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게 뭔소리냐? 등을 밀어주겠다는 미리누나의 말에 호태는 화들짝 놀라 당황해서는 더
듬거렸다
"아 아뇨 괘 괜찮아요"
팬티를 벗어서는 손가락에 걸고 돌리면서 미리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얘 니네는 좀 깨끗이 씻어야지 너무 건성건성 씻는 것 같아 누나가 등 밀어줄게"
그러면서 그녀는 팬티를 날려버리고는 욕실문을 열었다
뭐 미리누나가 쳐들어올일은 상상도 못했던 호태인지라 욕실문을 잠그지 않았기에 너무도
쉽게 욕실문이 열렸고 당황한 호태는 문쪽을 바라보며 황급히 자기 아랫도리를 가렸다
아무리 당당한 미리였지만 처음으로 호태앞에 알몸을 드러낸 것이 부끄러웠기에 그녀는 약
간 얼굴을 붉히며 한손으론 풍만한 젖가슴을 그리고 다른손으로 하체를 가린체 욕실로 들어
섰고
미리누나가 당연히 슬립을 걸친체 들어온다고 생각한 호태는 육감적인 갈색피부를 온통 드
러낸 알몸으로 들어오는 미리누나의 모습에 벙쪄 입을 헤벌리고 눈을 부릅뜨고 있었다
미리는 손으로 물건만을 겨우 가린 호태의 알몸을 보고는 너무나 건장한 그의 육체에 몸이
후끈거렸고
호태는 자신의 하늘거릴 정도로 날씬한 누나에 비해 너무도 볼륨있고 육감적인데다 갈색의
윤기있는 피부에 브래지어 자국과 팬티라인만 뽀얀 색깔을 띤 미리의 알몸에 넋을 잃었다
둘 모두 중요부분은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지만 호태의 우람한 물건은 그의 두손으로도 다
가려지지않아 위쪽의 귀두부분과 아래쪽 무성한 음모에 뒤덥힌 부랄부분은 그대로 드러나
있었고
미리의 한손으로 가려진 젖가슴은 너무도 풍만해 그녀의 작은손과 가는팔뚝으로는 겨우 양
쪽 젖꼭지만 가려져있었고
하체는 위쪽의 음모가 많이 난 부분을 가리고 있는 관계로 약간 벌려진 갈색 허벅지 사이로
는 계곡 밑부분의 갈라진 틈이 언뜻 언뜻 비치고 있었다
다섯 살 차이의 두남녀는 잠시 상대방의 매력적인 육체에 넋을 잃고 침묵했고 결국 그 침묵
은 연장자인 미리에 의해 깨졌다
미리는 가슴을 가리고 있던 손을 풀고는 밑에 있는 바디 클린저를 잡아 들고는 양다리를 바
짝 붙힌체 하체를 가리던 손을 들어 잔뜩 뭍히고는 호태에게 다가갔다
호태는 미리누나가 바디클린저를 잡아가며 중요부분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던 손을 풀자
정신없이 그녀의 드러난 젖꼭지와 하체의 무성한 수풀을 바라보다가 자신에게 그녀가 다가
와 바디클린저를 바르자 몸을 움찔거렸다
"미 미리누나"
미리는 당황해 어쩔줄 모르는 호태의 등뒤로 가서는 넓은 등에 보디클린저를 바르기 시작했
고 등으로 미리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낀 호태는 등골이 서늘할 정도로 짜릿한 자극에
몸을 움찔거렸다
등을 밀어주겠다고 들어온 미리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단지 바디 클린저로 호테의 등을 애
무하듯 부드럽게 쓰다듬었고 그녀의 손길은 등에 그치지 않고 밑으로 내려와 엉덩이와 다리
뒷부분 까지 이어졌고
부드러운 미리누나의 손길에 엄청난 자극을 느끼는 호태는 등뒤로 얼굴을 돌려 자신을 닦고
있는 미리누나의 육감적인 알몸을 힐끔거리며 그녀가 등위에 있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 했다
호태의 몸 뒤쪽을 다 닦은 그녀는 호태의 앞에 서서는 가슴에 보디클린저를 바르기 시작했
고 눈앞에 미리누나의 육감적인 갈색 알몸을 접한 호태는 심장이 터질듯한 흥분에 몸서릴르
치면서도 누나를 말렸다
"미리누나 앞은 내가"
호태의 저항에 미리는 섹시하지만 한때 뭇 여고생들을 벌벌 떨게한 날카로운 눈을 한껏 치
켜뜨면서 말했다
'김호태 많이 컸다, 어딜 누님이 하는일에 토를 달어?"
