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허락한 일이란 사실에 걸림돌이 완전히 사라진 호태는 그동안 참았던 욕정을 풀고자
허겁지겁 미리의 풍만한 젖가슴을 빨고 주무르면서 이미 촉촉한 그녀의 질구를 부드럽게 쑤
셨다
한참을 미리의 몸에 올라 즐기던 호태는 이윽고 그녀의 하체를 맛보기 위해 그녀의 밑으로
내려가 늘씬한 양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그사이에 앉았고
이미 마음을 굳힌 미리지만 호태가 자신의 양다리를 벌리고 앉아 자신의 완전히 벌려진 계
곡을 보자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소근거렸다
"근데 너 앞으로 동기가 수진이를 원하면 허락할거야?"
미리의 젖은 계곡을 넋을 잃고 바라보던 호태는 고개를 들어 미리의 붉어진 얼굴을 보면서
씨익 웃었다
"우리누나도 친동생인 저하고만 관계를 한다면 너무 억울하겠죠?"
그리곤 호태는 뜨겁고 미끈거리는 미리누나의 계곡에 고개를 처밖았고 더 이상의 대화는 이
어질수 없었다
"아학"
호태는 계곡 위쪽에만 약간 음모가 나있는 수진이누나의 소녀같은 보지에서 느낄수 없는 성
숙한 여자의 물오른 보지를 느끼면서 엄청난 흥분을 느끼며 정신없이 미리의 계곡을 핥아
나갔고
동생이 아닌 동생의 친구이자 친구의 동생인 호태에게 하체를 애무당한다는 사실에 미리는
엄청난 부끄러움과 묘한 자극을 함께 느끼며 애액을 줄줄 흘리며 흥분의 세계에서 헤맸다
'아흐흑 하윽"
미리의 질에서는 이제 호태의 혀가 감당못할 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질속을 촉
촉히 적셨고 이제 때가 되었음을 느낀 호태는 다음단계이자 욕망의 최종단계로 넘어가기 위
해 몸을 일으키고는 엄청나게 굵은 자신의 성기를 움켜쥐었다
호태에게 하체를 빨리며 자지러지는 교성을 지르며 정신을 못차리던 미리는 자신을 뜨겁게
달구던 호태의 혀가 하체에서 사라지자 가늘게 눈을 뜨고는 아래를 보았다
"허억 너 넌 너무 굵어"
미리는 막상 호태의 몸을 받게 되자 동생인 동기의 것보다도 더 굵은 엄청난 물건에 약간의
두려움을 느껴 몸이 움츠려 들었다
이런 미리의 앙탈에 이미 완전히 욕정에 몸을 맡긴 호태는 그녀의 질구를 양손으로 활짝 벌
리면서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다
"히히 미리누나도 참, 누나보다 훨씬 가녀린 우리누나도 잘받아들이는데요 뭘"
그러면서 호태는 거대한 자신의 물건을 미리누나의 미끈거리는 질구로 쑤욱 밀어넣었고 비
록 아직도 좁은 미리의 질구였지만 충분히 젖어있었기에 무리없이 잘 들어갔다
'아흑"
미리는 호태의 성기가 밀려들어오자 하체가 꽉 차는듯한 느낌과 약간의 뻐근함에 침대시트
를 쥐어뜨으며 신음했다
호태는 빡빡한 미리의 질감을 만끽하며 부드럽고 천천히 성기를 밀어넣었고 이내 마술처럼
그의 거대한 성기는 좁디좁은 미리누나의 질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미리는 호태를 모두 받아들이자 정말 자신의 하체가 가득찬 느낌을 느끼면서 서서히 밀려오
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었고 호태는 그런 그녀의 몸위에 자신의 건장한 몸을 실었다
"어흑 하악"
'허억 헉"
어느새 미리의 가는 양팔은 호태의 넓은 등을 꼭 끌어안았고 호태는 미리의 겨드랑이에 양
팔을 끼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흐흑 하악 너무 커 아학"
'어헉 미리누나 너무 좋아요"
순식간에 미리의 깔끔한 방안은 두남녀의 뜨거운 숨소리로 후끈 달아올랐고 호태의 허리놀
림이 빨라짐에 따라 미리의 엉덩이도 보조를 맞춰 들썩였다
미리는 자신의 목젖까지 뚫어줄 것 같은 동생의 정사와는 틀리게 하체가 정말 완전히 가득
찬듯한 느낌에 헐떡이며 자지러졌고
호태 역시 작고 갸냘픈 자기누나와는 틀린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미리의 육감적인 육
체에 도취해 절정의 쾌감속에 연신 허리를 놀려 미리의 뜨거운 몸속에 자신의 성난 성기를
