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3화 (43/66)

하체가 뚤허어지는듯한 고통에 흐느끼던 누나는 동생의 물건이 깊숙히 들어오자자신의 목구

멍을 뚫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으며 비명을 질렀고 이어 자신의 몸속 깊은곳

에 있는 동생의 분신에서 뜨거운 액체가 뿜어져 나와 질벽을 때려주는 것을 느꼈고 이어 동

생의 동작이 멈추자 숨을 몰아쉬며 침대에 널부러졌다

누나의 육감적이고 아름다운 처녀를 즐기고는 그녀의 순결한 질속에 자신의 뜨거운  욕망을 

남김없이 푼 동생은 누나의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늘씬한 몸위에 엎어져서는 가뿐 숨을 헐

떡였다

아직도 모든 것이 꿈만같은 동생은 자신의 배밑에서 고운 얼굴을 찌푸린체 헐떡이는 누나의 

모습을 보고는 정말 자신이 누나를 가졌다는 사실을 실감하고는  슬며시 손을 내려 자신의 

성기가 들어가 있는 누나의 질구주변을 만졌고 그런 그의 손에는 끈끈한 무언가가 만져졌다

자신의 손에 묻은 누나의 20년 처녀의 상징을 보고 동생은 너무도 벅찬 감격에 몸을 떨었다

"누나 아아 믿을수 없어 내가 누나 처녀를 갖다니"

간신히 정신을 차린 누나는 살며시 눈을  떴다가 자신의 처녀혈을 손에 묻힌체  감격스러워 

하는 동생의 모습에 얼굴을 붉혔다

'누나 정말 고마워 누나 누나 아아"

'그만해 몰라 너어"

너무도 부끄러운 누나는 얼굴을 붉히며 앙탈을 부렸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처녀를 주고는 

부끄러워 하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동생은 누나의 젖은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

다듬으며 중얼거렸다

"정말 누나의 이 죽이는 몸이 내게 된거  맞어? 이 빵빵한 젖가슴도, 이 팽팽한 복부도,  이 

쭉뻗은 다리도., 이 미끈한 허벅지도. 이 풍만한 엉덩이도, 그리고 내 물건을 담고 있는 누나

의 보지도 모두 내게 된거야? " 

누나는 자극적인 동생의 말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부드러운 어조로 대답해 주었다

"그레 이제 누나는 동기 니꺼야"

동기의 입에서 나온 엄청난 이야기에 은정의  아름다운 눈은 동그랗게 떠졌고 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동기는 내친김에 자신의 모든 여자관계를 낱낱이 털어놓았다

동기가 누나인 미리의 처녀와 자신의 동정을 맞트레이드한 이후 동기 녀석도 자신에게 20년

간 수없이 많은 유혹에서도 깨끗하게 지켜온  처녀를 아낌없이 주고 또 자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줄수 있다는 누나를 위해 끝없이 질주하던 폭주를 멈췄다

물론 동생의 폭주를 멈춘 대가는 누나가 아름다운 몸으로 확실히 지불해 주었다

이렇게 동기와 호태는 남은 중학교2학년 시절을 황홀한 누나들의 육체에 취해 보냈고 어느

덧 아이들은 중2 겨울방학을 맞았다

동기와 호태는 사실상 조직?을 해체하고 조용하게 지냈지만 이미 무림에 엄청난 명성을 날

린 그들인지라 가끔씩 자신의 위명을 높이고자 도전해 오는 녀석들은 있었고 이럴 경우에는 

그들도 어쩔수없이 도전자들에게 한수 지도해 주곤 했다

또한 건장한 체구의 준수한 외모에 지역을 사실상  평정한 유명인인 그들과 관계를   맺어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만들고 또 최고의 남자를 차지했다는 자랑을 만들려는 여학생  조직들

