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청소년인 그녀가 호프집에서 일을 한다는건 불법이었고 걸리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할
터였지만 그녀로서는 당장의 집세를 내야 하기에 우선 나가면서 다른 자리를 알아보기로 하
고는 그곳에서 일을 했었다
큰덩치와 조금 강해보이는 인상으로 사람들이 접근하기 조금 어려운 혜진이지만 속 마음은
누구보다 착하고 인정이 많았기에 그런 그녀로서는 불쌍한 친구가 아픈몸을 이끌고 힘든일
을 하게 놔둘수 없었기에 위험하지만 그녀를 대신해 호프집에 나가기로 했고 이런 그녀의
행동은 바로 그녀가 앞으로 겪을 악몽의 단초가 되었다
집에 돌아온 혜진은 엄마몰래 약간의 화장까지 해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게 꾸민후 전에 주
미와 함께 일자리를 찾아다닐 때 가봤던 그녀가 나가는 호프집에 가서는 아픈 친구대신 일
해주러 왔다고 주인에게 말하고는 열심히 맥주를 날랐다
다행히 주미가 일하는 호프집은 유흥가가 아닌 비교적 주택가 주변에 있었고 위치상으로 주
미와 혜진이의 학교와도 상당히 떨어져있기에 주미는 불안한 마음을 안고도 그곳에 나갔었
고 지금 혜진 역시 상당히 찜찜한 마음이지만 친구를 대신해 이곳에서 맥주를 날랐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생애 최악의 불운과 학주에게는 생애 최고의 행운은 학주가 바로 그 호
프집 근처에 살았다는 점이었다
학교에서는 수많은 여고생들의 보지속에 정액을 뿌리는 그였지만 퇴근이후에는 평일에는 아
이들을 집으로 끌어드리기 용이치 않았기에 혼자 가게에서 맥주를 사와 홀짝거리곤 했는데
며칠전 친구와 함께 동네 호프집에 가보고는 그곳에서 서빙을 하는 야들야들한 영계인 주미
를 보고는 간간히 밤중에 혼자 호프집을 찾아 맥주를 나르는 그녀의 손을 한번씩 더듬는 등
중년취객 특유의 느끼함을 떨었고
물론 다음날 학교에서 그 아쉬움을 은혜나 은영이 패거리에 풀곤 했던 것이다
그날도 그는 11시가 넘은 느지막한 시간에 호프집에 들러 호프한잔을 시켜놓고는 주위를
둘러보며 이쁜이를 찾았다
근데 날씬한 이쁜이의 모습은 호프집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 그는 내심 이년이 관뒀나 하
고 혀를 찼는데 그때 그의 눈에 무척이나 늘씬한 종업원이 다른 테이블에 안주를 갖다주는
모습이 보였다
' 헉 야 잰또 누구야? 이쁜이 대신 나오는 앤까? 꿀꺽 정말 몸매가 죽음이구만, 여긴 무슨
룸싸롱 보다도 물이 좋구만, 어휴 저걸 그냥, 어어 근데 쟤?' 혜진의 늘씬한 몸매에 군침을
삼키던 학주는 문득 그녀가 눈에 익다는 것을 깨달았다
혜진이는 학생들사이에서는 워낙 조용한 편이라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워낙 늘씬한 몸매
에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그녀인지라 아이들을 자신의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학주
는 우연찮게 학교에서 지나가는 그녀를 보고는 군침을 삼킨지라 그녀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저게 호프집엘 나와 흐흐흐 이게 웬 횡재냐?'
미성년자 출입이 금지된 호프집에 취업을 한 그녀는 교칙에 의하면 퇴학도 가능했고 이집
사장 역시 벌금을 맞을 상황이다
이때부터 그는 혜진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고 서빙끼리의 대화에서 그녀의 이름이 혜진이
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자신옆을 지나가는 혜진을 불렀다
"이봐"
느끼하게 자신의 몸을 훑어보던 대머리 중년이 자신을 불러세우자 혜진은 내심 짜증을 느끼
며 돌아섰다
'네 손님"
"종이하고 펜좀 갖다줘"
"예?"