밖았다
뜨겁고 격렬한 남녀의 대결은 이미 방금전 한차례 사정으로 급한 불을 끈 호태의 승리로 끝
날 수 밖에 없었다
욕실에서부터 자극적인 애무에 몸이 달았던 미리는 동생이 아닌 남자를 받는다는 흥분과 동
생의 성기와는 조금 느낌이 틀린 호태의 엄청나게 굵은 성기가 주는 짜릿한 자극과 동생의
친구에게 몸을 준다는 부끄러움을 동반한 묘한 흥분에 결국 폭발하기에 이른다
"아윽 나 나 "
'어헉 미리누나 허억"
'아욱 난몰라 엄마"
결국 마지막 순간에 미리는 자신의 남자인 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절정을 맞았다
"아악 동기야"
가뜩이나 빡빡한 미리의 질벽이 무섭게 조여오자 호태 역시 더 버티지 못하고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누나이자 자기 누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미리의 질속 깊숙이 성기를 밖아넣으
며 엄청난 양의 정액을 쫘악쫘악 싸버렸다
동기와 호태가 한사람의 누나이자 친구의 누나인 미리의 늘씬한 육체를 사이좋게 함께 즐기
면서 후딱 세월이 흘러 수진이 돌아오기 전날을 맞았다
지난 20일간 미리는 매일같이 너무나 왕성한 힘을 가진 두명의 중학생의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엄청난 물건을 받아주면서 10여일만에 질구가 부어 고생을 했고 마침 그이후 생리를
맞은 그녀는 입과 항문으로 두아이를 즐겁게 해주었다
또한 생리가 끝난후에는 약간 쉬면서 완쾌한 보지를 활짝 벌려 두아이의 넘치는 욕정을 모
두 받아주며 기진맥진 했다
그녀로서는 정말 힘들었던 20일의 마지막 밤 그녀는 예외없이 땀에 흠뻑 젖은 늘씬한 알몸
을 엎드린체 입으로는 호태의 너무나 굵은 성기를 빨면서 뒤로는 동생의 굵고도 긴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헉 동기야 나 이제"
"우훅 조금만, 누나도 곧 끝날 것 같아"
결국 미리는 호태의 거대한 성기에 입이 막혀 교성도 지르지 못한면서 폭발했고 누나가 성
기를 엄청나게 조여주자 절정을 맞았음을 안 동기는 누나의 몸속 깊이 성기를 쑤셔밖으며
사정을 했다
'어헉 호태야 나 간다"
드디어 미리누나와 동기가 동시에 끝나고 있음을 느끼자 호태는 미리누나의 예쁜 입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바짝 밀어넣으며 움켜쥔 풍만한 젖가슴을 꽈악 쥐면서 정액을 콸콸 쏟았다
엄청난 정염의 파도가 몰아친후 동기는 누나의 풍만한 엉덩이에 엎드려 그녀의 엉덩이와 자
신의 성기를 머금고 있는 질구를 쓰다듬었고
호태는 출렁이는 미리누나의 풍만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미리는 숨이 막힌 듯 호태의 물건을 뱉았고 그런 그녀의 입에서는 미처 삼키지 못한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질로는 동생의 정액을, 입으로는 동생친구의 정액을 잔뜩 받은 미리는 기진하여 침대에 엎
드린체 헐떡였고 그녀를 함께 즐긴 아이들은 그런 그녀의 젖은 알몸을 여기저기 쓰다듬으며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아우 수진이가 한달만 더 잇다 왔으면, 아니 열흘만 더있다 왔어도 난 죽을거야"
자신들 때문에 완전히 지쳐 늘어져버린 미리를 보면서 묘한 흡족함과 미안함을 함께 느낀
아이들은 그녀의 젖가슴을 한쪽씩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미안해 누나"
"어휴 저 때문에 미리누나가 너무 고생하셔서 정말..."
잠시 지쳐 헐떡이던 미리는 바로 누우면서 호태를 보며 물었다
"너 근데 수진이 한테 어떻게 말할거야?"
'저 그게 참"
미리의 물음에 정곡을 찔린 호태는 곤혹스럽다는 듯 더듬거렸다
그런 호태가 귀엽다는 듯 얼굴을 쓰다듬어 주면서 미리는 부드럽게 말했다
"호홋 걱정되? 아유 이 누나가 아예 에프터 서비스까지 해줘야겠네"
"에프터 서비스요?"
