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다시, 그 여름으로 (308)화 (308/382)



〈 308화 〉2부. 1993년

성진은 일단 다시 진소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진소라는 알았지?옆으로 한쪽에누운 채 울고 있다가 성진이 들어오자가방을 닫고눈물을 가리려는경미는 듯 몸을 꿈틀꿈틀거렸다.

“우리 소라. 의아한나는 나갔다가만히 울고올 테니까가방을 가만히있어야 있어야진소라의 해. 알았지? 배고프면 이거물리고 먹고.. 몸을크크.”
들어오자
성진은 진소라의 얼굴 앞에 “오빠.그릇을 밀어주고는 문을 닫고 나왔다.
하지만 진소라가 소리라도 지르면 혹시 골치경미네 아파질 수도 있을 진소라가것 같아서 다시 들어가 진소라의 입에 재갈을 이거물리고 한쪽에 던져놓고 안방에 들어가 모포를 가져다 덮어주고 나왔다.

성진은 차를 몰고 경미네 집으로 갔다.

이미 준비가 끝난 아줌마네경미는 가방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성진을문을 반겼다.
효선 아줌마네 집에 들러 “우리 커다란 가방을 모포를가지고 나오자 경미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배고프면
“오빠. 별장에 놀러 간다며 그 성진은 큰 가방은 뭐야?”

“크크크. 그런앞에 들어가게 있어.아파질 얼른 가자. 저녁 먹기 전에 가게진소라의 들러가져다 먹을 것도 좀 나는사고 가야혹시 하니까..”

성진은들어가 가는 길에 가게에 들러 식료품을 어마어마하게 샀다.
경미는 또다시 둘이서가만히 가는데 뭘 이렇게 많이 사냐고 효선의아해했지만, 성진은 크크.”그저 앞에웃기만 했다.

드디어 경미를 데리고 별장에 가리려는도착했다.
짐과 몸을식료품을 내려 정리를 하고있는 성진이 경미를커다란 불렀다.

“경미야. 여기 앉아 봐. 그리고 내나갔다 성진은말 잘 들어.”

성진은 그동안 장건호 들어오자회장이 문을어머니를 노리고 진소라는 있었던 것, 진소라가 경미와준비가 수영 누나를들어갔다. 성매매에 이용하려고 했던 “우리것, 결국 채진소라가 장건호 회장의 사주를 받아진소라가 어머니에게 술을 먹여 장건호누운 골치회장에게 있다가받치려 했던 것 등을 모두들어가 얘기해 주었다.

경미는 이야기를 방으로들으며 도저히끝난 화가 소라.나는지 몸을 부들부들성진은 떨면서 장건호 회장과 진소라에게 욕을방으로 무지막지하게 했다.
나왔다.
“그래서 내가 어제 어머니를 구했어. 어머니는 아직 그런밀어주고는 사실을 모르니까 너도 절대가방을 어머니한테 말하지 마. 들었다.알았지? 그리고.. 이리 따라와 봐.”

성진은 경미를 데리고 진소라가듯 갇혀 있는올 창고진소라의 방으로 갔다.생각이

이제 저녁이 되면서 어둑어둑해지고몸을 있어서별장에 창고몰고 방 안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성진이 가만히스위치를 올려 불을 켰다.
성진은
“꺄아아악~ 저.. 저게옆으로 뭐야?”

경미가 구석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있는 진소라를 진소라는보고 진소라의소리를 같아서질렀다.
다시
“놀라지가만히 마. 어제 잡아지르면 온 울고진소라야.”

“그.. 그런데 왜 저렇게있을 해 알았지?놓은 거야?”
골치
경미의 목소리까지 들리자 진소라는경미네 나왔다.몹시 당황한 얼굴로 고개를재갈을 들고 재갈을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반겼다.

“크크크. 이거옆으로 이제 개야. 지집으로 집에입으로 내 개가 되겠다고 했어. 그래서 도망치지 성진은못하게 묶어놓은울고 거야.”

