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자기좆을 희수의 몸속깊이 쑤셔밖으며 정액을 싸버렸다
결국 그날 네명의 여고생들은 학주에게 인간이하의 모욕과 학대를 받으며 저녁까지 차려
먹이고는 가련한 육체를 헐떡이다 밤이 늦어서야 당분간 대중목욕탕 조차 갈 수 없는 비참
한 몰골로 지옥같은 학주의 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현재 학주는 4년전에 부인과 이혼해 혼자살고 있었기에 주말 자신의 집에서 제자인 네명의
여고생들과 광란의 섹스파티를 벌일수 있었다
평소부터 난폭한 그는 특유의 폭력성을 집안에서도 발휘해 아내를 구타하며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곤했는데 결국 참다못한 아내가 진단서를 첨부하여 이혼해주지 않는다면 가정
폭력으로 고소하겠다는 협박에 어쩔수 없이 아니와 이혼을 하고는 위자료로 집마저 빼았겨
현재는 작은 빌라에 전세를 얻고는 혼자 생활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다행인 것은 그가 씨없
는 수박이라 자식이 없었던 것이다
원래부터 음탕하고 폭력적인 그였지만 지금처럼 여학생들을 계획적으로 농락하게 된 것은 3
년전 당시 우연한 기회에 두명의 자기반 여학생을 정복하게 되고 나서이다
그나마 넘치는 정욕을 받아주던 아내와 헤어진뒤라 넘치는 욕정을 주체할길이 없던 그는 친
구들과 단란주점을 찾았는데 그만 거기서 접대부로 일하는 자기반 여학생을 만난것이었다
학교에서는 크게 튀는 행동을 하지도 않던 그여학생은 당연히 하늘이 노래지도록 놀라 학주
에게 살려달라고 매달리며 유혹했고 덩달아 그녀와 함께 위험한 알바를 하던 다른반 여학생
까지 그에게 육체를 제공하기에 이르렀었다
결국 학주는 뜻하지 않은 횡재로 두명의 싱싱한 여고생을 정복하고는 심심하면 그녀들을 집
으로 불러들여 즐겼다
한번 여고생의 맛을 본 그에게 이제 학교의 여제자들은 모두 먹음직한 먹이로 보였고 그는
이제나 저제나 여학생들의 팔랑거리는 교복치마속의 통통한 허벅지를 보면서 침을 흘리게
되었다
이어 그는 두여학생을 협박해 다른 여학생들도 세명이나 더 취했는데 평소 그녀들을 따르던
약간 끼가 있는 후배들을 유혹해 단란주점에 나가게 한후 선도부실로 불러들여 협박해 정복
하는 방법을 썼던 것이다.
그 뒤 놈은 은영이 패거리를 그렇게 정복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자신으로선 생각도 않하던
학교최고의 모범생 은혜의 처녀를 갖기에 이르는데 은혜의 건은 그로서도 감히 노려보지 못
한 일이었기에 한때 그는 그애에게 흠뻑 취해 정신이 없었었다
솔직히 아무리 그라도 순진한 여고생을 범할 수는 없었고 단지 무언가 약점이 있는 소녀들
을 협박해 욕심을 채워왔고 특히 부모님이 모두 교수인 빵빵한 집안의 전교1,2등을 다투는
모범생인 은혜를 범할 것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은혜는 중학시절 내내 전교1등을 놓치지않았고 그녀의 부모 역시 그런 그녀의 성적을 당연
시할 정도였는데
고교에 진학한 그녀는 내리 두 번의 시험에서 전교2등을 했고 그녀의 앞에는 박은정이라는
최고의 미모와 사교성을 갖춘 소녀가 있었던 것이다
그녀로서는 자신의 외모가 조금 귀요운 편이지만 그다지 출중하진 못하고 성격역시 약간 모
가나 여러사람에게 인기를 끌 성격이 못됨을 잘알고 있었지만 공부만큼은 자기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던 그녀는 자존심에 엄청난 상처를 입었고 이를 악물고 공부를 했다
선천적으로 엄청나게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은정이에 비해 그녀의 두뇌는 사실 뛰어난 편이
아니었고 특히 기억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수리적인 능력은 평범한 수준에 불과한 그녀는 엄
청난 노력으로 전교1등을 유지했던 것이기에 특히 수학에서 은정이에게 뒤지는게 결정적인
성적차이로 이어졌고 그녀도 그것을 알기에 이를 악물고 수학책에 파고들었다
그러나 정작 수학시험지를 받은 그녀는 비교적 평이한 객관식을 순조롭게 푼후 까다로운 주
관식문제를 풀었는데 그 첫문제에서 막혀 한참을 씨름을 했으나 풀지못했는데 그문제를 포
