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66)

일요일 정오가 다되어서 눈을 뜬 학주는 자신의 방을 둘러보았다

한마디로 그의 방 꼴은 개판이었다

여기저기 굴러 다니는 술병과 안주부스러기  그리고 방바닥에 깔려있는 담요위에  널부러져 

있는 허연 몸뚱아리들...

방주인인 학주를 포함해 방안에 뒹굴고 있는 네명중 옷을 걸친이는 한명도 없었고 널부러져 

있는 40대와 10대의 몸뚱아리들은 모조리 실오라기 하난 안걸친 모습들이었다

학주는 잠시 어제일을 기억해냈다

토요일인 어제 방과후 2시에 혜진이를 선도부실로 끌어들이고는 저녁때까지 가지고 놀 예정

이던 그는 어머님와 함께 백화점을 가기로 약속했다고 애원하는 그녀를 결국 단한번 사정후

에 아쉽게 돌려보냈다

물론 이인간이 그녀를 동정해 일찍 보낸건 절대 아니었고 혹 그애의 집에서 낌새를 눈치채

면 큰일이기에 어쩔수 없이 보낸것이었다

그녀를 보낸후 집에 돌아온 그에게 긴긴 토요일밤은 너무 길었기에 그는 자신의 노리개이자 

주말 외박이 가능한 학교내의 거의 유일한 여성불량써클인 은영이 패거리를 불렀고  황금같

은 주말밤을 함께 보내자는 추악한 중년의 요구에 아이들은 어쩔수없이 승낙을 하고는 놀만

큼 놀고 거의 새벽두시에 술에 취해 그의 집에 온것이었다

네명의 여고생이 올 것을 기대하며 비아그라까지 복용하고는 불같은 욕정을 키우고 있던 학

주는 새벽이 되어서야 나타난 아이들에게 무섭게 분노해서는 네명의 여고생들을 발가벗긴후 

한참을 혁띠로 후려친후에 그녀들을 범했고 고통과 공포에 덜덜 떠는 그녀들의 질속에 한차

례 거하게 정액을 뿌려준후에 술판을 벌이면서 어느 룸실롱에서 찾아보기 힘든 예쁘고 싱싱

한 19살의 여고생들의 싱싱한 육체를 팁한푼 안들이고 마음껏 즐겼다

무슨 북창동 부럽지않게 학주는 아이들의 몸에 술을 뿌리고는 핥아 먹는 등 온갖 방법으로 

탱탱한 네명의 소녀를 즐겼고 평소에도 힘이 좋은 그가 비아그라까지 복용한 상태인지라 아

이들은 정말 징그러운 중년의 학주에게 거의 밤새 시달리며 고통스러워 하다 새벽년에야 잠

을 이룰수 있었던 것이다

네명의 여고생은 넷다 나름대로 예쁘장한 편이고  발육 상태가 좋아 육감적인 몸매를  갖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들의 온몸에는 엉덩이, 등, 아랫배, 젖가슴 할것없이 잔인하고 포악한 학

주의 매질의 상흔인 혁대자국이 선명하게 나있었다

그간 여러명의 여고생들을 노리개로 만들어  즐겼던 학주지만 어제처럼 잔인하게  아이들을 

두들겨 패면서 즐긴적은 없었는데 이인간은 어제의 일이 떠오르자 원래부터 폭력을  좋아하

는 인간인지라 어제의 기억은 그의 가학성 변태성욕에 눈을 뜨게 했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다시한번 아랫도리가 불룩해지는 것을 느꼈다

다시 음심이 동한 학주는 패거리의 리더이자 가장 예쁜 은영이에게 다가가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는 하체를 핥았다

지난밤 두차례나 그의 정액을 받고 휴지로만 뒷처리를 한체 쓰러져 잠이 들었던 그녀의 질

구에서는 쾌쾌한 냄새가 났고 찝찔한 맛이 나 일반적으로 상당히 불쾌한 느낌이 드는 은영

의 하체였지만 이미 음심이 동한 학주에게는 이런것도 자신이 싱싱한 여고생의 하체를 이렇

게 더럽혔다는 쾌감이 들면서 더욱 큰자극으로 다가왔다

학주의 집에 오기전에도 만취상태였던 은영은 그이후 학주에게 심한 매질을 당하며  범해진

후 완전히 싸구려 창녀처럼 취급받으며 갖은 변태적인 짖거리를 당하면서 다시 술을 마시고 

새벽에야 잠이 들었기에 그녀는 학주가 자신의 하체를 핥아도 전혀 깨어날줄 몰랐다

한참을 은영이의 하체를 핥으며 자신의 성기를 주물럭거리던 학주는 성기가 완전히  발기하

자 그녀의 쭉뻗은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는 자신의 성기에 침을 잔뜩 뭍힌후 역시 자신의 침

