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화 〉양아치, 조영래
예전에 어디서 만났었는지 기억이침을 뭔가나서 바로 그쪽으로 움직였다.이
동구도 뒤에서 멀찍이 따라오고더 있었다.
조영래는 기억대로 역시 “어? 그 자리에 있었다.
친구 놈인지 양아치처럼 이름을생긴 한 놈이랑 같이, 껌을 짝짝맞았는지 씹으면서 길거리에다 침을 찍 뱉으면서 어슬렁 얼마나 나는걸어오고 있었다.
“야. 조영래.”
내가 앞으로놈이랑 다가서면서 이름을 부르자, 두 놈이 뭔가 하고 나를 쳐다보며 더자리에 섰다.오른손으로
나는 한발 더 다가가서는 냅다 돌려 차기로질렀다. 조영래 목덜미를 양아치 차 버렸다.
“어? 뭐야? 씹으면서이 씨발.”
얼마나친구 세게 맞았는지 조영래는 대굴대굴, 옆 섰다.가게 입구까지 굴러가서 일어나지 못하고 나를있었고, 양아치 “컥.. 친구 놈은 당황해서 욕하면서 강한버벅거리고 당황해서있었다.
나는 그 양아치 놈한테 바짝 다가서면서 명치에다 오른손으로 강한 어퍼컷을 한대 질렀다.
“컥.. 우엑..”
뱉으면서양아치 놈이 놈이앞으로 꼬꾸라지면서그 토악질을 했다.
내가 때리긴길거리에다 했지만, 이상하게 몸에뒤에서 힘이 넘치면서조영래 생각보다다가서면서 강하게 “컥..손과 걸어오고발이 뒤에서나갔다.
‘내 주먹이 이렇게 강했었나?’
내 스스로도 신기해서 고개를있었다. 갸웃거리면서 쓰러져 있는못하고 놈들에게 욕하면서다가갔다.
왼손으로 양아치 놈자리에 뒷덜미를 잡고, 놈은조영래가 쓰러져 있는 양아치 데까지 질질앞으로 조영래끌고 가서는, 조영래도 마찬가지로 오른손으로 뒷덜미를 잡아서 끌고 옆에다가서면서 두있는 침을골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예전에
남자 둘을 한 손씩 들고 끌고 한발가는데도 뭔가전혀 힘이 들지 않았다.
뭐야?“씨발. 뭐야? 이거목덜미를 안놔?”
질질 끌려오면서 두하고 양아치 놈들이다가가서는 내 손목을 치면서 발악을 했다.
있었다.
골목 끝에다 던져놓고 두 양아치를 조영래는 밟기 시작했다.못하고
복부를 발로 차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는 허벅지, 등짝, 복부를 쉬지 않고 때리고 찼다.
“조영래 이 씨발놈아. 니가한 감히 내있었고, 친구를 건드려?기억이 넌 움직였다.오늘 뒤졌어.”
예전에기억대로 조영래한테 빗자루로 종아리를 맞고, 비웃음을 당하면서,뱉으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참담했던 기억이 생각나면서 조영래는속에서 독기가 올라왔다.
나는 진짜 조영래를 오늘 죽인다는 생각으로,껌을 살기를 기억이품고서 쉬지한 않고 때렸다.
어느 순간부터,침을 친구 양아치는있었다. 때리지 않고 조영래만대굴대굴, 미친 어디서듯이 따라오고때리고 있었다.짝짝
“컥.. 컥..바짝 살려줘.. 내가..씨발.” 잘 못.. 했어..”
얼마나 맞았는지 조영래가 떠듬거리면서 살려달라고 빌었다.
“좆까. 이 씹새끼야. 넌 오늘 걸어서 집에조영래 못 갈 줄 알어.”
잠깐 쉬었다가 또앞으로 때렸다.
친구쉬지도 않고 계속 때리는 내 모습에 질렸는지, 아니면 맞은역시 데가 아파서 그런지, 옆에 있는 양아치는 꿈쩍도 못하고 벽에 붙어 서서 나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조영래가 더 이상 말도 못하고 엎드려서 꿈틀거리고 있자,나서 나도뒤에서 때리는 뱉으면서것을 다가서면서멈췄다.
그리고는 벽에 붙어있는 양아치를 쳐다보았다.
생긴“야. 씨발.강한 존만한 양아치 새끼 넌 이름이 뭐야?”
“김..부르자, 김신영.. 입니다.”역시
내가 친구있었다. 양아치를 동구도 쳐다보면서바로 물어보자 얼마나침을 겁을 먹었는지 강한떠듬거리면서 존댓말을 했다.
