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다시, 그 여름으로 (307)화 (307/382)



〈 307화 〉2부. 1993년

성진은 자세를 낮춰 진소라의 성진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얼굴을 들어 올렸다.
진소라가눈과 성진의 눈과 마주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눈을 내리깔았다.안

진소라가성진은 아무 말 안 하고 그저 가만히 진소라의 얼굴만 쳐다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진소라의 얼굴이 발갛게 변하며 쑥스러워하는 것이었다.

성진은 어이가 없었다.
진소라의
지금 자신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중인데도 성진을 발갛게보고 욕정을 지금느끼는 진소라가그대로 애액으로미친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멍에“후아~ 진짜 진소라의이거 미친년이네. 지금 발갛게상황이 전혀 이해가 안 되나 보지? 당장 성진은뒤질지도 모르는데 얼굴을 붉히네. 어디 쌍년아 성진은밑에도 한가만히 번 보자.”

성진이 머리를 홱 잡아당기자 진소라가 음부는앞으로 꼬꾸라졌다.
성진은 그대로 손을 엉덩이 아무사이에 집어넣어 진소라의 구멍에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중인데도
진소라의진소라의 음부는 이미 애액으로 흥건하게 사이에젖어있었다.

온몸이 성진은결박당해 움직이지도 못하는 뒤질지도상황, 죽을지도 모른다는 보고목숨이 위급한 올렸다.상황, 자신을 때리고 성진은 위협하는 사람이진소라의 성진이라는 것 등이 집어넣어진소라도 모르는올렸다. 사이에 몸을아무 흥분상태로 만들고 있었던자신의 되나것이다.

“와~ 이 미친년. “후아~ 지금 미친년이네.이 꼬꾸라졌다.상황에서도 흥분을 했네. 뭐 진소라의 이런 개 변태그대로 쌍년이진소라가 다 있어?”
얼굴을
성진은 구멍에서 손을 빼 진소라의 몸에 사이에닦고는 진소라의 머리를 잡아들어가만히 싸대기를 결박당해날렸다.

짜악~

한“아아악.. 잘.. 잘못했어. 그런데 머리카락을아.. 아니 잘못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넌앞으로 이제 이해가사람도 아니야. 그래 넌그저 이제부터 니 말대로 개다.안 발정 난하고 미친 암캐.이미 알았냐?”

“그.. 진소라의그래. 난 이제부터 개에요. 그러니까전혀 제발쌍년아 죽이지만 말아줘요.”

진소라의얼굴만 모습은 비참하기 이루 말할 진소라가수가 없었다.
갑자기눈물, 콧물, 침까지 줄줄 흘리며 올렸다.울고 있었고, 오줌 바닥을 기어서쳐다보았다. 온몸에 오줌이 범벅이 지릿한 냄새까지 나고 지금있었다.

더군다나 이제는 스스로 개가구멍에 되겠다는 온몸이말까지 하고 애액으로있었다.
살기 위해서 마주치자인간으로서의 자존심까지 완전히 버려버린 진소라였다.
결박당해
“이런 개년이. 그런데개가 사람 말을 하냐?”보지?

성진이 다시 진소라의 볼을 진소라의내리쳤다.

“아아아악.. 잘못했습니다. 제발..자신의 제발 때리지 말아 주세요.”목숨이

“그래도 정신 구멍에못 차리네.상황이 넌 개라고 이년아.애액으로 개가 어떻게 사람 얼굴을말을 하냐고?”

진소라는 잠시 무슨 상황인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해가금세 이해를 진소라의 아무하고는 ‘멍멍’하고 짖었다.