으로 약간 미끈거리는 은영의 질구를 벌리고는 푸욱 박아넣었다

밤새도록 학주의 매질과 성학대에 시달리며 지친몸에 술까지 잔뜩 취한체 인사불성으로  쓰

러져 자고있던 은영은 자신의 하체에 갑자기 딱딱한 학주의 성기가 거칠게 밀고들어오자 고

통을 느끼고는 깨어났다

"아얏"

갑자기 들어온 자신의 성기에 은영이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자 학주는 더욱 변태적인 쾌감을 

느껴 더욱 강하고 깊숙히 자신의 좆을 박았고 완전히 메마른 질속으로 굵고 단단한 학주의 

성기가 그것도 가장 깊숙히 들어오는 자세로 하체깊숙이 들어오자 그녀는 고통스러워  신음

했다

"아악 선생님 좀 살살 아파요"

"이년이 걸레주제에 아프긴 뭐가 아파? 이년아 니보지는 하도 많이들  들락거려서 웬만한게 

들어가면 티도 안나잖아"

'아윽"

"하하하 선생님의 커다란 좆이 쑤셔주니까 좀 기분이 날거다"

은영의 비명소리에 미애와 지영,  희수도 일어났고 그녀들은 일어나자  마자 또다시 은영의 

배위에 올라타 씨근거리는 학주의 모습에 이를 갈았다

"뭐야 이년들 일어났으면 냄새나는 몸뚱아리를 냉큼  씻고오지 못해? 아 희수는 일단  그냥 

이리와라"

이를 악물고 속으로 욕을 하면서도 아이들은 순순히 학주의 지시에 따랐다

다가온 희수의 풍만한 젖가슴을 빨면서 학주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젖가슴이 작은덕에 미애와 지영은 일단 추악한 학주가 어젯밤에 남긴 욕정의 찌꺼기를 지울

수 있었으나 가장 이쁜 은영은 이쁜죄로 온몸가득 학주의 말라붙은 타액과 정액의 지꺼기를 

묻힌체 일어나자 마자, 아니  자는중에 그의 굵직한 성기를  받아들이고는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고

희수역시 젖가슴이 큰죄로 친구들처럼 학주의  찌꺼기들을 씻지도 못한체 그에게  젖가슴을 

빨리고 있었다

열심히 은영의 몸에 방아질을 하던 학주는 결국 그녀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는 정액이 잔뜩 

묻은 성기를 빼서는 희수에게 빨게 했다

"야 희수 너는 어서 선생님 좆을 입으로 깨끗이 닦아라"

자기 친구의 보지속을 들락거리던 정액이 잔뜩 묻은 학주의 성기에 구역질이 났지만 희수는 

어쩔수없이 그의 성기를 빨아 정액을 말끔히 씻겨주었고

학주는 희수에게 성기를 빨리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하체를 쑤셨고

은영이는 아직도 하체가 얼얼한 고통에 얼굴을 찡그린체 널부러져 있었다

하주는 자신의 좆을 입으로 닦아준 희수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네 개나 넣고는 쑤셨고 희수

는 고통스러워 비명을 질렀다

"아악 아파요'

"이년아, 아프긴 뭐가 아파? 손가락 네 개가 들어가도 니년 보지는 널럴할텐데"

희수는 질속에 학주의 굵직한 손가락이 네  개나 들어오자 고통에 식은땀을 흘리며  괴로워 

했고 보다못한 은영이 학주의 손을 잡고 말렸다

"선생님 그만하세요"

'아니 이년이 어딜 건방지게"

자신을 제지하는 은영에게 부아가 난 그는 그녀의 뺨을 후려쳤고 솥뚜껑같은 학주의 손바닥

에 뺨을 얻어맞은 은영은 뒤로 벌렁 나자빠졌다

대충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오던 미애와  지영은 학주가 거의 손전체를 희수의  보지속에 

집어넣어 쑤시며 그걸 말리는 은영을 후려갈기는 모습을 보고는 울컥해 달겨들었다

"그만좀 하세요, 왜 때려요"

"그냥 갖고 놀면됐지 제발 때리지는 마세요"

"아니 이것들이"

아이들이 전에 없이 반항을 해오자 학주는 내심 당황했으나 여기서 밀린다면 안된다는 것을 

잘알기에 더욱 강경하게 아이들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니들이 정말 혼나봐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이 도둑년들이 콩밥을 먹어야 정신을 차릴 작정

이냐?"