"내가 메모할게 있으니까 아무 백지 한장 하고 볼펜좀 갖다줘"
그녀는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른체 카운터에서 백지와 펜을 가져다 주었고 그것을 받은
학주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뭔가를 열심히 썼다
어느덧 12시가 넘어 가게를 닫을 시간이 되었고 그때까지 자리에 남은 손님은 학주가 유일
했고 혜진은 이 업소의 막내 주미가 했었던데로 마지막 손님을 내보내기 위해 학주에게 갔
다
"저 손님 이제 문닫을 시간인데요"
"혜진아 너 나 모르겠니?"
갑자기 느끼한 중년취객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아는척을 하자 혜진은 몸시 당황했다
"예? 무 무슨"
"너 학생이 이런데서 일하면 안돼는거 모르니?"
"네에?"
"너 야문고 1학년이지 내가 바로 거기 학생주임이다"
혜진은 순간 하늘이 노래지는 것 같아 그대로 굳어버렸다
"너 학생이 이런데서 일하면 퇴학이야, 여기 사장도 콩밥먹어야 하고"
'서 선생님 제발 전 그냥 친구가 아파서 하루 대신 나온거예요"
"친구? 그럼 주미도 학생이었구나"
그녀는 아차했다, 이제 자신은 물론 주미마저 퇴학을 당할 처지가 된 것이다
'아 아니예요 그게"
'아니긴 뭐가 아냐 누굴 속이려고. 어서 이거나 써"
학주는 자신이 방금전 싸놓은 자인서를 내밀었고 거기에는 그녀가 학교에서 금하는 아르바
이트를 그것도 미성년자 출입이 금지된 술집에서 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서 선생님"
"니친구 주미는 어느 학교냐?"
"제발 "
"너 안쓰면 경찰 부른다"
"제발 경찰만은"
경찰을 부른다는 협박에 그녀는 어쩔수없이 자인서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는 싸인을 했다
"너 어떻할래? 이집주인도 콩밥먹게 할까?"
'서 선생님 제발"
'그러면 아무소리 말고 저앞 편의점에서 기다릴테니 일끝내고 나와라 거기서 얘기하자"
그리고 학주는 계산을 마치고 휘파람을 불며 술집을 나섰고 혜진은 거의 넋이 나간체 약간
의 뒷정리를 돕고는 술집을 나서 학주가 지시한 편의점으로 갔다
편의점 앞에서 혜진을 기다리는 학주는 이미 성기가 잔뜩 발기할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한번 보고도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늘씬하고 육감적인 혜진이를 범할 생각에 그는 마치 청년
시절 처음으로 창녀촌에 들어가 방에서 여자가 오기를 기다리던 이상의 흥분과 초조함을 느
끼고 있었던 것이다
잠시 뒤 착달라붙는 청바지에 흰색 스웨터를 입은 늘씬한 혜진의 자태가 나타났고 꿀꺽 군
침을 삼킨 학주는 그녀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시킨후 자신의 빌라로 들어갔다
솔직히 이때까지도 순진하기 이를데없는 혜진은 학주가 자신의 몸을 노리고 있다고는 꿈에
도 생각치 못했고 단지 자신을 꾸중하고 추궁하기 위해 집으로 데려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혜진을 자기집에 데려온 학주는 그녀를 거실에 앉히고는 자신은 담배를 빼물고는 물었다
"친구 대신 하루 나간거라고"
그녀는 자칫하면 주미까지 큰일을 당하리란 생각에 무플을 꿇고 빌었다
"선생님 제발 전 어찌되도 좋은니 친구는 그냥 두세요 흐흐흑"
"넌 어찌되도 좋아? 퇴학을 당해도?"
