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근데 처형들이랑 너무 가까워지는거 아닌가 몰라"
동기는 마지막에는 또다시 은정과 자신의 미래가 바뀔게 없다는 점을 농담처럼 확고히 했고
은정은 그런 동기가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은정의 언니들은 그날 저녁도 거르고 오랜만에 아침까지 편안한 숙면을 이루었다
은정은 그런 언니들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푸짐한 아침상을 차려놓고는 언니들을 깨웠고
그제서야 언니들은 기지개를 펴며 일어났다
그녀들로서는 실로 동생에게 처녀를 강간당한 이후 처음으로 숙면을 취하고는 개운하게 아
침을 맞았고 어제 저녁을 거른데다 온몸의 수분이 다빠질 정도로 격렬한 정사를 나누며 뱃
속이 홀쭉해져 있었기에
정말 그때이후 처음으로 밥한그릇을 뚝딱 해치웠고 은정은 그런 그녀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
듯해졌다
무언가 할말은 있었지만 세자매는 입이 떨어지지 않았기에 식사후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결국 은정이 등교할 시간이 다되었고 결국 그녀는 언니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언니들, 가끔씩 그애들이 우리집에 올거야"
그말이 무슨뜻인지 너무나 잘아는 언니들은 얼굴을 붉힌체 고개를 숙였고 잠시후 은숙이 조
용히 말했다
"고마워, 근데 너 괜찮아? 동기는 니..."
"한가지만 말할게 언니"
"응 말해봐"
"동기는 나중에 언니들 제부가 될거야"
조용히 있던 은희가 말했다
"그래 모르지만 좋은애 같더라 근데 앞으로도 그애랑 우리가..."
"언니들 난 언니들을 사랑해 언니들이 행복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언니들이 그일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이젠 정말 더 이상 우리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
결국 언니들은 울음을 터트렸고 은정 역시 그런 언니들을 부등켜 안고 울었다
"언니들 난 언니들 지금 상태를 알아, 그리고 언니들이 절대 욕정 때문에 또다시 잘못되기
를 바라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일하게 믿을수 있는 남자인 그애들에게 언니들을 맡
기는 거야"
"으 은정아"
잠시 부등텨 안고 울고나자 세자매는 조금 마음이 시원해졌고 은정은 귀엽게 웃으며 한마디
했다
'뭐 동기 녀석 복이 많은 거지 뭐, 이렇게 끝내주게 아름다운 장래 처형을 둘이나 마음대로
즐기게 생겼으니.."
은정의 농담에 은숙과 은희는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
"아이 야"
"에휴 정말 장래 제부하고..."
'언니들 나 지각하겠어, 오랜만에 두 백조가 영화라도 좀 봐?"
"그래 잘다녀와"
은정은 오랜만에 웃는 언니들의 모습에 한결 밝아진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부드럽고도 따뜻한 동기와 호태의 품속에서 은숙과 은희는 조금 안정을 찾았고 최소한 누군
가 자신들의 일을 알거라는 피해망상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고
그들의 정사후의 찬사에서 자기들이 한낱 남자들의 정액 배설구가 아니라 충분히 그일이 있
기전에 생각했던 아름답고 남자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여자라는 것을 떠올리게 되면서 잊었
던 여자로서의 자존심을 다시 찾을수 있었다
그렇게 피해망상과 자기혐오에서 벗어난 그녀들은 원래 계산이 빠르고 냉정한 성격이었던
만큼 비교적 빠르게 정신적인 안정을 되찾았다
어차피 사랑이나 남자에 대해 전혀 환상이나 큰 의미를 두지 않던 그녀들인지라 이미 지산
들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치 않기로 했고 자신들의 육체를 마음껏 농락하
고 정신적인 굴욕을 안겨준 대상들이 이미 이세상을 떠난 후인지라 그녀들은 점차 과거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그녀들의 정신이 어느정도 치유되었지만 무참한 윤간에 길들여지면서 정신적
으로 스스로를 혐오하면서 이상하게 변해버린 육체는 쉽게 정상으로 돌아올수 없었다
그녀들의 육체는 지나치게 남자들에게 길들여졌고 그결과 그녀들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
만큼 왕성했다
그녀들은 그 주체못할 성욕을 최소한 3,4일에 한번은 풀어야만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
도였고 현재로서는 그런 그녀들의 욕정을 풀어줄 남자는 동기와 호태뿐이었다
물론 엄청난 미모를 가진 그녀들인지라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남자를 유혹해 자신들의
욕구를 풀수는 있었다
그러나 만약 그녀들이 평소 그녀들을 흠모하며 따라다니던 어느 남자에게 몸을 준다면 그
결과는 자칫 또다른 남자의 성 노리개로 전락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쉬웠다
평소 그렇게 콧대가 높고 도도하던 그녀들이 그렇게 그녀들을 갈망하던 남자에게 지금의 모
습을 보인다면?
