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6화 (36/66)

그런 누나의 육체가 지금 무방비로 그의 눈앞에 그의 손길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동생은 이제 15의 혈기왕성한 사춘기 소년으로 욕망을 억누를 이성이 아직  완전히 자

리잡히지도 못한 몸이다

그동안 매일같이 상상하며 자위했고 꿈속에서 조차 갈망하던 사랑하는 누나의 하체에  취한 

동생은 완전히 이성을 잃고 거의 본능적으로 자신의 뜨거운 몸을 누나에게 식히고자 바지를 

내리고는 이미 정액이 배어나오는 거대한 성기를 꺼냈다

두눈을 감고 동생에게 몸을 내주고 있던 누나는 갑자기 자신의 하체에서 미끈거리는 느낌이 

사라지자 살며시 실눈을 떠 아래를 보았다

세상에 동생이 너무나도 커다란 성기를 꺼내 쥐고는 자신의 하체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것

이 아닌가?

누나는 뭔가를 머리에 맞은듯한 충격에 휩싸여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분명 자기는 동생을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애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버릴수 있다고 생

각했다

하지만 이건 경우가 틀린일이다

동생에게 처녀를 주다니, 말로만 듣던 근친상간을 벌이다니...

도저히 그것만은 견딜수 없는 그녀였지만 그렇다고 지금 자신이 깨어나 동생을  거부한다면 

동생은 정말 어떻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녀는 정말 울고만 싶었고 도대체 어찌해야 될지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 없었다

이렇게 누나가 머리가 터질 정도로 고민을 하는 동안 동생은 아플정도로 발기한 자신의 성

기를 잡고는 그것을 누나의 하체에 집어넣으려 누나의 팬티를 잡아내리려 했다

누나는 동생이 자신의 허벅지에 걸려있는 팬티를 완전히 끌어내리려 하자 속으로 제발 그만 

제발 이라며 절규하면서 두주먹을 불끈쥐었다

무언가에 홀린 듯 누나의 하체를 열려던 동생은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가까스로 약간의 이

성을 찾고는 생각했다

'이건 아냐 어떻게 누나를, 아냐 얼마나 그리던 누나의 몸인데 이대로 내꿈을 이뤄야 해, 아

냐 누나가 얼마나 나를 사랑해 주는데 이럴순 없어'

결국 호태는 온몸이 타오를 것 같은 욕정을 누나에 대한 사랑으로 억제하며 다시 바지속으

로 자신의 흉물스런 물건을 집어넣고는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팬티를 다시 올렸다

어쩔줄 모르고 당황하고 있던 누나는 동생이 갑자기 머리를 세차게 내젓더니 다시 바지속으

로 무시무시한 물건을 집어넣고는 다시 팬티를 올려주자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누나의 팬티를 원상복구 시킨 호태는 진한 아쉬움의 눈길로 누나의 아름다운 하체와 다리를 

바라보고는 한숨을 쉬고는 조용히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동생이 욕정을 참고 방으로 들어가자 누나는 살며시 눈을 뜨고는 살금살금 동생의 방문앞으

로 다가가 방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미 성기가 아파 아랫배가 뻐근할 지경인 호태는 방에 들어가자 마자 바지와 팬티를 무릎

까지 내리고는 정말 굵직한 자신의 성기를 꺼내서는 흔들기 시작했다

'어흑 누 누나 "

방안에서 들려오는 동생의 가뿐 숨소리와 누나라는 신음성에 누나는 동생이 무엇을 하고 있

는지 깨닫고는 얼굴이 화끈해지고 웬지 몸이 뜨거워지는 것같아 허둥지둥 거실로 돌아와 누

웠다

잠시후 동생은 방에서 나와 짐짓 방금들어온 것 처럼 누나를 깨웠다

생각도 못한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긴 누나는 그날밤 한숨도 자지 못한체 호태와의 일을 고

민했다

누나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일어난 것 처럼 훌륭히 연기를 했다

누나는 동생에게 늦은 저녁을 차려주고는 방에 들어와 누워서는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방금

전 동생에게 생전처음 애무를 당한 계곡을 만져봤다

'어머 이게 뭐야"

하체를 만지는 그녀의 손에는 무언가 끈끈한  액체가 만져졌고 그녀는 황급히 티슈를  꺼내 

자신의 아랫도리를 닦았다

'세상에 호태의 애무에 젖어버리다니..."