정말 버렸다.인정사정없이 때리는 내당황해서 모습에 찍도저히 내가17살로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두생각해도 정말다가서면서 무지막지하게,버벅거리고 잔인하게예전에 조영래를 때리긴 했다.
하지만, 40년을 넘게 세상을 살아온 나는 이런 양아치처럼덜댄 양아치 새끼들의 속성을 잘 알고 당황해서있다.
적당히 건드리면 친구고, 선배들이고 불러와서 뒤통수를 칠 거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는 덤비지있었다. 못하게, 멀리서 조영래나만 보여도 겁먹고나서 따라오고도망가게 만들어야 냅다했다.
당황해서“김신영 이 씨발놈아. 너 바짝학교 어디야?”차
“네.자리에 00 고등학교 1학년 4반 입니다.”
“나랑 학교는 당황해서다르네. 그래도 씨발놈아 앞으로 동네에서자리에 우엑..”깝치고 다니다 내 눈에 걸리면 진짜 욕하면서뒤질 줄 알아. 알았냐?”
“네..씹으면서 네.. 알겠습니다.”
“꺼져.”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양아치 친구조영래 놈은 동구도 어슬렁달려서 도망쳤다.
나는 조영래한테 다가가 놈이일으켜 앉혔다.
조영래는그쪽으로 아파서 몸에 힘이 안 들어 가는지 몸을 제대로한발 다가서면서가누지 못했다.
그런 한발조영래의 멱살을 왼손으로 나는 그러쥐고 동구도 오른손으로 뺨을 내려쳤다.
“이런.일어나지 씨발놈이. 똑바로 안 앉아?”
또다시 맞자 정신이 번쩍 났는지있었고, 조영래는 어떻게든 바로놈인지 앉으려고 애를일어나지 썼다.오른손으로
나는 조영래의 멱살을 잡은 채로 얼마나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계속 뺨을 때리기이 시작했다.
“야이. 씨발놈아. 삽으로 양아치 새끼 대가리 깨니까 기억이니가 싸움 좆나게 잘한다고 생각하냐?”
냅다“양아치 선배들이 이뻐해굴러가서 주니까한대 니가 학교 짱이라도 놈이됐다고 생각해?”
일어나지“감히 니가 내 친구를 양아치괴롭혀. 아주 간이섰다. 배 밖으로 나왔구나.”
자리에나는 한마디그 할차기로 때마다 고개가 친구돌아갈 정도 세게 조영래의 뺨을어퍼컷을 쳤다.
조영래는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아니라고 놈한테계속 웅얼거렸다.
얼마나 맞았는지생긴 조영래의버렸다. 왼쪽 얼굴이 빨갛게 퉁퉁 부어올랐다.
“야. 이동구. 조영래는 같이,일루 나와. 따라온 거 다 아니까 얼른 나와.”
조영래를 있었다.바닥에 놔주고 멀찍이 숨어있는 동구를 불렀다.
동구가 쭈뼛거리면서 다가왔다.
나는 다시 조영래 조영래는 멱살을기억이 잡아 일으키면서 동구를 가리켰다.
“니가 엊그제나서 바짝동구 돈 뺏고 때렸지?”
예전에조영래는 동구를 보더니 나를 돌아보고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뱉으면서 빌기 시작했다.
“동구한테 뺏은 돈은 돌려달라고 안 있었고,한다. 좀 조영래는쉬었지? 이제 다시 시작하자.”따라오고
내 말에 조영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하고나는 버렸다.그대로 오른 주먹으로 조영래의 복부를 쳐올렸다.더
나보다 짝짝키가 작은 조영래인데, 내가하고 찍멱살을 잡고 끌어당기면서 밑에서부터 주먹으로 쳐올리자 몸이 공중에 떠올랐다.
역시멱살 잡은 손을자리에 풀면서 다리를 높이 돌려치켜들었다가 앞으로 웅크리는나서 조영래의 등짝을 내리찍어버렸다.
컥 소리가 나면서 조영래는 앞으로 고꾸라졌다.
다시 일으켜놈한테 세워서 때리고, 기억이쓰러지면 다시 일으켜 차면서 내가진짜 뭔가숨도 나를못 쉬게 때렸다.
오히려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동구가 질려서, 그러다 사람 죽겠다고한발 나를 말릴뭐야? 정도였다.그
한참 “어?후, 바닥에 꿈틀거리고 섰다.있는 조영래를 놔두고 나는 동구랑 친구 골목을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떠나려고 하자, 저러다 진짜예전에 죽으면 어쩌지라는 가게생각도 양아치처럼들고, 조영래 저 양아치 모습을 보고 신고하면 골치 양아치처럼아파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구를 기억이불러서 조영래를 양쪽에서 부축해서 조영래맞았는지 집으로이름을 데리고 갔다.그쪽으로
조영래 집은 동구네 집보다 질렀다.조금 더 작은 반지하 연립이었다.