의 유혹도 계속되었다

아무리 끝내주는 누나들과의 환상적인 성생활을 즐기는 그들이지만 남자가 열여자 마다할리 

없고 또 매일같이 끓어오르는 욕정을 풀고싶은 그들로서는 누나들이 마법에 걸린  기간에는 

독수공방을 할 수밖에 없었기에 

이미 동정을 잃어버린 녀석들은 가끔씩 다가오는 유혹의 손길에 넘어가 여학생들의  배위에 

올라타 헐떡이기도 했다

사실 그들이 관계를 맺고 또 사랑하는  여자가 일반적인 애인이었다면 그들도 그런  바람을 

피거나 하지 않았겠지만 아무리 사랑해도 누나인 관계로 그들 남매들은 이미 서로간의 이성

관계는 묵인해주기로 한 상황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물론 남자 혐오증에 걸린 누나들은 전혀 딴 남자에게 눈길을 주지않고 동생 녀석들만 외식

을 하곤 한 셈이었는데

스무살 처녀의 몸으로 견디기엔 너무도 엄청난 동생들의 힘앞에 때론 고통을 느끼던 누나들

은 이런 동생들의 바람을 묵인해주고, 내심으론 조금 다행스럽게도 생각하는 눈치였고

단지 콘돔을 챙겨줘 혹시 모를 불상사에만 대비하도록 부탁했다

이런상황인 지라 그들은 간혹 유혹해 오는 여학생들을 눌러주기도 했지만 그런  그녀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아름답고 성숙한 누나의 육체를 이미 소유한 그들인지라 불량  여학생들에게 

빠져 들거나 하진 않고 단순히 즐기기만 할뿐이었다

이렇게 두쌍의 남매는 성적으로 상당히 자유로운 의식을 갖게 되면서 남동생들른  자연스럽

게 자신들의 누나만큼이나 아름답고 또 자기누나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친구의 

누나이자 누나의 친구의 싱싱한 육체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또한 누나들 역시 다른 남자에는 강한 혐오감을 느끼지만 유일하게 친동생외에 혐오감을 느

끼지 않는 친구의 동생이자 동생의 친구에게  성적인 유혹을 느꼈고 현재 동생과의  관계에 

만족은 하지만 근친간인 관계로 웬지 모를 묘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라 전혀 혈연관계가 아

닌 그들의 늠름한 육체에 깊은 관심이 갔다

그러나 이렇게 서로간에 상대방의 파트너에게 끌리는 두쌍의 남매였지만 실제상황으로 이어

지지는 못한체 세월이 흘러 겨울방학을 맞았다

그런데 겨울방학중에 수진이 미국으로 이민간 여고시절 절친했던 친구에게 초청을 받아  무

려 한달간이나 미국의 친구에게 놀러갈 일이 생겨버렸다

수진으로서는 동생인 호태 혼자 남겨놓고 한달이나 집을 비우는게 불안했지만 걱정말고  미

국구경 잘하고 오라는 동생의 권유와 한달간 호태를 잘보살펴 주겠다는 친구 미리의 다짐에 

그녀는 결국 비행기에 올랐고

누나가 집을 비운 한달간 호태는 당연히 동기의 집에 얹혀 지내게 되었다

뭐 이리되자 의식주야 아무 문제없이 해결이 되는데 문제는 지난 수개월간 신혼부부처럼 거

의 매일 누나의 싱그런 몸을 통해 욕정을 풀던 호태로서는 한달간 쌓이는 욕정에 머리가 터

질 지경이 되었다

하필 방학중에 벌어진 일이라 호태는 그간 간간히 유혹해오던 불량 여학생들의 연락처도 남

겨 놓질 않았기에 고스란히 넘치는 성욕을 누나의 육체를 알기전 처럼 자신의 투박한 손으

로 해결해야할 뿐이었다

거기다 밤낮으로 들려오는 동기와 미리의 달뜬 신음소리는 더욱 호태를 환장하게 만들었다

어느덧 수진이 떠난 지 열흘이 지났다

그날밤도 동기는 미리의 배위에서 마음껏 정염을 불살랐고 미리는 이젠 익숙해진 동생의 손

길과 뜨거운 분신에 완전히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자지러졌다

시원하게 누나의 몸속에 사정을 한 동기는 땀에 젖은 누나의 늘씬한 알몸을 끌어안고는 사

정의 여운을 만끽하고는 격렬한 정사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알몸인체로 누나방을 나섰다

