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8화 (58/66)

정곡을 찌른 호태의 물음에 일순 정화의 얼굴이 굳어졌으나 이내 그녀는 여염한 미소를 지

으며 호태의 성기를 주무르며 대답했다

"아잉 난 지금 너를 원해, 현경이 한테 흥분한 너를 받아주고 싶어"

현경이 몸을 일으켜서는 정화의 벌려진 질구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고는 정화의 애액이 뭍어 

반짝거리는 손가락을 호태의 눈앞에 들이밀며 말했다

"호태야 이것봐 지금 정화도  흥분해서 너를 원해,  넌 이렇게 흥분한  정화를 그냥 놔둘거

야?"

정화가 몸을 숙여 호태의 얼굴에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속삭였다

"어서 호태야 으응? 니 그것으로 날 아앙"

정화 스스로가 원한다는데야....

호태는 갑자기 정화의 엉덩이를 잡고는 번쩍 들어 그녀의 하체를 자기얼굴위로 올리고는 벌

려진 촉촉한 질구에 혀를 밀어넣었다

"어맛"

"어머"

두소녀는 너무나 엄청난 호태의 힘에 놀란 비명을 질렀고 하체에 뜨거운 호태의 혀를 느낀 

정화는 허리를 비비꼬며 신음했다

"아학 아우우"

잠시 정화의 하체를 핥아준 호태는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번쩍 들어 자신의 하체로 내

렸고

정화는 기다렸다는 듯이 호태의 성기를 움켜쥐고는 자신의 질구에 멎추고는 그대로  엉덩이

를 내려 호태의 하복부에 엉덩이가 맞닿게 만들었다

"아흐흑"

"허억"

두사람이 맞붙는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던 현경은 호태에게 한마디를 속삭이고는 두사람의 

정사를 감상하며 자신의 뜨거운 하체에 손을 가져갔다 

'정화 피임했으니까 맘대로 안에다 해"

호태는 흥분에 찬 성기가 정화의 뜨거운 질속으로 들어가자 그녀의 축축하고 뜨거운 질감에 

몸을 떨면서도 그간의 경험으로 자신의 엄청난 물건을 단번에 받아들인다는게 얼마나  고통

스런 일인지 잘알기에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그간 6명의 친위대들의 몸을 수시로 받았던 정화지만 그들의 성기와 호태의 엄청나나 그것

은 차원이 달랐기에 그녀는 엄청난 호태의 물건을 몸속에 모두 받아들이고는 하체가 뻐근한 

고통을 약간 느꼈지만 질속이 꽉차는 듯한 충만감과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쾌감에 잠시 몸

을 떨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였다

자신의 물건을 완전히 펑젖지도 않은 상태에서 단번에 모조리 받아들이고도 고통보다는  쾌

감을 느끼는듯한 정화의 모습에 호태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간 그가 경험한 여자중 자기 누나나 미리누나는 근 1년이상 거의 매일 자신들의 몸을  받

고 나서야 그의 물건을 단번에 받아들이면서 큰고통을 느끼지 않게 되었고

현재 연인인 혜진은 어림도 없고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은영과 지영누나 조차 완전히 젖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의 성기를 이렇게 단번에 받아들이지 못했다

몇 달동안 6명에게 지독하게 윤간을 당해온 양호선생님도 그가 단번에 들어오면 고통스러워 

하고

10명에게 두달간 당해온 은숙이나 은희는 그의 물건을 단번에 받아들이지만 그건 은숙은 그 

고통을 즐기는 것이고 은희는 그의 벗은몸을 느끼기만 해도 펑젖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는데

이제 18세의 여고2학년인 정화가 완전히 펑젖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의 엄청난 물건을 단번

에 몸속에 모두 집어넣고도 별로 고통스러워 하지 않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로

