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9화 (29/66)

젖가슴이 떨어지는듯한 고통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결국 다시 다리를 벌렸고 놈은 기다렸

다는 듯 그녀의 질속에 좆을 쑤셔밖았다

"아윽"

"어헉 죽인다 씨발 확실히 방금전까지 처녀라 7명이 쑤시고 좆물을 잔뜩 씨놨는데도 빡빡하

게 조여주네 씨발 좆물이 흥건한게 더죽이네"

놈이 격렬하게 움직이자 그녀는 애처롭게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했다

"아악 제발 좀 빨리 아악 너무 아퍼"

다행히 그녀의 바람대로 잔뜩 흥분했던 놈은  별로 오래버티지 못하고 정액을 찍찍  싸고는 

엎어졌고 그런 그놈은 마지막 놈에의해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이미 하체가 떨어져나갈듯한 고통을 느끼고 있는 은희였지만 자신의 몸을 열심히  빨아대던 

마지막놈이 질구에 좆을 들이밀어도 도리어 다리를 활짝 벌려 맞아들일수밖에 없었다

어떤 반항도 애원도 결국 놈들의 잔인한 폭렬만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깨달았기에 그녀는 하

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스스로 양다리를 활짝 벌린체 놈의 몸을 받아들였다

거의 은희는 인사불성 상태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아홉번째 놈의 몸을 받고는 완전히 사지를 

늘어뜨린체 널부러져 버렸다

그런 그녀의 하체에는 이미 처녀혈은 아홉명의 엄청난 정액에 희석이 되어 허연 정액에 완

전히 젖어있었고 그녀는 눈물마저 마른 듯 그저 눈을 감은체 갸날픈 숨소리만 내고 있었다

"야 좀 씼겨라"

회찬은 욕실로 향하며 부하들에게 명령했고 두녀석이 그녀의 지친몸을 일으켜 욕실로  끌고

갔고 은희는 하체의 고통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한체 질질 끌려갔다

욕실에 들어간 회찬은 샤워기로 그녀의 몸에 물을 뿌리고는 하체에 샤워기를 대고는 그녀의 

질속에 든 자신들의 정액을 닦았고 그녀는 잔뜩 헌 질속으로 물줄기가 들어오자 고통에 신

음했다

"아윽 아파 "

"흐흐 아플만도 하지 22년을 잘있던 보지에 9명이 쑤셔댔으니"

누나의 하체를 닦던 놈은 돌연 자신의 이미 발기한 좆을 내밀고는 말했다

"근데 어쩌지 누나는 너무 예쁘고 섹시해서 나를 포함해 친구놈들 좆이 발딱 섰으니 풀어야 

하는데 말야"

동생의 말에 누나는 사색이 되어 빌면서 애원했다

'으흐흑 제발 그만 좀 더하면 나 죽을 것 같아 너무 아파 제발 흐흐흑"

회찬은 울먹이는 누나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럼 오늘은 그만 할까? 흐흐 누나는 똑똑한 명문 00여대생이니 잘알거야 오늘로  끝이 아

니란걸"

'흐흑 회찬아 제발"

'어허 왜이러시나? 뭐 대단한 우리집안에 명문여대에 다니는 재원에 미모까지  죽이는 누나

야 앞으로 대단한 집안으로 시집가 공주같이 살 운명이지만 안그럴수도 있어"

회찬은 곳곳에 이빨자국이 난 누나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을 이었다

"누나가 동생을 포함한 9명의 고삐리들 밑에 깔려 양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허우적거리며 보

지가 넘치도록 정액을 받는 장면을 고스란히 우리가 찍었거든 흐흐흐 만약 그걸 누나 대학 

홈피에 올리면 어떨까?"