“그래. 넌 이제모르는데 개야. 그러니까 눈을사람 말하면 안보고 돼.이미 사람 말을 하면 그때는 죽도록 맞을 거야. 알았어?”
밑에도
“멍멍..”
집어넣어
진소라는 어느새상황이 보지?무릎을 꿇고 제대로 엎드려 있었다.
진소라는 진짜로 자신이 개라도 된 것처럼 열심히 멍멍하고 짖었다.되나

성진은 살기 위해 저리도 왔다갔다하는열심히 짖는 진소라가 음부는진짜 어이없으면서도 찔러넣었다.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애액으로

지금 진소라가 하는움직이지도 행동은 안보통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어이가그런데 그런 그저짓을 성진의서스럼없이 하는 것을 보니 진소라는한 천상 연기자요, 보통 사람이 성진은아님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성진은 진소라가 무슨 짓을 한다고지금 해도 절대로 용서해 줄 움직이지도생각이 지금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놀라며것 앞으로아주 제대로 개처럼안 굴릴 생각이었다.
진소라의 인성이 파괴되든 말든..

성진은 진소라의 머리채를 잡아서밑에도 확 팽개쳐 내리깔았다.버리고 밖으로 나왔다.손을
성진은
진소라는찔러넣었다. 갑자기 개처럼 짖어야 하는 얼굴을이 상황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성진의 행동을 보니 잘만 하면 살 수도 있겠다는 쌍년아희망이 생겼다.

그래서 더 열심히 개처럼 짖었다.
얼굴을살 수만 있다면 더한성진을 짓이라도 하겠다고 결심하는상황이 진소라였다.

성진은 방을 나와서이해가 부엌으로 갔다.
걸어가는진소라가 성진의 입가에 섬뜩한 낮춰미소가 걸려있었다.
진소라의
“그래 니가 개가 되기를 원한다면엉덩이 나는 제대로 사육사가 돼 주지.성진은 크크크.”

성진은밑에도 일단 그릇이진소라의 들어있는 사이에찬장을 뒤져 쇠로눈과 되어 결박당해있는 구멍에커다란 냉면 그릇을 찾아냈다.느끼는
냉장고를 뒤져봤지만, 지금은 별장을 사용하는 시기가 아니라 진소라가 먹을 마주치자것이 아무것도 사이에없었다.
욕정을
찬장을 이리저리 뒤져보니 참치캔이 세 뒤질지도개가 있었다.
성진은 참치캔미친년이라는 두 개를 성진은 따서 집어넣어쇠그릇에 없었다.부어 담고, 다른 쇠그릇에 물을 떠서 성진은진소라에게 들고 갔다.

보지?진소라는 눈알을 굴리며 어떻게밑에도 빠져나갈까 궁리를 하고 있다가 성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얼른 고개를 숙였다.
애액으로
보고성진이 방으로 들어오더니 진소라의 얼굴 앞에 쇠그릇 두 개를 내려놓았다.

“자. 소라야 이제 밥 먹어야지? 크크크.”

진소라는보자.” 자신의 얼굴 앞에 쇠그릇이 놓이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그리고 얼굴만성진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진소라가
그런데얼굴만 거기에는진짜 입가에 섬뜩한 미소를잡아당기자 달고, 악마같이 웃고 있는 성진이 보였다.
결박당해진소라는 겁이 덜컥 났다.홱

“이.. 이게이해가 뭐.. 흥건하게뭐야?”

퍽..발갛게 성진이 냅다 진소라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쳐다보았다. 내려쳤다.진소라의
발갛게
“개가 사람 말지금 할 수 있다고 했어? 넌 개야. 쌍년아. 다시왔다갔다하는 한 번 보자.”사람 말을 하면 그때는 아주 제대로 교육을 시켜주지. 크크.”

진소라는상황이 전신에엉덩이 손을소름이 돋으며 오들오들 몸이 떨려왔다.
머리를
“뭐해? 소라야. 얼른 밥 먹어야지? 주인 말 안 들어도진소라가 맞는다. 어서 먹어.”자세를

성진의 목소리는 부드럽기 쳐다보았다.그지없었다.

진소라는 그게 더 무서웠다.
올렸다.
진소라가 움직이지도그릇의 끝을 이빨로 물어 미친년이네.그릇을 입쪽으로 젖히려고 온몸이 했다.
그냥 지금입으로 들어오게 해서 후루룩 마셔버리려는 것이었다.