시원한 냉수로 목을 축인 동기는 자신의 뜨거운 욕정을 받아주고는 진이 빠져 누워있는 누

나에게 줄 쥬스를 한잔 따라 들고는 부엌을 나섰다

아직도 불이 켜있는 자신의 방을 지나던 동기는 방안에서 들려오는 낮은 목소리에 귀를 기

울였다

벽을 넘어 들려오는 너무나도 자극적인 동기와 미리의 신음성에 가뜩이나 주체못할  정욕에 

몸부림치던 호태는 어쩔수없이 궁상맞게 손으로 뜨거운 몸을 달래고는 허탈하게 누워  투덜

거렸다

"휴우 미치겠네, 아 미리누나는 신음좀 그만 지르지 아주 사람 말려 죽이네"

호태의 한탄을 훔쳐들은 동기는 친구가 자신의 정사소리에 괴로워 한다는 사실에 재미가 있

기도 하면서 목숨처럼 아끼는 절친한 단짝친구가 괴로워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

누나방에 동기가 들어섰을때까지도 누나는 맥이 빠져 침대에 누워있었고 동생은 그런  누나

에게 쥬스를 마시게 했다

'아 이제 살겠네"

누나는 시원한 쥬스에 다시 살아났고 그런 누나의 땀에 젖어 번쩍여 더욱 육감적으로 보이

는 알몸을 보면서 동생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저 누나?"

"응, 좀 쉬었다 하자"

동생이 자신의 알몸을 바라보면서 말하자 누나는  언제나 처럼 한번 더하자는 말로  착각한 

누나는 조금만 쉬었다 하자고 대답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앞으로 우리 할 때 좀 조용히 하자구"

"조용히?"

"그게 저 호태도 있으니까..."

"칫 뭐 호태 때문에 부끄러워?"

'부끄럽긴, 호태도 뻔히 아는일이고 사실 내가  누나 입에서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나오게 

하는건 자랑스런 일이지"

자신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신음성이 나오게 하는게 자랑이라는 동생의 말에 누나는 약간 얼

굴이 붉어졌다

"그럼 왜?'

자기말에 얼굴을 붉히는 누나의 귀여운 모습에 회가 동하기 시작한 동생은 은근슬쩍 누나의 

땀에 젖은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말했다

"그게 호태가 너무 불쌍해서, 그러잖아도 수진이  누나가 없어서 열흘이나 굶었는데 누나의 

살떨리는 신음소리를 듣게 되면 정말 환장 할거야"

"호홋 하긴 호태 녀석 매일같이 지 누나한테 원없이 욕구를 풀다가 지금은 그게  쌓여 괴롭

겠구나"

"뭐 솔직히 말하면 원래부터 호태놈 누나를 좋아하기도 했는데 요즘 한집에서  누나 속옷차

림을 보고 또 숨넘어가는 소리를 들어버리니 죽을 맛일거야"

"뭐 호태가 나를 좋아해?"

"그거야 당연한거지 누나같이 죽이게 아름다운 친구누나한테 관심이 없을 남자가 어딨어?'

그러면서 동기는 한손을 누나의 하체로 집어넣어 자신의 정액과 누나의 애액을 대충 휴지로 

닦아 아직도 촉촉한 누나의 질구에 손가락을 넣었다

"하여튼 남자들이란, 그렇게 예쁘고 귀여운 지누나를 즐기면서 또 딴생각을 하니, 그럼 동기 

너도 수진이 한테 침흘리는 거냐?"

누나의 반격에 동생은 당황해 더듬거렸다

"아 아니 난"

예리한 미리가 당황하는 동생의 반응에 냄새를 못맡을 리가 없다

"아쭈 요녀석들 봐라, 참나"

"에이 그게 뭐 물론 누나를 제일  사랑하지만 역시 누나고 수진이 누나는 나랑은  남이니까 

좀 그런거지 뭐"

동생의 손가락이 질구로 들어오려하자 누나는 다리를 벌려주었다

"호홋 하긴... 그럼 이참에 내가 호태 소원도 들어줄까?"

"뭐 누나 그럼?"