문을 열고조영래는 들어가자기억이 조그마한 거실부르자, 겸 부엌이 보였고, 씨발.”왼쪽으로 문이 열려있는 방이 보였다.
놈은일단 그 방으로 조영래를 데리고 들어가서 이불을 꺼내 깔고 동구도 위에 눕혔다.
부엌으로 우엑..”가서 냉장고에서 두찬물을 꺼내,섰다. 컵에 따라와 조영래를 일으키고 마시게 했다.
이제서야 “어? 제대로 정신이 들었는지 나를 못하고쳐다보고는 울기 시작했다.
아무리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어?양아치 짓거리하고 다녀도 철없는 17살 어린아이일 뿐이다.
그런데, 그렇게 죽도록 맞았으니있었다. 얼마나 침을무서웠을 것인가?
오히려 이런 상황에 울지그 않는 것이앞으로 이상한친구 일일 것이다.
“이런 씨발놈이 뭘찍 잘 했다고 어디서쳐 질렀다.울고 지랄이야. 확 씨발 만났었는지더 처맞을래?”
내가길거리에다 소리 지르자 조영래는 끅끅거리면서 울음을 참으려고 애썼다.
전생에나서 같이,그렇게 죽이고 생긴싶게 미운 놈이었는데, 원 없이 때리고 났더니 어느 정도 응어리가 풀어져서 그런지, 우는 모습을 보자 멀찍이조금 안쓰럽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야. 조영래. 더앞으로 한 번만 더 동구 건드리면 그때는 진짜 죽을 줄있었다. 알아라. 오늘은 맛보기야. 알았냐?” 얼마나
“그리고 나를동네에서 양아치 짓거리하고 돌아다기다 내 쳐다보며눈에 걸려도 그 부르자,자리에서 작살뱉으면서 내줄 테니까 알아서 기어라. 응?”
나는 조영래의 볼을 가볍게 두드리면서 대굴대굴,한마디 해주고 일어났다.
그때, 4단 옷장만났었는지 위에 놓여있는 사진질렀다. 액자 한 버렸다.개가 있었다.내 눈에조영래는 들어왔다.
돌려얼굴이 하얀 엄청난 미인과놈이랑 지금보다 차조금 더 어렸을 적의 조영래가 얼마나함께 찍은입구까지 사진이었다.
가까이 당황해서다가가서 액자를 들고있었다. 자세히 들여다봤다.
‘우와. 졸라 이쁘네. 조영래 엄만가?’
엄마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어 보였다.
나는 오른손으로조영래한테 사진을우엑..” 보여주며 물어봤다.
“야. 여기 여자분 누구냐?”
“그거.. 우리.. 누난데.. 왜?”
“누나야? 입구까지그냥 물어볼그 수도 있지 새끼가.”
내가 때리려는 시늉을 하자 조영래는 금새 몸을 웅크렸다.
찍사진을 예전에내려놓고 방안을 둘러보니 누나랑 “컥.. 찍은 사진이 액자로 몇 개버렸다. 더 있었다.
그런데 누나랑 찍은 사진만 입구까지있지 다른 가족들 사진은 안 “어?보였다.
더“근데 왜 누나랑 찍은 사진만 있냐?”
조영래는 오른손으로금세 코가 쭉 빠진 기억대로얼굴을 하고서는 대답을 안 했다.
“이 새끼가명치에다 아직 덜 처맞았나 물어보는데 말을 씹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누나밖에 없어. 부모님은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
다가서면서“아! 그러냐? 씨발 미안하다. 몰랐다.”
동구도괜히 물어봤다.
똥 밟은친구 것처럼있었다. 기분이 더러워졌다.
분위기 이상해서 그런지 내가당황해서 뜬금없이 말을 있었다.했다.
“근데 양아치니 누나명치에다 졸라 이쁘다.”
동구도, 조영래도 친구 벙찐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나서“흠흠. 뭐가? 이 씨발.역시 그쪽으로이쁘니까 이쁘다고 한 거지. 야. 동구야 가자.”
어색해진 질렀다.분위기를 모면하려고 동구를놈이랑 제촉해 일어났다. “어?
“야. 조영래. 며칠 동안은 움직이기도뱉으면서 힘들 거다. 괜히 아픈 대굴대굴,몸 이끌고 깝치고 다니지 말고 몸조리나 해라 알았냐?”
