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2화 〉2부. 1993년
째려보는“저기 성진아. 우리 밥 먹으러 가자.”
가자고어디 가나 무리를 선동하고 리드하는 내가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정신없이 수다를 떨던 여자애들 중에 한 애가 갑자기 주위를 환기 시키더니보며 성진에게 사이에서밥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했다.그러자 영희다들 박수를 치며 좋다고누나를 밥 쏙먹으러 우리가자고 했다.
마련이다.
“그래. 좋아. 내가 우리점심 살여자애들 테니까 우리 밥 먹으러 가자.”
여자애들“저.. 저기.. 나도.. 같이살 성진은가면 안 돼?”
언제 등을왔는지 김미영이 여자애들보며 사이에서 돼?”머리를 쏙 내밀고 있기말을 그러자했다.
“그래. 미영이 너도 와.무리를 영희아~ 영희 누나도 같이 갈래요?”
영희 누나는 끼부리는 갈래요?”여자애들한테 스스럼없이 구는 성진이 어이가 없었는지 화난 얼굴로 어디 가만히 있었다.
성진은 영희그런 영희 누나를 보며 가면웃었고, 어이없어하며중에 째려보는 영희좋아. 가나누나의 등을 성진은 당겼다. 그러자
“에이. 과대 누나도 같이제안했다. 점심 먹으러 가요.”
가나
성진의 권유에영희 갑자기영희 누나는 선동하고한숨을 짧게 쉬더니 영희마지못해서 같이 밥 밥먹으러 갔다.
성진이 우리과 여자애들을 다 데리고 우르르 나가자밥 그 “그래.모습에 어이가 없었는지 강의실 안에 남아 있던 사람이남학생들이 허탈한 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성진이 학생식당에서 식판을 받아가나 자리로 가자 정신없이 여자애들이 서로 자기 옆에 앉으라고 했지만, 성진은 잠시 자리를 둘러본 후 태연히 영희먹으러 갈래요?”누나 옆에 박수를가서 앉았다.
성진은 자리에 김미영이앉아 다른 여자애들 모르게 영희 누나의 다리를 무릎으로 툭 치고 영희 누나를 바라보며 슬쩍가면 좋아.웃었다.
영희 누나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하고 영희싶어하던 성진과 같이 학생식당에서 밥을사이에서 먹게 됐고, “그래. 성진이 다른 여자애들이밥 아닌 자기 “저..옆에 앉자 기분이 좋은지 금세 싱글벙글하면서 다른 여자애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어댔다.
가만히맨 마지막에애가 김미영이박수를 식판을 성진이들고 오더니 은근슬쩍 성진의환기 옆자리에 앉더니 그게 또 기분이 좋은지좋다고 얼굴을 붉히며 조용히 밥을 먹었다.
성진은 영희이상한 기분이 들어 주변을 둘러보다 주변의 좋다고남자들한테서 살기 어린 시선을저기.. 느낄 수 있었다.
이거 아무래도 학교 다니기 힘들어질 거 같다는주위를 생각이우리 불현듯 왔는지들었다.
며칠 후 저기..경영관 안에 여자애들진풍경이 벌어졌다.
어떻게 경영학과 수강시간표를 좋다고알았는지 1학년 전공과목 시간이있기 되면 갑자기 여자들이 교실 밖에 우르르 몰려와 강의실을 기웃거리는 모습이 쏙목격되기 시작했다.
화난다들 성진을 보기 없었는지위해 온 여자들이었다.
안벌써 학교에먹으러 가자고성진에 대한 그러자것과 인문관 앞에서의 일이 소문이 쫙 퍼져버린 것이었다.
성진은 마치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 자신을 보고사람이 있는 보며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중에강의시간에 일찍어이가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교양 과목까지도 여자들이 성진을 수다를구경하러 밥오기 없었는지시작하면서 도저히가자.” 밥영희 좋다고누나 성진아.옆에 앉아서 강의를김미영이 듣지 못하게 언제됐다.
중에영희 누나도내밀고 어느새 학교 퀸으로여자애들한테 소문이 나면서 주변에 남자 새끼들이 득시글거리기 시작했다.밥
이런 상황에서 밥성진과 영희 누나가 연인째려보는 우리사이라고 소문이라도 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영희 누나도 성진은 성진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여자들을 보면서선동하고 연인웃었고, 성진에게사이라고 가자고밝히지 “그래.않은 것을여자애들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성진은 강의를했다. 일찍 마치고 회사로 갔다.
사무실에 막 들어가서 겉옷을 벗고 의자에 앉는데보며 수다를전화가 걸려왔다.
잠시 김희경푸드로 내려오라는 어머니의내가 전화였다.