퍽~ 다시소스라치게 성진이 진소라의 머리를 내려쳤다.
그릇 안에 구멍에들어있던 참치조각과쑥스러워하는 기름이 붉히네.사방으로 튀면서 지금 진소라의 붉히네.얼굴에도 범벅이 되어이거 버렸다.

“개가성진의 그렇게 먹나? 쳐다보았다.그릇에 얼굴 처박고 혀로 먹어야지. 자. 얼른~”
꼬꾸라졌다.
진소라는말 눈물이 줄줄 구멍에쏟아졌다.
이게 도대체 눈과뭐란 말인가?

“엉엉엉.. 차.. 차라리 죽여. 이.. 진소라가이게 도대체 무슨미친년이네. 짓이야?”

꼬꾸라졌다.“그래? 역시 니 생각에도 그게 쑥스러워하는낫겠지? 그냥 죽는 게.. 하지만 절대 편하게 죽을안 생각은 하지 마라. 진소라 니생각이 살을 하나씩 발라서 최대한 고통을 느끼며 죽게 생각이만들어 주지. 생각이크크.”

성진의 서늘한 마주치자목소리는 붉히네.지옥의 마왕과도자세를 같았다.
진소라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 울던 울음도 멈춰버렸다.진짜
진소라의
것이었다.“아.. 아니요. 잘.. 잘못했어요. 먹.. 먹을게요. 죽고 싶지 않아요.”흥건하게

퍽~ 다시 성진의 가차없는 손길이 안진소라의 뒤통수에 작열했다.

“너는 개다. 사람 소리 느끼는다시 한번꼬꾸라졌다. 내기만 내리깔았다.해봐. 그냥 죽여버리고 조용히 처리할 테니까.”
들어
이해가“머.. 멍.. 멍..”

진소라는 놀라서 띄엄띄엄 짖었다.

“자한 소라야. 얼른 밥 먹자. 들었다.물도 먹어야 돼. 알았지?”

진소라는 성진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소름이 보고끼치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그릇에 얼굴을 처박았다.

되나혀를 이용해 참치조각을 부수고 이빨로 참치를 물어서 씹었다.
눈물이 하염없이 솟아나왔다.

진소라는머리카락을 속으로 이를 악물었다.

생각이‘내가 여기서 풀려나가기만 해 봐라. 이성진 너.. 그리고 장건호 이 개새끼들손가락을 절대로 올렸다.가만 두지 않는다.’

진소라는 그런데참치를 바득바득 씹어먹었다.

“오구 어이가그래. 잘이해가 먹는다. 우리 소라. 역시 개라서 그런가놀라며 아주 젖어있었다.잘 먹네. 이제 물도 먹어야지? 느끼는크크.”

성진이 진소라가 얼굴을 박고 있는 꼬꾸라졌다.참치가 든 쇠그릇을 확 당겨서 빼버리고 말물그릇을 얼굴 앞에 디밀었다.
진소라의 얼굴에는 없었다.온통 기름 범벅이 돼 있었다.모르는데
변하며
진소라는 슬쩍 성진을 한번 쳐다보고는 물그릇에 얼굴을 대고 앞으로혀로 물을 핥아 먹었다.
움켜쥐고
“그래 그래. 전혀잘했어. 우리욕정을 소라. 가만있어봐라 이제 쉬를 하러 가야 하니까 목줄이 있어야겠네?”결박당해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는말 진소라라고 해도모르는데 성진이 쉬를 하러 지금 가야 한다는 소리에 성진을다시 한번손을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면서 느꼈다.
지금 성진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온몸이
성진의그리고 자신이 이 성진은짓을 온전한 정신으로 제대로 버틸 수 있을지낮춰 자신이안 없었다.

성진이 잠시 뭔가를흥건하게 생각하는이미 되나것 집어넣어같더니 방을보지? 나갔다.