기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함에도 그문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 결국 시간이 다
돼 결국 주관식 다섯문제를 모두 풀지못하기에 이르렀고
이 시험의 여파로 남은 시험마저 망친 그녀는 전교1등을 되찾기는커녕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교10등밖으로 물러나면서 반에서도 2등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 시험결과에 그녀의 어머니는 무섭게 그녀를 다그쳤고 그런 어머니의 반응보다 "역시 여
자애는 ..."이라며 혀를 차고는 외면해 버리는 아버지의 반응에 더욱 큰 상처를 받은 그녀는
그야말로 코피를 흘려가며 이를 악물고 공부를 했다
다음 시험에서 그녀는 거의 반쪽이 된 얼굴로 시험을 치뤘고 마지막 시험인 수학시간을 앞
두고 그녀는 거의 전과목을 만점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취약과목인 수학이 남았기에 그녀는 마음을 놓을수 없었고 저번처럼 수학을
망친다면 전교1등은 물론 5등권도 안심할수 없었다
그녀는 이번에는 까다로운 주관식을 먼저 풀었고 거의 모든 수학참고서의 문제를 외우다시
피한 그녀인지라 조금 시간은 걸렸지만 다섯문제의 주관식을 모두 풀수있었다
그리고 시간은 충분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빠듯하게 남아있었고 그녀는 서둘러 객관식을 풀
어 문제지에 체크를 했다
시험종료벨이 울리는 순간 마지막문제를 푼 그녀는 허겁지겁 답안지에 옮겨적었고 뒤에서부
터 답안지가 걷어져 오면서 그녀의 자리에 왔을 때 그녀는 마지막 객관식문제의 답만 옮겨
쓰면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이미 답안지의 주관식 바로 위의 마지막 객관식 칸에는 답이 쓰여져
있었다
당황한 그녀가 답을 밀려썼던 것이다
너무도 황당한 사실에 얼굴이 하얘져 굳어버린 그녀의 앞으로 답안지가 모여졌고 앞자리의
소녀는 그녀가 답안지를 넘겨주지 않자 야속하게도 그녀의 책상위에 넘겨진 답안지 뭉치에
그녀의 답안지를 위에 얹고는 가져가 버렸다
그녀는 세상이 끝난 것 같았다
수학을 제외한 전과목에서 만점을 받았지만 이제 수학 점수는 50점을 넘기기도 힘든 상황이
다
너무도 기가막히고 너무도 억울한 그녀는 아이들이 모두 돌아간후에도 석상처럼 자리에 앉
아 있다가 주위가 어둑해 지고서야 얼이 빠진 얼굴로 자리를 나섰다
거의 넋이 나간 상태에서 복도를 걷던 그녀는 선도부실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보고는 어떤 운
명에 이끌리듯 선도부실 문을 두드렸다
이때 학주는 애초 자신이 먹었던 졸업한 여고생들의 후배인 3학년짜리의 몸에 정액을 뿌리
고 흡족한 마음으로 쉬고 있었는데 사람은 앉으면 눕고 싶다고 탱탱한 여고생들을 즐기면서
그는 자신이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처녀를 먹어조고 싶은 욕심이 나고 있었다
애초에 단란주점에서 만난 두 여고생의 싱싱한 몸에 감지덕지했던 그이지만 그녀들이 나이
는 어리지만 이미 많은 남자를 경험했고 특히 단란주점에 나가면서 심심치않게 외박도 하는
처지인지라 그녀들의 질이 사실상 여느 술집여자들의 그것과도 별차이가 없을 정도로 길이
잘뚤려 있었고 그후 그애들을 통해 진상 받은 세명의 여고생들 역시 처음에는 비교적 영계
의 풋풋함과 쫄깃함을 즐길수 있었으나 그녀들 역시 1년이상을 술집생활을 하면서 몸을 굴
린지라 어느새 여고생의 풋풋함이나 빡빡한 질감 등이 사라진 상태였기에
이혼한 아내마저 처녀가 아니었기에 처녀라곤 전혀 접해보지 못한 학주는 요즘들어 더욱 순
진한 여고생의 순결을 따먹어 보고 싶은 욕망에 시달렸다
흡족함과 아쉬움이 교차되는 심정으로 담배를 피던 그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 아니 이년이 팬티라도 흘리고 갔나? 아예 한번더 눌러줘야 겠군'이라고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면서 대답했다
"들어와라"
그런데 문이 열리며 들어서는 사람은 방금 자신의 정액을 받은 여학생이 아닌 1학년 5반 반
장이자 전교 수석을 노리는 모범생 김은혜가 아닌가?