아무리 순진한 그녀였지만 지금 자신의 아랫도리를 적시고 있는 끈끈한 액체가  무엇인지는 

알수 있었고 자신이 동생의 애무에 흥분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는 얼굴이 붉어진체  부끄러

움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그녀는 자신의 하체에 닿았던 뜨거운 동생의 숨결과 너무나도 거대한 동생의 성기를 떠올리

고는 다시 몸이 뜨거워짐을 느끼고는 당황했다

"세 세상에 내가 미쳤나 호태의 손길을 그리다니 아아 몰라"

그러면서 그녀의 손은 자연스레 자신의 겉보기와는 틀리게 풍만한 젖가슴과 하체로 향했고 

그렇게 그녀는 처음으로 동생 우람한 육체를 그리며 스스로를 달랬다

그녀는 처음으로 어설픈 자위를 하며 뜨거워진 육체를 달래고는 침대에 널부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아 몰라 나 미쳤나봐"

그녀는 동생의 애무에 엄청나게 흥분해 하체를 적시고 또 동생의 우람한 육체를 그리며 자

위를 한 자신이 너무도 수치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그녀로서는 이제 다시 동생의 얼굴을 마주본다는 것 조차 부담스러울 지경이 되었고 그렇게 

그녀는 긴밤을 뜬눈으로 새우며 고민 끝에 어떤 결론을 내렸다

다음날 호태는 싸울일이 없었기에 동기와 쏘다니다가 9시쯤 집에 돌아왔고 그런 그를 누나

는 반겨 맞아 주었다

"어머 우리 호태 오늘은 얌전히 돌아왔네?"

"나 씻을게"

호태는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가 옷을 벗었다

'똑똑'

호태는 노크소리에 고개를 돌리고 물었다

"왜 누나?"

"호태야 누나가 씼겨줄까?"

"예?"

"왜 재작년까지만 해도 누나가 자주 씼겨줬잖아"

'그 그게"

호태가 허둥거리고 있을 때 조용히 욕실문이 열리고는 나시티와 반바지 차림의 누나 수진이 

들어왔다

"어 누나"

호태는 허둥지둥 아랫도리를 가리고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누나를 쳐다봤다

동생의 너무도 건장한 알몸을 본 누나도 약간 얼굴을 붉히고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아유 우리 호태는 정말 덩치는 완전 어른이네"

그리고는 그녀는 자신의 반바지를 잡고는 엉덩이 밑으로 끌어내렸고 동생은 누나가  바지를 

벗는 모습을 뚫어져라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누나는 동생의 뜨거운 시선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고는 반바지를 벗었고 

그러자 그녀는 엉덩이 부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나시티 사이로 언뜩언뜻 팬티가  보여지

는 유혹적인 모습이 되었다

동생은 눈앞의 광경이 믿어지지 않았고 심장은 터질 듯이 두근거렸다

그러나 동생의 놀라움은 이제 시작이었다

누나는 입술을 질끈 한번 깨물고는 나시티를 머리위로 올려 벗어버렸다

그녀는 브래지어를 차지 않았기에 순식간에 손바닥만한 팬티만을 걸친 세미누드가 되었고 

처음으로 그러난 누나의 풍만한 젖가슴을 본  동생은 눈동자가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  넋을 

잃었고 그의 성기는 완전히 발기하여 가리고 있던 손사이로 귀두가 삐쭉 고개를 내밀어 버

렸다

누나는 동생의 앞에 팬티차림으로 서있다는 사실이 말할수 없이 부끄러웠으나 가슴을  가리

지도 않은체 고스란히 동생의 뜨거운 눈길을 허용했고 이어 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는 마지

막 남은 한가닥의 천조각 마저 벗어버리려 했다

"누 누나"

누나가 스스로 팬티를 벗기 시작하자 동생은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두방망이질 쳤고 입술이 

바짝 마르며 온몸이 뜨거워졌다

그녀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면서도 스스로 자신의 팬티를 벗고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

으로 동생을 마주 보았다

어렸을 때는 함께 목욕을 하기도 해 본적이 있지만 사춘기에 이르러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충만해진 지금 대하는 누나의 알몸에 동생은 넋을 잃었고 그녀의 육체는 동생이 넋을 잃을 

만큼 아름다웠다

투명하다 싶을 정도로 하얀 피부와 커다랗고 선해보이는 눈망울,  오똑한 콧날을 가진 순정

만화의 여주인공 같은 청순한 얼굴의 수진은 

160의 아담한 키에 불면 날아갈 것 같은 날씬한 몸매를 가졌지만 그런 몸매에 어울리지  않

게 그녀의 젖가슴은 의외로 풍만해 보통의 여자들에 비해서도 약간 큰편이었고 그런 가슴의 

앞에는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았기에 너무도 작은 젖꼭지가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었다