성진은 밖으로성진은 나와 혹시 성진은 전에 개들이 상황이쓰던 목줄이붉히네. 있나 찾아봤다.
하지만 목줄은커녕 밧줄도 잡아당기자보이지 않았다.

진소라를꼬꾸라졌다. 묶고성진의 있는 밧줄을 풀어서 쓸까 하다가 자세를아직 풀어주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성진은 휴대폰을 꺼내아무 효선 아줌마한테 전화를 걸었다.

[네. 안주인님. 이 시간에 어쩐 성진은일이세요?]

“어?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거 보니까 집인가 봐?”

[네. 오늘 미친년이네.몸이 좀 안 좋아서 집에서 쉬고 얼굴만있었어요. 아무래도 우리 생각이애. 기. 성진은가 엄마 무리하지쳐다보았다. 말라고 그러나 봐요. 호호호.]보자.”

성진은 안 전혀봐도 지금들어 온몸이효선 아줌마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흥건하게 것 손을같았다.
한껏 올라간안 입꼬리로 자신의 배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며 성진에게 아양을 떨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래. 절대 무리하지 마. 손가락을일은 정아한테 맡겨놓고 쉬엄쉬엄 해.” 성진은

[네. 주인님 성진은언제 오실 거에요? 우리 애. 변하며기. 가아무 아빠 보고젖어있었다. 싶데요. 호호]

“뭐? 애기가?눈과 니가 보고 싶은움켜쥐고 게 아니고? 크크.”
앞으로
[물론 저도 우리쑥스러워하는 주인님 것이었다.보고 싶지만, 애. 기. 가 눈을보고 싶다고 그랬어요.]

좀전까지 악마처럼 진소라를 뒤질지도갈구던 성진이었다.
그런데 임신하고 있는 얼굴을사랑스러운 효선 아줌마와 통화를올렸다. 하다보니 마음이 스르르 풀리며 자연스럽게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크크. 그래밑에도 알았어.마주치자 아! 온몸이 그보다 집에 있는 SM 장비 전부 챙겨가지고 별장으로 와. 아.. 아니다. 넌 태아교육 때문에 오면 안 되겠다.”
보고
[네? 장비들요? 그건 손가락을어디다 쓰시게요? 성진은 혹시 젖어있었다.주인님.. 저 말고 다른 노예 생겼어요?]

살짝 목소리가 커지는 효선것이었다. 아줌마였다.
하지만 효선 아줌마는 성진의들어 진성 마조 노예라 절대로 성진에게내리깔았다. 화를 낸다거나없었다. 목소리를 높일 수는소스라치게 없었다.찔러넣었다.
젖어있었다.
대신 목소리에 약간 서운한 기운이 어리는 효선 아줌마였다.

효선 아줌마는 성진의 여인들진소라의 중에서 온몸이아주 얼굴만독특한 밑에도포지션을 성진의갖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노예 포지션.. 진소라가
눈과
효선 아줌마는 그걸 올렸다.은근히 그대로자랑스럽게 결박당해여기고 있었다.
어머니조차도 해 줄 수 한없는 일을 성진에게 해 성진은줄 갑자기수 있기엉덩이 때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SM 도구를 성진이 찾자 자신말고 다른 노예가 생긴 갑자기것 아닌가 하고 살짝 불안해 진 것이었다.

“아니. 목숨이그런 거 아니야. 개 한 “후아~ 미친년이네.마리 제대로 키워볼라고.. 크크.”

[개요? 갑자기 무슨 개에요?]

“그런 게 중인데도있어. 나중에 기회되면 말 해 줄게. 일단 집에 있는소스라치게 장비 전부 챙겨 놔. 이따 가지러 갈게.”
진소라가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움직이지도 성진은얼른 오세요. 우리 진소라의 애. 기. 가 아빠 너무너무 보고 싶데요. 호호.]
성진은
역시 진성 마조 효선 욕정을아줌마였다.
성진의 명령에 금세 목소리가 밝아지면서 목숨걸고 명령을 수행할 것처럼 대답하는 것을 보니 말이다.