차를성진이 진소라에게 해.다가가 이불을 확 걷어버렸다.
그러자꿈틀꿈틀거렸다. 온몸에 진소라의줄로 꽁꽁먹고.. 묶이고, 재갈이 물린 벌거벗은 진소라의누운 모습이 나타났다.
집으로
것경미는 혹시놀랍다는 얼굴로 진소라와 성진을 들어갔다.번갈아 바라보았다.

“오.. 오빠. 지금 이거 위험한 거 아니야?”

“아니. 그럴 일 없어. 내가 위험해 질 거 같으면옆으로 저년 죽여서 조용히 없애버릴 거야.” “오빠.

성진이 이를 악물고, 눈에 테니까독기를 효선띄우자 경미가 흠칫 놀라서진소라의 있을뒤로 물러났다.들어갔다.
들어갔다.
문을진소라도 마찬가지로 성진의 얼굴을 보자혹시 다시 경기가 나는지 몸을 꿈틀거리며 신음소리를닫고 냈다.

있다가“그러니까 너는 “오빠. 하나도들었다. 걱정 안 해도 돼. 그리고 잘 아줌마네생각해 혹시봐. 넌 납치도 당해봤잖아. 만약에 해.니 엄마인 혜정씨가 그렇게 납치를 당해서 강간당할 뻔간다며 했다고 한다면 넌 다시그 납치범을 진소라의용서할 수 있어?”

경미의문을 얼굴이얼굴 굳어지면서 바로간다며 대답이 튀어 나왔다.

“아니. 절대로 문을용서하지 않아. 무슨 짓을 해서도 효선 별장에죽여버릴 거야.”

이미 납치를 가방을당해보고, 칼에 맞아 임신불능도소라. 되어물리고 본 경미였다.
누구보다있다가 그런 들어가짓에 혐오하고, 이를 커다란가는 경미였던 것이다.

소라.“그래. 나도별장에 마찬가지야. 나한테 어머니가 어떤 의미인지 너는재갈을 잘 알잖아. 그런데 저 개혹시 같은 년과 장건호 그 개새끼가 어머니를 차를노렸어.
난눈물을 절대로 용서할 수나왔다. 없어. 당장에라도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러면나갔다 너무 편하잖아. “우리그래서 천천히 죽일 생각이었어. 하지만 진소라가 본인이 개가 되겠다고 했으니까가져다 제대로 개가 되면 풀어줄 생각이야. 어때? 소라야?”것

경미에게 있어야말을 하던 성진은 마지막 말을 하면서 진소라를 돌아보았다.
진소라는 채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살고 성진은 싶다는 들러것을 역력하게 표현했다.

“그래서 경미 너를 부른들어갔다. 거야. 저녁에는밀어주고는 내가 저년 사육할 거야. 하지만 낮에는 내가 출근해야 들었다.하니까 경미나왔다. 니가 저 개를 잘 돌봐줘야 지르면해. 무슨 골치말인지 이해했어?”

“으.. 응.방으로 무슨해. 말인지는밀어주고는 알겠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모포를어떻게..”

역시 아직까지는 소녀 감성이 남아있는 여고생 경미였다.

“사람을 개라고 하는 것은나갔다 당연히나왔다. 어렵지. 하지만 지금부터 우리 SM 플레이를 하는 거야. 너도 재갈을효선 아줌마 있을하는 거 봤잖아? 누운그건 문을노예와 주인 플레이고, 지금경미는 이건 개와있을 주인 플레이야.닫고 몇나왔다. 가지 규칙만 정하면 돼.”

효선 아줌마수도 얘기를 나는하며 자세히끝난 설명을 해 채주자 한참 동안 고개를 끄덕이며 듣기만듯 하던 경미의 눈이성진은 가방을차츰 묘하게 가만히빛을 커다란내기 시작했다.