두사람의 대화를 흥미있게 보면서 동기는 휴지를 뽑아 누나의 젖은 계곡을 부드럽게 닦아주
었고 하체를 닦이면서 자극을 느낀 미리는 낮은 신음을 토하며 대답했다
"하아, 응 내가 얘기해 줄게"
"미리 누나가요?"
미리는 자기하체를 조심스럽게 닦고 있는 동생의 성기를 잡으면서 씽긋 웃었다
'호홋 나도 좀 쉬야지, 동기 너도 내일은 호태네서 자고와"
'호태네서요?"
누나의 말에 동기는 놀라면서도 뭔가를 기대하는 눈빛이 되었다
"아유 요 엉큼한 놈, 하여튼 밝히긴"
다음날 공항에 마중간 세사람은 오랜만에 보는 수진을 반갑게 맞았고 두쌍의 남매는 저녁을
사먹고는 호태의 집으로 함께 왔다
집에 들어온 수진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고 그런 그녀를 따라 미리도 방으로
들어왔다
"어디 검사좀 해보자"
갑자기 미리는 수진의 하체에 손을 불쑥 집어넣었고 수진은 기겁을 했다
'어맛 뭐야 너어"
'호호 왜 요것아, 너 미국에서 양키들이랑 뭔일 있었나 볼라그런다"
수진은 미리를 꼬집으며 앙탈을 부렸다
"너어 내가 미쳤다고 양키들하고 놀아나니?"
'어쭈 그럼 오매불망 동생만 그리고 있었어?"
'어유 그만해"
미리는 빙글거리며 수진을 보았고 수진은 그런 미리의 태도가 미심쩍어 물었다
"너 뭐야? 수상해"
'호호 기집애 눈치는, 너 너없는 한달간 불쌍한 니동생이 어땟을 것 같아?"
"호태가, 휴 뭐 의식주야 니가 잘알아서 해결해 줬겠지만, 딴건 정말 어떻게 참았나 몰라"
"호호 내가 의식주만 해결해 줬을 것 같아?"
수진은 뜻밖의 미리의 말에 화들짝 놀라 눈이 동그레 졌다
'뭐어 너어"
'왜 질투나?"
'애는 질투는 무슨 하지만"
"호홋 언니가 아예 자세히 말해줄게"
그리고는 미리는 자신과 호태의 일을 상세히 말해줬고 수진은 동생이 자기친구와 관계를 가
졌단 말에 야간의 섭섭함과 묘한 흥분을 느껴 얼굴을 붉혔고
그런 수진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 미리는 그후 동기와 호태와 함께 즐긴 이야기까지 상세히
털어놨다
'세 세상에"
수진은 미리가 자기동생과 동생친구인 호태와 함께 한침대에서 즐겼다는 말에 며한 흥분을
느껴 더듬거렸다
"어때? 이만하면 니동생 정말 잘돌봐준거지?"
"어휴 호태 녀석도 참 못말려"
"호호 그럼 기브앤 테이크야"
'응?"
"그간 니동생을 내가 잘돌봐줬으니 오늘은 내동생을 니가 잘돌봐줘야지"
미리의 말뜻을 알아차린 수진은 홍당무가 되어 더듬거렸다
'미 미리야 어떻게..."
"싫어? 너 동기도 엄청 멋지다'
'그 그래도"
"그럼 너 평생 니 친동생만 경험 할거야?"
"아이 몰라"
부끄러워 하는 수진의 코를 가볍게 비틀며 미리는 못을 밖았다
"아야"
"요 계집애야 누구 때문에 내가 동생한테 처녀를 줬는데, 이번에는 니가 나 때문에 친구 동
생 몸을 받아야 할거야"
"아이잉"
미리는 울상을 하는 수진을 잡아 끌고는 거실로 나와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갔다
"자 이제 나는 집으로 갈거니까 동기 너는 오늘 여기서 자고와"
'으응"
약간 얼굴을 붉히며 더듬대는 동생에게 윙크를 하며 미리는 말했다
"아 그리고 동기 너는 내가 그동안 호태에게 대접해준거 그대로 수진이가 대접해 줄거니까
대접 잘받고 천천히 와, 나도 좀 쉬게"
미리는 홍당무가 되 안절부절 못하는 수진을 보면서 한마디 하고는 집을 나섰다
'내동생 잘 부탁해"
미리가 나간후 잠시 흐르던 어색한 침묵은 수진의 부끄러움에 찬 투덜거림으로 깨졌다
'아이 미리는 너무해, 난 몰라"
호태는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는 수진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며 웃으며 입을 열었다
"누나 씼어야지?"
