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너 너무해"
'히히 이렇게 음탕한 은정이 누나한테는 나같은 색마가 어울려"
'너어 저"
뭔가를 말하려던 은정의 입술은 동기의 입술에 막혀버렸다
은정은 동기의 뜨거운 혀가 들어오자 이제 그를 받아들이기로 생각했는지 그의 목을 끌어앉
고는 입을 벌려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두남녀는 정신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했고 은정의 타액을 넘치도록 받아먹은 동기는 그녀의
입에서 입술을 떨어뜨리고는 얼굴을 아래로 내렸다
동기의 혀는 가늘고 새하얀 은정의 목을 따라 내려가서는 그녀의 동그란 어깨를 핥았다
은정은 동기의 혀가 자신의 몸을 훑어가자 간지러움과 짜릿한 자극에 솜털이 모두 설지경이
었다
동기는 은정의 가는 쇄골과 그사이의 부드러운 살을 남김없이 핥고는 그녀의 가는 팔을 잡
고는 손가락을 하나하나 빨아먹었고 결국 은정은 흥분을 감추고자 앙탈을 부렸다
'아잉 간지러워 그만 아흑"
동기가 어디 장사 한두번 하는놈인가?
동기의 혀는 은정의 앙탈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하얗고 가는 팔목을 타고 올라가 몇오라기
체모가 귀엽게 자리한 겨드랑이로 향했다
'어머 허억 거긴 아우 냄새나"
은정은 유원지에서 신나게 놀고 와서 아직 샤워도 안한 상태인지라 어느정도 몸에 땀이 배
인 상태였는데 그상태로 겨드랑이를 동기가 핥아오자 엄청난 간지러움을 느끼면서 혹 냄새
라도 나지않을까 하는 부끄러움에 올굴이 새빨개져서는 그만하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동기는 전혀 개의치 않고 약간 땀이 배어있는 그녀의 겨드랑이를 샅샅이 핥고는 고
개를 들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은정의 얼굴을 보며 싱긋 웃었다
"냄새? 나한테는 향기만 느껴지는데요"
느끼한 동기의 반응에 은정은 더욱 부끄러움에 몸서리를 치면서도 묘하게 흥분하였다
"아악 그만해 너어 아우 이 색마"
그림같이 아름다운 얼굴을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물들인체 인상을 찌푸리며 도리질 치는
은정의 모습에 동기는 더욱 엄청난 흥분을 느끼며 혀를 그녀의 누워 있음에도 하늘로 우뚝
솟아있는 새하얀 원추형의 예쁜 젖가슴으로 가져갔다
동기는 은정의 오른쪽 젖가슴을 살살 핥아 나가면서 왼쪽 젖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고는 주
물렀다
'아흑"
은정은 동기가 젖가슴을 핥으며 만지작 거리자 젖가슴을 통해 피어나는 짜릿한 자극에 늘씬
한 양다리를 비비꼬면서 헐떡였는데 그녀가 흥분했다는 것은 그녀의 연분홍 색의 작은 젖꼭
지가 발딱 서있다는 것으로 잘알수 있었다
동기는 너무나 부드럽고 탄력있는 은정의 젖가슴 감촉에 온몸이 활활 타오르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일어선 젖꼭지를 한쪽은 혀로 살살 핥았고 다른쪽은 두손가락 사이에 끼고는 부드럽
게 주물럭거렸다
"아흑 허억"
은정은 너무나 짜릿한 자극에 침대시트를 쥐어 뜯으며 흐느적거렸고 동기는 남은손으로 그
녀의 비비 꼬여있는 양다리를 부드럽게 벌리고는 그녀의 부드러운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었
다
동기는 은정의 너무나 아름다운 육체에 완전히 취해 열심히 그녀의 젖가슴을 탐하면서 허벅
지를 쓰다듬던 손을 서서히 그녀의 계곡쪽으로 이동시켜 그녀의 촉촉한 계곡을 부드럽게 쓰
다듬었다
이미 은정의 하체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그녀의 질구는 미끈거리고 있었고 동기는 손가락
을 부드럽게 그녀의 하체 갈라진틈 밑에 넣고는 위로 올리며 집어넣었다
"허억 도 동기야"
은정은 동기의 단단한 손가락이 하체속으로 들어오자 불에 데인 듯 화들짝 놀라며 몸을 펄
떡였다
은정의 질구에 들어간 동기의 손가락을 그녀의 질벽은 무섭게 조여주었다
동기는 그간 숙한 성관계를 치뤘고 특히 엄청나게 쫄짓쫄깃한 자기 누나와 수진이 누나의
질에서 엄청난 조임을 느끼곤 했지만 이렇게 집어넣은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조여주는 경우
는 처음 이었다