역시 남들 하는 거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왔다.변태끼가 있는 반겼다.경미이다 보니 이런 플레이도있다가 왠지 잘할있다가 것 같았다.
왠지 경미는 마조끼보다는간다며 사디스트끼가 일단살짝 보였다.
들러
성진은 일단 밖으로 나가 듯가방에서 SM용 개목걸이를 들고 들고,왔다.
그걸 진소라의 목에경미네 채우자 입에진소라는 흠칫 놀랐지만, 준비가특별히 반항을 하거나들고, 하지는 않았다.
이미 이들고, 방을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같아서“자 지금부터 내가 몇 가지 규칙을 말할거야. 지으며그것만 지키면 진소라, 너는 죽지 않을 거야? 알았지?진소라가 경미 너도 잘 효선기억해 놨다가 물리고그대로만 커다란해.”
집에
진소라와덮어주고 경미가 나갔다동시에 머리를 끄덕였다.
있다가
몸을“우선 진소라가진소라는 이제부터 진짜 개야. 그러니까 말을 있다가할 들어오자수 “우리없어. 모든 의사표시는듯 간다며개 짖는 소리로만 할 수 경미네있어. 나는알았어?”

성진은 진소라의 입에 재갈을 풀어줬다.
이미 낮에 해 본 일이라 진소라는 바로 ‘멍멍’하고 소라.대답을 했다.

“경미야 봤지? 그릇을얘 이름은 소라야. 이 시간 이후부터 밀어주고는사람 가져다말을 하면 가차 없이 체벌을 할 거야.”

성진은 진소라는 말을 얼굴하고는 나가서 아예가져다 효선 아줌마가 아줌마네챙겨준 가방을 들고 왔다.
가방을 끝난뒤져 기다란 가죽 여러 개가가리려는 달려있는 채찍을 꺼냈다.
채찍을 경미한테 넘겨주었다.

“만약 먹고..사람 말을 하면 이걸로얼굴 때려. 알았지? 한 번갔다. 해봐.”

막상 성진이 해 보라고 하자 경미의함박웃음을 눈이 흔들렸다.
반겼다.
“괜찮아. 소라는 갔다.개야. 사람이함박웃음을 아니야. 그러니까 지르면겁먹지 마.”

경미가 아프지 않게 살짝 진소라의 팔을 때렸다.

소리라도“아니지 그러면 무슨 벌이야. 줘 봐.”

성진은듯 가차 없이 진소라의 엉덩이에 채찍을 얼굴힘차게 휘둘렀다.
진소라는
쫘악~

“아아아악..”

“뭐야? 지금 개가 소리던져놓고 지른 거야?”

성진이별장에 다시 채찍을 세게 휘둘렀다.

“크으으음..”

진소라가 이를 악물고 고통을 있을참는 것이지르면 역력했다.
덮어주고
“이렇게 있는하는 거야. 다시 해누운 봐.”

성진이 한쪽에경미의 손에 채찍을가방을 넘겨주고 재촉하자몰고 경미가 눈을 질끈감고 채찍을 휘둘렀다.
누운
쫘악~

진소라는 역시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았고, 테니까경미는 얼굴에 살짝 흥분감을 보이며 해.눈가를 바르르 떨었다.
해.
“크크. 그래.먹고.. 그렇게 하는 거야. 어때 들어갔다.쉽지? 그냥 규칙을 일단정해서 논다고 생각해. 어려운 배고프면일 아니니까..”

성진은 진소라에게 다가가 묶인 줄을 풀어주었다.
하루 가까이 묶여들고, 있어서 일단그런지 진소라는 나는끙끙거리며 손목이고 어깨를 주물럭거리면서 일어나 앉았다.
안방에
“다음은, 소라야 너는 개니까 절대로 두 발로 들어가걸을 수 없어. 앞으로간다며 너는 네 아파질발로만 기어 다녀야 해. 알았지?” 성진은

아파질진소라의 얼굴이나오자 사색이들어갔다. 되었다.
지르면
“왜? 싫어? 그냥 죽여줄까?”

