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2화 〉2부. 1993년

장건호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얼굴이 사색이 눈에되었다.
장건호의설마 자신을 지금 보였다.죽이겠다고 할 줄은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그저 자신은 무너진 권위를 살려보려고지금 억지로 윽박지른 것이었고, 잡아두고좀 더 회장의잡아두고 시간을 벌어서 경호부대가 오면 다 지금쓸어버릴 생각이었는데 지금느낄 수저 미친놈은 자신을시도는 직접 죽이겠다고 덤비는 것이었다.

장건호 회장의 눈에회장의 악귀 같은 모습이성진의 모습이 보였다.
죽는다는순간 덜컥거짓이 겁이 났다.

좀“으.. 으아아악..”

성진이 빠르게소리를 다가오자 장건호 회장은 기겁해서 소리를 말린지르며 소파에 뒤로잡아두고 넘어지듯 쓰러져버렸다.
넘어지듯
장건호 회장의 눈에 죽는다는 눈에공포가 어렸다.붙잡고
성진의 지금 모습은 거짓이 아니었다.
진짜 죽을 수도또 있다는권위를 것을 장건호 회장은 느낄느낄 수 하지만있었다.

지르며하지만 성진의 시도는 이번에도 눈에실패했다.
광식형님이 또 성진의 몸을 붙잡고쓸어버릴 말린 것이다.

“성진아. 진짜 지르며제발. 설마장건호 회장은 죽이면 안 된다. 뒷감당 절대로 시간을못한다. 한 번만, 제발 한 번만 참아라.”
자신을
“으아아아아.. 놔.. 노라고..죽이겠다고 저 새끼.. 반드시 죽여버릴 거야.”

그런데 그때 성진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있던 빠르게장성그룹 경호원 중 한 명이 자신의 회장이 위험에 휘둥그레지며노출되자 허리에서으아아악..” 전투 대검을 꺼내붙잡고 광식형님과 동시에성진의 성진에게 달려든 것이었다.

눈이덤비는 돌아가서 장건호만 보고 하지만 발광하고 있던 성진의 자신을눈에 그제서야 것이다.칼이 성진이들어왔고, 특수 경호팀도 뒤늦게 뒤로달려드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찰라의 시간이 늦어서 대검은 그대로 광식형님의 말린옆구리에 박혔다.
성진이 재빠르게 광식형님은 안고 옆으로 비틀기는 했지만, 칼을 것이었고,완전히 피하지 것이었고,못했던 할것이다.

광식형님은 자신의좀 옆구리를 되었다.손으로 움켜쥐고 옆으로 비틀거리며 물러났다.쓰러져버렸다.
장건호
성진은 재빠르게 경호원의 손목을 내려쳐 대검을장건호 빼앗고, 그대로 돌려차기로 턱을빠르게 날려버렸다.
얼굴이경호원은 눈이공중에서 한 바퀴회장은 돌더니 그대로 바닥에 떨어져 쓸어버릴내리고는 발에눈에 제대로장건호의 맞았는지 장건호의으으하고 신음을 흘렸다.

그 사이 수도특수 경호팀은 전부있었다. 대검을 되었다.꺼내 것을들고 장건호의 빠르게나머지 경호원들에게 칼질을 하며 족치고는 바닥에 무릎 꿇리고 것이었고,있었다.
줄은
것이다.특수 경호팀 송팀장이 ‘형님’을 윽박지른외치며 뛰어오고, 김두식도 진짜‘형님’을 외치며 장건호 광식형님에게 지금달려왔다.

죽이겠다고다행히 워낙 튼튼한 광식형님이라 피를 펑펑 흘리고 있으면서도 입가에 장건호의미소를 장건호달고 웃고 벌어서있었다.

“크크크.지금 졸라 아프네. 회장은칼 빵 맞은 지 얼마 장건호 만인지 모르겠다. 크크. 성진아눈에 윽박지른이제 정신 좀미친놈은 드냐?”

“형님 지금 웃음이 줄은나옵니까?”

눈에김두식이 광식형님을 붙잡고 소리를못했던 무너진빽 질렀다.

“형님 죄송합니다.”

정신을 차린 성진이 오면그제서야 광식형님에게 다가가 죽이겠다고사과를 했다.
쓰러져버렸다.
“괜찮다. 하지만 광식형님이 절대로 그저장건호 회장을 죽이면 안 된다. 그리고말린 못했던빨리 장건호여기 떠야 한다. 조금오면 눈이있으면 장성그룹 죽을경호부대가 도착할 거다.”

장건호광식형님이 공포가피 뭍은 것을손으로 성진의 손을회장의 움켜잡으며 말했다.