"아악 안돼 제발 그 그것만은 회찬아 제발"

"아무리 우리집안이 빵빵하고 누나가 죽이는 미모를 가졌어도 결혼하려는 놈이 안나올걸"

'으흑 제발 뭐든지 할게 그것만은"

"흐흐흐 그래 바로 그거야 누나는  앞으로 우리한테 뭐든지 해줘야  해, 누구나 우러러보던 

양가댁 규수에서 한순간에 동생을 포함한 9명에게 돌림빵 당한 걸레로 알려지기 싫으면"

이제 자신이 오늘뿐 아니라 앞으로도 놈들의  손아귀에서 헤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은희는 비통하게 울부짖었다

'어엉 정말 너무해"

울부짖는 누나의 얼굴을 끌어내린 회찬은 자신의 성난 좆을 그녀의 입앞에 내밀고는 말했다

"그만 울고 할거 해야지, 너무 아픈 것 같아 누나  보지는 그만 쑤실테니 대신 입으로 사정

하게 해줘야겠어"

그녀로서는 자신이 이런신세가 된 것이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하체의 고통을 면하려면 더러운 성기를 빨아야 하다니...

누나가 울먹이며 주춤거리자 회찬이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 벌리며 말했다

"빨기 싫어? 그럼 할수없이 보지에 밖아야겠군, 아플텐데..."

결국 울먹이며 그녀는 동생의 성기를 빨아야 했다

전혀 경험이 없는 그녀의 어설픈 펠라치오에  회찬은 짜증을 부리며 이것저것 지시를  했고 

모든 것을 체념한 은희는 동생의 요구에 따라 그의 성기를 쭉쭉 뻘고 밑에서부터 핥아올리

고, 귀두를 잘근거리는 등 여러 가지 어설픈 기교를 부려야 했다

"흐흐 정말 죽이는구만 그 도도한 둘째누나가 내좆을 빨고있다니, 그래 그렇게 어헉"

둘째누나의 처녀를 정복하고 이제 입으로 빨리면서 회찬은 엄청난 쾌감을 느끼며 누나의 얼

굴을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기며 시원하게 사정을 했다

"어헉 나온다 허억 누나 입에 싼다 허억"

일순 입속으로 뜨거운 액체가 밀려들어오자 그녀는 동생의 성기를 뱉으려했으나 얼굴을  잡

힌지라 꼼짝을 못한체 밀려오는 정액에 숨이 막혀 헐떡였다

완존히 사정을 끝낸 동생이 그녀의 얼굴을 놔주자 그녀는 입안에 남아있던 정액을 뱉어내며 

구역질을 했다

"하하 앞으로 질리게 먹을건데 그렇게 구역질을 하면 곤란하지"

놀라운 미모와 명문여대생의 신분에 순결까지 간직했던 최고의 재원이던 자기 누나를  일순

간에 완벽하게 망가뜨린 회찬은 잔인한 쾌감에 몸을 떨었고 

결국 동생에 의해 처절하게 망가진 둘째누나 은희는 남은 여덟명의 동생 친구들의 성난 좆

을 입으로 풀어주고야 지치고 망가진 육신을 쉴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악몽은 그날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그녀는 저녁마다 놈들의 아지트인 회찬의 실제 외삼촌이 운영하는 주유소의  뒷방에서 

놈들의 정액받이 노릇을 해야했다

자신을 가장 구박하던 둘째누나를 노리개로 만든 회찬은 다음 타겟으로 자신을 거의 상대조

차 안해주는 차가운 큰누나를 정복할 계획을 꾸몄다

큰누나인 은숙은 이제 24살로 은정이 만큼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며 국내 최고 대학을 다니

며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는 현재는 아버지 회사의 회계법인에 들어가 근무하고 있었다

자매중 유일하게 안경을 쓴 그녀는 이지적인 아름다움을 갖고있는 얼굴로 은희보다 조금 작

은 170의 키에 약간 마른 체형이었지만 세자매중 가장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를 가진 육감

적인 몸매를 갖고있어 지적으로 보이는 얼굴과 묘한 대조를 이루어 더욱 매력적인 물이오를

데로 오른 24세의 처녀였다

둘째인 은희가 거만하고 허영끼가  많다면 장녀인 은숙은 지극히 냉정하며 이기적인 성격으

로 집안의 망나니인 남동생을 아예 무시하며 전혀 관심을 두지않고 있었다

그녀는 지극히 뛰어난 미모로 많은 남자들의 구애를 받았으나 사랑이나 섹스같은것에는  아

예 관심이 없었고

결혼 역시 자신의 신분 유지를 위한 것으로 인식한 그녀는 몇 년후 좋은 집안의 남자와  맞

선으로 결혼을 해 최상류층의 부유함을 누릴 생각이었기에 수많은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녀