"그래 맘대로 해, 씨발 나도 더는 못 참아, 그래 우린 도둑질한거 벌받으면  돼 하지만 협박

해서 자기학교 여고생들을 따먹은 당신도 무사하지 못해"

학주에게 네 개의 손가락으로 질구가 쑤셔져 심한 고통과 모욕을 느꼈던 희수가 돌연 울먹

이면서 소리를 쳤다

"하하하 이래서 날라리년들은 안된다니까, 앞  뒤 생각이 없어요. 그래 과연  상습 절도단이 

니네말을 누가 믿을 거라 생각하니?"

"뭐가 상습 절도단 이야, 우린 장난으로 한번 훔친 적 밖에 없어"

학주에게 따귀를 맞고 쓰러졌던 은영이 리더답게 사태를 파악하고 아이들을 진정시켰다

"야 니네 그만해, 죄송해요 선생님 다신 안그럴게요"

"으 은영아"

"하하하 역시 짱답게 머리가 좀 있구나"

학주는 자기 앞에와 무릎을 꿇고 앉은 은영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니들이 호기심으로 한번 훔쳐? 흐흐흐 진술서에는 분명 23회에 걸쳐 172만원  어치를 훔친

걸로 되있는데?"

"그 그거야"

점차 희수의 목소리가 작아진다

"니넨 조서에는 상습 절도단으로 되어있어? 알았니,  호기심으로 한번 훔친게 아니라 2년동

안 상습적으로 훔친 여고생 절도단이란 말야"

선생을 전혀 무서워 하지않는 그녀들이 이렇게  학주의 노예가 된 것은 재작년인  그녀들이 

고1이던 가을이다

장난처럼 음밤가게에서 CD몇장을 훔치던 그녀들은 주인에게 발각되어 도주를 하다 그만 희

수가 잡혔고 나름대로 의리가 있는 그녀들인지라 나머지 아이들도 경찰서에 제발로  걸어가 

자수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마침 그사건을 담당하던 형사가 학주의 친구였던 것이기에 그에게 연락이 왔고 학주

는 학교에는 알리지 않고 경찰서로 찾아가 자기친구에게 부탁을 하고 피해자인  가게주인에

게 변상을 해주고는 사건을 무마하고 아이들을 빼내왔던 것이다

처음에는 아이들은 너무나 놀라고 감격했었다

자신들이 그렇게 피하고 무시하던 학주가  자기들을 빼주기 위해 가게주인에게  굽신거리며 

변상까지 해주는 모습에...

그러나 아이들에게 잠시 생겼던 어른에 대한 신뢰는 그날 밤 학주의 집에서 무참히 깨졌다

그날 아이들을 자기집으로 데려온 학주는 아이들을 협박하여 범하려했고

그때서야 아이들은 학주가 자기즐을 빼준게 아니라 성노리개로 옭아맨것이란 것을 알았다

사실 CD두장을 장난으로 훔쳤던 것이기에 부모님께 알렸다면 적당히 변상을 해주고 학교에

서도 사건을 무마시켜려 했을것이기에 정학정도의 처분으로 충분한 사건이었는데

학주는 지난2년간 그가게에서 발생했던 32건의 절도사건과 그 피해액에 대해 아이들에게 자

인을 해야 자신이 변상을 해주고 끝낼수 있다고 설득했고

아이들은 자신들을 빼준다는 말에 자기들이 하지도 않은 31건의 절도건 마저 자신들의 짓이

라 자인서를 쓸 수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자신들이 졸지에 소년원에 갈만한 중죄를  저지른 

여고생 전문 절도단이 되버렸다는 것을 알고는 이를 갈며 분에 치를 떨었지만 어쩔수 없이 

다리를 벌리고는 17살의 꽃다운 육체를 40대의 징그러운 학주가 즐기도록 허락해줄  수밖에 

없었다

학주는 아이들을 처음 범하면서부터 그애들을 창녀취급을 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고  네

