 냄새가 났고 그녀의 혀에는 무척 찝찔한 맛이 느껴져 그녀는 목

구멍까지 구역질이 올라왔지만 자신의 중지로 검지를 피나게 쑤시며 초인적인 인내를  발휘

하며 학주의 항문을 핥았고 

혜진이 항문을 핥아주자 학주는 성기를 빨릴때와는 또다른 엄청난 자극에 온몸이  짜릭해졌

고 하물며 자신의 더러운 항문을 빠는 혀가 바로 자신에게 강간당한 것 외에는 어떠남자도 

경험하지 못한 깨끗한 여고1학년의 혀란  생각을 하자 성기에서 찔끔찔끔 정액이  배어나올 

정도였기에 이제 다시 그녀의 빡빡한 질감을 느끼고자 그녀에게 그만두라고 명령을 했다 

혜진이는 거의 목구멍까지 올라온 구역질을 가까스로 참으며 학주의 항문을 핥고  있었는데 

그가 가만 핥으라는 명령을 내리자 그의  냄새나는 항문에서 황급히 얼굴을 떼고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고는 쇼파옆에  놓여진 휴지통에 얼굴을 대고는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오전에 학주에게 부름을 받고는 밥이 넘어가지 않아 동기와 호태의 걱정에도 거의 점

심을 먹지 못한 그녀인지라 다행히 넘어오는 것은 신물 정도였다 

내심 그녀의 고통받는 모습을 고소하게 보고있던 은혜도 그녀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학주

의 항문을 핥고는 토하는 모습에 동정심을 느껴 그녀의 뒤로 다가가 등을 두드려 주었다 

반면 학주는 자신의 더러운 항문을 핥고는 토하고 있는 혜진을 보면서 더욱 가학적인 쾌감

을 느꼈기에 말없이 그녀가 토하는 모습을 군침을 삼키며 바라보았다 

어차피 나올것도 별로 없었던 혜진은 몇번의 헛구역질 끝에 구토를 멈추고는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혜진아 이제 책상위로 올라가라" 

구토를 하느라 온몸이 식은땀에 젖고 힘이 빠진 그녀는 책상위로도 올라가지 못해 허덕였고 

그런 그녀를 은혜가 부축해 주었다 

결국 혜진이는 책상에 알몸으로 누운체 축 처져있었고 학주는 그런 그녀의 늘씬하고 긴 다

리를 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아직 자신의 정액이 묻어있어 미끈거리는 그녀의 질속으

로 자신의 성기를 깊숙히 밀어넣고는 박아대기 시작했고 

구역질로 몸이 녹초가 된 혜진이는 다시 하체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참기위해 자신의 손톱으

로 손을 후벼파며 괴로움에 헐떡였다 

이미 정액이 스며나올 정도로 흥분한 학주는  여자의 몸속에 가장 깊숙히 들어가는  자세로 

혜진이의 질속을 몇번 쑤시자 어느새 사정의 조짐이 보였으나 억지로 참고는 그녀의 보지속

에서 성기를 빼냈다 

이참에 혜진이를 완전히 굴복시틸 작정인 그는 다시 혜진이를 책상에서 끌어내려 자신의 성

기를 빨게했고 불과 그녀가 두어번 그의 성기를 빨았을 때 그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허억, 어헉 혜진아 뱉지말고 다 먹어라" 

자신의 입속으로 뜨거운 정액이 밀려들어오자 황급히 학주의 성기를 뱉고 그것을  뱉으려던 

그녀는 정액을 모두 삼키라는 학주의 명령에  또다시 구역질을 참으며 억지로 그의  정액을 

삼켜야 했다 

다행히 세 번째의 사정인지라 학주의 정액은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그녀는 가까스로 그것들