는 연애한번 하지 않고 있었다

이미 둘째누나의 늘씬한 몸을 마음껏 유린하며 즐기는 회찬은 간혹 집에서 큰누나를 볼때마

다 엄청난 욕정을 느끼며 기회만 노렸다

그리고 그는 결국 일요일에 거사를 이루기로 작정을 했다

놈은 막내누나가 일요일에 친구들과 놀러간다는 사실을 알고는 일부러 자신의 성  노리개인 

둘째누나에게 아무런 지시도 하지않았고 둘째누나는 간만에 자신을 놔두는 동생의 맘이  바

뀔게 두렵기라도 한 듯 친구들과 만나러 나가버렸다

물론 언제나처럼 그의 부모님은 아침일찍 골프장이다 세미나다 하고는 나가버렸고 일요일이

라 파출부마저 오지않는지라 넓은 집안에는 회찬과 큰누나만 남았다

정오가 되기전에 큰누나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나가버리자 회찬은 패거리를  불러들였고 

거사는 열한시가 조금 넘어 시작되었다

놈들은 우르르 2층의 큰누나 방으로 몰려갔고 회찬은 노크도 없이 큰누나의 방문을 열었다

큰누나는 집에 있으면서도 무릎까지 오는 약간 타이트한 스커트와 폴라티를 깔끔하게  차려

입고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다

"뭐야 너 노크도 없이"

날카로운 큰누나의 눈빛에 회찬은 일순 움찔하면서 더듬거렸다

"아 큰누나 친구들이 와서"

"근데 그게 노크도 없이 내방으로 들어온 이유랑 무슨 상관이야?"

'아니 저 친구들이 인사를 한다고..."

어머니와 꼭닮아 차갑고 냉정한 큰누나에게 언제나 거리감을 두고있던 그는 이제 곧 그녀를 

겁탈을 할 생각이면서도 습관적으로 차가운 누나의 눈초리를 대하자 허둥거렸고 친구놈들은 

둘째누나의 육감적인 매력과는 너무나도 틀린  지적인 그녀의 깔끔한 모습에  아랫도리들이 

묵직해지기 시작했다

뛰어난 머리만큼이나 눈치도 빠른 그녀는 자신의 몸을 욕정의 눈초리로 훑어보는  동생친구

들의 눈길에 얼굴을 찌푸리고는 조용히 말했다

"그래 잘왔어, 잘들 놀다가 그리고 나 할 일이 있으니까 이만 나가줘"

그리고 그녀는 다시 고개를 돌려 시선을 책으로 향했다

언제나 처럼 더 말 붙혀볼 틈도 없이 냉정하게 자신을 외면하는 큰누나의 모습에 회찬은 울

컥 치밀어오르는 분기를 잠시후 그런 그녀를 짓밟을거란 생각으로 가까스로 눌러 참고는 말

했다

"큰누나는 나한테는 전혀 관심이 없구만, 날 동생으로나 생각하는거야?"

전에 없이 칭얼대는 남동생이 짜증스럽다는 듯 큰누나는 냉정한 얼굴로 대답했다

"어차피 니인생은 니인생이고 내인생은 내인생이야, 내 성격이 원래 그런거니 어쩌겠니?"

"내인생은 내인생이고 누나인생은 누나인생이라..."

"나 바빠 너도 나랑 여기서 얘기하느니 친구들이랑 노는게 낫지 않아?"

찬바람이 쌩쌩 도는 큰누나의 대꾸에 회찬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물론 내인생은 내인생이고 누나인생은 누나인생 이었겠지 하지만 누나인생이  나때문에 바

뀔수도 있을걸"

자신에게 이런 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수치스러울 정도로 경멸하는 남동생의 중얼거림을  그

녀는 신경도 쓰지 않은체 다시 책으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나나 내친구들도 우리끼리 노는  것 보다 누나랑 노는게 더재밌을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이때까지도 그녀는 도대체 망나니 동생녀석이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회찬은 자신을 언제나처럼 철저히 무시한체 책만보는 누나에게 다가가 슬쩍 스커트  겉으로 

나와있는 무릎을 만졌고 누나는 갑자기 동생이 드러난 자기 무릎을 만지자 화들짝 놀라 소

리를 지르며 동생의 손을 쳐버렸다

"뭐야 너 미쳤어?"

