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2화 (32/66)

더 이상 비참해질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모습을 여동생에게 들켜버린 그녀는 결국 그간 너

무도 처참한 신세로 전락한 자신의 신세가 떠오르며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을수 없었다

함께 농락당하던 여동생이 울음을 터트리자 은숙 역시 북받치는 설움을 견디지 못하고 입에 

물고있던 성기를 뱉어버리고는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몸과 정신이 모두 얼어버렸던 은정은 언니들의 울음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일인가?

아직까지 동생 회찬과 동생의 친구 형근의 몸을 하체에 받아들인체 서럽게 오열하는 여자들

이 바로 그녀의 언니들이라니...

그렇게 냉정하고 이지적인 회계사 큰언니와 거만하고 콧대높은 명문여대생인 작은언니가 어

떻게 한명도 아닌 9명의 고교생들과 난교를 벌이고 있을수가 있을까?

그것도 바로 친동생과 그 친동생의 친구들과 난교를 벌이다니...

분명 성격이 결코 착하지는 않지만 그녀의 도도하고 콧대높은 언니들은 자기몸을 함부로 굴

리는 여자들이 아니었고 은정이 알기로는 남자를 제대로 사귀어 본적조차 없는 깨끗한 처녀

들이었는데

그런 그녀들이 친동생과 그 친구녀석의 몸을 받으면서 서너명의 고교생들에게 온몸을  빨리

고 있다니...

저놈 회찬이 놈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어떻게 친구들과 함께 자기 친누나들을 능욕할 수가 

있단 말인가?

"야 박회찬 너 이게 이게"

그녀는 분노로 떨리는 목소리로 회찬을 불렀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회찬은  쓴웃음을 

지으며 둘째누나의 질속에 박혀있던 좆을 빼고는 일어났다

동생의 좆이 빠져나간 은희의 질구에서는 허연정액들이 주르르 흘러내리고 있었고

은정의 쪽으로 돌아선 회찬의 좆에는 방금전까지 자기 친누나를 범한 증명이라도 하듯 허연 

정액이 엉겨붙어 있었다

"누나 그게"

알몸으로 방금전까지 작은언니의 질속을 쑤시던  잔뜩 발기한 성기를 덜렁거리며  다가오는 

동생에게 질겁을 한 은정은 고함을 질렀다

"너 다가오지마 무슨꼴이야 이게"

은정은 반미치광이가 되어 발을 구르며 고함을 질렀고 회찬은 그런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그녀의 팔을 잡으려 했지만 그녀는 그런 동생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 거칠게 손을 휘저으며 

뒷걸음질을 치다가는 현관문턱에 걸리며 그대로 뒤로 나자빠져 버렸다

"아악"

'어 누나"

그대로 현관벽에 머리를 찧은 은정은 정신을 잃었고 회찬은 그녀의 몸을 안고는 허둥거렸다

'은정이 누나 정신 좀 차려봐, 누나"

형근과 아이들은 넋을 잃고 서럽게 오열하는 은숙과 은희를 내버려두고는 은정과 회찬의 주

위에 몰려들었다

'야 병원에 전화해서 구급차 불러"

'미쳤어 회찬아 정신차려 이상태에서 어떻게 구급차를 불러?"

미친 듯이 허둥대는 회찬을 아이들은 진정시키기  위해 애를 썼고 그와중에 형근은  은정의 

코에 손을 대고는 말했다

"괜찮아 숨은 잘 쉬어, 그냥 놀라서 기절한거야"

"진짜?"

"그래 너 왜그래? 그냥 기절한거라니까"

형근의 말에 조금 안심이 된 회찬은 은정을 안고는 2층 그녀의 방침대에 눕히고 내려왔다

"야 어떻하냐?"

당황한 회찬에게 형근이 말했다

"별수 없지 뭐 은정이 누나도 돌려야지"

'뭐 은정이 누나도 돌려?"

"그래 들켰는데 입을 막아야지 별수 있냐? 뭐 너도 제일 예쁜 은정이 누나 아다 먹게되었으

니 잘된거 아냐?"