“저 있기왔어요. 어머니 무슨어이없어하며 일이에요?”
성진이 노크를 하고 어머니먹으러 사무실에 들어가자 정희 아줌마, 효선 아줌마, 그리고 “저..수영 “저..누나도 소파에 앉아서먹으러 먹으러차를 마시고사이에서 있었다.
나도..수영 누나의 품에는 소희가 안겨 있었다.갑자기
수영 누나는 소희가 예뻐 죽겠다는 듯이 꼭 끌어안고 성진은 볼에가자.” 키스를 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어? 수영 누나도 왔네. 이번에 영화 들어간다면서 너도아직 안 누나는바뻐?”
없었는지
“응. 이번 쏙주 금요일부터 촬영 시작이야. 가자.”그래서 애가아침부터 운동 갔다가, 마사지까지 받고 누나를이쪽으로 넘어왔어.”
얼굴로
“이야~ 우리 내가수영 누나 이제 진짜 연예인 다 됐네. 어머니 수영 누나 왔다고 부르신웃었고, 거에요?”
“응. 가나그것도 끼부리는있고. 이거 좀 봐라. 청와대에서 초청장이 왔다.”
“네? 청와대요?저기.. 갑자기 거기서 무슨 일로?”
밥
성진이 어머니한테 받아서 초청장을 열어보니 다음 주 화요일에 있을 경제인 청와대 여자애들한테오찬 자리에 성진과 영희 어머니가 참석해 달라는 것이었다.
같이“헐~ 이게가자고 지금 사실이에요? 아니 우리 같은 중소기업이 이런데 참석해도 되는 거에요?”
점심“아무래도 너 때문인 거 같다. 그래서 너 오면 이거 정신없이어떻게 할 건지성진이 물어보려고 부른 거다.”
어머니도한 그렇고, 정희 아줌마, 효선 아줌마도성진아. 청와대에서 대통령이떨던 부른 다는 소리에 다들 살짝 흥분한 것 같았다.
중에
우리“어머니는 성진에게어떠세요? 이 자리에 가고 싶으세요? 아하~ 밥어머니 얼굴 보니 가고 싶으신가 보네요. 성진에게알았어요. 참석하도록 하죠.”째려보는
“아.. 밥아니.. 나는밥 꼭 가고 싶다는 것이내가 아니라.. 그래도 명세기 청와대 아니냐? 점심 준다는데 얼마나 맛있는 게 나올지 궁금하지 않냐?”
참으로 소박한 참가 이유였다.등을
화난
“크크. 그렇네요. 저도밥 궁금하네요. 참석한다고누나의 연락할게요.”여자애들
있었다.
성진이주위를 오케이를 하자 여자들은 꺅꺅거리면서 무슨 옷을 입고 갈지,영희 머리는성진이 어떻게갈래요?” 할지, 오늘 선동하고당장 백화점 가야겠다면서 호들갑들을 떨어댔다.
그런데 상관도 없는 수영 누나까지 호들갑을말을 떨고 영희있는 이유는 도대체 뭐지?
박수를성진이 어이가 없어서 여인들을 바라보고 있자머리를 어머니가 누나는한마디 했다.
“얘 성진아. 나 오늘 정희랑 효선이보며 데리고 백화점 갈 거니까 저녁은 니가 알아서 먹어라.”
“네에? 그러는 게 어딨어요?”
“그래? 안그럼 안너도 같이 백화점 갈래?”
허거걱..미영이 여인네들이랑그런 쇼핑하러성진아. 백화점을먹으러 가자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꼴이 날 거 뻔한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성진은 부르르 몸을 미영이한 번 떨고는 “그래. 화난혼자 해결하겠다고 했다.
“히히. 우리 누나를성진이 떠는 거 봐. 완전 귀엽다. “저.. 어머님 오늘은 그럼 제가 성진이랑 성진에게저녁 마련이다.먹을게요.”
“오~ 그래당겼다. 잘됐다. 수영이랑 같이 저녁없었는지 먹으면 되겠다.먹으러 소희 이리 주고 수영인 어서 성진이 따라수다를 가봐.”
소희를사이에서 어머니한테 넘겨주고 수영 누나가 성진을 따라서 돼?”희경유통 사무실로내가 들어갔다.
“누나 요즘 일은 어때?”
박수를
수영 누나와 나란히 소파에 앉으며 물어봤다.
중에
성진은 수영중에 누나의 “그래. 등 뒤로 팔을 넘겨 “그래. 수영 누나를 끌어안았고, “그래.수영 누나는누나는 양손을 성진의 좋다고허벅지에 올리며 밥자연스럽게 언제기대서 연인자세가 성진에게되었다.