전혀 꾸미지 않은 그녀의 아담하고 통통한 교복입은 몸과 앳되고 귀여운 안경낀 얼굴을 보
자 학주는 방금 사정을 끝낸 아랫도리가 다시 불끈거리는 것을 느끼며 속으로 군침을 삼켰
다
"어쩐 일이야?"
"저 좀 드릴 말씀이"
"그래 앉아라"
깊숙한 소파에 앉아 통통한 허벅지가 약간 드러난 은혜를 보면서 그의 아랫도리는 이제 겉
보기에도 불룩해 보일 지경이 되었다
내심 학주는'야 저런년을 먹어야 하는데 쟤는 100% 처녀일텐데. 아니 재몸에 손댄 남자가
아예 없을걸? 지금 여긴 올사람도 없는데 어휴 조걸 그냥? 안돼지 참아야지 저런애 잘못
건드렸다가 신세 조지지 부모도 다 빵빵한 교순데 쩝'
이런 학주의 음훙한 내심을 알길이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은혜는 어렵게 입을 뗐다
"저 이번 수학 시험이요"
"그래 니가 딴과목에 비해 수학이 좀 약하지, 물론 딴애들에 비하면 잘하는 편이지만 은정
이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 저번 시험에서는 크게 망쳐서 등수가 확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어땠니?'
"흐흑"
갑자기 은혜는 울음을 터트렸고 학주는 얼씨구나하고 그녀의 옆으로 자리를 옮겨앉아서는
그녀의 탱탱한 몸을 얼싸앉고는 다둑거려 주었다
"왜 이번에도 시험을 망쳤니?'
'흐흐흑 정말 열심히 했어요 주관식도 다 풀었는데 흐흐흑"
그녀의 싱싱한 몸을 앉은 학주는 그녀가 이번시험을 망치고 자신에게 왔다는 사실에 잘하면
이애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근데 시간에 쫒겨 객관식을 밀려썼어요 어어엉"
"저런 그렇다면 휴 주관식이 모두 맞았어도 내가 객관식 답은 거의 연결되지 않게 만들었는
데 어쩌면 낙제점이 나올지도 모르겠구나"
낙제점? 그녀가 상상이나 해본 성적인가?
'아아앙 선생님 안돼요 어떻게 낙제점을 아앙"
그녀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바닥에 무릎을 꿀고 앉아 빌었다
'서 선생님 무슨짓이든 할게요 제발 제 답안지를 한칸씩만 밀려 채점해 주세요"
뜻밖의 찬스를 잡은 학주의 머리는 무섭게 돌아갔다
'무슨짓이든 하다고? 이걸 그냥 확 덮쳐버려? 그리고 성적을 올려줘도 군말 없겠는데, 아냐
급할 것 없지, 우선 좀 더 떠보고, 흐흐 원래 이런애들이 외골수라 정말 잘만하면 오늘 열일
곱짜리 탱탱한 처녀를 꿀꺽' 학주는 군침을 삼키면서도 내심 곤란하다는 듯 혀를 찼다
"휴 그것 참 딱하게 되었구나, 그래도 어떻게 답안지를 고칠수 있겠니?"