“하지만지금 형님. 이대로는 그저못 갑니다. 이대로 가면 저 장건호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쓰러져버렸다.본보기는 확실히 보여야 합니다.”
진짜
성진의 눈을 한참 바라보던 광식형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겁이 눈에한숨을 쉬었다.겁이

가뜩이나 장건호요즘 기분이 우울했던 오면성진이었는데 오늘있다는 제대로 터져버린 성진이었다.
아무리 광식형님이 말린다고 해도 이 더러운 기분으로는 여기를생각이었는데 떠날 수 없었다.보였다.

성진은소파에 바닥에 뒹구는 전투 대검을 손에자신은 쥐었다.
장건호 살려보려고회장은 그 모습을 보더니 수와들와들 떨기 시작했다.

“너.. 너.좀 모습은지.. 지금어렸다. 무.. 무슨 짓을 하려고죽을 그러는 거냐?”

장건호 회장이 “으..겁을 먹고 뒤로 물러났지만, 권위를소파가 죽이겠다고가로막고 상상도있어서 더수 이상 도망갈 몸을수 없었다.
저쪽에서는 김승호 눈에실장과 장성그룹 경호원들이 바닥에지금 쓸어버릴엎드려서 안 된다고 마구 소리를 지르고 아니었다.있었다.
회장의
“장건호것이었다. 개 씨발새끼야. 성진의 콱! 수지금 죽여버리고 싶지만, 억지로광식형님 말씀도 있고 직접해서 직접 죽이지는 않겠다. 하지만 내가 누군지, 어떤 놈인지는 확실하게 알려주마. 내가 어려 보이니까 났다.그렇게 만만하게 보였냐? 넌 지금 사람 잘못 건드린겁이 거야. 알아?”

휘둥그레지며성진은 있었다.좀 전에 광식형님을 찌른 놈의 머리를 잡아 질질 끌어다 장건호 무릎 설마앞에 성진의놓고서 등 눈에뒤에 올라탔다.억지로
그리고 씨익것이다. 웃으며 장건호 회장의 상상도눈을 다가오자노려보았다.

장건호 성진의회장은 넘어지듯성진의 눈이 죽이겠다고마주치자 흠칫 놀랄 수밖에 없었다.저
그리고 드는 안 좋은 느낌..

장건호 있었다.회장은 생전 처음 야수죽이겠다고 광식형님이같은 눈, 아니 무시무시한 도깨비 같은 덜컥눈을 볼 수 있었다.
성진의 눈에서 시뻘건 불이 억지로쏟아져 나오는 것만 붙잡고같았다.

성진은 오른손에상상도 대검을 쥐고 기절해 있는 놈의 머리를 잡아 덜컥위로 치켜들어 장건호 회장의 앞에 들이밀었다.
그리고 목에 대검을 대고 하지만장건호를 보고 죽이겠다고더욱 잔인하게 씨익 또웃었다.

말린“개새끼야. 앞으로얼굴이 또 건드려 봐. 내가 장건호 너한테소리를 느낄무슨 짓을 할 수또 있는지시간을 몸을확실하게 보여줄게.”
미친놈은
그리고 성진은 그대로 대검으로 보였다.경호원의 목을 그어버렸다.
경호원의 동맥이 잘리면서 장건호 피가 분수처럼 터져 나왔다.

“흐.. 얼굴이흐아아아악.. 이.. 이게상상도 뭐야?”

장건호 회장은보였다. 자신이 피범벅이 시간을되자 기겁을 해서 소리를 질렀다.
아무리 장건호 회장이 대기업 회장이라고 해도 눈앞에서 사람의 목이 잘리는 모습은 오면처음 보는 것이었다.

성진의“이건 경고다.눈이 또다시 나와 어머니를 같은건드리면 그때는 너 새끼 목을 이렇게 잘라주마. 어디 죽고 싶으면 또 건드려 봐. 크크.”

설마장건호 회장은보였다. 사시나무 떨 듯 덜덜 떨면서 성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덜컥광식형님은 어느새 옆구리에 거즈를 붙여 응급처치를 하고는 김두식에게회장의 기대어 서 있었다.
그러다 방금쓸어버릴 성진이 시도는저지른 짓을 보고 것이었고,이제 화낼 기운도쓰러져버렸다. 없는지 회장의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회장의
미친놈도 저런 상눈에 미친놈이 없었다.
김두식이나 송팀장소리를 또한 뭐 회장의저런 인간이 다 있나 하는 시선으로 두렵게 장건호쳐다보고 있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인가?
쓰러져버렸다.
송팀장이나 다른저 장건호특수 경호팀원억지로 소파에같이 특수부대원들도 살인하는 임무는 그렇게 많이 받아본 났다.적이 없었다.느낄
물론 사람을 죽이라고 하면 눈 깜빡 안 하고 죽일 수 있지만, 지금 자신들이 보는 저 이성진이라는 인간은 사색이자신들보다 더한악귀 인간이었다.

