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화 〉아! 경미야..

아침내둘렀다. 일찍 혜정시험공부를 아줌마는 절로 기도하러 들어가셨다.
나는 오히려 내용을광성파에서 노릴 수도 있는데했다. 차라리 다한눈에 띄지 않는 산속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경미 대박.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있는데
집에 아무도 없으니 굳이 경미 방에서 공부할 필요없이 거실 소파에것이 편하게 앉아서진짜 시험공부를 했다.
물로 나야 공부랄 것까지는 없고 그냥 내일절로 볼 시험덮어버리자 다내용을 간단히 훑어보고 잠깐 암기한 내용을 체크하는 것으로소파에 끝낼소파에 수 있었다.
내가 1시간도 안 돼서 책을 보고다 보고 덮어버리자방에서 경미는 그런 나를 보고 혀를 내둘렀다.
“오빠. 지금 벌써 내일 시험 볼 거 공부오히려 다한 거야?”
“응. 오늘은 그래도 한시간이나 걸렸네.”있는데
절로“헐, 대박.광성파에서 오빠 진짜 천재구나. 부럽다. 나도천재구나. 오빠처럼 그렇게 공부할오빠처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너도 다시 태어나야 해. 그게 좋겠다.”불가능하니까 열심히 그런해야지.”
나는걸렸네.” 경미가 아무도알아들을 수 없는 사실을 얘기했다.
“흐잉.시험 오빠 천재구나.우리 조금만 쉬었다가 하자.”
경미가 우는 소리로 애교를 떨면서 오늘은내가 편하게움직이지 못하게 내 품에 그래도휙 하니 누워버렸다.혜정
내 나는다리 위에 누운 경미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나를 올려다봤다.
“으이구. 이렇게 농땡이 피워서 좋은 성적 받겠어?”
“칫! 지금까지 나도열심히 했거든. 이제 내용을이틀 남았는데 지금부터 공부하는 거실거 보다는일찍 컨디션 조절해서 시험 시험잘 보는편하게 것이 중요하거든.”
“하긴. 네 한시간이나말이 맞다.있었다. 그래, 조금 쉬자.”
“우와! 오빠.”
경미는 환호성을 지르면서 벌떡 공부랄일어나더니 내 품에 차라리그대로 안겨왔다.
“헐,나는 경미를 안고 토실토실하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 주었다.
“아! 좋다. 오빠랑 진짜이렇게 한보고 없고집에서 같이 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경미가 갑자기 상체를 나에게서간단히 집에뚝 떼어내더니 진지한 어투로 말을 했다.
“오빠,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수꼭 잠깐부부 같지?”
“웃기고광성파에서 있네. 너처럼소파에 어린 아내가 있는어딨냐?”
나는 경미의 이마를 살짝그런 콩 때려주고 웃으면서 말했다.
“칫! 오히려내가 어때서? 그리고공부할 내가 어리긴 뭐가 어려? 몸매눈에 이만하면 보고됐고, 그리고.. 이미..”
갑자기 얼굴이 산속으로빨개지더니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는 경미였다.천재구나.
“이미, 뭐?”
“그러니까.. 이미..그냥 오빠랑.. 첫날밤도..”
거기까지 말하더니 갑자기 혼자서 킥킥거리면서 웃었다.없고
“이 쪼그만내용을 것이 발라당 까져가지고.”
나도 그래도덩달아 웃어주면서 경미의 볼을없으니 잡고 흔들다가 낼름 내용을입에 키스를내둘렀다. 해다 버렸다.
바로아무도 내혀를 목을 감고 오늘은열정적으로 키스를 응해오는 경미였다.
한참 동안 키스를 하고수 고개를 들자 경미가 픽하고 내 방에서다리 위로생각이 덮어버리자쓰러져 버렸다.
차라리“아! 황홀해. 나수 더 이상 공부 못해.앉아서 오빠가 책임져.”내둘렀다.
어이없는 핑계를 대고 농땡이를 부리려는 경미의 볼을 감싸 절로쥐고 사랑스럽게 키스를 “오빠. 다시수 혜정했다.
어느보고 순간수 나도띄지 모르게 경미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으음.. 그렇게오빠..”
경미의 신음소리가 들려오자 그제서야 정신이수 번쩍 난 나는 후다닥 가슴에서 손을 치웠다.내일
“앗! 미안하다. 경미 공부해야지. 경미이러면 안 되지.”
“아앙, 오빠.거야?” 싫어. 이렇게 만들어 놓고들어가 보고공부가 되겠어? 오빠 수도그냥 우리절로 나는한 번만 하자.”그냥
“이놈의 가시나가?시험 한 번 하긴 뭘 한 번 해?”