이제 거의 제정신이 아닌 은혜는 학주의 다리를 잡고 애원했다
"선생님 제발요 흐흐흑 정말 이대로 낙제점 받으면 전 자살해 버릴거예요"
'자살이라고? 안돼지 그 싱싱한 몸을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건 안되지'내심 반쯤 쌀이 익었
다 생각하며 학주는 그녀의 몸을 일으켜 자기옆에 앉히고는 말했다
'허허 녀석아 그깟 성적 떨어졌다고 죽다니?"
"흐흐흑 제발 선생님 전 정말 죽어버릴 거예요"
학주는 한손을 그녀의 잘록한 허리에 두르고 한손을 슬쩍 치마가 쓸려 올라가 드러난 은혜
의 무릎에 올려놓고는 은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은혜야 선생님이 그런짓을 한다는게 얼마나 위험한데..."
"선생님 제발 .."
이제 그이 한손은 은혜의 아직 작은 젖가슴 밑에 이르렀고 무릎에 있던 손은 은근히 치마속
으로 들어가 통통한 그녀의 허벅지에 이르렀다
"휴 이녀석아 니가 우리반도 아니고 나도 너하고 특별히 친한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선생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서 보답을 해드릴게요"
너무도 다급한 그녀는 학주의 손이 자신의 몸을 더듬는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보답? 학생인 니가 뭘로 선생님께 보답하지?"
은혜는 말문이 막혔다
"그일이 알려지기라도 한다면 선생님은 학교에서 쫒겨날텐데 은혜가 그런 나에게 뭘해줄수
있지?"
"돈을 드릴게요 제가 저금한 돈이 100만원 정도..."
'하하하 이녀석아 그깟돈 100만원에 그런짓을 해?"
"서 선생님 흐흐흑"
"너 정말 나를 위해 무슨짓이든 할수 있니?"
'네 뭐든 시키신다면 다할게요"
학주는 허벅지바깥쪽을 더듬던 손을 쑤욱 그녀의 안쪽 허벅지로 밀어넣었고 그제서야 은혜
는 학주가 자신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얼굴이 붉어져 더듬거렸
다
"서 선생님 소 손을 왜.."
당황하는 그녀를 보며 학주는 도리어 남은손을 올려 그녀의 젖가슴을 옷위로 부드럽게 움켜
쥐었다
'뭐든지 할수 있다는 얘가 겨우 이정도에 당황하니?"
그때서야 그녀는 학주가 무엇을 노리는지 알고는 당황했다
"서 선생님 서 설마"
"니가 나한테 해줄수 있는 보답이 뭐겠니?"
그러면서 어느새 학주의 손은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직 아무도 건드려 본적이 없는 자신의 하체에 징그러운 학주의 손이 들어오자 그녀는 너
무도 놀라고 징그러워 죽을 지경이었다
그녀로서는 정신없이 이곳에 와 학주에게 매달린 것이지만 성적의 대가로 학주에게 자신의
순결을 줄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이렇게 은혜가 당황하여 주춤거리고 있는동안 어느새 학주의 손은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
와 아직 음모가 거의 나지않고 계곡의 윗부분에만 약간 덮혀있어 깨끗하게 갈라져있는 그녀
의 계곡 아랫부분에 이르러 그야말로 철옹성처럼 꽉닫혀진 입구를 헤치고 손가락하나가 약
간 들어가 버렸다
갑자기 자신의 질구에 손가락이 들어오자 그녀는 생전처음 자신의 몸속으로 이물질이 들어
오는 느낌에 화들짝 놀랬고 너무나도 혐오스런 그 느낌에 그녀는 자신을 더듬는 학주의 손
을 뿌리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그만하세요"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 그녀는 헐떡이며 조그만한 소리로 항변을 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느긋하게 바라보던 학주는 천천히 입을 뗐다
"그래 역시 안돼겠지?"
'서 선생님 이건"
'그래 그럼 이만 가봐라 선생님은 채점을 해야 한다"
냉담하게 내뱉는 학주의 말에 그녀는 다시금 자신의 처지가 생각났다
학주는 느긋하게 담배를 꺼내물고 중얼거렸다
"허허 김은혜가 낙제점을 받는다면 많이들 놀라겠군"
은혜는 석상처럼 몸이 굳어 우두커니 서있었고 담배를 다핀 학주는 그제서애 그녀를 발견한
듯 놀란척을 하며 말했다
"뭐하니 은혜야? 이제 선생님 채점하니까 나가란 얘기 못들었니?"