놀라는 동생의 얼굴이 재밌어진 누나는 씨익 웃으며 입을 열었다

"뭐 니가 괜찮다면, 호태는 나도 좋아하는 편이고 다른남자들처럼 혐오감도 안생기니"

갑작스런 누나의 반응에 동기는 얼떨떨 해져서는 아무말도 못했다

"솔직히 앞으로도 남자를 사귈 생각이 없는 난데, 이대로  평생 남자라고는 친동생 밖에 모

른다는 것도 좀 억울하기도 하네 후훗"

평생 다른남자와 사귀지 않겠다는 누나의 말에 동기는 정말 누나를 자기혼자  차지한다는게 

누나에게는 좀 억울한일이기도 할거란 생각이 들었고 다른남자도 아닌 호태라면 자신의  누

나지만 참을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럼 정말 나만 허락하면 누나 호태하고 할거야?"

솔직히 놀라는 동생의 반응이 재밌어 반농담으로 꺼낸말에 동생이 진지하게 반응을 하자 누

나는 약간 주춤거렸다

"뭐 니가 기꺼이 허락을 한다면 못할것도 없지 뭐, 나도 조금은 혈육외의 남자에 대한 호기

심도 있고..."

졸지에 누나의 농담은 실제상황이 되버렸고 잠시 생각을 하던 동생은 다시 입을 열었다

"누나 그럼 누나 정말 앞으로 딴남자 안사귈거야?"

"얘는 내가 왜 너한테 거짓말을 하겠니? 솔직히 안사귀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딴남자들을 보

면 혐오스러워서 사귀지도 못해, 그리고 사귈 마음도 없고, 물론 사랑이니 결혼이니 하는 일

도 다 관심없어"

그간의 대화로 누나가 남자를 싫어하고 사랑이나 결혼 같은데도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동생은 정말 누나가 앞으로 다른남자를 사귀지 않은체  동생인 자신의 여자로만 

남을것이란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고는 가슴이  뿌듯해지면서 그런 누나가 정말  친혈육인 

동생만을 경험하는것도 좀 애처롭단 생각도 들었다

'그럼 누나 호태 소원도 좀 풀어줘?"

"정말?"

"솔직히 딴남자 같으면 엄청 질투도  나고 하겠지만 호태는 뭐,  거기다 누나가 내여자기도 

하지만 누나이기도 하니까 뭐 내 제일 친한 친구랑 누나가 맺어지는 것도 괜찮을거고"

'뭐 호태랑 내가 맺어져? 야 야 그건 아니다, 단지 호태는 혐오스럽지 않다는 거지 뭐"

"뭐 사실 호태랑 누나가 정말 맺어지지야 않겠지만 정말 누나가 동생인 나하고만 한다는 것

도 누나가 너무 억울 할것도 같아서 겸사겸사.."

그간 함께 살면서 동생과는 틀린 호태의 매력에 어느정도 관심이 쏠렸고 샤워 후 상의를 벗

은 호태의 너무도 우람한 몸매에 야릇한 흥분도 느꼈던 누나는 정말 농담으로 시작한 말이 

씨가 되자 당황하면서도 야릇하게 흥분이 되었다

'어 누나 정말 호태랑 하고 싶었구나 갑자기 젖어가는게"

"야 너 죽을래?"

누나는 동생의 머리를 한 대 쥐어밖고는 반격을 했다

"근데 너 수상해, 솔직히 내가 호태랑 그러고 나면  나중에 수진이 돌아오면 수진이랑 그러

려는 심보아냐?"

"어 진짜 그러네, 지금까진 전혀 생각 못했는데 누나말 듣고보니 그것도 좋겠네"

"뭐야 이게 아주"

동생의 반응에 발끈한 누나는 갑자기 상체를 숙여 동생의 이미 다시 발기한 성기를 물었다

그리고 평소처럼 쭉쭉 빠는 것이 아니라 잘근잘근 깨물었다

'아악 누나 왜그래"

누나에게 성기를 물린 동기는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했고 누나는 그런 동생의  성기를 

계속 깨물면서 아예 손으로는 부랄을 움켜쥐어 눌렀다

'아악 나 죽어 누나 제발 살려줘"

엄청난 고통에 동생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고통스러워 했고 그제서야 누나는 동생의 성기에

서 입을 떼고는 동생의 몸을 발로 밀어 침대 밑으로 떨어뜨렸다

"너 오늘은 니방에서 호태랑 자 이 색마야"

침대에 굴러떨어진 동기는 누나의 이빨자국이 난 성기를 붙잡고는 울상을 지었다

"누나 죽는줄 알았잖아"

"흥 넌 좀 혼나야 돼, 어서 니방으로 가서 그거 잡고 반성해"

그러나 이미 흥분해 발기한 성기를 이방을 나서면 어디다 푸는가?