“응. 열심히 하고 가자고있어. 벌써가자.” 비중 있는 조연 역할을 두했다. 개나누나도 우리맡았고, 리드하는연기를 하면너도 할수록 재밌는 거 같아.
처음에 내가 연기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성진이 마련이다.말에 의심이 들었는데 가만히지금은 우리 성진이가 나를 참리드하는 잘 먹으러봤다는 생각이 들어. 나보다 더 나를 알아본 성진이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테니까
나도..“거봐. 그렇다니까. 내가 누나를 잘 못 봤을 리가 없다니까.있기 두식이는 잘 해 주고?”
“그럼. 최근에안 기획사 세운다고 좀 바쁘긴먹으러 그러자하지만, 정말있었다. 좋은 오빠 잘 만난 거 같아. 그것도 성진이한테가나 너무 고마워.”
“다행이네. 이제 기획사까지 중에세워지면 좀 더 체계적으로 언제 지원이 갈 거야. 그런데 우리웃었고, 수영가자고 누나 이제 주인공 해야 하는 거미영이 아니야?”
“에이. 연기 시작한리드하는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주연을 맡아? 아직 멀었어.”수다를
“멀긴 뭐가 멀어? 어떤밥 연예인들은 단방에영희 광고도 찍고,말을 주연도 하고 그러는데..”
“에이 그런 사람이 흔한가? 했다.다 그만큼 할 만하니까 하는 먹으러거지.”
“내가 마련이다.우리 수영 누나를 제대로 못끼부리는 밀어주고 있나 정신없이 부다.”영희
“아니야. 너다들 때문에가자고 나도 벌써 광고도 여러 편같이 찍었고,머리를 이렇게 영화도 계속 찍고 없었는지있잖아. 내가 더좋다고 잘 해야 하는 거니까 왔는지너무 그렇게 신경 쓰지 우리마.”
말 머리를하는 하나하나 너무나 착한 수영 누나였다.마련이다.
오랜만에 본 수영 누나한테 조금치며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웃었고,안타까운 마음, 미안한 마음도째려보는 들었다.
우리처녀였던 사이에서수영 갈래요?”누나가 성진을등을 만나면서 첫 경험부터 변태 같은 누나도쓰리섬이었고, 사랑하게 된 남자가 여러 여자에밥 유부녀까지밥 거느린 천하의 바람둥이였던 것이다.
더군다나 어렸을 때부터 복싱을 갑자기해서 승부욕이 강할 텐데도 서로가우리 바쁘다는 이유로 항상 성진의 사랑에서안 순위가 밀렸고, 다른 여인들은 치며전부 성진의 곁에 머물면서 있었다.일주일에 한두 번 사랑을 받고 있는데 수영 누나는 곁에 머물지도 누나의못하고, 벌써 두 달이 넘는여자애들한테 시간 동안내가 좋아.제대로 사랑을주위를 “그래.받지 못했다.
성진은 이렇게 예쁜중에 여인이 자신 끼부리는같은 사람을 만나서 참 없었는지고생이 점심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자고
“누나. 미안해. 사랑하는 누나한테치며 내가 더가만히 신경 써야없었는지 하는데 뭐가 그렇게누나를 바쁘다고 누나한테 제대로 신경도 못 갈래요?”써주고..”
“아니야. 난 괜찮아. 자기 바쁜선동하고 거 내가 잘 치며아는데.. 그리고 자기 때문에 이렇게 내가만히 테니까진로도 찾았고, 돈도 많이 벌고, 또있었다. 자기가 나 사랑하는 거 미영이알고 있으니까 정말 나는 괜찮아.”
수다를“그래. 다른 건 몰라도 내가나도.. 누나 밥사랑하는 거는 사실이니까. 누나 배우하느라 바쁜 “저..거 가면아는데 틈나는 대로 시간 좀 많이 내 줘. 그래야 내가 듬뿍 사랑해 주지.”
와.
“호호. 그래. 가면알았어. 시간 자주 낼게. 너무 자주먹으러 만난다고 귀찮다고왔는지 할지도 몰라.”
먹으러
했다.“네네. 제발 좀박수를 그렇게 해 주세요. 성진이그래야 요 수다를이쁜 우리 수영 점심누나 엉덩이도 많이 만지지.”그런
성진은 수영 누나를 더 품에 끌어안으며 수영 누나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렸다.
수영 누나도 안아주는 것이 없었는지좋은지 가만히더욱더 성진의 품에 파고들며 가슴을 우리끌어안았다.
좋다고
“내가왔는지 신경 더 많이 쓸게. 이제 기획사도 차렸겠다 내가 여기저기 손 좀 써볼 언제테니까 우리테니까 누나 주인공화난 한번중에 하자.”
“진.. 진짜?여자애들 나 주인공끼부리는 시켜 줄 수 있는 거야?”
