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9화 〉2부. 1993년
진소라의 신음소리에 경미의 채찍이 망설임 성진은없이 날아왔다.
성진은 크크.”경미가 채찍을 더 휘두르도록 몸을 경미의피하면서 손으로는 연신 진소라의 항문을 쑤셨다.
“개라면 당연히 꼬리가 있어야지. 떨면서도안 그래? 크크.”뭐야.
확실히
성진이 입꼬리를 말며 음흉하게 쑤셨다.말을 하자 경미의 얼굴이 상기되면서 기대에 찬 눈으로 성진의 손을 바라보고 있었다.
흔들
성진은그래? 연신 손가락으로채찍이 항문을 집요하게 하지쑤시다가 손가락을 그래?두 개, 몸을세 개로 늘렸다.
진소라는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도경미의 또 꼬리가맞을까 봐 말을 하지 못했다.
그저 엄청난 고통에 하지 말을말라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 뿐이었다.
‘풋’하고
“크크.더 뭐야. 확실히 개년이라 그런가 항문으로도 느끼는 완전거야? 완전 변태 하자암캐년이네.”
바들바들성진의 말에 경미도 피하면서‘풋’하고 웃어버렸다.
성진의평소에 성진에게서 전혀 들어보지 못하던 말과 말투였기 때문이었다.
한참 동안 성진이 한참 항문을 쉴 새 없이 쑤셔대자 진소라의 음부에서 한참 맑은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호오~ 뭐야. 진짜 느끼는 거야?웃어버렸다. 이야 대단하네 우리못하던 소라.”
성진이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시다가 엄지로 애액이 성진은흘러나오는 구멍을하자 슥슥‘풋’하고 손을문질러댔다.
“하아아아으으으아앙~~”
그 와중에도 진소라는또 엄청난 쾌감이 느껴져 늑대처럼 머리를 쳐들고말며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역시 기대에기다렸다는 듯이그래? 경미가 손을진소라의 등에 채찍을 휘둘렀다.
성진은 순간 깜짝 놀랐다.
경미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성진은채찍을 휘두른 것이었다.
성진이 얼른 경미를 돌아보자변태 경미는 소파에 한쪽 다리를얼굴이 올리고 채찍을 양손에 팽팽히 당겨서 쥐고는 성진이 씨익 말과웃고 있었다.
가뜩이나 예쁜 경미가 집요하게타이트한 흰 티에 허벅지가 훤히 드러난 짧은 반바지를연신 입고 그러고 있으니 마치엄청난 영화또 속에 진소라는나오는 진소라의여전사같이 너무나 멋있었다.
경미의 얼굴과 뿐이었다.하얀 살결과 검은색 채찍이 항문을대조가 되며 너무나손가락으로 그저잘 어울렸다.
순간 성진은 진소라의 항문과 음부를 괴롭히던 것도 잊고 경미를 한참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성진은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만 같았다.
아무래도개년이라 경미의 판도라 상자를 열어버린 것만뿐이었다. 같은 불길한 쑤시다가느낌이 느껴진 것이다.
쑤셨다.
“흐아아아아앙~”
성진은진소라의 항문이 갑자기 수축을 하더니 성진의 손가락들을 꽉 움켜잡았다.
성진이 늘렸다.얼른 엄지를 그래?구멍에 밀어 두넣어봤는데 얼마나 질 근육에경미의 힘이 성진은 들어갔는지 엄지가 들어가 지지 않았다.
“뭐..몸을 뭐야? 지금 우리 눈으로소라 채찍에 맞으면서 망설임느낀 거야?”
이리저리쫘악~
바들바들
다시 경미의채찍을 채찍이 진소라의휘둘러졌다.
채찍을
“이런 개년이말투였기 미쳐서 신음이나 그래?흘리고 전혀고통에 반성하는 기미가눈으로 보이지 않네.”
경미의웃어버렸다. 앙칼진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제 역할극까지..동안 하아~ 경미야.. 이 일을 어쩌니?
경미는 이제 진짜로 자신이 무슨 간수라도 된 신음소리에것마냥 마구 집요하게채찍을 휘두르고 있었다.
말에채찍에 맞을 때마다 진소라의못하던 항문과 질 근육이 심하게 수축을 못했다.했다.
성진은 경미의 손가락으로행동에 멍하니 두 말을여자를 바라보았다.
때리는 뿐이었다.경미나 맞는 진소라나 점점 눈에 어떤 열망이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다.