성진의 손은 피로 광식형님이 범벅이 돼 있었다. 진짜
성진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칼을 든 채로생각이었는데 김승호 회장의실장에게 다가갔다.말린

김승호 회장의실장은 벌써눈에 넋이 하지만 나가서 오줌까지 줄줄 흘리고 있었다.

성진은 김승호회장은 실장의 어깨에 피지르며 묻은 칼날을실패했다. 하지만닦으며 조용히 말했다.

“이봐. 김실장. 회장님 보필 똑바로쓰러져버렸다. 해. 이런 눈이개 같은 짓거리나죽을 하라고 명문대 나온 거 아니잖아?다가오자 그리고 시체겁이 휘둥그레지며처리 잘할몸을 수 있지?소파에 못하겠으면 말해 내가 윽박지른대신해 줄게.”

성진은 김승호 실장의 거짓이뺨을 칼 옆면으로살려보려고 툭툭회장의 치며 말을좀 했다.
김승호 실장의 얼굴에 새빨간 피가 수튀었다.
벌어서김승호 실장은 상상도완전 공포로 잠식돼억지로 연신 고개만 끄덕였다.

“송팀장님. 여기것을 나머지 놈들 전부 아킬레스건 끊어버리세요. 이 새끼들 복수하겠다고 덤비면 넘어지듯골치 아프니까..”

바닥에장건호 쓰러져 있던 경호들이 울고불고 살려달라고 소리쳤다.거짓이
하지만실패했다. 회장의특수 시도는경호팀은 바로 순간 성진의대답을 하더니 대검을 꺼내 나머지 경호원들 발목을 끊어버렸다.자신을
으아아악..”
역시 특수부대원들이라 그런지 명령을 가차어렸다. 없이느낄 수행했다.

성진이 바닥에 장건호 대검을 눈에버리고는 어머니에게 다가갔다.
성진이어머니가 경호부대가약 기운에 괴로워하며 몸을 상상도비틀고 있어서 그런지 특수있었다. 경호팀 중수도 한아니었다. 명이 어머니를 안고 있었다.

성진은 어머니를 받아 광식형님이 품에 꼭 안고서 어머니의 몸 상태를쓸어버릴 체크했다.
이미 지난번에상상도 희선이랑 한번 경험해 순간본 적이 있는 지금것이라 어머니의 상태는 그렇게 장건호나빠 보이지는 않았다.붙잡고
얼른 성진의집에 돌아가서 풀어주면성진의 될 설마 것이었다.것 장건호같았다.

성진은 장건호회장은 회장을 한번살려보려고 노려봐 준 다음 밖으로 죽을나가려다 뒤쪽으로 고개를 돌려 말을 했다.
그저
“아!다 저기 방안에어렸다. 진소라 겁이저년 으아아악..”잡아오세요. 그리고 최대한있다는 빨리 성진의 보였다.철수합니다.”

특수 경호팀 두 명이 방으로 뛰어들어가더니 진소라를 줄로 꽁꽁오면 묶어서 데리고 나왔다.

진소라는 아까거짓이 성진의 모습에 놀라 오줌까지 지리고 정신휘둥그레지며 못 차리고 그저있다가 좀 전에 성진이 사람의 목을 칼로 그어버리는 것을 보고는 정신이 완전히 나가버렸다.

성진과 일행이 떠나갔다.

것을넓은 거실 안에는 온통 회장의피바다였고, 여기저기에서 앓는 소리,넘어지듯 우는 장건호 소리만 울려 퍼졌다.

그런데 그때 진짜 피를 잔뜩덜컥 장건호뒤집어쓰고, 공포에 질려있던 지르며장건호 회장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크크크.무너진 줄은좋아. 대단해. 하하하하..”

상상도장건호 회장의 웃음소리가 점점 커져가자 그제서야 뒤로정신을 차린 김승호 실장이 기다시피 장건호 회장에게 가서 상태를 살폈다.

“죄.. 죄송합니다. 순간 회장님.”

김승호 설마실장은 연신 손으로 쓸어버릴장건호 회장의 얼굴에 묻은 피를 조심스럽게 닦으며 울고 있었다.
대 장성그룹 기획실장으로 이런 전쟁 같은 일은 처음못했던 벌어서겪어본 것이었다.
장건호의
넘어지듯“이봐 김실장. 아까 그놈 눈 봤나?”

김승호 실장은 할지금 장건호 회장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못겁이 했다.

“그놈 눈은 사람의거짓이 눈이 아니었어. 크크크. 정말 대단해. 어떻게 그 오면어린 나이에 저런 장건호눈을 할보였다. 수억지로 있는지 궁금해 죽겠군. 하하하.. 좋아. 아주 좋아.. 이. 성. 진. 네놈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지켜봐 주마. 하지만성진의 제대로 갈 장건호수 있다면 말이다. 크하하하하.”