동생은 아직도 얼얼한 성기를 침대로 기어 올라와 이미 등을 돌리고 누워버린 누나의 등을 

끌어안고 애원했다

'누나아 제발 사랑하는 동생 좀 봐주라 응?"

"흥"

"아이 내가 언제 누나말 안들은적 있어? 누나아"

그러면서 동생은 은근슬쩍 누나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었다

'아쭈 너 뭐하는 거야 건방지게 손 안빼?"

누나의 호통에 동생의 손은 엉덩이에서 빼졌고 동생은 누나의 등뒤에서 안절부절 거리며 애

원했다

"누나아 제발 응?"

자신이 화를 내자 몸에 손도 못대고 애원하는 동생의 모습을 힐끗 쳐다본 누나는 자신의 이

빨자국이 선명한 잔뜩 발기한 성기를 움켜잡고 안절부절 못하는 동생의 몰골에 피식 웃음이 

새어나왔고 결국 돌아누워서는 눈을 감았다

동생은 누나가 돌아누워 멋진 앞모습을 드러내자 주춤주춤 손을 뻗어 누나의 젖가슴에 살며

시 손을 댔고 누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남은손으로 누나의 양다리를 벌렸다

"히히 누나 고마워"

"흥 요 꼬마 색골같으니"

결국 누나는 투덜거리면서도 기꺼이 동생에게 다시 몸을 열어주었고 옆방의 불쌍한  호태는 

또다시 들려오는 친구누나의 숨넘어가는 교성에 괴로워 해야 했다

다음날 웬일인지 동기는 혼자 가볼때가 있다고 집을 나갔고 집안에는 호태와 미리만이 남았

집안에 미리와 단둘이 남게 되자 호태는  괜히 가슴이 뛰고 마음이 혼란스러웠는데  미리는 

이런 호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거의 속이 비치다 시피하는 허벅지에 살랑거리는 얇은 

슬립만을 걸친체 방에서 나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던 호태의 옆에 한다리를 올리고 한다

리를 뻗은 자세로 비스듬히 앉아 함께 티비를 보았다

이렇게 되자 그녀의 가뜩이나 짧은 슬립은 밑으로 흘러내려 미끈한 허벅지가 완전히 들어났

고 브래지어를 차지않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얇은 슬립을 뚫을 듯 솟아있어 유두가 고스

란히 드러난체 붉으스름한 형태까지 그대로 호태의 눈에 보여졌다

호태는 거의 미칠지경이었다 옷을 완벽하게 차려입고 있어도 살떨리게 육감적인 미리가  거

의 몸이 훤히 드러난 상태로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을 힐끔거리자니 당연히 그간 제대로 욕구

를 풀지 못한 성기는 입고있는 추리닝이 뜯어질 정도로 솟아버렸고 그런 모습을 친구누나에

게 들키지 않으려고 다리를 비비적거리며 식은땀을 흘렸다

결국 호태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고 녀석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미리를 덮치는 대신 욕실

로 향했다

욕실에 들어간 그는 그야말로 불타고 있는 뜨거운 육체를 식히고자 샤워기를 틀고는 찬물을 

들이부었다

그냐말로 섹시 다이너마이트라 할만한 가공할  위력의 육체로 호태를 극한까지  몰아붙혔던 

미리는 호태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욕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고소를 금치 못했다

그리고 물소리가 들리는 욕실앞으로 간 그녀는 안에서 열심히 뜨거운 육체를 서럽게 식히고 

있는 불쌍한 호태를 불렀다

"호태야 목욕하니?"

샤워기를 틀어 찬물로 몸을 식히면서도 전혀 진정이 되지 않기에 어쩔수 없이 잔뜩 발기한 

성기를 잡고 흔들고 있던 호태는 문밖에서 미리누나가 부르자 흠칫해 대답했다

"예 지 지금 씻고 있어요"

호태의 대답소리에 미리는 싱긋 웃고는 슬립을 벗었고 그러자 비키니 팬티만을 걸친 그녀의 

육감적인 몸이 드러났고 그녀는 주저없이 팬티마저 벗으며 말했다

"누나가 등좀 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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