그녀는 눈앞이 캄캄했다
특히 심장이 약하신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만일 퇴학을 단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
이고 가뜩이나 힘겨워하는 주미도 이번일이 학교에 알려진다면 퇴학을 당하던지 아니면 스
스로 학교를 떠나 자포자기 할 것 같았다
당황하여 겁에 잔뜩 질려 울먹이는 혜진을 보면서 학주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잠시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가 나와 안자아서는 물었다
'너 도대체 어떻게 거길 나가게 된거니?"
결국 혜진은 불쌍한 친구의 처지와 그녀를 위해 단한번 나갔다는 자신의 상황을 잘 설명한
다면 혹 학주가 동정을 해 봐줄지도 모른다 생각하고는 열심히 사정을 얘기했고 학주는 지
극히 동정어린 반응으로 응해주며 그녀의 얘기를 들어줬다
"그래 참 사정이 딱하구나 그러나 교칙을 어기고 법을 어긴건 어쩔수 없는 사실아니냐?"
'선생님 제발"
"아무리 사정이 딱해도 도둑질을 한 사람이 처벌을 받지 않던?"
"흐흐흑"
"너도 그렇고 주미도 그렇고 어쩔수 없이 퇴학을 받아야겠구나"
'선생님 주미는, 주미는"
'니입으로 주미가 지난 한달간 그곳에 나갔다고 하고서 무슨 소리냐? 그애 학교에도 알려야
지"
이제 혜진은 자신은 몰라도 불쌍한 주미만은 구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무슨소리예요, 주미가 거길 나간건 증거가 없어요"
"이런 이런 너 의외로 앙큼하구나, 니입으로 말해놓고는 이제와서 딴소리니?"
그녀는 거짓말을 하고싶진 않았지만 주미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었다
"아니예요 전 그런말 한적 없어요, 전 주미란애가 누군지도 몰라요"
'하하하, 역시 요즘 얘들은... 그러나 산전수전 다겪은 나한테는 안되지, 너 이게 뭔지 아
니?"
그러면서 학주는 주머니속에 숨겨둔 소형 녹음기를 꺼냈다
그렇다 이 무섭도록 치밀한 짐승은 혜진의 하소연을 모두 녹음해놓은 것이었다
학주의 손에 들린 녹음기를 보고는 혜진의 얼굴은 백짓장이 되버렸다
"하하하 결국 너 때문에 불쌍한 니친구도 학교를 그만 두겠구나, 쯔쯧 참 불쌍한 아인데..."
이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학주에게 비는일밖에는 없었기에 그녀는 얼굴을 두손으로 가
린체 오열을 하며 학주에게 애원했다
"흐흐흑 선생님 제발 주미만이라도 흐흐흑, 그앤 지금도 너무 힘들게 사는데 어어엉"
게임오바
학주는 이제 맛있는 만찬을 먹는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주는 무릎걸음으로 울고있는 혜진에게 다가가 그녀의 등을 끌어앉았다
학주가 자신을 안자 그녀는 그가 자신을 동정해 위로해주려는 것이라 착각하고는 일말의 희
망을 걸고 그의 품에 파고들어 울먹이며 애원했다
"선생님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흐흐흑"
'하긴 너도 불쌍한 니친구도 무사히 학교를 다닐 방법이 있지"
"네에? 제발 선생님 무슨일이든 할게요"
"무슨일이든?"
그러면서 학주는 한쪽손을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로 가져갔고 다른손은 스웨터속으로 집어넣
어 그녀의 매끈한 맨등을 쓰다듬었다
학주의 손이 엉덩이와 맨등을 쓰다듬자 혜진은 자기몸으로 송충이가 기어가는듯한 혐오감을
느끼며 화들짝 놀라 더듬거렸다
'서 선생님"
'니가 나한테 해줄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니"
고개를 든 혜진은 이글거리는 학주의 눈빛에서 이제야 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았고 그녀
가 무슨일이든 하겠다는 일에 그녀의 순결을 더러운 중년 호색한에게 주겠다는 것은 전혀
포함되지 않았기에 그녀는 너무 놀라 학주의 가슴을 밀어내고는 벌떡 일어났다
'미 미쳤어요, 어떻게 그런일을..."