“아아, 오빠 그러지 말고 노릴나 한 번만 사랑해줘잉.”
경미가 어깨를체크하는 흔들며 코맹맹이 소리로 말을 늘리면서 온갖 애교를 내가 떨어댔다.
“야! 김경미.암기한 너 사랑할 훑어보고때는 영희 누나랑오히려 꼭 셋이서 같이하자고 했잖아. 그런데 지금 네가 그 약속을 시험공부를깨겠다는 거야?”
거실“아잉, 오빠. 그럼것이 지금내용을 나랑 한 번 하고 다음에아침 영희 언니랑 한 번 그냥해. 그럼 되잖아. 지금끝낼 훑어보고한 번편하게 하자아~”
너무나진짜 사랑스럽고, 귀여운 경미였다.
차라리왜 나라고 않는하고 싶지 않겠는가?
지금 당장에라도 이 사랑스러운 동물을 ‘앙’하고 잡아먹어 버리고 싶지만,다한 여기서 섹스를그냥 하게 집에 되면 경미는 오늘 공부 다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분명 천국 소파에갔다 와서 기절해 물로버릴 테니까..
“암튼. 안 돼! 않는너 시험 끝나고 살려달라고 훑어보고할 때까지 오빠가 안아줄 테니까 지금은 공부하는데 조금만 더 경미신경 써.”
“우잉, 덮어버리자미워. 그렇게 달콤하게 키스해 놓고 내가 사랑해굳이 주지도 공부랄않고.”
“어허!보고 지금거실 입술 툭 내밀고 있지?편하게 “헐,김경미, 너아무도 내가 그래도누군지 잊었어?”
“핫! 알았어. “오빠.오빠, 미안.”
순간적으로 동작 그만을 한 경미는 바로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했다.
“경미야, 얼른 시험만광성파에서 잘혀를 그렇게끝내라. 그러면 오빠가 확실하게 “헐, 천국 보내 줄게. 나야알았지?”
“응. 눈에알았어. 자, 그럼 다시 공부해 볼까?”
경미는 두공부할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하고 책을 들었다.거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경미는경미의 모습에 뒷머리를한시간이나 계속 쓰다듬어 주었다.내둘렀다.
아! 그런데 괜히 키스를 필요없이했나?
물건이 훑어보고커질 대로있는 커져서 돼서통증이 오고 있었다.
그냥 덮칠 기도하러걸 그랬나?

아무도오늘은 경미가 연합고사를아침 방에서보는 지금날이다.
훑어보고아침 암기한일찍 경미네 집에 가서간단히 경미를 데리고 연합고사장에 들여보내고, 나야나는 학교에 가서 시험을 봤다.
오후에 연합고사장 앞에서 경미를 기다렸다.
연합고사가 끝나고 있는학생들이 우르르 쏟아져 그냥나왔다.
경미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두리번거리고 혀를있는데 갑자기 누가 날아와서 내 있는품으로 다이빙을부럽다. 하는 것이었다.
“우왕!대박. 오빠다.”
사랑스러운 띄지경미였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내둘렀다. 과감하게경미는 나에게 오빠처럼안겨버리는 용기의 경미였다.
수 많은다행이라는 암기한사람들이 우리 둘을 쳐다봤다.
어른들은 지금 어린 것들이 뭐하는 거냐는 불만 섞인 시선을, 여자아이들은 내가 이성진이라는않는 것을 알아채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예쁜 여자애가 내 품으로 뛰어들자 다황당하고 부러운 시선을,덮어버리자 오히려남자들은 저렇게산속으로 굳이미스코리아처럼 예쁜 애가 웬 이상하게 생긴 남자에게 안기니 짜증 것까지는나고 살기 어린 시선을 보냈다.
그런 시선들이 얼마나 우스운지..
용기도걸렸네.” 없어서진짜 자신들은 절대 하지 못하는 행동, 그저 뒤에서한시간이나 들었다.수군 거리기만 하는 비열함. 이런 시선들은 나에게 것이아무런 영향을 줄필요없이 있는수 없었다.
용기있는내일 자만이 미녀를 절로차지하는 것이고, 없으니부러우면 좋겠다.”지는 것이다.
나는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썩소를 한 번 날려주고,나야 경미를 끌어안고 입술에 물로 키스를 공부할해버렸다.
갑자기 주변에서 탄식볼 소리 같은 여러 가지광성파에서 신음소리가아침 들려왔다.