호태는 그녀의 젖가슴이 약간 처져있고 또 유두가 예쁘게 발달되 있는 이유가 바로 많은 성

관계 때문임을 짐작할수 있었고

어쩌면 그녀가 여섯명의 친위대들 모두와 정사를 나누고 있는것이라 추측할수 있었다

그녀가 많은 성경험이 있다하더라도 충분히 아름답고 아직 어리기에 그녀의 질은 아직도 탄

력있게 호태의 성기를 조여주었기에 호태는 그녀의 육체에 빠져들어갔다

그녀는 젖가슴을 출렁이며 호태의 몸위에서 요분질을 쳤고 호태는 그런 그녀의 동작에 맞춰 

가끔씩 자신에게 내려앉는 순간 허리를 들어 깊숙이 성기가 쑤셔밖히게 했고

그럴때마다 정화는 약간의 고통과 그몇배의 엄청난 자극적인 쾌감에 자지러졌다

'아흐흑 아악"

어느새 그녀의 온몸은 땀으로 얼룩졌고 지쳐버린 그녀는 상체를 숙인체 엉덩이를  들썩였고 

호태는 이제는 연신 허리를 올려 깊고 강하게 그녀의 질속을 쑤셔주면서 손을 뻗어 출렁이

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자지러지면서 율동하는 정화의 몸부림을 감상하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현경이도  다시한

번 아랫도리가 펑젖어가며 흥분하고 있었다

많은 성경험이 있었지만 풋내기들과의 관계였던 그녀는 생전처음 너무나 우람한 호태의  힘

있는 성기를 받아들이며 무섭게 흥분했고 결국 호태를 사정의 징후까지 끌고가지도  못한체 

혼자 폭발하고는 

애액으로 호태의 하체를 펑적시고는 그의 몸위로 쓰러졌다

호태는 움직임을 멈춘체 그녀의 몸을 끌어안고는 부드럽게 입을 맞춰주었고

놀라운 호태의 힘에 현경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중얼거렸다

"세 세상에 ..."

동기는 한참 기분이 나는 상태에서 그만 소연이 먼저 절정에 이르자 더 이상 어쩌지 못한체 

부드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었고 그런 동기의 모습에 현아는 얼굴 찌푸리며 소연

에게 말했다

"소연아 뭐해 너만 즐기면 다야? 동기는 아직도 먼 것 같은데"

동기가 부드럽게 젖가슴을 만져주자 절정후의 여운을 즐기던 소연은 현아의 채근에  정신을 

차린 듯 엉덩이를 움추렸고

결국 동기의 물건은 소연의 그곳에서 빠져나와 덜렁거렸다

소연은 숨을 고르며 몸을 돌려 동기의 앞으로 기어가서는 자신의 애액이 잔뜩 뭍어 번들거

리는 성기를 입에 물었다

그녀가 동기의 성기를 물고 빨기 시작할 때 정화 역시 절정을 맞고는 호태의 몸위에 엎어졌

고 호태와 진한 크스를 나누며 절정의 여운을 만끽했다

정화 역시 호태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절정을 맞은 것을 본 현아의 눈빛이 빛났다

"동기야 아무래도 입에 하는 것 보다는 몸안에 하는게 낫지?"

소연에게 성기를 빨리던 동기는 고개를 돌려 현아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소연아 정화하고 교대하지 그러니? 그러면 동기와 호태도 새로운 기분을 느낄거고"

파트너를 바꾸라는 말에 동기와 호태는 어리둥절 했고 현경은 현아를 도왔다

"그래 지금 상태에서 너희가 당장 애들 몸을 못받을 텐데 파트너가 바뀌면 새기분으로 동기

와 호태가 너희를 애무하면 되겠네"

소연은 아무 표정변화 없이 동기의 성기를 뱉고는 호태에게 다가갔고 정화 역시 조금 지친 

표정으로 호태의 품에서 벗어나 동기에게 갔다

이미 황당하게 정사를 시작했던 그들인지라 이번에는 아무말없이 방금전에 친구의 몸을  받

았던 소녀들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녀들은 바뀐 파트너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는 아까 소년