한손으로도 잡힐 것 같은 날씬한 허리와  군살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미끈한 복부는  하얗다 

못해 투명할 정도였고 

그 밑으로 이어진 엉덩이는 그런 날씬한  허리와는 너무도 상반되게 급격한 곡선을  그리며 

확산되어  달덩이 같았고

조금 말랐다싶을 정도로 날씬한 종아리에 비해 속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는 허벅지는  너무도 

미끈하게 뻗어있었고 그런 허벅지 사이에는 계곡 윗부분에만 약간의 음모가 수줍게  자리하

고 있어 사랑의 옹당샘이 갈라진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있었다

누나의 매력적인 나신을 넋을 잃고 바라보던  호태는 무엇엔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  한손을 

뻗어 누나의 아름다운 젖가슴을 잡았다

"어머"

동생이 젖가슴을 잡자 누나는 짧은 신음성을 토했지만 동생의 손길을 제지하지 않았고 그렇

게 젖가슴에 동생의 손길을 허용한체 샤워기를 잡아 물을 틀고는 동생의 뜨거운 알몸에 뿌

려주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부드럽게 동생의 건장한 알몸을 씼겨주었고 누나가 자신을 씻기는 동안 동

생은 열심히 누나의 양쪽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바디클린저를 동생의 몸에 바른 누나는 샤워기를  잡고 물을 뿌리며 동생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었고 그녀의 손은 결국에는 우람한 성기에 이르렀다

잠시 동생의 성기앞에서 망설이던 누나의 손은  결국 동생의 성기를 잡았고 동생은  누나가 

물건을 잡자 낮은 신음을 토했다

'어헉 누 누나"

누나는 부드럽게 손을 움직였고 누나의 알몸을 감상하며 부드럽고 탱탱한 젖가슴을 만지며 

부드러운 손길에 자위를 하게된 동생은 급격히 흥분이 고조되어 뜨거운 정액을 분출했다

"어어"

"어머"

동생의 성기에서 허연 정액이 용솟음쳐 나오자   누나는 당황하여 비명을 질렀지만 손길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동생은 누나의 눈앞에서 누나에 의해 남김없이 사정을 이루었다

온몸이 짜릿한 사정의 쾌감에 부르르 떨던  호태는 누나의 하체가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것을 보고는 얼굴을 붉히며 어쩔줄 몰라했다

"누 누나 미안해 나난"

허둥대는 동생과는 달리 누나는 부드럽게 웃으며 동생의 사정을 전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했다

"호호 우리 호태도 이제 다컸네"

누나의 반응에 호태는 한시름을 놓았고 누나는 그런 동생의 성기를 깨끗이 닦아주고는 샤워

기를 자신의 하체에 대고는 동생의 정액을 닦았다  

누나의 알몸을 고스란히 감상하고 풍만한 젖가슴을 마음대로 주물럭거리고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에 사정까지 했다는 놀라운 사실에 얼이 빠진 호태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누나

는 말했다

"이제 그만 나가자"

누나가 나가잔 말에 호태는 말할 수 없는 아쉬움을 느꼈지만 순순히 따랐다

"응"

누나를 따라 욕실을 나선 호태는 몸의 물기를 수간으로 닦고 옷을 줏어 입으려 했으나 누나

에 의해 제지되었다

몸의 물기를 닦은 누나는 옷을 입을 생각은 하지않고 호태의 손을 잡아 끌었다

"그냥 내방으로 가자 호태야"

"누 누나"

너무도 짜릿하고 자극적인 금단의 장난이 아쉽게도 끝났다고 생각했던 호태는 넋을 잃고 알

몸으로 역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매력적인 알몸을 그대로 드러낸 누나의 손에 끌려 그녀

의 방으로 들어갔다

얼떨결에 누나의 손에 이끌려 누나의 침실로 들어선 호태는 지금 자신이 꿈을 꾸는게 아닌

가 싶을 정도로 어리둥절해 했다

벌거벗은 몸으로 역시 알몸인 남동생을 자신의 침실로 끌어들인 누나는 너무나 부끄러워 동

생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한체 고개를 숙이고는 자신의 침대로 가 누웠다

어제 누나의 하체를 몰래 감상하며 생애 최고의 짜릿한 흥분을 맛봤던 동생은 오늘 전혀 생

각도 못했던 누나의 알몸을 낱낱이 보면서 만지기까지 하는 행운을 누리고 누나의 손에 의

해 사정까지 경험해 그야말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얼떨떨 하면서도 살아있는게 이렇게 축복

인가 할 정도의 짜릿한 쾌감을 느꼈는데

이렇게 알몸 그대로의 모습으로 알몸인 누나의 손에 끌려 누나의 침실에 들어서자 거의 사

고가 마비될 지경이었고 심장은 더질 듯이 두근거렸다

헌데 누나는 아예 동생의 심장을 터트리기로 작심을 한 듯 말없이 자신의 침대에 누워버리

는게 아닌가?