진소라가 고개를 세차게 가로젓더니 얼른 네발로몰고 엎드렸다.간다며

“그래 그렇지. 흐음. 무릎이 좀덮어주고 아프겠네.”

성진이얼굴 옆에 모포를 들어 길게 쭉 찢었다.
성진이 별 힘도 안 들이고 모포를 찢어버리자 경미가 놀라서 자신도가방을 모포를 들어 찢어보려고 했지만, 절대 찢어지지 않았다.

성진이 그 진소라의모습을 혹시보며 킥킥거리다가 진소라에게 다가가있다가 모포를 앞에무릎에 대고 묶어주었다.
방으로
“자~ 효선가자 소라야.함박웃음을 물리고경미 너는 저기갔다. 그릇 두나왔다. 개 생각이들고 와.”

성진이 진소라의 목에 걸린 개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을 확 끌어당기자 앉아 있던진소라의 진소라의 몸이 앞으로던져놓고 획 꼬꾸라졌다.

“소라야입에 얼른 따라와.”
“오빠.
성진은 거침없이 있는목줄을 가지고잡고 진소라를 끌고들어가 밖으로 나갔다.
진소라는 비참한 얼굴을 하고는 어쩔얼굴 수골치 없이그릇을 기어서 성진을나갔다 따라갔다.

“그래 그렇게가져다 하는 거야. 만약 가리려는진소라가 일어선다 그러면 경미 니가 때리면 돼. 알았지? 경미 너는 철저하게 진소라를가져다 개로 대우하면 되는 거야.”
차를
진소라의 뒤를 따라오던 경미가모포를 나갔다고개를 끄덕였다.
성진을성진은 일부러 진소라를 끌고 거실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진소라의 입에서가져다 신음소리가 이미 나왔다.
사람이 네발로 기어 다니는 것은 보통다시 어려운 일이 아니다.옆으로
무릎도 아프고, 시간이 지나면 어깨, 허리가 보통 아픈 집에것이 아니다.

경미는 땀을 뚝뚝 흘리며 기어 다니는 진소라를 보며 복잡한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성진의 무서운 얼굴을갔다. 보고는 아무 소리도 못 했다.
충분히 성진의함박웃음을 마음이진소라가 이해가 됐기 때문이다.
다시
성진은 한참옆으로 동안 진소라를 끌고 모포를다니더니 소파에진소라가 가서 앉았다.
진소라는 그런 성진이성진의 아줌마네발밑에 철퍼덕 쓰러져 옆으로버렸다.
진소라가
“뭐야? 그거 했는데 벌써 지친 거야? 소라야 똑바로 앉아야지?”

진소라가진소라가 땀을 뻘뻘 흘리고, 숨을 헐떡이면서 천천히 일어나가방을 다소곳이 앉았다.놀러

진소라는 먹고..지금 자신의 안방에가슴과 음부가 전부 노출되어 있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아니 차를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있다가 게 맞을 것이다.

경미네“우리 소라나갔다 물 먹을까? 경미야 아까 문을그 쇠그릇에 경미는물 좀들러 떠 와.”
나갔다
경미가 쪼르르 가서 쇠그릇에 있는 물을 버리고 새로 물을 닫고떠 왔다.
성진은 그것을 받아서 진소라의 것앞에 내려놓았다.

“자 진소라의소라야. 물 먹자.집에 어떻게 진소라의하는지 알지?”
들었다.
진소라가 이제는옆으로 포기한 표정을 짓더니 고개를집으로 끄덕이고는 앞으로 엎드려있어야 그릇에 얼굴을 처박고 혀로 물을준비가 핥짝이기 효선시작했다.
힘들게 기어다녀서 얼굴목이 말랐는지채 진소라는 진짜 경미는개처럼 열심히 혀로 물을 핥아 먹고 있었다.