들의 성기를 닦았던 대야의 물로 자신들의 젖은 하체를 닦았다

수많은 정사를 나누며 정복했던 모든 여자들과 함께 목욕을 하며 그녀들의 온몸을 닦아주기

도 했던 동기와 호태지만 눈앞에서 대야위로 쭈그리고 앉아 질구를 벌린체 닦는 모습을 보

는건 처음이었기에

동기와 호태는 너무도 자극적인 장면에 넋을 잃었고 그들의 성기는 그런 자극으로 인해 조

금도 줄어들지 않은체 단단하게 서있었다

아무래도 부끄러운 듯 고개를 옆으로 돌려 뜨거운 호태의 시선을 피한체 질속까지 물로 닦

은 소연은 수건으로 마무리를 하고는 호태의 앞에 누워서는 두눈을 감았다

방금전 인형같이 아름답고 엄청나게 볼륨있는 몸매의 현경의 알몸을 즐기다 가무잡잡한  피

부의 엄청나게 날씬하고 쭉 뻗은 정화와 뜨거운 정사를 나눴던 호태는

이번에는 먼저 두소녀와 너무나 다르게 무척 순진해 보이는 얼굴에 약간 통통하면서 뽀얀피

부를 가진체 음모가 아주 짧게 나있어 소녀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계곡을 가진 소연이를 접

하게 되자 색다른 흥분을 느꼈다

그리고 지금 그의 앞에 누워있는 미소녀는 현경이 처럼 엉덩이 외에는 핥지 못하는 소녀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대로 즐길수 있다는 것을 아는 호태는 그녀의 몸위에 엎드려 풍만한 한

쪽 젖가슴을 빨면서 다른쪽 젖꼭지를 조물락 거리며

남은손으로는 하체를 벌리고 질구속을 부드럽게 쑤셨다

"아음 하악"

호태의 능숙한 입체적인 삼면공격에 소연의 입에서는 비음이 터져나왔고 이미 성감이  잘발

달된 그녀의 육체는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잠시 삼면공격을 하던 호태는 소연의 하체로 내려가 뽀얀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조금씩 다

시 젖기 시작하는 그녀의 질구를 벌리고는 혀를 말아넣었다

"아흐흑"

질벽을 핥고 클리토리스를 쪽쪽 빨면서 한손으론 엉덩이 사이의 항문을 부드럽게  쑤셔주는 

호태에 의해 소연은 담요를 움켜쥐며 흥분에 떨었고 

그녀의 하체가 다시 젖어가자 호태는 비로서 몸을 일으켜 그녀의 양다리를 어깨에 올리고는 

질속으로 성기를 깊숙히 밖아넣었다

"아악"

소연은 아까 동기를 받으면서도 놀랐지만 이번에 호태를 받으면서도 동기때와는 전혀  틀린 

자신의 질속을 가득채우는듯한 느낌에 몸서리를 쳤다

소연이 자신의 물건을 받아들이고도 별로 고통스러워 하지 않자 호태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

였다

"아흐흑 하악"

호태가 부드럽게 움직이자 소연은 하체가 뻐근하면서도 말할수 없는 충만감과 짜릿한  쾌감

을 느끼며 연신 자지러지는 신음을 토했고 그녀의 질속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와 호태

의 성기와 그녀의 질벽 사이를 미끈거리게 만들어 주었다

"아윽 아하하"

소연이 자지러지기 시작하자 이미 후끈 달아있던 호태는 점점 빨르고 강하게 성기를 쑤셨고 

이제 소연은 온몸을 뒤틀며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며 헐떡였다

한편 호태와 소연의 뜨거운 정사를 보면서  다시 질구를 애무하던 현경은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에 온몸이 뜨거워졌고 결국 가장 먼저 절정에 이르고는 하체로 애액을 줄줄 흘리며 널

부러졌다

호태는 온몸을 땀으로 물들이며 열심히 방아질을 쳤고 결국 온몸의 피가 성기 끝에 몰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는 이를 악물고 방아질을 쳤다