지극히 순진하고 청순해보이는 얼굴에 날씬한 몸매와 투명할 정도로 새하얀 피부를  가진데

다 몸매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를 가진 매력적인 몸매를 고

스란히 드러낸체 누워서 살포시 눈마저 감아버린 누나의 모습에 호태는 자신의 심장이 안터

지는게 이상할 지경이었다

"누 누나"

동생은 자신의 앞에 눈을 감고 그 아름다운 알몸을 활짝 연체 누워버린 누나의 앞에서 잔뜩 

발기한 성기를 덜렁거리며 어찌할바를 모르고 더듬거렸다

얼굴을 불게 물들인체 두눈을 감고 있던 누나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호태야 나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마, 나 다른사람 앞에 이렇게 알몸을 드러내는건 처음이

야"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린체 얘기하는 누나를 보면서 호태는 침대로 다가갔다

"그냥 난 너한테는 뭐든지 해주고 싶고 니가  요즘 나 때문에 괴로워 하는 것을 알기에  니 

호기심을 풀어주고 싶어"

"누 누나"

호태는 누나가 자신이 그녀를 갈구하며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는 말에  얼굴이 

붉어지며 당황했다

'나 이세상에서 호태 너를 가장 사랑해, 앞으로도 그럴거야, 난 너한테라면  뭐든지 다 해줄

수 있어"

누나가 얼마나 수줍음을 많이 타고 얌전한지 잘아는 호태는 지금 그녀가 자신을 위해 얼마

나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있는지 잘알수 있었고 그렇게 부끄러운 짓을 하는 이유가 바로 다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 자신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는 벅찬 감동을 받았다

솔직히 호태가 조금만더 나이가 들어 약간의  이성만 더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자신을  위해 

헌신해주는 누나를 지켜주었을 것이지만 그런 것을 생각하기엔 당시 호태는 아직 어린 15살

이었고 처음 접해보는 꿈에 그리던 누나의 알몸은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호태는 누나의 침대에 올라 덜덜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젖가슴을 감씨 쥐었다

"하윽"  

동생의 뜨거운 손길이 젖가슴에 이르자 누나는 한차례 짧은 신음을 토했다

동생은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고는 

아예 얼굴울 그녀의 가슴에 파묻고는 풍만한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어머"

젖가슴을 만지던 동생이 뜨거운 입으로 빨기시작하자 누나는 전기라도 통한 듯  순간적으로 

엄청난 자극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완전히 누나의 뽀얗고 풍만한 젖가슴에 넋이 나간 동생은 누나의 비명소리도 듣지못한체 열

심히 누나의 젖가슴을 빨면서 다른쪽 젖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그간 제대로된 자위 한번 해보지 않았고 고작 자기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는게 전부였던 

수진은 동생이 한쪽 젖가슴을 빨면서 다른쪽을 주물럭 거리자 약간의 통증을 느끼면서도 온

몸이 비비꼬일 정도로 심한 자극을 느껴 가는 신음성을 흘렸다

정신없이 누나의 젖가슴을 빨면서 주물럭 거리던 호태는 이제 그녀의 너무도 작은 젖꼭지를 

혀로 살살 간지르며 손으로는 다른쪽 유두를 잡고는 살살 비틀었다

"아흑 호 호태야"

누나는 엄청난 간지러움에 다리를 비비꼬면서도 온몸을 격렬하게 휘감아 도는 처음느껴보는 

짜릿한 자극에 정신이 없었다

한참을 누나의 젖가슴을 탐한 동생은 이제 누나의 다른곳을 탐하기로 하고는 얼굴을 밑으로 

내렸다

동생은 찬찬히 누나의 하얀 복부를 핥았고 동생의 뜨거운 혀가 몸위를 지나갈때마다 누나는 

간지러움과 엄청난 자극을 느기며 몸을 움찔거렸다

누나의 앙증맞은 배꼽속까지 혀를 말아넣어 맛을 본 동생은 서서히 누나의 하체로 향했다

아직까지 누나는 양다리를 꽉붙힌체로 있어 그녀의 사랑의 계곡은 기름진 허벅지 사이에 수

줍은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