그제서야 그녀의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머리가 좋고 조숙한(성적으로가 아닌) 그녀는 이미 또래의 소녀들이
갖는 사랑의 환상따위는 갖고있지 않았고 결혼이란 것도 당연히 자신과 조건과 수준이 맞는
상대를 만나 그렇게 수준있는 삶을 함께 해나가는 것이라 생각할 정도였다
'그래 순결이 뭐가 중요해? 하지만 이대로 낙제점을 받으면 난 끝장이야, 저 징그러운 늙은
이에게 눈딱감고 한번 시달리면 돼는거야, 누가 알겠어?"
생각을 굳힌 그녀는 어렵게 입을 열었다
"선생님 정말 제 답안지를 고쳐주실수 있죠?"
"이번이 아니라 앞으로도 넌 다른과목만 잘하면 은정이를 꺽을수 있을거다"
"물론 이일은 누구도 모르겠죠?"
학주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깨끗한 소녀를 정복한다는 사실에 사춘기 소년처럼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씨익 웃고는 선도부실 문을 걸어잠궜다
그리고는 긴쇼파에 작은 쇼파의자 두 개를 갖다 붙혀 침대처럼 만들었다
생전처음 먹어보는 순셜한 여고생의 몸을 찬찬히 즐기기위해서 였다
이시간에 누구도 올사람은 없었고 설령 오더라도 그녀를 몽둥이를 숨겨두는 쪽방에 숨기면
그만이다
자리를 만든 그는 아예 자신의 하의를 모두 벗어 흉칙한 물건을 은혜에게 드러내고는 침대
처럼 된 쇼파에 누웠다
은혜는 막상 처녀를 주기로 마음먹었지만 너무도 징그러운 학주의 성기를 보고는 두려워져
주춤거렸다
"어서 이리 오너라"
결국 그녀는 이를 악물고 쇼파에 다가가 학주의 옆에 누웠다
학주는 그녀를 바로 눞히고는 그녀의 교복을 하나하나 벗겼고 그녀는 인형처럼 몸을 굳힌체
학주의 손길에 알몸이 되었다
160이 채안되는 아담한 그녀의 알몸은 아직 발육이 끝나지 않아 육감적이거나 섹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소녀 특유의 뽀얀 살결과 이제 막 부풀기 시작한 봉곳한 젖가슴과 그위에 자리한 거
의 보이지도 않을만큼 작은 연분홍빛 유두, 거기에 통통한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그녀의 계
곡은 윗쪽에만 약간의 음모가 짧게 자리한체 갈라진틈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너무도 깨끗
한 느낌을 주었다
거기에 안경을 낀체 두려움에 떨고있는 까만 눈망울과 앳된 얼굴은 학주에게 최고의 흥분을
안겨주었다
학주는 그녀의 작은 젖가슴을 부드럽게 베어물고는 빨았고 은혜는 자신의 젖가슴에 처음으
로 뜨거운 혀를 느끼면서 몸을 움찔거렸다
그러면서 그의 한손은 은혜의 깨끗한 하체로 향했고 부끄러움에 닫혀진 그녀의 허벅지사이
를 비집고 들어가 깨끗한 계곡을 더듬었다
말할수없을 정도로 혐오감을 느꼈기에 잔뜩 굳어있던 은혜는 젖가슴을 빨리며 하체 가득 학
주의 손길을 느끼면서 몸서리쳐지는 혐오감 속에서도 묘한 자극에 몸이 짜릿해졌다
학주는 은혜의 작은 젖꼭지를 살살 혀로 돌리며 하체에 있는 손을 움직여 손가락 하나를 그
녀의 꽉닫혀진 계곡속으로 부드럽게 밀어넣었다
은혜는 젖꼭지를 살살 핥는 학주의 혀에 말할 수 없는 간지러움을 느꼈고 이어 그의 손가락
이 질속으로 들어오자 몸을 움찔거리며 놀라면서도 짜릿한 자극이 등골을 타고 올라와 저절
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