“경.. 두경미야. 잠.. 잠깐만. 일단 꼬리부터 달고..”
성진은 일단 분위기를 가라앉혀야만 했다.
안 그랬다가는몸을 밤새들어보지 경미가 채찍을 휘두를 것만그래? 같았다.피하면서
진소라가 채찍에 얼마나 맞든 상관은 없지만, 괜히 경미가 너무 평소에 심취해 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될 거 같아 적당한 조절이 필요해 성진은 보였다.
경미가 채찍질에 거야?맛들여 나중에 자신에게 채찍이라도 연신휘두른다면.. 성진은 갑자기 식은땀이 흐르는 날아왔다.것만 같았다.
성진은 얼른 항문에서 손을 빼고몸을 채찍을코르크에 젤을 발라 진소라의 항문에 있는 날아왔다.힘껏 밀어꼬리가 넣었다.
“흐아아아앙~”
바들바들진소라의 항문에 꼬리가 두장착되자 진소라는 더 큰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성진은 그 차갑고 도도한 진소라가말에 사실은 마조 기질이 다분한 거 아닌가손가락으로 하는 말에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지금 상황 자체가 진소라를 이렇게 만들고 있는지도 바라보고모르겠다.
커다란 신음을 지르며쑤셨다. 엎드려기대에 헐떡이고 있는 진소라를 보고 있는 경미도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만 흘리고 있었다.
“우와. 개,오빠 이 미친년 지금 상황에서 즐기고 있는 거야? 어이가 없네. 전혀들어보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지금 이거 혹시 오빠가 진소라 즐기게 흔들해주는 거 아니야?”
“하하. 진짜 어이가 없긴몸을 하다.손으로는 항문을조금 그렇긴경미의 하지? 있어야지.안 되겠다. 더 돌리자.”
성진은 진소라의 경미가목줄을 잡아 위로 확 잡아당겨 일으켰다.
“켁켁~”
목울대가 확 당겨지자 진소라가 죽겠다고 기침을 항문으로도해댔다.
하자“자 입꼬리를소라야. 꼬리도 달았으니까 다시 산책해야지?”
개,
성진은떨면서도 다시 진소라를 끌고 거실을 돌아다녔다.
“개라면
진소라의 가슴이 밑으로거야? 안쳐져 출렁거렸고, 기어갈 때마다 커다란 늘렸다.엉덩이가 씰룩씰룩거렸다.
땀을 뻘뻘항문으로도 흘리며 기어 다니는성진에게서 진소라의채찍을 모습을 보는 개년이라것도 지겨워 뭐를 할까 엉덩이를고민하다가 성진은 암캐년이네.”화장실 문을 보고는 기가 막힌변태 생각이 입꼬리를떠올랐다.
하지
“자 우리 강아지 있었다.쉬 할 때 됐네. 자 쉬하러있어야지. 가자.”
성진은 진소라를느끼는 화장실로 상기되면서끌고 갔다.
있어야지.진소라는 암캐년이네.”다음 벌어질 일이성진이 대충두 예상이 됐는지망설임 화장실 입구에서몸을 몸을 주저바라보고 앉히며 울 들어보지듯한 얼굴로 항문을버티기 시작했다.
채찍을
쫘악~
얼굴이
이때다 싶었는지 뒤에 있던떨면서도 확실히경미가 채찍을 휘둘렀다.
성진은 저거 아무래도 괜히 경미이리저리 손에 채찍을 쥐여준 거경미의 같은 말과불길한 예감이 자꾸 들었다.
항문으로도
“흐읍~ 흐으..”
진소라는 고통에도 입술을 동안앙물며 참았고, 하자결국 눈물을 터트리고못했다. 말았다.
진소라는 떨면서도지금 죽고만 싶었다.
“크크.성진에게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버티자는 생각이었는데, 때문이었다.갑자기 기대에성진이 새까만 후배 경미를 데려와서는 채찍을 휘두르게 하자 너무나도 더심한 모멸감이 들었던 것이다.망설임
어떻게 경미가앙탈이라도 부려볼라치면 여지없이 채찍이 휘둘러지니 미칠 것만 같았다.
더구나날아왔다. 지금 화장실로 자신을 끌어들이려고휘두르도록 하고 있었다.
엄청난
벌거벗고 있는 지금 만약 화장실로 들어간다면또 진짜 개처럼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야만 입꼬리를할 거말라고 같았다.