그야말로 남자와 한방에 들어가자 마자 불붙는 정욕으로 숨을 헐떡이며 스스로 성학대를 받
길 원할 은숙이나,
남자의 손길한번에 하체가 펑젖어 자지러지면서 연신 음탕한 말을 지껄이며 남자에게 자신
을 탕녀로 취급해 달라며 자지러질 은희의 모습을 겪은 남자들중 그런 그녀들의 모습을 이
해하고 그녀들을 정말 사랑해줄 남자는 아마 없을 것이다
도리어 십중 팔구 그녀들이 여지껏 주위를 속인 음란하기 이를데 없는 색녀들로 생각하고
마음껏 즐길 것이다
그리고는 정말 겉보기에 완벽한 그녀들을, 평소 정말 누구라도 꺽어보고 싶은 아름다운 꽃
이었던 그녀들을 자신의 성노리개로 삼고자 할 것이다.
평소 그녀들의 모습과 너무나 틀린 지금의 본모습을 알게된 남자들의 협박에 그녀들은 결코
저항하지 못할 것이고 또한 스스로도 다시한번 남자들의 성노리개 취급을 즐기며 헤어나지
못할 수렁으로 빠져들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리고 남자들은 그 누구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들을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성 노리개로
만들 수 있다면 결코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번 불이 붙는다면 최소한 네다섯번의 절정은 이뤄야만 욕정의 불이 꺼지는 그녀들
의 육체를 감당할만한 남자 자체도 별로 없을 것이다
결국 그녀들은 일상생활에서는 어느정도 평정을 되찾아 과거의 생활로 돌아갈수 있었지만
성적으로는 전혀 그렇지 못했기에
최소한 남자와의 잠자리에서 그들을 속일만큼 자신들의 엄청난 이상 성욕을 컨트롤 할수 있
을 때 까지는 어떤 남자도 만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고
그 엄청난 성욕을 풀어줄 남자들은 동기와 호태뿐이 었기에 두소년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은
정의 집을 찾아 자신의 처형이 될 여자들과 친구의 처형이 될 여자들인 아름다운 두자매를
자의반 타의반 즐길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동기와 호태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24살의 미녀 회계사와 22살의 아름다운 명문00
여대생 자매를 섹스파트너로 삼게 됨으로서
그들은 불과 17살 고교1년생 주제에 학교 선생님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까지 각각 무려 8명
의 아름다운 여자들에게 마음껏 욕정을 발산하는 염복을 누리게 되었다
뭐 보통의 남자들이라면 사실 조금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매일같이 서너번을 방사를
치루어도 다음날 새벽이면 다시 텐트를 치는 왕성한 젊음을 자랑하는 나이에 다가 거의 괴
물 스럽다할 정도의 정력을 갖춘 녀석들은
연인인 은정과 혜진에 자신의 친누나와 친구의 누나라 할 미리와 수진, 담임선생님과 양호
선생인 정선생과 한선생, 학교선배인 희수와 미애, 은영과 지영에다가 은정의 언니들인 은숙
과 은희까지 수많은 여자들을 성적으로 충분히 만족시켜 그녀들이 딴남자 생각을 할 겨를이
없게 만들며 지독하게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11월이 되었다
"너희가 동기와 호태니?"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요즘들어 부쩍 가까워진 은정과 혜진이 은영이 패거리를 만나 정신
없이 소녀들 특유의 수다를 떠는 통에 함께 있기 머쓱해져 낮잠이라도 자기 위해 구내식당
을 나서는 동기와 호태는 자신들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그들의 뒤에는 굉장히 예쁜 2학년 누나들 네명이 서있었다
"맞는데요 누나들은?"
175는 돼보이는 늘씬한 키에 굉장히 우아해 보이는 여고생이 대답했다
"응 난 2학년 오현아 라고 해"
그녀보다 약간 작아 170정도 되는 키에 나이답지 않게 엄청나게 볼륨있는 몸매에 인형처럼
예쁜 얼굴의 여고생이 말을 이었다
"난 같은 학년 성현경이고 얘는 윤정화고 얘는 전소연이야"
그녀는 자신을 소개하고 그녀들만은 못하지만 나이답지 않게 상당히 섹시하게 생긴 여고생
을 윤정화, 약간 통통하면서 무척 귀여운 소녀를 전소연이라 소개했다
동기는 현아와 현경이 빵빵한 집안출신에 2학년에서 전교 5등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과 엄청
난 미모를 갖춰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고 정화와 소연은 그녀들만큼 대단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미모에 현아,현경 두 최고미인들과 붙어 다니는 통에 미녀사인방으로 불리며 잘생긴
남학생 친위대까지 거느린 학교내의 유명 여고생들임을 기억해내고는 감탄사를 발했다
"어 그럼 누나들이 2학년 미녀사인방?"