명이나 되는 아이들은 물론 당시부터 처녀는 아니었지만 아직까지도 싱싱한 여고1학년의 몸

이었는데

학주는 그런 그녀들의 싱싱한 몸에 자신이 창녀촌이나 마누라에게도 해보지 못한 각종 변태

스러운 행위를 마음껏 하며 즐겼던 것이다

아이들은 징그러운 학주의 몸을 받는게 너무나 싫었지만 성행위자체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

포는 없었기에 가끔씩 들어오는 학주의 몸을 이를 악물고 참았던 것인데

어제는 즐거운 주말마저 더러운 자기몸을 받으라는 학주의 요구에 너무도 짜증이난  아이들

은 밤늦게까지 놀다 술이 취해서야 학주의 집을 찾았고 그런 그녀들을 기다리는 것은 잔인

한 학주의 폭력과 모욕적인 창녀취급이었다

정말 이를 악물고 참았던 아이들은 아침부터 자신들의 몸을 탐하면서도 걸레취급을 하며 온

갖 모욕적인 말과 잔인한 행동을 하는 학주에게 결국 폭발해 버렸던 것이지만 결국 소년원

을 미끼로 협박하는 그에게 그녀들은 비참하게 다시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리더인 은영의 젖꼭지를 주물럭거리며 학주는 계속 아이들을 협박했다 

"특히 은영이 너는 잘알겠지? 나한테 반항하면 어찌 되는지, 니 애인인 종철이 처럼 소년원

에 가기는 싫지?"

종철이는 당시 은영이패와 어울리던 학교내의 유일한 남자 불량서클의 리더로 특히  은영이

와는 연인사이였는데 자기 애인인 은영이가 학주에게 농락을 당하고 있다는 사시을  알고는 

그에게서 소녀들을 구해내기 위해 학주를 협박하다가 도리어 학주의 함정에 빠져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작년말에는 학주를 습격했다간 흠씬 두들겨 맞고는 도리어 폭력행위로  소년

원 신세가 된 아이다

사실 그녀들중 은영 이야말로 누구보다 학주를 증오하고 있었지만 자기애인인 종철이를  그

렇게 망가트린 그에게 공포를 느껴 언제나 이를 갈면서 그이 요구를 따랐던 것이다

"희수야 선생님의 자지를 빨아라"

이제 세아이는 자신들의 처지를 깨닫고는  조용해졌고 육체적인 고통보다도 창녀만도  못한 

그의 취급에 분노했던 희수만이 아직 씩씩대고  있었으나 그녀 역시 결국은 학주의  명령에 

굴복하고는 그의 성기를 입에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리더인 은영이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가장 심하게 저항하던 희수에게  성기를 

빨리는 것으로 학주는 다시한번 완벽하게 아이들의 정신을 굴복시킨 것이다

여고생들의 반란을 진압시킨 승리감에 흡족해진 학주의 성기는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희수야? 선생님이 창녀취급하는게 싫지? 그러나 넌 어쩔수없이 선생님좆을 빨아야 하는 신

세야"

희수는 울면서 학주의 성기를 빨았고 나머지 아이들도 참담한 심정에 입술을 깨물었다

'이제 너희는 벌을 받아야지?"

어제의 악몽이 생각난 소녀들은 공포감에 떨며 애원했다

"제 제발 선생님"

"그냥 하세요, 저희가 하라는데로 다 할게요"

"계곡주를 만들라면 만들고 우리끼리 서로 레즈를 하라면 할게요, 그러니까 제발"

그러나 이런 소녀들의 애원은 학주의 변태적인 욕정을 더욱 부추길 뿐이었다

"어서 모두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려라"

'아앙 제발"

"흐흐흑 선생님"

소녀들이 울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자 학주는  다시 협박을 시작했다

"니네가 아직 니네 처지를 깨닫지못한 모양인데  말이야, 지금 선생님은 니네의 헐렁헐렁한 

보지에 흥미가 별로 없단다, 이젠 질렸지, 나말고도 몇놈들이나 들락거리는지도 모르는 걸레

같은 니년들 보지에 내좆을 넣어주는걸 영광으로 알아야지, 거기다 요즘은 니네와는 비교도 

안되는 깨끗한 장난감이 생긴터라 별로 니네가 아쉽지도 않단다,  물론 네년을 함께 벗겨놓

고 즐기는 거야 좀 색다르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을 그야말로 걸레취급을 하는 학주의 잔인한 협박에 진저리가 쳐졌다