“그럼. 누나 내 능력 못 믿는 거야?수다를 내가 그동안 누나한테 신경 제대로가자.” 못 쓴 거 같으니까 조만간에 제대로 한 번 움직여 볼게.주위를 아니다, 했다.말 나온 김에.. 잠깐만 기다려한 봐.”
성진은 수영 누나를 품에서가면 떼어내고 성진아.핸드폰을 등을꺼내 들었다.
괜찮다고 하던 수영 누나도 잔뜩 기대한 얼굴로 성진의 팔짱을 끼고 반짝이는 눈으로 성진을 올려다 봤다.
치며
“광식형님. 저 시키더니성진입니다.”
안
[어. 그래누나도 성진아. 갑자기 어이없어하며무슨 일이냐?]
스스럼없이
“형님 이번에너도 두식이 기획사 세우는 거 아시죠?”
좋아.[그래. 며칠 전에 연락받았다. 니가 자본대서 세우는 마련이다.거라면서..]
“네. 그래서 한 가지 부탁을 좀 드리고 싶어서요.”
[그래. 무슨 부탁인데..]
“네. 거기 지금 소속 배우 김수영이라고영희 있는선동하고 거 아시죠?”
스스럼없이
[잘 알지. 김 관장님 딸 아니냐?]
저기..
“네. 맞습니다. 이런 아~말 하긴 좀 창피하지만, 제 여자친구 중 한 점심명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제대로같이 한 번 밀어주려고 있었다.하는데 형님이 손 좀 써서 수영 누나가나 주인공 캐스팅 하나만 만들어 주십시오.
“저..아무래도 저나 언제 두식이가갈래요?” 마련이다.나서는 거보다는 윗선에 등을선이 닿는 형님이 움직여 주시는 게 빠를 거 같아서요.”
가나
[크크크.웃었고, 너도 남자라 별수 없구만. 영웅호색이라더니.. 경미랑 영희 말고중에 수영이까지 니 여자였냐? 하긴 여자야우리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알았다.먹으러 두식이한테 연락해서 좋은 시나리오 하나 “그래.구해 놓으라고저기.. 할게. 두식이가말을 시나리오 치며잡으면 내가구는 힘리드하는 있기좀 써 보마.]
“감사합니다. 형님. 형님 때문에 남자친구박수를 체면 먹으러좀 서겠습니다. 하하.”
[그런 부탁이면 어려운 언제 거 아니니까 언제든지 말해라. 아니다. 경미도 두식이 소속이잖아.환기 쏙경미도 아예선동하고 주인공어이가 다들자리 하나 준비하라고 해야겠다. 그러고누나를 보니 무리를죄송하게 춘식형님 식구들한테는 미영이아예 신경도 못 쓰고좋아. 김미영이있었네.]
“경미까지좋아. 해 주시면 고맙죠. 그리고 경미랑 혜정 아주머니야 제영희 옆집에 살고 머리를제가 돌 보고 좋다고있으니까 너무 걱정 안내가 하셔도 등을됩니다.”
[그래. 안그래. 니가 옆에 있는데 무슨 머리를걱정이겠냐? 알았다. 여자애들한테내가 두식이랑 연락해 보마.]
가나“네. 감사합니다. 형님.”했다.
성진이 리드하는광식형님과 통화를먹으러 마치자 당겼다.수영 누나가 통화소리를 같이다 듣고나도.. 있었는지 감격스러운 얼굴로 성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가만히“성.. 성진아. 정신없이고마워. 보며나 주인공 하는 거야? 능력 있는 어이없어하며남자친구 미영이있다는게 시키더니이런 거구나.어이없어하며 아우~ 신너도 난다. 사랑해. 자깅~”
먹으러얼마나 좋은지 수영 누나는 깡총 영희뛰어서 성진의마련이다. 목을 끌어안고 침대에서나했다. 내던 코맹맹이 소리를 질렀다.
영희
“에헴. 봤지? 내가 이가만히 정도돼?” 능력은 있다고..우리 크크.”
우리
“알지. 우리 자기 대단하다는 거는 내가 누구보다도 가나잘 알지. 그먹으러 짧은테니까 시간 배워서 올림픽 나가 금메달 딴선동하고 사람인데 내가 왜 모르겠어?한 그런데 진짜 다들나 주인공 하는 거 맞지? 가만히진짜지? 안 믿겨진다. 째려보는어유~”
“그렇게 좋아. 아까는 주인공사람이 하려면 아직 멀었다면서?”
“그거야 그렇지만,마련이다. 배우 하는 사람 치고왔는지 주인공 시켜준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어? 당연히 해야지.”
중에성진은 어디사랑스러운 수영점심 누나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누나는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