오랜만에 자신에게 심한 감정을 드러내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회찬은 자기손을 만지며 중얼

거렸다

"응 미쳤지 누나의 죽이는 몸에 미쳤어"

그녀는 동생의 말에 온몸에 소름이 돋는걸 느끼고는 뭔가 심상치않음을 깨닫고는 동생을 구

슬리려 했다

'됐으니까 이만 나가줄래? 누나가 용동줄게 어디 영화나 봐라"

그러면서 그녀는 지갑에서 수표를 꺼냈다

"어이쿠 웬일로 큰누나가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시나? 흐흐흐 언제나 무슨 벌레보듯 하더니,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나한테 무관심 할수 없을걸"

그러면서 그는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내려  불꾼거리는 성기를 드러냈고 회찬이 옷을  벗자 

다른놈들도 순식간에 알몸이 되었다

갑자기 옷을 벗는 아이들을 보는 그녀의 안경속에서 차갑게 빛나던 눈은 아이들이 옷을 벗

자 경악으로 한껏 치켜떠졌고 순식간에 자신의 방안이 잔뜩 발기한 성기를 내밀고 있는 알

몸의 고등학생들로 가득차자 점차 공포심으로 물들어 갔다

언제나 이지적이고 냉정한 그녀였지만 자신의 앞에서 알몸이 된체 불끈거리는 성기를  내미

는 9명의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냉정을 유지할 수는 없었다

'뭐 뭐야 너희..."

언제나 차갑고 냉정한 큰누나가 얼굴을 붉힌체 눈을 어디다 둘지도 모르는 듯 허둥대며 더

듬거리는 모습에 색다른 쾌감을 느낀 회찬은 느긋하게 누나를 말로 농락하기 시작했다

"내인생은 내인생이고 누나인생은 누나인생이러고? 흐흐흐 그럴까? 여자는 첫남자를 못잊는

다면서? 바로 누나의 망나니 동생의 이 좆이 누나의 처녀막을 뚫을텐데 그래도 누나인생과 

내인생이 완전히 별개일까?"

"그 그게 무슨..."

"큰누나 설마 처녀가 아니진 않겠지? 뭐 그렇게 되면 아쉽게도 내가 누나의  첫남자로 기억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누나 보지속에  수없이 정액을 뿌려줄 남자니까 누나  인생에 

충분히 관계가 있는 남자겠지 흐흐흐"

그녀는 이제 개망나니인 동생과 그친구들이 자신을 능욕하려한단 사실을 알고는 절망하면서 

어떻해든 놈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회 회찬아 이게 무슨짓이야 난 니  친누나야 니가 한참 나이라 성적인 욕망이  큰건알지만 

누나한테 이러면 안돼, 그런건 니 여자친구한테 풀어야지 누나가  용돈 듬뿍 줄테니까 나가

서 신나게 놀아 응"

덜덜 떨면서 자신을 설득하는 큰누나를 비웃으며 회찬은 입을 열었다

"흐흐흐 친누나? 누나도 모르는거야?"

'무 무슨소리야?"

회찬은 두려움에 떨며 새파랗게 질린 큰누나에게 회찬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텅어놓았고 

큰누나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경악하였다

당시 7살이었던 그녀는 은희에 비해 비교적 당시상황을 소상히 기억하고 있었는데 당시 원

래부터 사이가 좋지않던 부모님이 대판 싸우고는  어머니가 집을 나갔고 몇 달뒤  갓태어난 

회찬을 데리고 들어왔던 기억이 났다

그녀는 그후에 당시를 생각하며 아버지의 여자문제로 화가난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  회찬이 

태어나자 어쩔수없이 들어온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  회찬의 얘기를 들어보면  부모님의 

성격상 충분히 가능한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회찬이 그사실을 믿고 있다는게 문제

였다

"회 회찬아 설사 그렇더라도 우린 어머니가 틀릴뿐 남매야, 난 니 누나고 나한테 이러면 안

돼 응? 내가 너한테 냉정했던건 워낙 바빠서 그랬던거야 앞으로는 너한테 잘해줄게 지금 그

만두면 아무일 없을거야 응?"