을 삼킬수 있었고 학주의 성기에 묻은 정액을 모두 빨아준 후에야 그녀는 고개를 돌리고는 

헛구역질을 할수 있었다 

다음날인 토요일 동기와 호태는 갑자기 냉담해져 자신들을 피하고 다시 혼자만의 세계로 돌

아간 혜진에 의아해하고 안타까워했으나 

자신들이 강제로 그녀가 어울리게 할 수는 없는지라 어쩔수 없이 마음이 상한체 호태의 오

토바이에 몸을 싣고 한선생님의 집으로 향했다 

오늘 그들이 한선생님 집에 가는 것은 물론 다른 꿍꿍이도 있었지만 중요한 이유는 정선생

이 한선생의 집으로 이사를 오기 때문에 짐을 날라주기 위해서 였다 

학교에서 조금 먼 정선생의 집을 핑계로 한선생은 그녀에게 자신의 집에 함께 살기를 제의

했는데 사실 여기에는 지금처럼 그녀가 부모님과 산다면 동기와 정선생이 사랑을 나눌 장소

가 전혀 없었기에 이를 배려한 한선생의 생각이었고 

정선생은 자신이 제자인 동기와 사랑을 자유롭게 나누고자 이사를 한다는게 민망하긴  했지

만 집이 멀다는 핑계로 한선생의 제의를 받아들였기에 결국 이사를 하게 된 것이다 

정선생의 이사를 핑계로 한선생의 집에 온 아이들은 당연히 그날 집에 돌아가지 않았고 호

태는 한선생의 방에서 함께 잤고 동기는 아직 짐도 다풀지 못한 정선생의 방에서 함께 이집

에서의 첫밤을 보냈다 

지난 주말 콘도에서의 일로 깨달은게 있는 아이들은 그날밤 단한번의 사정으로 두 여선생을 

두 번을 절정에 이르게 하고는 야간 아쉽지만 잠을 청했고 

아침에 또 한번 그녀들의 배위에 올라 씨근거린후 그녀들의 자궁을 자신들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 주었다 

그리고 일요일 낮 함께 집에 있으면 당연히 정사로 이어질게 뻔한 관계로 두제자와 두 여선

생님은 한선생의 차로 에버랜드로 놀러가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년식사 후에야  아쉬

운 작별을 고했다 

한블록 떨어진 아파트에 동기를 내려준 호태는 자신의 집에 들어갔다 

"호태 왔니?" 

"네 누나" 

호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160의 아담한 키에  겨우 40kg이 넘어가는 날씬하다 못해 약

간 마른 호태의 대학3학년의 누나 수진이가 호태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정말 호태와 수진 남매를 보고 친남매라 생각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둘의 외모는 판이했다 

우람한 덩치의 남자답게 생긴 호태에 비해 수진이는 작고 아담한데다 너무도 가냘픈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얼굴 또한 마치 소녀만화에  주인공인 듯 청순하게 생긴 미인으로  남자라면 

누구나 보호본능을 느낄만큼 예쁘고 청순한 여대생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단짝인 동기와 호태는 여러면에서 공통점이 있었는데 두녀석 모두 현

재 대학3학년의 누나와 단둘이 산다는 점도 같았다 

호태는 5년전인 5학년때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함께 잃고는 그 뒤 큰아버지집에서  생활했으

나 부모님의 유산을 큰아버지가 빼돌려 자신의 사업체에 투자하는 것을 알고는 수진이가 변

호사를 선임해 자신의 권리를 되찾아 남은 재산의 관리를 큰아버지에게서 뺐은후  그뒤부터 

남매는 둘이서 살아왔는데 다행히 상당부분을 큰아버지가 가로챘지만 부모님의 보상금과 남

겨준 재산은 그래도 상당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었고 

동기는 6년전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각자 재혼을 하면서 고아아닌 고아가 되 누나와 단둘이 

살아야 했다 

물론 동기의 경우도 부유한 부모님이 각각 매달 상당한 생활비를 통장으로 보내줘 생활 자

체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역시 사춘기도 이르기전에 누나와 단둘이 생활하게 된 그들이 거

칠어진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지만 

다행한 것이 녀석들이 비록 싸움질을 하고는 다녔지만 천성은 지극히 정의감이 넘치고 특히 

여성에 관해서는 깍듯했는데 이는 이 둘이 자신들의 누나들을 지극히 사랑하며 존중했기 때

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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