동기는 속으로 은정이 말로만 듣던 긴자꾸가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어렵게 손가락을 놀려
그녀의 작은 클리토리스를 찾아서는 살살 건드려 주었고
은정은 자지러지는 교성으로 화답해 주었다
"아학 아우욱 하악"
어느새 동기의 손가락은 은정의 애액으로 젖어들어갔고 동기는 그제서야 자신이 은정의 아
름다운 육체를 반도 섭렵하지 못했음을 깨닫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동기의 혀는 그녀의 새하얀 복부로 내려갔고 앙증맞게 옴폭 패인 배꼽속까지 혀를 들이밀어
핥고는 한마디 한느것을 잊지않았다
"어흐 은정이 누나는 배꼽까지 너무 예뻐 정말 안이쁜데가 없네"
동기에게 온몸을 애무당하며 짜릿한 쾌감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은정은 자신을 탐하던 동
기가 찬사를 발하자 더욱 흥분이 고조되어 코먹은 소리를 질렀다
'아잉 몰라 아학"
동기는 백설같은 은정의 복부를 남김없이 핥아 먹고는 그녀의 허벅지와 하복부가 만나는 부
드러운 살결을 맛있게 핥아 먹고는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를 따라 내려갔다
동기가 허벅지를 핥아나가자 은정은 간지러움에 괴로우면서도 짜릿짜릿한 자극에 온몸의 솜
털이 모두 일어날 정도로 흥분에 떨었다
동기는 새하얀 그녀의 허벅지를 지나 무릎을 남김없이 핥고는 날씬하게 뻗은 종아리를 지나
그녀의 복숭아뼈를 간질렀다
이제 은정의 발치에 자리한 동기는 그녀의 작고 귀여운 발을 들어 여고생 답게 아무것도 칠
해져있지 않은 깨끗한 발가락을 하나하나 빨아먹었고
은정은 발가락을 빨리게 되자 혹 무슨 냄새라도 나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고개를 도리질 치
며 동기에게 애원했다
"아앙 도 동기야 제발 어떻게 발을 아흐흑"
동기가 은정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 이래 그녀의 애원을 들어준적은 한번도 없었고 이번 그
녀의 애원도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았다
동기는 은정의 귀여운 발을 양쪽모두 남김없이 빨아먹은후 반대쪽 다리로 거슬러 올라갔다
은정의 몸중 유일하게 깨끗하게 남아있던 남은 다리마저 남김없이 자신의 타액으로 물들인
동기는 은정의 미끈한 허벅지를 벌리고는 얼굴을 들이밀었다
너무도 새하얀 살결과 대비되는 까만 음모가 적당히 나있는 그녀의 하체를 잔뜩 벌리자 갈
라진 계곡의 틈이 벌어지면서 빠알간 은정의 몸속이 엿보였고 이미 그속은 애액으로 미끈거
리고 있었다
173의 늘씬한 은정의 온몸을 핥느라 동기의 혀는 바짝 말라있었고 동기는 그런 자신의 마른
혀를 은정의 애액으로 적셔나갔다
"아흐흑 엄마 하윽"
은정은 하체로 뜨겁고 미끈거리는 동기의 혀를 느끼자 온몸을 펄떡이며 거세게 긴머리를 휘
날리며 고개를 도리질 치며 헐떡였다
불과 한달 조금 전까지만해도 남자는 물론 같은 여자에게도 속살을 보여주지 조차 않았던
순진한 은정은 비록 그간 동생과 동생친구 세명에게 수차례 윤간을 당하긴 했지만 언제나
말할수 없는 치욕과 혐오감에 고통스러워 했을뿐인데
이렇게 자신이 사랑하는 동기의 정성어린 애무를 받으며 그녀는 생전처음으로 짜릿한 성
적인 쾌감을 느꼈고 비로서 섹스가 즐거운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미 동기에게 완전히 마음을 연 은정은 자신의 육체의 반응에 완전히 몸을 맡겼고 그런 그
녀의 몸을 동기는 노련하고 능숙한 솜씨로 활활 태워 버렸다
처음으로 맛본 은정의 맛?에 도취하면서 동기는 그녀의 질속 깊이 뜨거운 혀를 밀어넣고는
그녀의 질벽의 잔주름을 핥아나가며 한손으론 풍만한 그녀의 하얀 엉덩이 사이에 손가락을
밀어넣어 항문입구를 부드럽게 쑤셔주었다
질속을 혀로 애무당하면서 항문까지 공략당하자 그녀는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이미 그녀의 예쁜입에서는 제대로된 말이 나올수가 없을 지경인지라 단지 그녀는 뜻모를 신
음성만 토해내며 흐느적거릴 뿐이었다
'아우우 아악 하우그"
동기는 손으로는 은정의 항문을 부드럽게 쑤시면서 질속에 있는 혀를 움직여 그녀의 수줍게
숨겨져있는 클리토리스를 핥았고 최고의 성감대를 애무당한 은정은 거의 발버둥을 치며 자
지러졌다
"아우욱 아학 어 엄마 나 나"