손을어떻게든 안 들어가려고동안 한참버티고 있는데 저늘렸다. 악랄한 경미년이 계속 채찍을 말투였기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쫘악~ 쫘악~ 쫘악~
“호호호. 네또 년이 얼마나 버티나 경미가보자.”
원래 경미가경미가 저런 성격이었나?성진에게서
성진은망설임 마녀처럼 웃으며 한참 채찍을 휘두르고 있는 경미를 보고 또다시 등골이맞을까 오싹해졌다.
만약 앞으로 항문을경미가 이런 말며플레이를 하자고변태 하면서 저렇게 자신에게 채찍을 휘두른다면?
생각만 해도 성진이물건이 오그라드는 것만 같았다.
말라고
경미가 지금 휘두르고 있는 채찍이 SM 플레이용 부드러운 채찍이라고 하지만, 개로있는 힘껏 휘두르니 진소라의 등에 빨간 자국이 말라고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경.. 암캐년이네.”경미야. 그.. 그만. 내가 알아서 할게.”
땀을망설임 흘리며 호흡이 거칠어진 개,경미를 봐뜯어말리며 성진의성진은 진소라의 겨드랑이에 기대에손을 개,넣어 번쩍 안아 들었다.
웃어버렸다.
“우리 강아지가 왜 이렇게기대에 말을 안경미의 들을까? 또 이렇게 말을 안 들으면 때문이었다.그냥 조용히 묻어줄게. 알았지?”
성진이성진에게서 웃으며 진소라를 보며 얘기하자 진소라의 고개가 푹 떨궈졌다.
결국 포기하고 만하지 것이다.
성진이 진소라를 그저들어서 욕실 턱을 넘어서 다시이리저리 내려놓았다.
그리고 목줄을 잡아 안으로 끌고 들어간 다음 화장실 수채구멍 앞으로 데려갔다.
“자 소라야. 빨리 쉬 해야지. 넌 개니까 몸을어떻게 거야?해야 하는지하지 알지? 한쪽 다리 손가락으로들고 싸는 “크크.거야. 크크.”
“머엉~ 더머엉~”
진소라가 고개를동안 좌우로 흔들며 개소리를 냈다.
아마 싫다는떨면서도 소리인 것뿐이었다. 같았다.경미의
성진은 그저한쪽에 있던 의자를 가져와 진소라를 앞으로 엎드리게 하고는 한쪽성진이 다리를 억지로 들어뭐야. 의자에 올려놨다.
자연스럽게 “개라면개가 영역 표시하는듯 오줌싸는 자세가 연신되었다.
확실히
진소라의 음부와 꼬리가 달려있는 흔들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들어보지
“얼른 쉬 한참하자. 쉬하고 이제 밥 먹어야지.경미가 경미야 그 하자채찍 하지오빠 주고, 경미의우리 저녁 먹게 준비경미가 좀 하자.”
“응? 나도 우리 소라 쉬하는 거 보고 싶은데. 히잉~”
개로
아무래도 경미는 진소라 휘두르도록개 만들기 놀이에 벌써 두흠뻑 있어야지.심취해버린 모양이다.
흔들“소라야 뭐 하니? 경미도 보고 싶다잖아.손가락으로 얼른 쉬 말라고하자. 쉬이~~”
성진이 진소라의 옆에 앉아 음부를 바라보며 쉬 그저소리를 계속 암캐년이네.”냈다.
하지만 진소라는 사람인데 이런 것이 가능할 리가 없었다.
진소라도 억지로 오줌을 한참싸려고 배에 힘을안 기대에줘 손가락으로봤지만, 잘 나오지가 않았다.
“왜 그래? 우리 소라몸을 오줌이 안 나와?기대에 그럼 오줌 나오게 해야겠네.그런가 크크.”그런가
갑자기 성진이 진소라의 배들어보지 밑으로 손을 넣어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문지르기 경미의시작했다.
하지
“허어억~ 하으~ 아아앙..”
쫘악~~날아왔다.
여지없이 경미의손을 채찍이 날아왔다.
경미의 입가에 섬뜩한 미소가 두어려있었다.
말며
“진짜 이암캐년이네.” 개년이 개념이 없네. 넌 개라고.. 어디서 사람처럼 경미의신음을 흘리고 지랄이야?”
성진도엉덩이를 이제 포기했다.
그냥 거야?경미가 하는대로 놔두기로 했다.
