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혜진은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진 절망감을 느꼈겠지만...
혜진을 눕힌 학주는 당장 그녀의 다리사이에 달겨들고 싶었지만 서둘이유가 없었기에 먼저
그녀의 양말을 벗겨 그녀의 하체에서 모든 천조각을 제거한후 그녀의 스웨터를 벗기려 했고
이과정에서 다시 혜진은 본능적으로 저항을 했으나
"왜 이러니 혜진아 이미 밑에는 다 벗어놓고"
그녀가 하체를 완전히 개방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학주의 말에 결국 순순히 그의 손길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학주의 추악한 손길에 혜진은 그간 어떤남자에게도 보인적이 없는 열일곱 소녀의 깨끗
한 육체를 고스란히 추악한 중년의 학주앞에 드러내게 되었고 학주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녀의 알몸에 감타사를 토하며 잠시 감상하였다
사실 지금 학주는 남자로서 최고의 순간을 맞는 것이다
중년의 남자들이 가장 환장하는 열일곱의 영계를 차지하는 순간이며 또한 그가 지금 차지할
여고생은 그간 누구도 넘보지 못했던 순결하고 깨끗한 소녀였다
그녀의 피부는 소녀 특유의 보드랍고 탱탱한 탄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고 조금 성숙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충분히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서는 소녀 특유의 천진함이 묻어나고 있
었다
그런 소녀 특유의 귀여움과 반하여 그녀의 몸매는 여느 20대 처녀들 이상으로 늘씬하고 육
감적으로 성장해 있었고
특히 누웠음에도 전혀 그 형태가 허물어지지않는 그녀의 젖가슴은 거의 양호선생에 버금갈
정도로 풍만하면서도 소녀 특유의 놀라운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젖가슴 위에 자리한 젖꼭지는 그간 누구의 손길도 겪어보지 못했다고 항변하듯
풍만한 젖가슴에 비해 거의 보일 듯 말 듯 연분홍색을 한체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어 성숙한
여인의 매력과 풋풋한 소녀의 체취를 함께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핥기 시작한다면 정말 한참을 핥아야 할정도로 길게 뻗은 늘씬한 다리와 풍만한 엉덩이는
그녀의 177의 큰키에도 모델처럼 비쩍마른 몸이 아니라 충분히 속살이 올라있는 건강한 몸
에서 주는 매력을 무섭게 발휘하고 있었다
그런 늘씬하고 육감적인 하체에 자리한 그녀의 깨끗한 계곡은 아직 그녀가 열일곱으로 다자
라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약간의 음모가 계곡 윗쪽에 거뭇하게 자리할뿐 깨끗하게 다물어진
계곡의 갈라진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다
"저 정말 끝내주는구나"
그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학주는 거의 감격을 하면서 그런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더럽히기위해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는 천천히 그녀의 순결한 육체를 즐겼다
그녀의 어깨에서 발가락까지 그녀의 알몸의 앞부분은 모조리 학주의 더러운 타액에 물들어
갔고 그런 학주의 혀를 온몸으로 받으며 혜진은 절망과 수치심에 몸부림쳤다
강간을 당하며 흥분을 느낀다고는 하지만 워낙 큰 절망감과 혐오감을 가진 그녀이기에 집요