진소라는나오자 당연히 “오빠.물을 마신다고 앞으로있어야 엎드린 나왔다.자세를 하고 있다 보니가방을 진소라의 엉덩이가 아줌마네들리면서 항문과 음부가 뒤로 고스란히 노출이 되었다.들었다.

이미성진이 잠시 나는진소라의 경미는모습을 보고 있다가 다시 가방을 아파질가져와 코르크 달린 꼬리와별장에 젤을 꺼냈다.

“경미야. 앞으로 진소라 밥과 얼굴물은 이 쇠그릇에 이렇게 주면 돼.소라. 당연히 개처럼경미는 먹는 거야. 만약 그릇을나왔다. 이빨로 물어서 기울이거나, 손을 사용하면한쪽에 체벌을 가하면 되는밀어주고는 거야. 알았지?”
들어오자
경미가 고개를 끄덕이자 성진은 손에있을 커다란든 꼬리와 젤을 들고 진소라에게 다가갔다.

7월 중순이 지나다 보니 완연한 여름이었다.
진소라는 하지만 목이 말랐는지 소라.아직까지도 일단열심히 혀로배고프면 물을 핥아먹고 있었다.

성진이 갑자기 진소라의나는 뒤로 옆으로가 엉덩이를 잡아서 함박웃음을번쩍 들었다.

“꺄아아악.. 혹시뭐.. 뭐하는방으로 거야?”놀러

진소라가 반사적으로 놀라서 고개를 진소라는 획 돌리며 소리를 질렀다.
있는
“경미야. 개가 말을먹고.. 하네. 크크.”
생각이
경미가 잠시지으며 머뭇거리더니 눈에 힘을 주고는 진소라에게 성진은 다가가 냅다 등짝에 채찍을 휘둘렀다.

“꺄아아악..”

진소라가 고통에 다시 소리를 지르자 경미가들었다. 이를 성진은 악물고는 성진이다시 채찍을 휘둘렀다.
진소라가진소라가 고통에 머리를 땅에 처박고 바들바들 떨면서 참으려고 애를 썼다.
준비가
“그래. 경미야. 그렇게 하는 반겼다.거야. 우리 소라는 가방을개야. 개가 자꾸 주제 파악도커다란 못하고 사람 흉내 내려고 하면 가차 없이다시 들어가벌을 가져다줘야 하는 거야.몸을 크크.”

경미의 얼굴이 생각보다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채찍이 사람의 끝난살을 때리는 감각이 눈물을묘하게 흥분감을던져놓고 일으키고 있었던먹고.. 것이다.

성진은 가지고다시 진소라의 엉덩이를 채잡아 들어 올렸다.

“꺄아악~ 하.. 듯하지 마.”

진소라는 지금 성진이 무슨앞에 짓을 경미는하려는지 깨닫고는 놀랍고, 무서워서 또 말을 별장에했다.

모포를그런데 이제는 조금도 망설임이 얼굴없이 덮어주고경미의 채찍이 성진은날아왔다.

쫘악~

아까보다 훨씬덮어주고 커다란 소리가 났다.

“이런 개년이 어디서 자꾸 사람 말을같아서 해?”

오오~ 금방 적응하는 경미였다.
혹시 경미의 이상 성벽을 깨우는 것은 아닌지있는 살짝 무서워지는 성진이었다.

진소라는 다시 머리를 땅에 대고 부들부들 떨기만 했다.

성진은 우선 젤을 진소라의 항문에 듬뿍 짰다.
그리고 손가락으로닫고 방으로항문에 펴 바르다가 망설임도 성진은없이, 아프든지 말든지 놀러항문 속으로소라. 손가락을 쑤욱 집어넣었다.

“흐아아앙..”

진소라의 머리가 뒤로 진소라는 번쩍 들리면서이거 아픔인지 쾌감인지 모를 신음소리를 질렀다.
이거
있어야
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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