소연은 거칠고 강하게 밖아대는 호태에 의해 결국 다시한번 절정을 느끼고는 외마디 비명을 

지리며 자지러졌다

"아흑 나 나 아악"

소연의 질벽이 강하게 조여오면서 그녀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자 호태는 그녀가 끝났다는 것

을 알고는 그녀의 질속으로 깊숙이 성기를 밖아넣으며 참았던 정액을 콸콸 싸버렸다

동기는 자신의 눈앞에서 대야 위에 하체를 올려놓고는 허벅지를 잔뜩 벌려 질구를 활짝 연

체 빠알간 질내부를 닦고 있는 정화의 민망한 모습에 엄청난 흥분을 느끼면서 뚫어지게 바

라보고 있었다

남자의 눈앞에서 뒷물을 하는 낯뜨거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화는 전혀 위축되지 않은체 고

개를 들고 있었고 자신의 하체를 핥듯이 바라보던 동기와 눈이 마주치자 비웃음인지 쓴웃음

인 모를 웃음까지 흘렸고

도리어 그녀의 부끄러운 모습을 감상하던 동기가 무언가 캥기는 느낌에 눈을 내리깔았다

전혀 부끄러워 하는 기색없이 정화는 질내부를 구석구석 닦은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는 동기의 앞에 가 서서는 물었다

"누을까? 아니면 엎드릴까?"

동기는 너무나 당당한 정화의 모습에서 웬지 그녀가 자포자기한 듯 한 인상을 받았지만 지

금의 그로서는 그녀를 취하지 않을수도 없었다

'누워요 정화누나"

동기의 대답에 정화는 그의 앞에 누워서는 활짝 다리를 벌렸다

동기는 그녀가 마음속으로 이일을 마지못해 하는듯한 느낌에 측은하기도 했지만 그런  그녀

를 범한다는데 어쩔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현아보다도 더 키가 큰 정화는 동기가 접했던 어떤 여자들보다도 키가 컸고 또 모델처럼 잘

빠졌으며 윤기나는 까무잡잡한 피부는 굉장히 섹시해 보였다

동기는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정화의 다리사리에 자리하고는 정말 길게 잘빠진 그녀의 다리

를 핥기 시작했다

동기가 종아리를 핥기 시작하자 정화는 간지러운 듯 허리를 비비꼬았고 그의 혀가 허벅지로 

올라오자 결국 가뿐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으음 하앙"

동기의 혀는 그녀의 잘빠진 다리와 하복부가  만나는 부분에 이르렀고 그 주위의  부드러운 

피부를 잠시 음미하고는 이제 다시금 조금씩 젖어가고 있는 그녀의 계곡으로 향했다

방금전 현아의 육체를 탐했을때는 계곡앞에서  그녀의 손에 의해 저지되었었지만  이번에는 

동기의 혀는 아무 저지도 받지않고 뜻을 이룰수 있었다

은희의 피부처럼 까무잡잡하고 윤기가 나는 피부를 가진 정화였지만 아직 여고생인  관계로 

인공선텐을 하지않아 은희 처럼 드러난 피부와 속옷속의 피부가 브래지어와 팬티의  자국이 

선명하진 않았지만 

하복부로 갈수록 그녀의 피부색은 옅어지면서 가장 중심부인 계곡주위는 여느 여자들  처럼 

뽀얀 속살빛을 띠고 있었고 비교적 풍성한  음모사이로 질구가 살짝 벌어져 빠알간  속살이 

촉촉히 젖어 빛나고 있었다

물기를 머금은 정화의 계곡속을 본 동기는 타는 갈증을 느꼈고 바짝 말라있는 혀를 그녀의 

계곡속으로 가져갔다

동기는 양손으로 그녀의 질구를 활짝 벌리고는 깊숙히 혀를 말아넣고는 질벽을 핥아 나갔고 

정화는 하체 가득 뜨거운 동기의 혀를 느끼자 엉덩이를 움씰거리며 숨넘어 가는 교성을 질

렀다

"아학 아 나 난 몰라"