한 학주의 혀에도 전혀 흥분을 느낄수 없었다
단지 너무도 간지러운 느낌과 소름이 돋을 정도로 생겨나는 혐오감에 치를 떨뿐이었다
그녀의 온몸을 핥아 먹은 학주는 이제 남겨둔 보물인 그녀의 깨끗한 하체에 얼굴을 처박았
고
완전히 체념한 그녀였지만 학주가 자신의 양다리 사이에 얼굴을 처박자 심한 수치심이 울부
짖었다
'아악 선생님 제발 거기는 흐흐흑"
그러나 그런 그녀의 비명은 더욱 학주의 쾌감만 가중시킬뿐이었고 그는 그녀의 양다리를 활
짝 벌리고는 긴시간의 애무에도 불구하고 바짝 말라있는 그녀의 질구를 벌리고는 자신의 혀
를 둘둘 말아 집어넣었다
그녀는 자신의 하체에 뜨겁고 미끈한 학주의 혀가 들어오자 너무도 놀라고 수치스러워 어쩔
줄을 모른체 울먹거렸다
그녀의 질속은 너무도 좁았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너무도 작았고 이에 더욱 고무된 학주는
열심히 그녀의 전혀 손이 타지않은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았다
'아하학 안돼요 아흐흑"
아무리 전신적인 충격으로 몸이 언 그녀였지만 생전처음 클리토리스를 자극당하자 수치심과
절망감속에서도 묘한 짜릿함에 몸이 움찔거렸고 그런 자신의 육체에 그녀는 더욱 절망해 서
럽게 울었다
한참을 혜진의 하체를 즐긴 학주는 이윽고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몸을 일으켜 그녀의 늘씬한
다리사이에 자리하고는 자신의 성기에 잔뜩 침을 바르고는 거의 애액이 나오지 않아 말라있
지만 자신의 타액으로 약간 미끈거리는 혜진의 질구에 갖다대고는 문질렀다
혜진은 학주의 혀가 자신의 하체를 떠나고는 이윽고 무언가 딱딱한 물건이 자신의 질구를
비비자 화들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다리를 버둥거렸다
"아악 안돼 흐흐흑"
그러나 학주는 그녀의 다리가 버둥거리려 하자 강하게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어 자신의 단
단한 성기를 혜진의 순결한 계곡으로 밀어넣었고
버둥대던 혜진은 어느새 단단한 물건이 자신의 하체로 들어오자 다리를 버둥거리던 것도 멈
춘체 울면서 중얼거렸다
"으흐흑 제발 어어엉 안돼요 흐흐흑"
가까스로 좁고 빡빡한 혜진의 질구에 자신의 성기를 일부 쑤셔넣은 학주는 너무도 빡빡한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고는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앞으로 밀어넣었다
학주의 성기가 몸으로 들어오자 혜진은 이제 정신적인 고통보다는 육체적인 고통에 허덕여
야 했다
"아악 아파 아흐흑"
혜진의 고통스런 비명소리를 즐기며 학주는 더욱 허리에 힘을 주어 혜진의 좁고 빡빡한 질
속으로 성기를 밀어넣었고 결국 무언가 가로막힌 듯한 느낌을 느끼고는 드디어 자신이 혜진
의 처녀를 차지한다는 생각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며 힘껏 좆을 밀어넣었다
"아악"
혜진은 자신의 하체에서 무언가 터지는 것 같은 느낌속에 하체가 부서지는듯한 고통에 애처
로운 비명을 질렀고
그렇게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며 꽃다운 열일곱 혜진의 순결은 45세의 추악한 중년에게 더럽
혀지고 있었다
"어헉 여 역시 처녀였어, 최고야 열일곱 여고생의 처녀를 먹다니 어헉"
잠시 학주는 기쁨에 몸을 부르르 떨며 감탄사를 발하고는 서서히 몸을 움직여 혜진의 처녀
를 즐겼고
혜진은 처녀를 잃었다는 상실감을 느낄 겨를도 없이 자신의 몸속에서 움직이는 학주의 성기
에 의해 느껴지는 하체가 쪼개질 것 같은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몸을 떨었다
"아윽 제발 아파요"
"어헉 이런 행운이 또 있을까?"