“으.. 응...”
조영래의 이쁜 누나를 놈은봐서 그런지 괜한 양아치충고 한마디 해주고 밖으로 나왔다.찍
일어나지
움직였다.동구네 집으로 갔다.
“성진아 나는한발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하는지 모르고 있었다.만났었는지 오늘 보니까 완전 날아다니던데 이야..”같이,
“뭘 그 정도는 당연하지. 에헴. 앞으로 또 누가 너 건드리면 나한테 말해. 내가 다 죽여놀 테니까.”
“알았다. 그런데 조영래 저렇게 묵사발을 내놨는데 선배들이 알면 어떡하냐?”
“괜찮아, 인마. 선배들기억대로 나 명치에다못 자리에건드려.”
“왜? 왜 못 건드려?”
“그런 게 있어.앞으로 나중에 지나면 알게 될 거야.”
아직 일어나지 이름을않은 사건을 얘기해 줄 수는 돌려없는 노릇이었다.
1990년같이, 10월 13일,기억이 노0우대통령은 공동체 질서를다가서면서 파괴하는 범죄 및 폭력과의 따라오고전쟁을 선포한다.
두1년 동안 전국 2백여 개 조직이 내가 해체되고, 우엑..”2천 명 이상이 구속되는놈한테 무시무시한 시기였다.
이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조직에 들어가려고 밑에서침을 일하던 투기억이 다리, 세 다리 선배들이 다 있었다.딸려 들어갔었다.
현재 고등학교 냅다2학년인 자리에한 다리 선배들이 제일 나를 괴롭히기는이름을 했지만, 내가 조영래대들지 씨발.”못하고 당했었던 이유가 바로 학교 앞에 양아치 매일 와서침을 돈을 걷어가던 투 다리, 세 다리 선배들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조영래 한발때문에 끌려가서 맞았지만, 남다른 내 덩치에강한 굴러가서투 두다리, 세 다리 선배들이 관심을 뱉으면서보이면서 밑에서 일하라고 명령했었다.
밑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도 않는 일일찻집양아치처럼 티켓을바로 천놈이 원씩에 애들한테 강매를 하는 것이었다.
놈이랑매주 50장씩한대 할당을 해 주고, 그것을 다 팔아서 선배들에게우엑..” 찍갖다 바쳐야 했다.
다 같이,못 버렸다.팔면 있었고,본인 돈으로 나머지를 있었다.메꿔야 했다.
가난해서, 용돈도 받아본 어디서적이 없는더 나는, 나는어쩔 수 없이 앞으로악랄하게 애들을 때려가면서목덜미를 티켓을 팔아서 있었고,돈을 갖다 바쳤다.
그러자, 내가 선배들은예전에 내가 일을있었고, 잘 한다면서 더욱더 티켓을 씹으면서많이 쥐여주었었다.
결국섰다. 감당이 안 대굴대굴,되자 생긴나는 뭔가선배들을 피해서 도망 다녀야 했고, 선배들은 얼마나매일같이 학교 뭐야?앞에 나를 잡으려고 진을 치고 있었었다.
하지만,욕하면서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고멀찍이 난 이후, 그 선배들이 싹차기로 다 잡혀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입구까지이후에 그런 개떡 같은 삶에서만났었는지 벗어날 수 역시있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나는 양아치 선배들이 전혀 두렵지가 않았다.섰다.
아무리 지랄을 껌을해도, 얼마다가서면서 조영래있으면 경찰에 잡혀갈 것을 놈인지알고 있기그쪽으로 때문이다.
올 테면 와보라는 배짱도 생겼다. 친구
이제 나는 투 입구까지다리, 세 다리 선배보다는 바로 위, 한 다리세게 선배들이 조영래 일을 알고자리에 어떻게 나올지가 걱정이었다.
3학년들은움직였다. 걱정할 필요가맞았는지 없었다.
이미 날라리들은 학교를그 그만두고 조폭 친구밑에 차가 있기도 껌을했고, 똥통 학교지만 조영래는 그래도 인문계라고 남은 고3들은 따라오고밑에 애들그쪽으로 차기로일에 잘나서지 않았었다.
그리고, 취업반이 있어서나를 웬만한 3학년 날라리들은 명치에다취업을 나가고 학교에 거의 오지 않았었다.
더그런 생각들을조영래.” 하면서 걱정하지놈은 말라고 동구를 안심시키고는 적당히 그쪽으로놀다가 저녁 돌려먹기 전에가게 집으로 돌아왔다.
어슬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