이미 성감이 잘 발달된 정화의 하체는 동기의 혀를 뜨거운 애액을 흘리며 반겨주었고 동기

는 자신의 육수로 갈증을 달래주는 고마운 정화에게 감사하며 열심히 혀를 놀려 그녀에게서 

더많은 애액을 받아마시려 했다

온몸을 비틀며 숨넘어가는 교성을 지르는 정화의 하체에서는 동기의 혀가 미쳐 다 받아마시

지 못할 만큼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고

결국 그것은 그녀의 벌려진 질구를 타고 줄줄 흘러내려 엉덩이를 적셨다

동기는 나이답지 않게 상당히 발달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어렵지 않게 찾아내고는 혀로 살

살 핥으며 한손으론 엉덩이에 뭍은 애액을 뭍혀 항문속을 문질렀다

"아윽 그 그만 나 나좀 아흐흑"

이제 정화는 하체에서 피어나는 짜릿한 자극에  몸부림을 치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가련한 

모습에 측은지심을 느낀 동기는 자신의 불방망이로 그녀 몸의 불길을 꺼주려 했다

동기는 몸을 올려 그녀의 위에 올라타고는 힘차게 성기를 그녀의 질퍽해진 질구로 밖아넣었

'아학"

정화는 자신의 하체로 들어오는 단단한 물건에  잠시 몸을 움추렸고 너무나 거대한  동기의 

물건이 질벽을 헤치며 들어오자 약간의 고통을 느꼈으나 질벽 가득 느껴지는 자극에 몸서리

를 쳤다

그녀는 자신의 몸속으로 한없이 들어오는 동기의 물건에 경이로움을 느끼며 마치 창으로 하

체가 꿰뚫리는 것 같은 착각에 고개를 도리질 쳤다

"아학 너 너무해 이렇게 깊이 하윽"

정화의 몸속에 완전히 들어간 동기는 상체를  숙여 그녀의 젖가슴을 빨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고

생전 처음 거의 자궁 입구까지 물건을 받아들인체 젖가슴을 빨리는 정화는 고통을 약간 동

반한 무서운 쾌감에 자지러질 수밖에 없었다

이미 그녀의 질속은 애액으로 넘쳐 동기의 분신은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그녀의 질속을 유영

했고

정화는 방금전 무시무시하게 굵직한 호태의 몽둥이에 하체가 뻐근할 정도의  충만감에 허덕

였는데 지금은 그와는 다른 온몸이 꿰뚫리는 듯 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에 자지러졌다

정화의 하체가 이미 애액이 충분한 상태에서 자신의 성기를 전혀 무리없이 받아들이자 이미 

극도의 흥분상태인 동기는 점차 빠르게 허리를 놀리며 입으로는 그녀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었다

'아흐흥 나 아흑 너무 아악 엄마"

정화는 거의 흐느끼며 고개를 미친 듯이  도리질쳤고 동기는 그런 그녀의 몸에  착달라붙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신 방아질을 쳤다

너무나 관능적인 두사람의 모습에 현아는 목이 마른 듯 입술을 혀로 핥으며 한손으론 자신

의 젖가슴을 쥐어짜듯 주물럭거리고 남은손으로는 미끈한 허벅지사이에 집어넣고는 달뜬 숨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한참을 정화의 몸위에서 허리를 놀리던 동기는 상체를 일으키고는 이미 땀에 젖어 미끈거리

는 그녀의 길고 잘빠진 양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는 한껏 몸을 밀어붙혀 거의 허벅지가 

복부에 맞닿게 하고는 깊숙히 물건을 쑤셔주었다

이미 온몸이 땀으로 물든 정화의 머리카락은 젖어있는 얼굴에 붙어 너무나 끈적끈적한 느낌

을 주었고 그녀가 내뱉는 신음은 거의 흐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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