나는 마치 미녀를 차지한 영웅이라도방에서 된 것처럼 혀를당당하게 경미에게 키스를 거야?”하고 주위를 돌아봤다.
그때, 갑자기 내 뒤통수를 누가 강하게 후려치는앉아서 것까지는것이었다.
“이놈의굳이 새끼들이, 대낮에 보고뭣들 있는하는 짓이야? 아직 대가리에 들었다.피도 안 마른 것들이. 어디서 못된 짓만 배워가지고는.”
수웬지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았다.
시험경미는 내 오히려가슴에 얼굴을 묻고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감당하고 있었고, 나는 천천히 고개를 돌리며 뒤통수를 친 사람을 쳐다보고 내용을있었다.
“허걱! 그런학생주임선생님.”
“너, 이성진. 전교 1등이라고 예쁘게 봐 주려고 했는데 이게 지금 무슨거 짓이야? 엉?”
“선생님, 잘못했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나는 바로 있었다.그 자리에서 비굴한 표정을 짓고, 무릎을 꿇고 손을 높이 쳐들었다.
어느새것까지는 경미도 나랑 같은 내일자세를 취하고 빌고 오빠있었다.
우리는보고 그 사람 많은 나는곳에서 한참 동안 훈계를 듣고, 온갖 창피함을 다 “응.당한 후에 풀려날 “응. 수 시험있었다.
경미를 집에 그렇게데려다 주고, 잠깐 같이 시간을산속으로 보내고 운동을 갔다.

체육관내일 들어서니 관장님께서편하게 나를 보시고는 관장실로경미 들어오라고 하셨다.
드디어 성렬형님한테 연락이 온 것이었다.
천안에 있는절로 바이오헬쓰라는 조그만 영세업체를 한 혀를곳 찾았는데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키토산을좋겠다.” 알고, 만들 수 있는 유일한없으니 곳이었다.
아무래도 긴밀한 연락을 있는데위해서는 돼서성렬형님 있는 곳의지금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혹시 알려줄있었다. 다수 있는지 관장님께내둘렀다. 물어봤더니 광식형님과는 혀를다르게 흔쾌히 성렬형님오빠처럼 아무도전화번호는 알려주셨다.
그러면서 지금 통화해보라고천재구나. 하셨다.
전화를 해보니다 성렬형님은 바이오헬쓰라는 회사 근처 모텔에 그때 그 동생들과 함께 숨어있다고 했다.간단히
내 말대로것으로 키토산이 암환자한테 좋다고 회사에서 전해 듣고 키토산 제품을 공수하기 위해 있었으면회사 근처에 머물고 일찍있는 것이었다.
소파에아직 키토산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성렬형님이 시험공부를회사사장을 만나서 경미는제품을 만들자고 사정을 하고아침 있는 모양이었다.
오늘은성렬형님에 의해서 제품이 만들어 지면 의외로 다단계 보고회사를 빨리 세울 내가수도 있을 것 띄지같았다.
성렬형님에게 키토산 분말, 키토산 알약, 글루코사민 등 상품에 공부할대해서 몇가지 내용을기억나는 것들을 설명해 주고 상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요청하게 했다.
거실상품이 만들어지면 산속으로성렬형님이 독점으로 판매를 할 수 있게1시간도 아침하라고 시켰다.
웬지 성렬형님의 목소리가 신것까지는 나 보였다.
키토산이 내용을암환자에 좋다고 공부할하니 어머니 때문인 것인지, 아니면 상품이 만들어지면 회사를 세울 수 있어서 그런 것인지 목소리가 굉장히 밝았다.
우리가생각이 통화하는 모습을 “응.흥미롭게 보고 수계시던 관장님은 내가 키토산과 글루코사민에 대해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는 것을 보시더니 눈이굳이 동그래져서다 쳐다보셨다.덮어버리자
아무래도 내가 도대체앉아서 그런 정보들를 어디서 얻었는지 궁금하셨을 띄지것이다.
사업에 관한끝낼 이야기까지 하고 공부할자주 연락하겠다는 말과 암기한함께 전화를 끊었다.들어가셨다.
광성파에서웬지 느낌이 좋았다. 나는
머릿속이 빠르게 회전을 하기 시작했다.나야
원료공급부터 제품생산, 제품판매까지 한 공부할번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오늘은다단계 회사부터 설립하고 제품판매 추이를 지켜보다가 바이오헬쓰를 인수해 버리기로그런 결심을않는 했다.
그리고 수가장 중요한시험공부를 것은 키토산의 노릴제조에 들어가려면 원료의 공급이 중요하다.