벌렁나자빠졌던 학주는 씩씩거리며 일어나 얼굴을 붉히고는 소리쳤다
"아니 이년이 미쳤나? 그래 맘대로 해 니년하고 니친구년 둘다 퇴학이야"
자신과 주미를 퇴학시키겠다는 학주의 외침에 분노하던 그녀는 다시 어쩔줄 모르고 주춤거
렸다
"하하 고1짜리 딸년이 자기들 몰래 술집에 나갔다가 퇴학을 당한 사실을 알면 너희 부모가
얼마나 놀랄까?"
혜진은 학주의 말에 사색이 되어 부들부들 떨었다
"아이고 불쌍한 주미, 그렇게 힘들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결국 친구 때문에 학교를 짤
리겠구만, 아마 그애는 자포자기하고 진짜 술집작부가 될지도 모르겠구나"
교묘한 학주의 협박에 혜진은 부들부들 떨며 안타깝게 서있을 뿐이었다
"니가 내말만 들으면 모든게 해결되, 너희 부모가 가슴 아플일도 없고 그 불쌍한 니친구가
학교를 짤리고 자포자기 할 일도 없어, 너하기 달렸어"
결국 혜진은 그대로 주전앉아 얼굴을 두손으로 가린체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느긋해진 학주는 슬슬 그녀의 곁에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는 말했다
"그냥 딴친구들 보다 조금 일찍 남자경험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혜진아, 그리고 아무도
모를거야"
속삭이면서 학주는 혜진의 스웨터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브래지어위로 풍만한 젖가슴을
잡았고 혜진은 다시 자신의 가슴에 송충이가 기어가는 것 같은 혐오감을 느꼈지만 이번에는
아무런 반항도 못한체 울먹거릴 뿐이었다
학주는 이미 성기가 아플 지경이었다
드디어 한번 보고도 눈에 확들어올 정도로 늘씬하고 육감적인 싱싱한 여고1년생의 처녀를
다시 정복하게 생겼으니...
은혜를 통해 처녀를 맛 본 그지만 이렇게 죽이는 여고생을 갖게 되자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
그의 손에 잡힌 혜진의 유방은 브래지어를 사이에 두고있었지만 학주는 손바닥을 통해 충분
히 너무도 탄력있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그의 큰손에도 그녀의 가슴은 일
부분만 들어올 정도로 풍만했다
학주는 혜진이 비록 궁지에 몰려 어쩔수없이 자신의 손길을 받아주고 있지만 아직 흔들리고
있음을 알고는 우선 그녀를 완전히 포기시키기 위해 그녀의 청바지 단추를 풀고는 지퍼를
내렸다
혜진은 학주가 더러운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며 바지지퍼를 내리자 혐오감을 참기위
해 이를 악물었다
그러나 결국 학주의 손이 바지속으로 들어와 팬티마저 헤치고 들어오자 그녀의 육체는 더
이상 혐오감을 참을수없었기에 그녀는 본능적으로 거부의 몸짓을 했다
"아악 안돼요 제발"
혜진은 본능적으로 다리를 한껏 오무려 학주의 더러운 손이 자신의 하체로 들어오기 못하게
하려했다
그러나 학주가 보통 인물인가?