동기는 아예 은정을 숨넘어가게 만들기로 작정을 한 듯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쭉쭉
빨았고 그럴때마다 은정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급격하게 밀려드는 엄청난 쾌감에 정신이
없었다
결국 몇차례의 강간외에는 실전경험이 전무한 은정은 백전노장 동기의 노련한 공격에 힘없
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동기가 은정의 클리토리스를 잘근거리며 씹자 그녀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늘씬한 허벅지
를 바짝 조였고 노련한 동기는 이미 그런 은정의 반응을 예상한 듯 양손으로 조여오는 은정
의 하얀 허벅지를 막아 목이 졸려 사망하는 위험에서 벗어났다
"아흑 나 난몰라 아악"
비명과 조임후에 은정은 하체가 펑젖을 정도로 애액을 줄줄 흘렸고 동기는 한방울의 은정의
애액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허겁지겁 그녀의 끈끈한 절정의 부산물을 받아 마셨다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한 오르가즘에 은정은 온몸의 힘이 풀린체 침대에 누워 가쁜 숨을 헐
떡였고 동기는 몸을 일으켜 자신의 애무로 절정을 경험하고 맥이 풀려있는 기가막히게 아름
다운 학생회장의 나신을 뜨거운 눈을 감상했다
절정을 겪은 은정의 새하얀 알몸은 땀에 젖어 반짝이고 있었기에 더욱 육감적으로 보였다
평소 단정하게 나풀거리는 까만 긴 머리는 그녀의 땀에 젖은 얼굴주위에 어지럽게 퍼져있었
고 그녀는 아름다운 두눈을 감은체 너무나 오똑해 만지면 베일 것 같은 오똑한 코와 빠알간
입술로 가뿐 숨을 토해내고 있었고
그녀의 새하얀 젖가슴은 온통 땀에 젖은체 그녀의 가쁜 숨으로 인해 위 아래로 격하게 출렁
이고 있었다
그린 듯이 아름답게 뻗은 그녀의 대리석 같은 허벅지는 활짝 벌려져 있었고 그사이로는 백
설같은 뽀얀 속살과 대비되는 까만 음모에 뒤덮힌 사랑의 계곡이 약간 갈라져 빠알간 속살
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의 하체는 온통 그녀 자신의 애액과 동기의 타액으로 물들어 형광등 불빛아래 번
들거리고 있었다
동기는 너무나 아름다운 은정의 자태에 넋을 잃엇고 또 그런 그녀를 자신이 절정으로 이끌
었다는 사실에 남자로서 말할수 없는 뿌듯함을 느끼면서 감탄사를 발했다
'어흑 정말 은정이 누나는 너무 아름다워"
맥이 풀려 두눈을 감은체 헐떡이던 은정은 동기의 감탄사에 살며시 눈을 떴고 동기의 뜨거
운 눈앞에 자신이 펑젖은 하체를 활짝 벌린체 널부러져 있었다는 사실에 수치심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다리를 오무렸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부끄러움의 몸짓은 동기의 강인한 손길에 의해 제지되었다
동기는 자신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은정의 몸짓을 용납하지 않았고 그런 동기에 의해 다시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는 활짝 벌어져 절정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뜨거운 하체는 동기의
탐욕스런 눈길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앙 너무해 동기야"
동기가 자신의 양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자신의 젖은 하체를 감상하자 은정은 부끄러움에 몸
부림치며 애원했지만 탐욕스런 폭군 동기는 그런 그녀의 애원에는 콧방귀도 끼지 않고는 열
심히 육감적인 은정의 알몸을 감상했다
"믿을수가 없어 내가 은정이 누나를 갖게 되다니, 훗 정말 꿈만 같아"
'아이 몰라 그런말은 너무 부끄러워"
자신의 온몸을 핥듯이 바라보며 연신 자극적인 말을 토해내는 동기에 의해 은정은 엄청난
부끄러움을 느껴 쥐구멍이라도 찾고 깊은 심정이었지만 이런 수치심은 도리어 묘한 자극으
로 다가와 그녀의 몸은 조금씩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후훗 역시 나는 색마 맞나봐 은정이 누나를 애무만으로 절정에 이르게 했으니"