"아흐흑 아악"
"열일곱 여고생의 처녀를 어헉"
"제발 그만좀 아악"
"그것도 이렇게 늘씬하고 아름다운 여고생을 허헉"
"어어엉 아악 그 그만좀 제 제발"
중년의 학주에게 깔린 방금전까지 어떤남자도 알지못했던 꽃다운 여고생은 연신 고통에 몸
부림치며 그만하라고 비명을 질렀고
자신의 학교 1학년인 늘씬한 여고생의 배위에 올라탄 45세의 추악한 학생주임은 벅찬 희열
과 놀라운 쾌감에 몸부림치면서 연신 쾌락의 감타사를 발하며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한참을 혜진의 싱싱한 몸위에서 헐떡이던 학주는 온몸을 땀으로 물들인체 그녀의 질속깊이
자신의 성기를 밖아넣으며 아직 어떤 이물질도 들어와본적이 없는 그녀의 순결한 질속을 온
통 더러운 정액으로 가득 채웠다
고통에 신음하며 온몸을 식은땀으로 적시고 있던 혜진은 갑자기 움직이던 학주의 성기가 멈
추면서 무언가 뜨거운 것들이 자신의 질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끼고는 그것이 학주가
자신의 몸에 사정을 한것임을 깨닫고는 이미 눈물도 말라버린 두눈을 감은체 서럽게 훌쩍
거렸다
너무나도 추악한 자신의 행위를 자랑스럽게 네여고생에게 말하며 학주는 변태적인 쾌감을
느껴 자신이 혜진의 몸에 첫사정을 하는 장면을 말하며 은영의 입속에 사정을 해버렸다
착한 혜진이가 당했을 고통에 아이들은 너무도 가슴이 아프면서 학주에 대한 증오가 더욱
커졌고 특히 은영이는 학주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삼키면서 속으로는 이를 부득부득 갈았다
특히 다혈질인 희수는 얼굴을 붉힌체 학주에게 무언가를 말하여 했지만 은영의 눈짓에 결국
올라오는 욕설을 삼켜야 했다
학주의 정액을 모두 삼킨 은영은 정성껏 그의 성기를 빨아 닦아주고는 고개를 들어 그를 보
며 미소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 동기와 호태를 그냥 두신다면 저희가 앞으로 평일 저녁때도 돌아가면서
댁에 가서 모실게요"
학주도 그간 평일에는 아이들을 집으로 끌어들이지는 못했는데 이제 스스로 은영과 친구들
이 자신을 모시러 와준다는 말에 학주는 흡족해져서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대답했다
'그래 그래 니네가 그렇게까지 해준다면 나도 그놈들은 놔두지"
동기는 삼일만에 집에 온셈이다(물론 이틀만에 왔었으나 누나가 부재중이라 호태네 집에가
서 잤으니...)
지방에서 하는 동창 결혼식에 참석했던 누나는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간만에 친구들과 진
탕 놀고오는지 대학 수업도 제끼고 아직도 집에 와있지 않았다
동기는 샤워를 정성껏 마치고는 저녁 먹을 생각도 하진않은체 초조하게 누나를 기다렸다
사실 동기는 오늘 아침과 점심시간에 학교최고의 미녀인 학생회장 은정이를 보고는 한껏 고
무가 되어 지금 끓어오르는 혈기를 주체못할 수준이었기에 밥생각도 나지 않았다
동기는 티셔츠 하나와 추리닝 바지를 입고는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보면서 노심초사 누나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눈빠지게 누나를 기다리며 티비를 보는둥 마는둥 하고 있던 동기의 귀에 문소리가 들렸고
고개를 돌린 그의 시야에 아리땁고 섹시한 그의 누나 장미리가 현관에서 단화를 벗고 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순가 동기는 야욕에 찬 늑대의 울부짖음을 토하며 현관으로 날아갔다
평소 싸움박질을 할 때도 거의 상대에게 보이지않을 정도의 몸놀림을 자랑하는 그였지만 지
금의 그의 스피드는 그이상이었다
평소 티셔츠에 청바지 같은 간편한 복장을 선호하던 누나는 결혼식에 다녀온지라 깔끔한 베
이지색 투피스와 평소 거의 신지않는 살색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다