결국 호태는 찍소리 못하고 무섭고도 섹시한 친구누나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호태의 넓은 가슴과 복부를 애무하듯 구석구석 문지른 미리의 손은 그의 손으로 가려진 성
기에 도달했고 그녀는 호태의 커다란 손을 잡아 풀려했지만 호태의 완간한 저항에 뜻을 이
루지 못했다
"호태야 손치워"
"누나 거기는"
호태의 완강한 저항에 미리는 눈꼬리를 하늘로 올린체 손으로 그의 손을 매섭게 찰싹 때렸
다
"너 혼날래"
"미리 누나아"
결국 호태는 울상을 한체 손을 풀었고 완전히 드러난 호태의 물건에 미리는 경악을 했다
자신의 동생 동기의 것에 비해 길이는 약간 짧았지만 굵기는 더 굵은 호태의 성기를 보고
미리는 여리디 여린 수진이가 어떻게 저 엄청난 것을 매일같이 받아들였는지 믿을수가 없었
다
"너 굉장하다"
감탄사를 발하며 미리는 호태의 물건을 부드럽게 쥐고는 마치 자위를 해주듯 주물럭 거렸고
호태는 너무도 짜릿한 자극에 결국 신음성을 토했다
'어헉"
계속 호태의 거대한 물건을 만지며 미리는 미소를 지으며 종알거렸다
'호태 너도 참 너무했다"
'네?"
'이런 무시무시한 걸로 그 가녀린 수진이를 매일같이 괴롭혔으니..."
"저 그건.."
누나와의 일을 들먹이는 미리의 말에 호태는 우물거리며 더욱 당황해했고 그런 호태의 얼굴
을 힐끔 올려다본 미리는 재밌다는 듯 깔깔 거렸다
"호호 정말 상상이 안가네 이게 수진이 몸속으로 다들어간다는게"
호태는 얼굴이 온통 붉어진체 진땀을 흘리면서도 미리의 부드러운 손길에 뼈가 녹아나는듯
한 쾌감을 느꼈다
한참을 호태의 물건을 만지작 거리던 미리는 이윽고 손을 아래로 내렸고 미리의 손이 성기
에서 떠나자 호태는 안도하면서도 아쉬워했다
호태의 발까지 보다클린저를 발라준 미리는 샤워기를 온수로 맞추고는 물을 뿌리면서 성기
를 제외한 모든부분을 닦아주었고
마지막에는 무릎을 꿇고 앉아 호태의 성기를 잡고는 깨끗이 닦았다
호태의 우람한 성기를 잡은체 미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불쌍하게도 수진이가 없어서 엄청나게 쌓였구나, 호홋 "
"그게 저어"
'지금은 내몸을 보고 흥분한거지?"
'그 저어"
자신의 몸에 흥분했냐는 미리의 물음에 호태는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버벅거렸다
"훗 내가 널 흥분하게 했으니 책임을 져야지"
그리곤 그녀는 그 커다란 호태의 성기를 입에 집어넣고는 빨기 시작했고 호태는 미리가 갑
자기 빨아주자 너무도 엄청난 쾌감과 자극에 탄식을 토하면서 엉거주춤 서있었다
"허억"
워낙 큰 호태의 물건은 미리의 입을 가득채우고도 남았고 미리는 그런 성기를 그간 동생과
의 관계로 익숙해진 솜씨로 능숙하게 빨았다
워낙 오래 참은데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미리의 황홀한 알몸을 감상하고 빨리던 터라 호
태는 불과 얼마지나지 않아 폭발하고 말았다
"어헉"
갑자기 호태의 성기에서 엄청난 양의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나오자 미리는 호태의 성기를
뱉고는 캑캑거리며 정액을 뱉었다
입가에 정액을 뭍힌체 미리는 고개를 들어 호태를 예쁘게 노려보면서 가볍게 성기를 치면서
말했다
'너무해 갑자기 이렇게 많이 싸버리면 어떻해?"
미리의입에 사정을 한 호태는 미안해 안절부절 못했다
"미리누나 미안해요, 너무 흥분해서..."
미리는 피식 웃으며 사정을 하고도 완전히 수그러 들지 않은 호태의 물건을 다시 닦아주고
는 일어나서 돌아섰다
호태는 자신을 다닦아준 미리누나가 갑자기 돌아서자 욕실을 나가는 것으로 알았는데 꼼짝
않고 서있자 어리둥절 해했다
"어유 김호태 너 매너가 꽝이야, 누나가 씻겨줬으면 너도 누나를 씻겨줘야지"
그제서야 미리의 의중을 안 호태는 허둥지둥 버디클린저를 짜내 그 커다란 손에 잔뜩 뭍히
고는 덜덜 떨면서 미리의 등에 바르기 시작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자의 부드러운 살결인가?