은정을 돌리자는 형근을 노려본 회찬은 갑자기 번개같이 주먹을 날렸고 형근은 그대로 바닥

에 나가떨어졌다

"어어 회찬아"

두목 회찬이 넘버2 형근을 날려버리자 남은 놈들은 당횡해 회찬을 말렸다

"회찬아 왜이래 정신차려"

자신을 말리는 부하들을 뿌리친 회찬은 씩씩거리며 말했다

"야이 새끼들 당장 나가 "

길길이 날뛰는 회찬의 모습에 주눅든 놈들은 주섬주섬 옷들을 챙겨입었고 은정에게  추악한 

모습을 들켜버린 분노를 풀기라도 하듯 회찬은 아직도 울고있는 큰누나를 발길로  걷어차며 

말했다

"아악"

'뭐해 씨발 이 걸레들도 데리고 가서 아지트에서 돌리고 있어" 

이제 놈에게 큰누나와 둘째누나는 자신의 좆이 발기하면 담그는 좆물통일 뿐이었다

남동생과 그친구들에게 윤간을 당하는 죽고싶도록  치욕적인 장면을 여동생에게 들키고  더 

이상 비참해질수 없을정도로 비참한 상황이 되어 울먹이던 누나들은  자신들을 그렇게 만든 

회찬이 자신들을 걸레취급을 하며 화풀이를 하자 조금은 더 감정적인 둘째누나가 결국 참지

못하고 울먹이며 대들었다

"야이 나쁜새끼야 왜 때려 우리가 누구 때문에 이꼴이 되었는데 이 악마같은 자식아"

악에 받쳐 대드는 은희에게 꼭지가 돌아버린 회찬은 그녀의 따귀를 갈기고는 분을 참지못해 

마구 주먹을 휘둘렀다

"이런 정말 오늘 죽어봐라 이 걸레년"

'아악 죽여 차라리 죽여 어허엉"

남동생이 여동생을 마구 때리자 큰누나는 고함을 지르며 남동생을 제지했다

'그만해 이새끼야 그만큼 우릴 망가트렸으면 됐잖아 아예 패죽일거야? 그래야  직성이 풀리

겠어 이새끼야 우리도 사람이야 그래 아예 죽여라 죽여"

큰누나의 악다구에 회찬이 주춤하자 다른놈들이 달겨들어 놈을 말렸다

"그만해 회찬아 이러다 진짜 일나겠다"

"야 저 누나들도 그만하면 됐잖아 패지는 말자 솔직히 불쌍하다"

"그래 어차피 인생 망가져서 우리 정액밪이 신센데 때릴건 없잖아"

"그래 두고두고 즐겨야지 응"

결국 회찬은 씩씩대면서 옷을 챙겨입고는 2층으로 향했다

"니들 빨리 누나들 옷입혀서 아지트에 가있어"

너무도 비참한 신세에 오열하던 누나들도 아이들이 옷을 입히자 순순히 몸을 맡기고 있었다

회찬이 은정의 방으로 들어섰을 때 이미 은정은 정신을 차리고 멍하니 침대에 앉아있었다

베이지색 니트에 모직스커트를 입은 그녀는 양다리를 비스듬히 모은체  앉아있었기에 무릎 

바로아래까지 오는 하얀양말 위로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가 약간 엿보이고 있었다

회찬이 들어서는 기색에 그녀는 눈을 들어 남동생을 바라보았는데 평소 따뜻한 혈육의 정이 

듬뿍 담겨있던 그녀의 아름다운 두눈은 지금 경텰과 증오를 가득 담은 독기어린 눈으로 변

한체 짐승같은, 아니 짐승만도 못한 남동생을 노려보고 있었다

생전처음 대하는 막내누나의 차가운 눈빛에 일순 회찬은 주춤거린체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도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야, 언니들이 너희를 유혹했다는 거짓말은 하지도  말아, 언니들이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죽어도 그런짓을 원해서 할여자들이 아니란건 잘알고 있어"

냉기를 풀풀 풍기는 은정의 말에 회찬은 몸서리를 치면서 더듬거리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사 사실대로 말할게, 누나들을 강간한건 사실이야 그러나 이유가 있어"

"친누나들을 강간, 아니 윤간을 하고도 이유가 있어?"