학주는 혜진이 다리를 오무리자 젖가슴을 잡고있던 손을 내려 그녀의 청바지를 뒤로 당겨
벌린후 엉덩이로 쑤욱 밀어넣었다
앞쪽으로 들어오는 학주의 징그러운 손길을 막느라 정신이 없던 혜진은 돌연 자신의 맨엉덩
이로 밀고들어오는 학주의 손길에 화들짝 놀랐고 그순간 학주의 손은 그녀의 팬티속을 헤치
고는 엉덩이 사이에 수줍게 자리한 항문에 이르렀고 학주는 주저없이 중지를 그녀의 항문입
구에 밀어넣었다
"꺄 악"
혜진은 새된 비명을 지르며 본능적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어 항문을 닫았고 이렇게 되자 자
연스레 그녀의 앞쪽은 무방비가 되었다
이미 이것을 노리고 있던 학주의 손은 순식간에 이런 틈을 노려 혜진의 팬티사이를 헤치고
는 그녀의 계곡에 이르렀다
일단 학주는 혜진의 보지둔덕의 보드라운 감촉이나 계곡위쪽에 자리한 구불구불한 음모의
까칠한 감촉을 느낄 겨를도 없이 급하게 그녀의 계곡속으로 손을 가져갔고
이어 꽉닫혀져있던 그녀의 계곡속으로 두툼한 자기중지를 밀어넣었다
"아악"
항문으로 들어온 학주의 중지에 정신이 없었던 혜진은 이번에는 그간 어떤 이물질도, 자신
의 손가락조차 들어와본적이 없는 자신의 깨끗한 질구로 딱딱한 학주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야간의 고통과 말할 수 없는 혐오감과 수치심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당황하여 어떻해든 자신의 몸에 앞뒤로 들어온 이물질을 제거하려했으나 학주로서는
들어가기가 힘들지 한번 들어간 것을 빼줄 리가 없었다
그녀가 아무리 괄약근에 힘을줘도 이미 그녀의 항문에 들어간 학주의 손가락을 조여줄뿐이
었고 양다리를 아무리 오무려도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온 학주의 손가락은 빠지긴 커녕 슬슬
그녀의 질벽을 글적거리기 까지 하였다
순진하고 전혀 경험이 없는 그녀였기에 더욱 당황했고 그런 당황속에 허둥거리다 그녀는 결
국 제풀에 지쳐 몸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그녀의 다리에 힘이 풀리자 학주는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을 부드럽게 진퇴를 시키며 질구에
박힌 손가락을 그녀의 너무도 좁고 빡빡한 질속으로 더욱 밀어넣어 거의 그녀의 처녀막 직
전까지 밀어넣었고 이제 혜진은 수치심과 고통에 울먹이고 있을 뿐이다
손가락을 혜진의 질속으로 깊숙히 쑤셔놓은 학주는 그녀가 처녀일것이라는 90%의 확신을
100%로 확인하고는 더욱 흡족해하며 항문을 쑤시던 손가락을 빼서는 그녀의 청바지를 잡아
끌어내렸다
오열하던 혜진은 드디어 학주가 자신의 바지를 벗기자 손을 내려 바지를 움켜잡았으나 학주
가 질속으로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구부려 질벽을 긁어대자 결국 힘이 풀려 그것마저 놓치고
말았다
학주는 재빨리 그녀의 팬티와 바지를 엉덩이 부분까지 끌어내리고는 그녀를 눕히고는 질속
에 들어간 손까지 빼고는 바지와 팬티를 잡아당겨 무릎까지 끌어내렸고 자신의 하체가 학주
의 눈앞에 고스란히 공개되자 혜진은 완전히 체념을 하고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체 서럽게
울기만 했다
그녀가 저항을 완전히 멈추자 학주는 흡족한 웃음을 머금고는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고는 상의는 걸치고 하체는 양말외에는 모두 벗은 혜진의 몸을 번쩍 들어앉고는 자신
의 침실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이미 이부자리가 깔려있었다
이자식 아까 방에 들어가서는 이부자리를 깔아놓고 녹음기를 가져왔던 것이다
하체를 완전히 벗긴 혜진의 늘씬한 몸을 안고 가면서 학주는 마치 자신이 신혼 첫날밤을 맞
는듯한 행복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