너무나 부드러운 미리누나의 살결감촉을 음미하면서 호태는 그녀의 등을 구석구석 쓰다듬고
는 너무나 풍만한 엉덩이에 이르러서는 주춤거렸으나 결국 조심스레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
작했고
호태의 손길이 엉덩이에 이르자 미리의 입에서는 낮은 신음성이 튀어나왔다
'하악"
미리의 신음소리에 자신을 얻은 호태는 능숙하게 손을 놀려 풍만한 미리의 엉덩이를 보디클
린저를 발라주는 행위를 빙자하여 열심히 애무해 주었고
이미 호태의 건장한 알몸을 애무하면서 흥분하고 있던 미리의 하체에는 더욱 많은 양의 애
액이 고였다
정말 길고 늘씬한 미리의 양다리의 뒷부분까지 남김없이 보디클린저를 바른 호태는 잠시 주
춤거렸고 그런 호태의 곤란함은 미리가 뒤로 돌아서면서 자연스레 풀렸다
뒤돌아서 자신의 눈앞에 고스란히 알몸의 앞모습을 드러낸 미리누나의 모습에 호태는 잠시
넋을 잃었다
"뭐해 뚫어지겠다"
호태는 미리의 핀잔에 정신을 차리고는 할 일을 시작했다
먼저 그녀의 가는 양팔을 부드럽게 마사지한 호태의 커다란 양손은 이어 그녀의 어깨로 향
했고 잠시 쇄골부분에서 머물러 있더니 결국은 너무도 풍만해 어깨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되
는 뽀얀 젖가슴으로 향했다
너무나 부드럽고 탱탱한 미리누나의 젖가슴 감촉에 호태의 흥분은 극에 달해 방금전 사정을
끝낸 그의 거대한 성기는 이미 거의 완전히 발기를 해버렸는데
그간 누나의 새하얗고 아담한 젖가슴에 익숙한 호태로서는 브래지어 자국밖의 갈색피부와
그안은 뽀얀 빛을 띠는 너무나 풍만한 미리의 젖가슴은 너무도 큰 유혹이었다
호태는 연신 군침을 삼키며 미리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렀고 이제 미리는 다리를 꼬면서
콧소리를 흘렸다
'아흥"
호태가 이미 흥분으로 서버린 젖꼭지를 살살 돌리자 미리는 허리를 비틀며 비음을 토했다
'아흐흑"
정말 한참을 미리누나의 젖가슴을 주무른 호태의 손은 아쉽지만 다음 목적지인 군살하나 없
이 미끈한 복부로 향했고 그녀의 앙증맞은 배꼽속까지 부드럽게 애무한 그의 손은 결국 하
체로 향했다
호태는 무릎을 꿇고는 바로 코앞에서 미리의 하체를 감상하며 음모위의 부드러운 살결을 매
만지다 안쪽 허벅지에 이르렀고 미리는 흥분으로 서있기도 힘든 듯 호태의 어깨에 손을 집
고 버텼다
잠시 부드럽게 미리의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던 호태의 손은 드디어 결심을 한 듯 그녀의 계
곡으로 향해 부드럽게 갈라진틈을 겉에서 쓰다듬었다
이미 미리는 상당히 흥분상태인지라 호태는 그녀의 갈라진틈을 쓰다듬는 손가락에 끈끈한
애액을 느껴 더욱 흥분할 수밖에 없었다
"하윽"
미리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짐을 느끼며 호태는 부드럽게 미리의 질구밑부분에 손가락을
대고는 힘을 주어 위로 쓸어올렸고
이렇게 되자 그의 손가락은 위로 올라가며 자연스레 미리의 뜨거운 질속으로 들어갈수 있었
다
"하윽"
질속으로 호태의 굵은 손가락이 들어오자 미리는 몸을 움찔거리며 자지라지는 교성을 토했
고 호태는 뜨겁고 축축한 그녀의 질속에 손가락을 넣고는 움직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
했다
미리는 하체에서 피어나는 엄청난 자극에 발가락을 움찔거리며 연신 심음을 토했고 그녀를
자극하는 호태의 손가락에는 뜨거운 애액이 느껴졌다
잠시 호태의 손가락은 미리누나의 몸속을 유영하다 빠져나왔고 그순간 미리는 아쉬운 듯 탄
식을 했다
"아아"
호태는 벌개진 얼굴로 미리의 늘씬한 양다리를 모두 주무른후 몸을 일으켜 샤워기를 틀고는
그녀의 몸 구석구석에 뿌려주면서 손으로는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친구누나와 동생친구의 아쉬움속에 결국 두사람의 몸은 더 씼을게 없는 상태가 되었고
당연히 호태는 엉거주춤하게 미리누나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미리의 나신을 핥
듯이 바라보면서...