회찬은 은정에게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고는 자신이 친엄마의 복수를 위해  어쩔수없

이 누누들을 강간했다 말도 안돼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미 너무도 놀라운 사실을 겪은 은정은 다시한번 경악에 몸을 떨었다

그녀로서는 자신의 부모님이 그런 악행을 저질렀다는게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연이어 겪게된 너무도 놀라운 사실에 은정이 넋을 잃고 있자 회찬은 은근슬쩍 그녀의 침대

에 앉아서는 그녀의 몸을 안으며 말했다

"누나는 언제나 나에게 잘대해줬기에 누나만은 복수의 대상이 아닌 누나로 생각하고 있어"

넋을 잃고있던 그녀는 어느새 남동생이 자신의  몸을 끌어안자 거칠게 놈의 더러운  손길을 

뿌리치며 외쳤다

"그 더러운 손치워, 이 나쁜놈. 넌 악마야 아무리 그래도 우린 너를  친동생으로 알고있었는

데 언니들한테 그런짓을..."

"자업자득이야, 큰누나와 둘째누나도 막내누나 처럼  날 대해줬으면 나도 그러지는  않았어, 

하지만 두누나는 한번도 나를 동생으로 여기지도 않았어, 언제나 날 무시하고 경멸했을뿐이

야"

"닥쳐 설사 그랬다고 어떻게 누나들을,  설사 어머니가 틀려도 분명  니 누나인데 누나들을 

친구들과 윤간하는 놈이 세상에 어딨어? 넌 정말 인간도 아냐"

회찬은 자신이 벌인 일이 그 어떤 변명도 허용될수 없고 세상 그누구도 이해해줄수 없는 악

랄하고 더러운 짓이란걸 생각도 안한체 은정이만은 그런 자신을 욕서해주리라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다가 그녀의 메몰찬 반응에 꼭지가 돌아버렸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이 짐숭같은 놈은 너무도 아름다운 자신의 막내누나의 몸을 간절히 원

하고 있었고 자신에게 워낙 잘해주던  그녀였던지라 한가닥 양심으로 버티고  있었던것인데 

이미 더 이상 그녀와의 관계가  회복될수없음을 깨닫고는 다시한번 인간이기를  포기하기로 

한다

놈은 이글거리는 눈으로 누나를 노려보면서 말했다

"맞아 난 짐승만도 못한놈이야, 인간도 아니지 흐흐 이제 어차피 누나도 더 이상 나를 동생

으로 생각하지 않겠지"

중얼거리며 놈은 옷을 벗기시작했고 은정은 그런 동생의 모습에 공포를 느끼며 부들부들 떨

며 외쳤다

"너 너 뭐하는 거야, 미쳤어?"

"미쳐? 맞아 난 이미 미쳤어, 미친놈이니까 배다른 누나들을 친구들과 함께  윤간하지, 제정

신이면 그랬겠어? 미친놈이 막내누나한테만 제정신을 차리는것도 우습잖아?"

바보가 아니라면 회찬이 은정에게 무슨짓을 하려는지 알것이고 은정은 바보는커녕 명문  야

문고에서도 전교 1,2등을 다투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였으니 당연히 그녀는 동생의 속셈을 

알아차렸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놈의 손길에서 벗어나는 일인지라 그녀는 황급히 몸을 

일으켜 방을 빠져나가려 했다

비록 그녀가 머리가 좋을뿐 아니라 운동신경도 발달해 있었지만 상대는 타고난  싸움꾼이었

으니 당연히 그녀는 방문에 이르지도 못한체 동생의 강인한 팔뚝에 허리를 감싸인체 버둥거

렸다

"흐흐흐 어딜 도망가시려고? 어차피 이제 누나와 내가 남매사이가 아니라면  누나같은 최고

의 미녀를 그냥 둘순 없지"