장건호 회장이 김승호 실장에게 말하는거짓이 것 같았지만, 눈은 밖의 어둠을것이었다. 바라보고 있었다.

이미 죽을장건호 회장의 좀모습에서는 어디에서도 아까까지의 공포에 젖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얼굴이

사람이 눈앞에서 죽어나가는데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것이 확실히 장건호 회장은이번에도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이봐 김실장. 여기 확실하게 처리해. 조용하게.. 누구도지금 알아서는 자신은안 돼. 재영이나 와이프 귀에도 들어가서는 안 돼. 알았지?”
같은
“네. 알겠습니다.”

김승호 실장은 여전히 바닥에 무릎을아니었다. 꿇고 앉아서 소파에장건호 회장의 말에 고개를 조아렸다.

“그리고 제대로 준비해 봐. 감히 이넘어지듯 장건호한테 칼을 겨눴는데같은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 보통으로 해서는 죽을그놈 못 이길 거야. 준비 철저하게 해야 될같은 거야. 하하하하.”

시도는장건호 회장은잡아두고 쓸어버릴뭐가 그렇게 기분이 저좋은지 크게 웃으며 살려보려고가운을 벗어버리고있었다. 욕실로 들어갔다.

어디 숨어있다가 나타났는지 것이다.하녀들이 오들오들 무너진떨면서 거실 쪽은 시간을쳐다보지도 못 하고 줄은장건호 직접회장을 따라서 욕실로 또들어갔다.

한참 후 저택 입구로 장성그룹 경호부대가 들어왔고, 거실에 펼쳐져 있는 상황을 보고 망연자실해했다.
것이다.감히 어느 누가 대 순간장성그룹의 회장이 있는 진짜곳에 들어와 이런 직접짓을 벌인단 말인가?

바로 눈에부하들에게 명령해 성진의수 넘어지듯뒤를 쫓으려고 했지만, 김승호있다는 실장은 그것을 말리고 그저 뒤처리를 지시했다.

한편눈이 성진은 어머니를 쓸어버릴자신의 차로있다는 옮겨 회장은싣고, 진소라는 별장에쓰러져버렸다. 감금해 놓으라고 지시하고는 집으로 향했다.

차를 몰고같은 오는데 어머니의 신음소리가쓸어버릴 점점얼굴이 고통스럽게 변해가자 성진은 마음이 급해졌다.
또다시 신호를악귀 무시하고 달려서 집에 도착했다.

성진은악귀 어머니를 안고 안방으로 설마달려갔다.

그동안 동생 진희는 오빠의 다급한 모습에 무슨 일인지 몰라서 자지도 못하고 거실에서 성진만얼굴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성진이 갑자기 어머니를 안고 급하게 들어오자 깜짝 것이었다.놀랄 지금수밖에 없었다.
시도는
“오.. 오빠 지금 이게 무슨 일이야?거짓이 오빠 장건호손에 윽박지른그거 피야?”

“진희야죽는다는 지금 그저 급하니까 넌 진짜 것이다.얼른 가서 물 좀억지로 가져와.”

진희가 성진의 말에 놀란다 것이다.얼굴로 후다닥 부엌으로 가서 물을죽이겠다고 떠서 장건호안방으로 갔다.
그 사이 성진은 어머니의 옷을 잡아두고몽땅 악귀벗겨버렸다.
잡아두고
“진희야쓸어버릴 오빠는 좀 씻고다가오자 회장의올 실패했다.테니까 시간을니가 어머니한테죽이겠다고 물 좀 먹여.”

성진은 그대로 옷을 벗어못했던 버리고 좀바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어머니의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고통스러운지 몸을 더 비틀어대고 있었다.
진희는 어머니를 안고서 물을 천천히 마시게장건호의 했다.
실패했다.
덤비는성진이 씻고 나와 보니 진희가 여전히 어머니를 끌어안고 사색이울 듯한회장은 얼굴을 억지로하고 있었다.
붙잡고
장건호“오.. 오빠 이게 도대체 무슨말린 일이야? 엄마는 아니었다.왜 말린이러고, 아까 지르며오빠 피는 눈이뭐야?

“진희야 괜찮아.악귀 아무 일도 아니야.수 그냥 이제 됐으니까 넌 어서 가서 자. 어머니는 성진의내가 알아서 할게.”
살려보려고
진희는 성진이 경호부대가어머니를 미친놈은알아서 한다는 말이 왠지 의미심장하게 들렸다. 장건호
마치 아픈 사람을 치료한다는 느낌을무너진 받은 되었다.것이다.

안그래도 성진과 섹스를 하고 경호부대가나면 신체에 변화가 기겁해서오고, 예뻐지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진희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보며 잠시 “으..망설이더니 수도갑자기 옷을 훌러덩 벗어버렸다.
진짜
“아니야. 장건호오빠. 나도 도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