"으 으응"
이상황에서 호태라면 아무말 못했겠지만 동기는 무지 넉살이 좋은 놈이었다
"수진이 누나 저도 함께 해도 돼요?"
함께 목욕을 하자는 동기의 말에 수진은 목까지 빨개져서는 종종 걸음으로 욕실로 달아났다
"아이 몰라"
거부가 아닌 몰라? 동기와 호태는 서로를 마주 보면서 씨익 웃고는 함께 욕실로 향했고 욕
실밖에서 옷을 모두 벗고는 욕실 손잡이를 돌렸다
수진이는 아이들을 받아들이겠다는 듯 욕실문을 잠그지 않았고 브래지어와 팬티만은 차마
벗지 못하고 있던 그녀는 호태와 함께 알몸으로 들어서는 동기를 보고는 부그러워 몸둘바를
몰라했다
너무 부끄러워 하며 목까지 새빨개진 수진의 귀엽고 어려보이는 모습에 동기는 육감적이고
볼륨있는 자기 누나에게선 느낄수 없는 묘한 흥분을 느끼며 성기가 어느새 하늘을 향해 우
뚝 솟아올랐고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힌 수진은 처음 보는 동기의 너무나 길고 굵은 성기가 우뚝 선 모습에
더욱 당황해 어쩔줄 몰라했다
호태도 부끄러워 하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실로 한달만에 접하는 싱그러운 그녀의 육체에
마음이 급해져 그녀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렀다
수진은 동생이 동생친구 앞에서 자신의 브래지어를 벗기려 하자 결국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
고 말았고 호태는 그런 누나의 몸에서 브래지어를 벗겨내 아담하지만 볼록하게 솟아있는 맨
젖가슴이 드러나게 만들었다
야속한 동생의 손길은 누나를 더욱 부끄러움에 어쩔줄 모르게 만들려는 듯 팬티에 이르러서
는 밑으로 쭈욱 잡아내렸다
'어멋"
팬티가 동생에게 끌려내려가자 수진은 뾰족한 비명을 지르며 울상이 되었지만 이런 누나의
부끄러움을 전혀 개의치 않는 야속한 동생은 그녀의 작고 귀여운 발을 한번씩 들어 그녀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버렸다
울상으로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수진은 힐끔 손가락 사이로 동기의 모습을 훔쳐보고는 그가
그야말로 뚫어지게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부끄러워 아예 두눈을 감
았다
호태는 오랜만에 보는 누나의 날씬하고 싱싱한 알몸에 동기는 처음 보는 친구누나의 귀엽고
탱탱한 알몸에 잠시 넋을 잃었고
한참을 두눈을 감은체 얼굴을 붉히던 수진은 실눈을 떴다가 자신의 온몸을 삼킬 듯 바라보
는 두아이의 뜨거운 눈길에 다시 질끈 눈을 감으면서도 아랫도리가 화끈할 정도로 심한 흥
분에 가늘게 몸을 떨었다
가늘게 떨리는 누나의 몸을 보던 호태는 슬쩍 손을 뻗어 누나의 계곡을 만졌고 이미 누나의
계곡이 약간 젖어있음을 알고는 묘한 미소를 지었다
'하악 호 호태야 아앙 난몰라"
수진은 동생친구 앞에서 동생에게 하체 가장 깊은곳을 마져지면서 너무도 부끄러워 거의 울
먹였고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 누나에게 미안하면서도 호태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너무도 큰 흥분을
느껴 아예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누나의 닫혀진 질구를 벌리고는 혀를 밀어넣어 핥았다
"엄마 난몰라 아앙"
평소 순진하고 수줍음이 많은 수진이 누나가 동생인 호태와 동생친구인 자신의 앞에 알몸을
드러낸체 하체를 동생에게 빨리면서 수치심에 울먹이는 모습에 동기는 말할수 없는 흥분을
느끼고는 더 이상 흥분을 참지 못하고 싱그러운 수진의 육체에 뛰어들고 만다
수진의 옆으로 다가간 동기는 그녀의 봉곳한 젖가슴을 한손으로 움켜쥐고는 남은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밀어넣었다
동생이 하체를 핥기 시작하자 말할수 없는 자극과 수치심에 울먹이던 수진은 젖가슴과 엉덩
이를 만지는 손길에 흠칙해 눈을 떴다가 벌개진 눈을 한 동기가 자기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
는 것을 알고는 고개를 도리질 치며 부끄러움에 몸부림쳤다
"아앙 몰라 너무해 너무 창피해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