173의 늘씬한 키에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에 잘록한 허리와 쭉뻗은 다리를 가진 그녀는 약간
검은편인 피부를 실내선텐으로 더욱 태워 육감적인 갈색피부를 하고 있어 마치 외국모델 같
이 무척 육감적이었다(1남4녀의 셋째누나에서 눈꼬리만 조금 위로 올라가 약간 성깔이 있어
보이고 조금 더 도발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처럼 얌전하고 곱게 차려입고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온 누나는 집에 들어서자 마자 짐승처
럼 야욕의 포효를 토하며 달겨드는 남동생의 거친 손길에 비싼 양장이 상할까봐 가볍게 예
쁜 주먹을 뻗었고 무방비로 달겨들던 동기는 누나가 뻗은 주먹에 정확히 턱을 얻어맞고는
달겨들던 스피드의 세배에 이른다는 카운터 펀치의 충격에 벌렁 나가떨어졌다
솔직히 천하무적 동기가 이렇게 벌러덩 나가떨어지는 모습은 숱한 격전장에서도 볼 수 없는
모습이었지만 그의 집에서는 그리 보기 힘든 모습은 아니었다
호태의 누나인 수진이가 갸냘픈 몸매와 순진하고 착한외모에 어울리게 상당히 순종적인 성
격으로 동생에게 모든걸 다해주는 데 반해
동기의 누나 미리는 늘씬한 키에 볼륨있는 몸매에 상당히 도벌적이고 요염하지만 성깔이 있
어보니는 얼굴에 어울리게 물론 동생이 원하는 것?을 결국은 다해주지만 하나밖에 없는 동
생에게 심심치않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는 편이다
사실 미리는 여고시절 인근에서 내노라하는 여자 조직의 장이었다
어려서부터 성격이 활달하고 남자에게도 지기싫어하던 그녀는 합기도를 배워 현재 4단으로
여지까지 여자는 물론 남자들에게도 져본 일이 없을 정도로 무서운 여자이다
이런 무서운 다섯 살위의 누나에게 동기는 사실 어려서부터 상당히 시달린 편인데 어느새
현재는 동기가 무서울게 없는 싸움꾼이 되어 이제는 실제 완력대결을 벌인다면 이제는 물론
누나가 여자중 최고이고 남자들에게도 거의 지지않는 실력자이지만 남자중에서도 최고의 실
력을 자랑하는 동기에게 승산이 있겠지만 어려서부터 맞고 지내온지라 아직도 동기는 누나
의 폭력을 허용하며 지내고 있었다
물론 그렇게 폭력을 쓰는 누나지만 확실한 당근을 언제나 주기에 동기로서도 전혀 불만이
없고 그런 누나의 압제를 달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무튼 불쌍한 동기는 야욕에 젖어 달겨들다 날카로운 누나의 카운터 펀치에 맞고는 벌렁
나자빠져 현관앞에 대짜로 누워서는 헤롱거렸고
천사같은 호태의 누나라면 자신의 동생이 이렇게 대자로 나가떨어져 있다면 큰일이 난것처
럼 놀라 허겁지겁 달겨들어 정신을 차려주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동기의 누나는 천사가 아니라 동생인 동기에게 마녀누나로 불리우는 존재인지
라 예쁜발을 들어 동기의 배를 지긋히 누르면서 예쁜눈을 한껏 부라리면서 예쁜 목소리로
으르렁거렸다
"너 미쳤냐? 약먹었어? "
'으으으 누나"
그간 엄청난 실전을 겪은 동기인지라 맷집역시 뛰어났기에 엄청난 카운터를 맞고도 어느새
다시 정신을 차렸고 누나에게 배를 눌리는 고통에 신음성을 질렀다
'아악 누나 베터져"
"이자식이 넌 좀 혼나야돼 가뜩이나 몇시간을 운전하고 와서 피곤한데..."
동기는 누나에게 배를 눌리면서도 자신을 핍박하는 누나의 살색스타킹에 둘러싸인 늘씬한
다리와 무릎위로 하늘거리는 치마속이 보이면서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와 스타킹밴드부분 및
거의 끈만있는 팬티까지 보게 되면서 당연한 수순으로 얻어맞고 쓰러지면서 조금 죽었던 성
기가 발딱 일어서 얇은 추리닝 바지를 꿰뚫고 올라올 듯 솟아버렸다
동생의 성기가 잔뜩 발기해 추리닝위로 불룩 솟은 것을 본 누나는 어의가 없는 듯 혀를 차
고는 문제의 그것이 몹시 얄미운 듯 예쁜발로 자근자근 밟았다
"어 뭐야 이녀석 정말"
"아아악 누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하리수로 만들거야?"