성진은 효선 아줌마와 통화하면서전혀 마음에 힐링이 되는 거 같았다.

아기를 임신하면서 더욱더 아양과 귀여움이진소라의 쳐다보았다.늘어난 얼굴을효선 아줌마였다.
물론 그런데더 주인님을 향한 헌신이 커진생각이 건 두말할 필요도쳐다보았다. 없고..
잡아당기자
성진은 효선가만히 아줌마한테서 도구들을 가져와 진소라가진소라를 사육한다고 해도 내일부터안 낮에는 올렸다.출근을 해야 했다.
음부는그래서 원래는 낮에 효선 목숨이아줌마한테 진소라의 사육을 담당시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태아교육 때문에 발갛게그건 안미친년이네. 머리를되겠다고 생각을 했다.

미친년이네.성진은 누가 좋을까 가만히 쳐다보았다.생각을 해 보니 지금 딱 한 명 적당한 사람이이거 있었다.
경미가 이제 방학을 할 때가 된 이미것 같았다.

나머지머리카락을 여인들은 전부진소라의 일이 바빴다.
특히 어머니한테는 진소라가 어머니를 배신한 것을 될 수 있으면 말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성진은 바로모르는데 경미네 집에 전혀전화를 걸었다.
혹시 성진의방학을 했으면 집에 있을 거라는것이었다. 생각이 들었기머리카락을 때문이다.쑥스러워하는
중인데도
것이었다.역시나 경미가 전화를욕정을 받았다.

“경미야. 방학했어?”

이미[와~ 오빠. 오빠. 사랑하는 내 오빠. 웬일로 이 시간에 전화를 하셨어요? 난 어제 방학했지요. 헤헤.]

오랜만에 낮에 없었다.집으로 걸려 온 성진의 전화에 경미가 성진이호들갑스러울 정도로 격하게 들었다.반겨주었다.

“그래? 뭐 하고느끼는 있었어?”

[두식 오빠가 준비 결박당해좀 해 놓으라고 해서 성진은대본 외우고 있었어. 오빠는 어디야?]
쑥스러워하는
진소라의“그럼 경미 말시간 좀 있겠네?”

보지?[응. 이제 방학이라 시간 많아. 8월에 수학능력시험 자신의1차 성진은있어서 공부해야 하는데 뭐~ 오빠가 내지금 성적 알잖아. 히히.]

“흠..당장 시험이라. 이해가시간 되면 눈과오빠랑 별장그대로 좀 가자고 그러려고 했는데..”
성진은
진소라의[오.. 오빠. 나 시.. 시간 성진의많아. 완전갑자기 많아. 시험은 성진은 갑자기2차 시험도 눈을있고 하니까.. 그리고 어차피 나 대학은 진소라가이미 포기했어. 그러니까되나 갑자기나 오빠랑 별장 느끼는갈래. 언제가?]밑에도

아주 시험 포기했다는 소리를 자랑스럽게 떠드는 너무너무 찔러넣었다.귀여운 경미였다.

“크크크. 자랑이다.미친년이네. 이것아. 알았어. 그러면 준비하고머리카락을 전혀있어. 내가 좀 있다 앞으로데리러 갈게. 좀상황이 오래 있어야 전혀하니까 옷이랑 넉넉히 준비해 놔.”

[응. 알았어. 아싸~ 오빠랑 놀러 간다. 오예~]

얼굴만혼자서 오두방정을 되나떠는 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왔다.
그리고는 곧 전화가 뚝 끊겼다.

성진은 어이가 없었지만,없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경미의 모습에 진소라가기분은 좋아졌다.
하지만 성진은별장 건물을 바라보는 성진은 곧 다시 성진이 변하며얼굴을 굳히고 제대로 개왔다갔다하는 사육사가 되기로 마음을 다잡았다.


중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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