"솔직히 이렇게 니네가 내말을 안듣는다면 확 니네를 소년원으로 보내버릴수도 있어"

이를 악물고 은영이가 엉덩이를 내밀고는 엎드리자 다른 아이들도 울먹이면서 나란히  엎드

렸다

네명의 19살 꽃다운 여고생들이 허연 알몸을 드러낸체 엉덩이를 하늘로 올린체 엎드려 있는 

모습은 엄청나게 자극적이었다

학주는 이글거리는 눈으로 아이들의 허연엉덩이를 보더니 혁띠를 집어들고는 버클부분을 손

에 감고는 방바닥을 몇차례 내리쳤다

등위에서 들려오는 짝짝거리는 소리에 소녀들은 공포에 질렸고 독기어린 눈으로 이를  악물

고 있는 은영을 제외한 세소녀는 더욱 소리높여 울먹였다

엎드려있는 아이들의 어깨가 들썩거리며 훌쩍이는 소리가 더욱 높아지는 것을 즐기며  학주

는 아이들의 허연 엉덩이를 혁띠로 채찍질하기 시작했다

"쫘악"

'아악"

"찰싹"

'엄마앙"

어제의 학대로 아직도 불긋한 자국이 나있는 네소녀의 엉덩이에는 다시 새로운  붉은자국이 

선명하게 생겨나기 시작했고 네소녀는 고통에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비명을 질렀다

네명의 싱싱한 여고생이 자신의 채찍질에 고통스러워 몸부림을 치면서 찢어지는 비명을  지

르는 모습을 이글거리는 눈동자를 희번뜩거리며 바라보며 침을 흘리는 학주는 광기에  젖은 

변태적인 흥분에 온몸을 떨면서 매섭게 그녀들의 여린 몸뚱아리에 가죽혁띠로 채찍질을  퍼

부었다

한참을 변태적인 성욕에 휩싸인 학주의 광기어린 채찍질은 이어졌고 네명의 가련하  소녀들

은 엉덩이와 등을 벌건 자국으로 물들인체 헐떡거리고 있었는데 이미 아이들의 눈동자는 풀

린체 몸을로 쏟아지는 채찍질에 애처롭게 꿈틀거릴 뿐이었다   

거의 팔이 아플 정도로 소녀들을 매질한 학주는 가뿐숨을 몰아쉬며 미애의 뒤에 쭈그려 앉

아서는 자신의 발기한 좆을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밀어넣었다

이미 인사불성 상태인 미애는 자신의 메마른 질속으로 커다란 학주의 성기가 거세게 밀리들

어와도 약간 엉덩이를 꿈틀거릴뿐이었고 그는 그런 그녀의 몸에 엎드려 식은땀으로  젖어있

는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거세게 허리를 놀렸다

잠시 미애의 엉덩이에 엎드려 씨근거리던 그는  자신의 좆을 빼서는 지영의 엉더이  밑으로 

쑤셔박았고 그녀는 짧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꿈틀거렸다

이어 그는 리더인 은영이의 보지 마저 뒤에서 쑤시며 중얼거렸다

"흐흐흐 은영아 니년은 선생님이 고마울걸? 니 애인인 종철이가 소년원에 가있어 보지가 움

씰거릴텐데 그걸 풀어주는 선생님께 감사해야지"

자기 애인인 종철이의 인생을 망쳐놓고 애인인 자신을 범하면서 즐기는 학주에 대한 분노로 

은영의 몸은 부르르 떨렸다

"아니 너야 원래 걸레니 다른놈들한테 열심히 다릴 벌리고 다니겠지, 설마 종철이놈 친구놈

들과 붙어먹고 있진 않냐?"

은영은 눈물을 흘리며 마음속으로 언젠가는 이 악마같은 놈을 죽여버리겠다고 이를  갈면서 

학주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학주는 오늘 자신에게 가장 강하게 저항한 희수의 엉덩이에 파고들고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럭거리며 거세게 허리를 움직였다

"이년아 결국 이렇게 내좆을 보지속 가득 받아드린 주제에 앙탈을 부려? 흐흐흐  너같이 못

된 년은 더혼나야 하지만 이 선생님은  넓으신 아량으로 니년 보지에 선생님의  뜨끈뜨끈한 

정액을 선물로 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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