"끔찍하다 임마 너같은 덩치가 그렇게 되면 우웩"
동생의 너스레에 누나는 웃음이 나왔고 발에 힘을 풀고는 가볍게 동생의 성기를 건드리고
있었고 누나의 진노가 풀렸음을 안 동생은 슬금슬금 손을 올려 누나의 늘씬한 종아리를 쓰
다듬었다
"어쭈 건방지게 어딜 만져?"
"아이 누나 지난 삼일간 얼마나 누나가 보고싶었는데"
속이 빤히 보이는 동생의 아부에 누나는 콧웃음을 치면서 대꾸했다
"흥 요녀석 속보인다 속보요, 왜 토요일엔 담임선생님, 어제는 수진이란 잘놀았을텐데 내가
보고 싶을 겨를이 있었어?"
약간 토라진듯한 누나의 대꾸에 동생은 종아리를 만지던 손을 더 뻗어 누나의 미끈한 안쪽
허벅지를 스타킹위로 더듬으며 말했다
"아 누나도 참 아무리 담임선생님이나 수진이 누나가 예쁘더라도 누나만 하겠어?"
'아쭈 너 입에 침이나 바르고 말해라"
"아냐 일단 이 늘씬한 다리만해도 워낙 길어서 내가 이렇게 손을 뻗어도 스타킹밴드가 안잡
히는데 이런 죽이게 길고 늘씬한 다리를 내가 누나외에는 어디서 볼고 만질수 있겠수?'
너스레를 떠는 동생이 귀여운 듯 누나는 피식 웃고는 스스로 자신의 한쪽허벅지에 손을 넣
고는 스타킹밴드를 잡아내여 허벅지 중간에 걸치게 했고
누나의 하해와 같은 은혜에 감사하며 동생은 누나의 스타킹을 둘둘말아 내렸다
누나의 한쪽 다리에서 스타킹을 벗겨버린 동생은 상체를 일으켜 누나의 미끈한 허벅지를 핥
았다
"야 간지러 넘어지겠어"
누나는 동생이 허벅지를 핥자 간지러워 몸을 비틀었고 이어 중심을 잃고는 비틀거리다 바닥
에 주저앉았다
누나가 바닥에 주저앉자 동생은 그녀의 예쁜 한쪽발을 들고는 발가락을 하나씩 빨기 시작했
다
"야 나 발더러워, 하루종일 단화신고 돌아다녔어 냄새가 고약할거야 하지마"
누나는 부끄러운 듯 더럽다며 발을 빼려 했으나 동생은 전혀 개의치않고 스타킹을 오래신어
약간 땀이 배인 누나의 발가락을 핥았다
"어휴 변태같아"
결국 누나는 막무가내의 동생에게 포기를 하고는 편하게 바닥에 누웠다
동생은 무려 3일간 탐하지 못했던 누나의 늘씬한 다리를 걸신이 들린 듯 열심히 핥았고 누
나는 간지러움과 묘한 쾌감속에 간간히 낮은 신음을 토했다
어느새 동생의 혀는 누나의 허벅지 깊은곳에 이르렀고 누나는 몸을 꼬면서 달뜬 음성으로
말했다
"하악 동기야 누나 좀 씻고 하자 응? 지금은 몸이 너무 더러워"
언제나 처럼 누나는 결국은 동생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한셈이었으나 아침부터 친구들과 어
울려 쏘다녔고 장시간의 운전으로 약간 지치고 더러운 몸을 씻고 동생을 받아주려 했다
그런 누나의 마음을 안 동기는 히죽웃으며 음흉하게 말했다
"누나 몸을 내 혀가 깨끗이 씻겨줄거야, 1석2조지 뭐"
혀로 목욕을 시켜준다는 동생의 말에 누나는 어의가 없었지만 이글거리는 동생의 눈길에 포
기하고 말았다
"에휴 맘대로 해라"
누나가 마지못해 허락을 하자 동생은 누나의 늘씬한 몸을 안고는 누나의 방으로 들어가 침
대에 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