그런 호태의 모습을 보며 미리는 싱긋 미소를 짓고는 그의 손을 잡고 욕실밖으로 나와서는
타월로 젖은 그의 몸을 닦아주었다
물론 그녀가 그의 몸을 닦아준 후에는 호태가 누나의 몸을 닦아주었다
몸에 물기를 닦은 미리는 다시 호태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침대 앞에서
그의 손을 놓고는 혼자 침대에 가 누웠다
여자가 남자앞에 알몸으로 눕는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호태가 설령 여자관계가 전혀
없는 동정의 평범한 중학생이라도 충분히 알수 있을 것인데 호태는 이미 충분한 성경험을
갖고 있는 상황이니 당연히 미리누나가 자신과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는 충분히 알고도 남았
다
그러나 호태는 막상 미리누나가 자신에게 완전히 몸을 열어주고자 무방비로 누워 버리자 이
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엉거주춤 침대앞에 서서 미리누나의 눈부신 나신을 보고만 있었다
남자인 호태가 당황하여 허둥대는 반면 여자인 미리는 도리어 완전히 느긋하게 늘씬하고 육
감적인 알몸을 고스란히 드러낸체 침대에 누워 두눈마저 감은체 호태를 기다렸다
정신을 조금 차린 호태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단짝친구인 동기의 누나이자 연인인 미리누나
의 물오른 뜨거운 육체를 차마 탐하지 못하면서 그렇다고 눈을 감고 누워있는 미리누나를
두고 나갈수도 없기에 안타까운 목소리로 미리를 불렀다
동기와 합의하에 호태를 유혹한 미리는 수줍어하는 그를 유혹해 이제 그의 몸을 받는 일만
남았는데 아무리 그녀가 활달하고 부끄러움을 별로 느끼지 않는 당당한 성격이었지만
처녀로서 남자를 먼저 유혹해 정사를 갖는다는 그것도 자신보다 다섯 살이나 어린 이제 중3
올라가는 동생의 친구이자 친구의 동생을 유혹하는 일은 상당히 부끄러운 일인지라 차라리
어서빨리 그가 들어오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그런 자신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이 어린 남자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알몸으로 누워있는
자신에게 전혀 다가오지 않자 짜증이 나 눈을 뜨고는 약간 뾰족한 목소리로 질책했다
"뭐야 너어"
'미 미리 누나 이 이건"
미리누나의 질책에 호태는 안타까운 목소리로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너 남자가 여자인 누나를 이렇게 부끄럽게 해도 되는거야?"
"미리누나 우리 이러면 안돼요, 이 이건"
욕실에서 알몸으로 서로의 알몸을 구석구석 애무했고 자신의 입속에 뜨거운 정액을 배출하
기까지 하고 이제와서 망설이는 호태에게 미리는 무척 신경질이 났다
"뭐야 너 만질거 다 만지고 누나입에 사정까지 하고 뭘 망설여?"
"미리 누나"
"왜? 수진이 외의 여자는 안안을거야? 너 이미 날라리 여고생애들 몇 명하고도 하고도 관계
를 맺었잖아? 내가 걔들만 못해?'
"무 무슨 소리야 미리누나는 그애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아름다워 하지만 누나는 동기의..."
"내가 동기 누나라서?"
호태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거기에 동기 여자이기도 하잖아..."
미리는 자신의 엄청나게 섹시한 육체를 앞에 두고도 친구인 동기를 생각해 달겨들지 못하는
호태가 귀엽게 생각되었기에 굳었던 얼굴을 풀며 미소를 머금고 부드럽게 말했다
"너 내가 동기를 어떻게 생각한다고 생각해?"
"그거야 누나는 동기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동기를 위해 순결까지..."
"그래 그런 내가 동기 몰래 가장 친한 친구인 너하고 바람을 피리라 생각해?"
미리의 말에 호태는 너무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더듬거렸다
"그 그럼 동기도?"
"너 친구하난 정말 잘둔줄 알어, 친구가 밤마다 괴로워 한다고 자기 누나이자 자기여자인
나를 너한테 안겨주니 말야"
그제서야 내막을 안 호태는 잠시 얼굴을 붉히며 서있다가는 미리의 늘씬한 몸위에 올랐다
묵직한 호태의 몸을 느끼며 미리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솔직히 내가 동기 여자가 되었지만 너도 그렇지만 남매인 관계로 서로간의 이성관계에 대
해서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지, 뭐 그렇지만 나나 수진이는 니네 외의 남자에게 몸을 줄 생
각은 전혀 없어"
호태는 미리의 말을 들으면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미리는 가슴에서 피어
나는 자극에 낮은 신음을 터했다
"하윽, 사실 동기도 내가 평생 친동생인 자신만을 안다는게 너무 나한테 안된일이라고 하면
서 그럴거면 혈육이 아니면서 정말 믿을만한 너하고 관계를 가지라고 하더구나, 그러면 지
금 풀지못해 괴로운 니 욕정도 풀고 나도 동생외의 남자도 경험해 보고... 또 너도 나를 굉
장히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