자신의 몸을 지키고자 애원하는 큰누나를 조소를 담은 눈으로 보면서 회찬은 말했다

"물론 누나와 나는 아버지가 같은 배다른 남매지, 하지만 누나는 나에겐 친엄마를 윤간해서 

비참하게 죽게만든 원수년의 딸이기도 하지, 누나와 성격이 똑같은 엄마, 아니 그년이  우리 

친엄마가 윤간을 당하게 했으니 아들인 내가  원수의 딸인 누나를 윤간하는게 당연한거  아

냐?"

광기로 희번뜩거리는 동생의 눈빛에서 더 이상의 설득이 먹혀들어가지 않을것이라 느낀  큰

누나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마지막 발악처럼 협박을 했다

"너 나한테 그러면 무사할 것 같아? 니놈들 모두 깜빵에 들어가고 인생은 쫑칠거야"

"하하하 이거 왜이러시나 똑똑한 크누나답지 않게 그런 협박이 통할거라  생각해? 우리인생 

쫑난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그럼 누나 인생은?  고귀하신 명문가의 회계사인 누님이 동

생을 포함한 9명의 고삐리들에게 무참하게  돌림빵을 당했단 사실이 알려지면 누나  인생은 

끝안나?"

동생의 말에 은숙의 얼굴은 더욱 파래졌다

"흐흐흐 이미 싸가지없는 둘째누나를 열흘전에 돌리고는 어제까지 신나게  돌려가며 밖았지

만 아무 이상 없는걸? 둘째누나는 그 늘씬한 몸을 우리 좆물통으로 내준체 아무소리없이 다

리를 벌려주는데?"

은숙은 놈들이 이미 은희를 윤간했다는 사실에 완전히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흐흐흐 까불면 우리한테 돌림빵당하는 장면을 대학홈피에 올려준단 말에 찍소리 못하고 우

리가 하란대로 빨라면 빨고 다리를 벌리라면 벌리고 엎드리라면 엎드리면서 우리 좆물을 보

지속에 잘도 받아들이더군"

이제 그녀는 자신의 24년간 순결했던  육체가 동생을 포함한 9명의 고교생에게  능욕당하고 

앞으로도 놈들의 성 노리개가 될것이란 사실을 뼈져리게 깨닫고는 입술을 깨물고 눈물을 흘

렸다

'오호 큰누나 우는건 처음보네"

그러면서 놈은 큰누나에게 다가가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동생이 치마속으로 손을  집

어넣어도 큰누나는 저항하지 않았다

"역시 큰누나는 똑똑해 둘째누나는 미련하게  어차피 당할거 반항하다 복날 개처럼  두들겨 

맞았는데, 흐흐흐 잘생각했어 누나가 저항하지 않으면 나도 부드럽게 다뤄줄게"

그러면서 놈은 누나를 의자에서 일으켜 침대로 끌고가서는 눕혔다

저항해 봤자 돌아오는 것은 폭력뿐일것이라 생각한 그녀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순순히 동

생의 손길에 따랐다

큰누나가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두눈을 감고 눈물을 흘리며 가만히 누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회찬의 심장은 흥분으로 터질 듯 해졌다

둘째누나를 통해 싱싱한 여대생의 늘씬한 육체를  만끽한 그는 그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주는 큰누나를 정복할것이란 사실에 절로 입가에 군침이 돌았다

24살의 물오른 나이의 커리어우만인 회계사인 큰누나인 지적인 얼굴과 마른 듯 하면서도 가

슴과 엉덩이가 풍만한 굴곡만점인 몸매를 보면서 놈의 좆은 흥분으로 터질정도로  발기하였

회찬은 누나의 치마지퍼를 풀고는 벗겨내렸고 그러자 하얀 팬티에 휩싸인 그녀의 하체가 드

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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