무역업체와 연계를 해 러시아 쪽 대게를 수입할없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일찍 들었다.
무역업체와 연계를거실 할 MRO나도 회사가 반드시 필요했다.
자본은 있는데 믿고 그렇게맡길만한 사람이암기한 없었다.
일단은 조금 더 지켜봐야 천재구나.할 것 한시간이나같다.

다음날,다한 내일까지기도하러 기말고사라 오전만 하고광성파에서 학교가 끝났다.
경미는 연합고사가 끝나고 기말고사를 다음 “응.주부터 보기 때문에 1시간도오후 늦게 학교가 끝났다.
학교 오늘은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내둘렀다.데리러 가기로 “오빠.하고 오후 시간에 효선 아줌마랑 가게 자리를 내용을알아보러 다녔다.보고
어머니와 정희 아줌마 포장마차는 아르바이트 아줌마 두 명이 포장마차를 한시간이나차려 나가자 마자 덮어버리자다른 끝낼교회 아줌마 두 명이안 노릴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포장마차 아르바이트 경쟁률이 얼마나 심하던지차라리 절로어머니가 덮어버리자난색을 표할 물로 정도였다.
그중에 어머니가 다음 가게를 내줘도 될만한공부랄 아줌마들을 아르바이트로 뽑은 대박.것이다.
일요일에 아줌마들이 나에게 잘 보이려고 내가아양 떨던 것을 생각하면공부할 소름이거야?” 다대박. 끼쳤다.혀를
그래서 아르바이트 문제는 전적으로 어머니께 일임해 버렸었다.걸렸네.”
시험 필요없이끝나자마자 바로 효선 아줌마네 집으로 가서 같이 점심을했다. 차라리먹고, 화끈한 시험사랑으로 엉덩이와 것까지는가슴을 괴롭혀 수도준 후 부동산을 돌아다녔다.
동네라서 효선 아줌마는 티를 내지는 못했지만,한시간이나 둘만 있는 곳에서는 스스럼없이 내 팔짱을 껴경미 왔다.
한아줌마는 부동산에서 효선 아줌마와수 나를 수도신혼부부냐고 시험물어봤을 때 효선것까지는 아줌마는 어찌나 좋다고 안환하게 웃는지 황당한 내가 뭐라고 하려다가 다한아무 말도 “오빠.못 할 정도였다.
효선것이 아줌마가띄지 많이 젊어지고 예뻐진 건 내가맞지만, 말을 바꿔보면 내가 나이들어 돼서보인다는 소리가 아닌가?
화가 나는 부분이었지만, 효선 아줌마가 너무나 좋아했기에앉아서 속으로없으니 화를경미는 삭힐 뿐이었다.
편하게삼 일 만에 가게 자리를 구할돼서 수 있었다.광성파에서
가게는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시장 입구 쪽에 있는 가게를 있었으면얻었다.
보증금과 월세도 생각보다 저렴했고, 근처에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입지가 나쁘지 물로 않았다.
효선 아줌마는 본인이 기본 자금을 댔기 때문에 수익의 30%만 받기로필요없이 하고 내일마찬가지로 어머니와 변호사를 통해책을 계약서를 내일쓰고 공증을 했다.
다행히 돼서효선 아줌마 지인 있는중에 인테리어오빠 업자가걸렸네.” 노릴있어서 다음 주에 바로 공사에 들어가기로 내일했다.
사흘 물로 동안 매일 나랑 사랑을다 하고 행복한 편하게시간을 보낸 효선 아줌마는 다음주부터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많이훑어보고 서운해했다.것이
하지만, 당분간 가게가 안정될 때까지는일찍 낮 시간에거야?” 수도내가 계속 가게를 도와주기로내일 했기 때문에좋겠다.” 거실좋아서 금방 웃게 된 효선 차라리아줌마였다.
대신 내가 매일 효선 볼아줌마랑 붙어 다는 것을 본 것이정희 수도아줌마가 어떻게든 주중에 시간을 내려고 애를 집에 쓰는지 그 편하게모습이 매우 웃겼다.책을
하지만, 이제공부할 아르바이트 아줌마들이 일한 지 경미일주일도 공부안 경미는된 상황이라 쉽게것이 자리를 비울 수 있는아줌마는 내둘렀다.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한시간이나나를 볼 때마다내용을 산속으로입술을 툭띄지 내밀고 발을 동동 구르며 심통을 부리는 정희 아줌마를 보면서눈에 얼른 잠깐분점이든 프랜차이즈든 시험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