"호호 우릴 아내, 기분 좋은데"
동기가 아는척을 하자 기분이 좋은 듯 현경은 활짝 웃었고 현아 역시 빙그레 미소지으며 말
했다
"근데 니네 바쁘지 않으면 얘기 좀 할래?"
아름다운 여자 선배들이 얘기좀 하자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기에 녀석들은 털레털레 그녀들
을 따라 나섰고 그녀들은 그런 그들을 미술실로 이끌었다
잠겨있는 미술실 자물쇠를 열쇠로 열고 미술실로 그들을 이끈 여고생들은 안에서 문을 잠궜
다
동기와 호태는 무척이나 예쁜 2학년 누나들이 자기들을 미술실로 데려와서는 문까지 잠그자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 무척 궁금하면서도 묘한 기대가 생겨 여고생들의 다음 행동을 흥미
로운 눈으로 지켜봤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외모를 자랑하는 현아가 묘한 웃음을 지으며 동기의 눈앞에 다가와 말했
다
'너희 갑자기 우리가 아무도 없는 미술실로 데려와 문까지 잠그니 무척 궁금하면서도 웬지
묘한 기대가 가지?"
우아한 외모와 전혀 안어울리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뜨거운 숨결로 귓전을 간지럽히며 속삭
이는 현아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흥분을 느낀 동기는 얼굴을 약간 붉히며 대답했다
"왜요? 설마 우리 기대를 충족시켜 주려는건 아니시겠죠?"
인형같이 예쁜 현경이 호태의 엄청난 육체앞에 몸을 바짝 들이밀고 고개를 들어 그의 얼굴
을 올려다 보며 입술로 혀를 한번 핥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답했다
"글세 그건 너희들의 행동 여하에 달렸지"
너무나 충격적인 현경의 대답에 동기와 호태는 엄청난 기대감으로 아랫도리가 순식간에 팽
창했다
"현 현아누나 진짜 그럼 우리와?"
현아는 요염하게 웃으며 손을 쓰윽 내려 동기의 발기한 성기를 옷위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어머 동기 너 엄청 흥분했네?'
현경 역시 호태의 하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호호 호태는 말한마디 없지만 몸은 뭔가를 말하고 있네"
그러더니 한술 더떠 현경은 호태의 손을 잡아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쥐어주었고 현아는 동
기의 손을 잡아 자신의 치마속으로 집어넣어 손바닥만한 팬티위로 뜨거운 계곡을 느끼게 해
주었다
여학생들이 예쁘기로 소문난 야문고에서도 거의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두미녀의 이런 유
혹에 넘어가지 않을 남학생은 아마 없을 것이고 많은 미녀들을 거느리고 있는 동기와 호태
이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 되었다
주는떡은 마다하지 않는 그들인지라 호태는 현경의 젖가슴을, 동기는 현아의 하체를 주물럭
거렸고 그러면서도 약간 정신을 차린 동기는 여전히 현아의 아랫도리를 만지며 물었다
"설마 누나들이 우리한테 한눈에 반해 이러시는건 아니겠죠?"
"호호 너희 정도면 우리가 반해도 이상한건 아니잖아?"
"에이 설마 우리도 바보는 아니예요"
동기는 음흉하게 웃으며 팬티위를 더듬던 손가락을 하나 팬티속으로 밀어넣으며 말했고 갑
자기 맨살로 동기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현아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엉덩이를 틀어 그의 손
가락이 계곡속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하면서 예쁘게 눈을 흘겼다
"어머 너 응큼해?"
호태의 솥뚜껑만한 손에 풍만한 젖가슴을 잡힌 현경이 콧소리로 말했다
"아응, 물론 너희한테 한눈에 반하지는 않았지만 너희가 맘에 들지않았다면 우리가 설마 이
러겠니?"
"호호 우리랑 즐기는 조건이 크게 어려운건 아냐"
동기와 호태는 이 아름다운 여고생 누나들을 즐기는 조건이 무엇인지 귀를 바짝 세우고 그
녀의 말을 기다렸다
"간단해 우리란 친해지면 돼는거야"
눈치빠른 동기는 대번에 그녀의 말뜻을 이해했다
"그럼 우리도 누나들 그 소위 친위대란게 되란 거예요?"
"응, 물론 우리도 너희가 각각 은정언니와 1학년 예쁜이를 사귄다는건 잘알아"
"물론 그녀들이 너희가 우리와 어울리는걸 막는다면 너희가 선택해야하겠지만 아니라면 우
린 너희가 그녀들과 사귀는건 상관안할게"
"그럼?"