동기는 은정의 하체에 뭍은 애액을 손으로 훑으며 중얼거렸고 동기의 손길이 다시 하체에
다가오자 은정은 또다시 짜릿한 자극을 느껴 몸을 움찔거렸다
'아흑 몰라 너무해"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는 은정의 사랑스런 모습에 매료된 동기는 그녀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
을 가져가며 말했다
"사랑해 은정이 누나, 이제 누나는 내가 지킬거야"
사랑을 고백하며 다가오는 동기의 드거운 입술을 은정은 두눈을 감으며 맞아들였고 이제 사
랑을 시작하는 두 어린 연인들은 서로의 입술을 열렬히 탐하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동기는 은정의 입술을 탐하면서 양손으로는 부드럽게 그녀의 땀에 젖은 젖가슴을 만지작 거
렸고 방금 처음으로 폭발졌던 은정의 몸은 다시 뜨거워졌다
정신없이 은정의 입술을 탐하며 그녀의 부드럽고 탱탱한 젖가슴을 만지던 동기는 손을 내려
은정의 계곡속에 손가락을 넣었고 그는 그런 그의 손가락에서 다시 그녀가 젖어감을 느낄수
있었다
사실 이미 동기의 성기는 계속되는 흥분을 풀지못해 아플 지경이었기에 동기는 이제 드디어
은정과의 사랑의 마지막 완성을 위해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는 은정의 미끈한 허벅지 사이에 자리하고는 그녀의 허벅지를 벌렸다
은정은 동기가 자신의 다리사이에 앉자 무엇을 하고자 함인지 깨닫고는 두려움과 어떤 기대
감에 살며시 눈을 떠 그의 모습을 보았다
세상에 지금 동기의 손에 쥐어진 저것이 무엇인가?
그간 그녀가 어쩔수없이 경험한 네명의 고교생들은 그다지 큰물건의 소유자가 아니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고1짜리 답게 놈들의 물건은 성인들의 그것에 비해 조금 작았고 가장
컸던 회찬이의 것 조차 일반적인 성인들의 것과 비슷한 정도였다
헌데 지금 동기의 몸에 우뚝 서있는 저것은 그녀가 경험한 짐승들중 가장 큰물건의 소유자
였던 동생 회찬의 그것에 비해서도 1/3이상, 거의 두배 가까이 길고 절반 정도 더 두꺼운
엄청난 것이었다
동기의 엄청난 물건을 보는 순간 은정의 묘한 기대는 다 날라가고 두려움이 그 자리를 완전
히 메꿔 버렸다
'도 도 동기야"
'왜 은정이 누나?"
자신의 엄청난 물건에 아름다운 두눈이 동그래져 더듬거리는 은정이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동기가 대답했다
"너 그거 그거"
'뭐?"
장난기가 발동한 동기는 일부러 모른척 딴청을 부리면서 물건을 슬슬 그녀의 젖은 하체에
대고는 문질렀다
은정은 동기가 물건을 자신의 하체에 갖다대자 흠칫하면서 몸이 굳어 더듬거리며 애원했다
'동기야 그거 니 물건말야"
"내물건 무슨 물건"
결국 은정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소리를 질렀다
"니 꼬추 말야"
'아하 내 꼬추? 왜?"
은정은 떨리는 목소리로 더듬거렸다
"그 그거 너무 커 "
'응 내께 좀 크지"
빙글거리는 동기의 반응에 은정은 조금 약이 올랐다
'너어 그 그걸 다 넣을거야?"
"어디에 넣어 이걸?"
계속 딴청을 부리는 동기에게 약이 오른 은정은 빼액 소리를 질렀다
'뭘 어디야 내몸속에 넣을거잖아"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소리치는 은정의 모습을 바라보며 동기는 느긋하게 대답했다
"응 정확히는 누나 질속에 넣을거야"
"정말 그 그걸 넣을거야"
'그럼, 모두 다 넣을건데"
저 큰걸 모두 다 넣을거란 동기의 대답에 은정은 얼굴이 하얘지며 더듬거렸다
"말도 안돼 그 큰게 들어오면 나 난 죽을거야"
두려움에 떠는 그녀가 귀여워 죽겠다는 듯 동기는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괜찮아 누나, 다른 여자들도 모두 이거 다 받아들이고도 괜찮았어, 괜찮다 뿐이야 모두 얼
마나 들 좋아했는데"
'하 하지만 너무 무서워"
"하하 의외로 똑똑한 학생회장 누님이 겁쟁이에 성지식도 형편없네?"
동기의 놀림에 은정은 얼굴을 붉히며 중얼거렸다
"아이 몰라 하지만 넌 너무 커"
'걱정마 누나 내가 사랑하는 은정이 누나를 아프게 하겠어?"
결국 은정은 두손으로 얼굴을 감싼체 침대에 누으면서 중얼거렸다
"몰라 너만 믿을게 , 아프지 않게 살살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