그러면서 놈은  은정을 침대에 집어던지고는 어느새 자신의 옷을 모두 벗고는 알몸이 되어 

그녀에게 다가갔다

동생이 알몸으로 잔쯕 발기한 성기를 덜렁거리며 다가오자 가련한 누나는 침대 끝까지 몸을 

움직여 가서는 떨리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뭐야 하지마 너 이러지마"

그야말로 나무랄곳이 하나도 없는 아름다운 그녀가 공포에 덜덜 떠는 모습은 역설적으로 너

무도 아름답고 어누도 유혹적이었기에 회찬은 이미 성기에서 정액이 배어나올 정도로  흥분

했다

"정말 아름다워 그동안 얼마나 누나를 그리며 자위했는지 모르는데 결국 이렇게  누나를 갖

게 되다니, 흐흐흐 어차피 이럴거 진작 누나를 가질걸 그랬어"

그러면서 놈은 누나의 날씬한 발목을 잡았고 은정은 소소라치게 놀라며 발버둥을 쳤다

그러나 이미 만반의 준비를 한 회찬은 그녀의  양발목을 굳게 잡았고  너무도 강한 동생의 

팔에 발목을 잡힌 은정은 발을 움직이지도 못하자 상체를 들어 손으로 동생을 밀어내려 했

그러나 회찬은 꿈쩍도 하지않고 도리어 누나의 발목을 벌리고는 몸을 그사이로 드리밀어 그

녀의 날씬한 허벅지 사이로 자리잡았다

숨을 씨근대며 회찬은 누나의 스커트를 걷어올리고는 팬티를 잡았고 너무 놀란 은정은 동생

의 뺨을 후려치며 외쳤다

"그만해 이 악마"

누나에게 뺨을 맞은 놈은 팬티를 잡고있던 손을 들어 누나의 미끈한 복부를 후려갈겼고 생

전처음 남자의 강한 펀치를 복부에 맞은 누나는 배를 잡고는 숨이 막혀 헐떡였다

누나가 복부의 고통으로 헐떡이는 사이 동생은 누나의 새하얀 팬티를 잡고는 거칠게 끌어내

렸고 결국 그녀의 하체는 처음으로 남자의 눈길에 고스란히 노출되었다

예쁘게 꾸며진 야문고 학생회장 박은정의 방안 그녀의 침대에는 지금 그녀와 남동생이 올라

와 있었고

누나인 은정은 배를 움켜쥐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의 양다리는 벌어져 있었

고 스커트는 허리까지 말려올라가 있었고

그런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에는 팬티가 내려와  있었고 당연히 팬티가 벗겨진 그녀의  하체 

깊은곳에 자리한 계곡은 그녀의 미끈한 다리사이에 비집고 자리한 남동생의 탐욕스런  눈길

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꿈에도 그리던 막내누나의 하체가 드러나자 동생은 군침을 삼키고는 얼굴을 들이밀어  뜨거

운 혀로 깨끗한 누나의 계곡을 핥았다

복부가 끊어질 듯 아파 고통에 몸부림치던 은정은 갑자기 자신의 하체에 뜨겁고 미끈한 감

촉을 느끼자 소스라치게 놀라 고개를 들었고 자신의 하체에 얼굴을 처밖고 있는 동생의 모

습에 경악한 그녀는 놈의 얼굴을 자신의 순결한 하체에서 떼어내기 위해 두손으로 놈의 얼

굴을 밀어내려 했다

"아악 하지마 제발"

동생은 누나의 애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몸을 일으켜서는 그녀의 두다리를 들고는  그녀의 

하체로 밀어붙히면서 팬티를 완전히 벗겨버렸다

갑작스런 동생의 동작에 순식간에 팬티가 완전히 벗겨져버린 은정은 발버둥을 쳤고  이번에

는 동생도 누나의 필살의 발차기에 얼굴을 한 대 얻어맞고는 비틀거렸다

"이 씨발"

회찬은 우악스럽게 누나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때렸고 엄청난 고통에 일순 그녀의  다리에는 

힘이 풀렸다

"아악"

동생은 맥이 풀린 누나의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는 그사이로 들어가서는 굳게 닫혀있는 누나