"우리도 물론 너희가 우리랑 뜨거운 사이란건 비밀로 할거니까 대외적으론 너희가 그냥 연
약한 우리 부탁을 남자로서 들어주는 것으로 하면 돼지"
"연약한 누나들의 부탁?"
"솔직히 우리 추종자 애들은 허여멀건 모범생들이라 다른 학교의 깡패애들한테는..."
완전히 그녀들의 의도를 안 동기가 말을 받았다
"뭐 보디가드를 원하신다면 그건 사실 그냥도 얼마든지 해드릴수 있죠"
"그냥?"
"누나들이 보디가드를 원해 마지못해 저희를 유혹하시는 거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
현재 잔뜩 발기한체 자신들의 육체를 더듬으면서도 육체를 제공치 않고도 보디가드를 해주
겠다는 동기의 말에 현아는 의외인 듯 눈을 깜빡이며 물었다
"정말?"
"전 한입으로 두말은 안해요, 누나들 처럼 아름다운 여자들이 곤란한 일을 겪고 있다면 당
연히 도와 드려야죠"
"어머 어머 호태 너도 같은 생각이야?
현경도 놀란 듯 호태를 바라보며 물었고 호태는 짧지만 단호하게 대답했다
"물론이죠"
"어머 너희가 정의파라는 소문이 있길래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멋지다 니네"
"호홋 너희같은 멋진애들은 상을 받아야지"
정신없이 대화를 하는 동안 어느샌가 정화와 소연이 대야에 물을 받아 와서는 각각 동기와
호태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안더니 그들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이미 잔뜩 발기한 물건을 꺼
냈다
드러난 너무나 엄청난 그들의 물건에 네여고생은 경악했다
"어머 어머"
"세 세상에"
여지껏 말한마디 없던 정화와 소연도 기가막힌 듯 탄식을 발했다
"마 말도 안돼"
"아아"
갑자기 정화와 소연이 자신들의 성기를 끄집어내자 동기와 호태는 놀라서 더듬거렸다
"어어 누나들 안해줘도 돼요"
"예 이러지 마세요"
당황하여 얼굴이 붉어진 둘의 모습이 재밌다는 듯 현아와 현경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호호 우리가 원해서 하는거야"
"우리가 원해서 하는것도 거부하진 않겠지?"
여전히 동기와 호태는 현아와 현경의 계곡과 젖가슴을 주무르며 정화와 소연에 의해 물건을
닦였다
정화와 소연은 부드러운 손길로 그들의 성기의 주름사이사이와 부랄까지 말끔히 닦더니 수
건으로 물기마저 깨끗이 닦아주고는 몸을 일으켰다
어쩔줄 모르고 동기와 호태는 성기를 덜렁거리며 서있었고 그런 그들을 은근한 눈빛으로 바
라보며 현아와 현경이 교복상의를 동시에 벗었다
그녀들이 교복상의를 벗자 정화와 소연도 옷을 벗기 시작했고 잠시후 미술실 안에는 싱싱한
네명의 여고생이 알몸을 남김없이 드러낸체 서있게 되었다
순식간에 미술실안은 네명의 서로다른 매력을 가진 싱싱하고 풋풋한 여고생들의 알몸으로
빛나게 되었고
지퍼밖으로 잔뜩 발기한 성기를 드러내고 있는 두소년은 네소녀의 아름다운 알몸에 넋을 잃
었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얼굴의 현아는 네소녀중 가장 젖가슴이 작은편이었지만 밑으로 전혀 처
지지 않은 탱탱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고 175의 훤칠한 키에 쭉뻗은 다리를 갖은데다 늘씬
한 몸매에 어울리지 않게 음모가 별로 나지않아 계곡의 갈라진 틈이 여실히 드러나 있었고
인형처럼 예쁜 얼굴의 현경은 새하얀 피부에 175의 현아에 비해 조금 다리가 짧았지만 충분
히 길고 날씬한 다리를 갖고 있었고 무엇보다 네소녀중 가장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를 갖
고 있었고 하체의 계곡위쪽에는 까만 음모가 짙게 깔려있어 무척이나 육감적인 모습이었다
거의 연예인급인 두미녀에게는 조금 못미치지만 정화와 소연의 나신 역시 충분히 남자들을
몸살나게 할만큼 아름다웠다
네소녀중 가장 큰 177의 키에 모델처럼 날씬한 정화는 약간 가무잡잡한 피부가 무척 섹시해
보였고 젖가슴은 나이답지 않게 약간 아래로 쳐졌지만 풍만한데다 진한 분홍빛 젖꼭지는 알
맞게 잘발달되어 있어 무척 도발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