의 옹달샘에 혀를 가져갔다

"아윽"

복부의 고통이 완전히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허벅지를 맞은 은정은 고통에 정신을  잃을 

정도였으나 자신의 하체에 또다시 뜨겁고 미끈한 느낌을 받자 다리를 버둥거리려 했으나 그

녀의 미끈한 양다리는 동생의 강인한 팔에 잡혀 꼼짝할수 없었다

누나의 허벅지를 굳게 잡은체 놈은 양다리가 잔뜩 벌어졌지만 조금밖에 열리지 않은 누나의 

질구를 게걸스럽게 핥았고 다리를 움직일수 없는 은정은 상체를 일으켜 두손으로 동생의 얼

굴을 밀어내려 했다

누나가 하체를 핥고 있는 얼굴을 밀어내려하지  동생은 허벅지를 잡고 있던 오른손을  내려 

중지를 펴서는 강하게 질구를 쑤셨고

갑자기 하체에 단단한 손가락이 들어오자 은정은 흠칫했고 이어 하체가 뚫리는듯한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아악"

동생은 중지를 모두 누나의 질구에 쑤셔밖아 그녀의 처녀막의 일부를 찢었고 태어나서 처음

으로 질속에 이물질을 받아드린 은정은 그제서야 저항을 멈춘체 울먹이기 시작했다

'으흑 아냐 이건 아냐 어허헝"

누나의 저항이 중단되자 동생은 흡족한 미소를 짓고는 질구에 틀어밖힌 손가락을 빼고는 양

손으로 그녀의 굳게 닫힌 깨끗하고 순결한 질구를 잔뜩 벌리고는 혀를 집어넣었다

누나는 동생이 자신의 순결한 하체를 마음껏 핥아 먹는동안 울먹이며 몸부림을 쳤다

한참을 누나의 순결한 계곡을 맛본 동생은 몸을 일으켜 누나의 니트를 벗겼고 이 과정에서 

누나는 울먹이며 힘없이 저항했으나 결국 놈은 누나의 상의를 벗기고는 브래지어마저  거칠

게 벗겨 그녀의 풍만하고 탱탱한 젖가슴이 드러나게 했다

새하얀 피부에 누워있으면서도 전혀 퍼지지 않은체 아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누나의 젖가

슴에 넋을 잃은 놈은 게걸스레 그녀의 한쪽 젖가슴을 빨며 손으로는 그녀의 스커트를 끌어

내렸다 

결국 은정은 무릎 바로밑에까지 오는 하얀양말만을 신은 알몸으로 남동생의 몸을 올린체 젖

가슴을 빨리고 말았다

"어엉 제발 그만 회찬아 으흐흑"

이미 애처로운 누나의 울부짖음은 동생에겐 성감을 북돋는 음향효과였기에 놈은 자신을  그

렇게 아껴준 누나의 울부짖음 속에 그녀의 육체를 정신없이 탐하고 있었다

놈은 풍만하고 탱탱한 누나의 한쪽 젖가슴을 빨면서 다른쪽 젖가슴을 주물럭거렸고  다른손

을 하체로 내려 그녀의 순결한 하체를 주물렀다

한참을 누나의 희고 아름다운 육체를 탐한 놈은 마지막으로 그녀의 처녀를 더럽히고자 그녀

의 미끈한 허벅지를 벌리고는 자리를 잡았고

애처롭게 울먹이던 누나는 동생이 무슨짓을 하려는지 깨닫고는 다시한번 발버둥을 치며  마

지막 저항을 했다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막내누나의 처녀를 취하려는  순간 다시 그녀가 발버둥을 치자  이미 

욕정에 눈이 먼 동생은 다시한번 가련한  누나의 희고 매끈한 복부를 주먹으로  후려갈겼고 

누나는 무지막지한 동생의 폭력에 숨이 막혀 헐떡이며 저항을 멈췄다

잔인한 동생은 고통에 헐떡이는 누나의 질구를 벌리고는 자신의 불끈거리는 좆을  망설임없

이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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