그리고 어째 경미가 하는 것이 훨씬 더 진소라를 망가뜨리는데 나을성진에게서 것 같았다.
쑤시다가
성진의못하던 채찍이손이 하지더욱더 집요하게 움직였다.
평소에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손가락으로 성진의 집어 비틀고, 음순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구멍에 집어넣었다가 손가락을 구부려기대에 긁어내기도 하는 등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애무를 집중했다.
경미도 보고 있다가 참전했다.
진소라의 뒤로 오더니 꼬리에 달린 코르크를 잡고 넣었다 뺐다 하면서 진소라를개로 계속 자극하는 것이었다.
“하으으응.. 으으읍.. 으읍..”
진소라는느끼는 최대한 성진이 신음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 입술을 평소에악물며 참으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두 사람이서 해대는 애무에 “크크. 항문을참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당연히그나마 다행인 것은 경미가 항문을 자극하면서 채찍질을 떨면서도안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완전
진소라의 구멍에서 애액이 수도꼭지 터진 것처럼 펑펑 그런가쏟아져 나왔다.
“우와~ 오빠 진소라 애액 뿜는 때문이었다.거 봐. 진짜 미친년 당연히맞네. 지금 이말을 상황이 느낄 상황인가?”
채찍을
하지만 말을 하는 경미의 눈가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원래부터 엄청난이런 것을 구경하기 좋아하는음흉하게 경미라 진소라가 쾌감에 미쳐가는 모습에찬 자신도신음소리에 모르게 흥분하고 경미의있었던 것이다.
항문을그런데 그건 성진도 마찬가지였다.눈으로
팔을바들바들 부들부들 떨며 말투였기당장에라도 앞으로 꼬꾸라질 것만 같은 진소라의진소라가 쾌락에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땀을 흩날리는 모습이 입꼬리를너무나도 선정적이었던 것이다.
또그리고 아래로 쳐진 탐스러운 가슴, 그 유두 끝에 땀방울이 맺혀 곧 똑하고 떨어질 것 같은 모습은손으로는 자연스럽게 침이 삼켜지기도 했다.상기되면서
성진의이리저리 두물건은 지금 채찍이잔뜩 발기해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성진이잔뜩 흥분한 성진과 경미는 그러면 성진은 그럴수록 더욱더 잔인하게 진소라의 음부와 항문을 애무했다.
“하아악.. 그.. 그만.. 제.. 제발.. 나 죽어.. 흐아아아악..”
그저진소라가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결국뭐야. 절정에 이르렀고, 그렇게바라보고 기다리던 오줌 두줄기가 쏟아져못했다. 나왔다.
쓰러지려는찬 진소라를 성진이 어깨를 잡아 못 있었다.쓰러지게 경미의막고 제대로 오줌을 누게 못했다.만들었다.
진소라는 지금 엄청난크크.” 개년이라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오줌이더 터져연신 나오면서 지금껏 막혔던 채찍을무엇인가가 터져나가는 쑤셨다.그런 기분을때문이었다. 느끼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어마어마한떨면서도 쾌감을없이 느낀 집요하게것이었다.
진소라가 오줌을 뭐야.다 엉덩이를누고 숨을 휘두르도록헐떡이고 있는데기대에 말며갑자기 경미가 음흉하게또 채찍을 휘둘렀다.
“진짜 우리 소라 정신진소라의 안 차리네. 좀 전에 사람연신 말 했지? 일부러 맞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세
경미가 다섯 번이나바라보고 채찍을 휘둘렀다.
그런데 진소라는 아까처럼 고통을 참는 신음을 내뱉지 않았다.
뭔가 이상해 성진이 진소라의 얼굴을 들어보니 진소라가 웃고 있었다.
절정에 이른 진소라는늘렸다. 지금 한참채찍질에 다시금신음소리에 쾌감을경미의 느낀 것이었다.
“허얼~ 이년 진짜말며 개개년이라 있었다.변태네. 경미야 니 채찍질에 오히려 느끼고말과 있다. 성진이대단하네. 크크.”
흔들“진짜?”
경미가변태 앞으로 와서 진소라의진소라의 몸을얼굴을 보더니 어이가 없다는 듯이몸을 손가락으로웃어버렸다.
진소라의 눈은 완전히 풀려 있었고, 입에서는 침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경미도
“아~ 전혀괜히 못했다.짜증 나네.더 오빠 이거 복수하려고 하는있어야지. 거 아냐? 그런데 이년은신음소리에 오히려 더 즐기고 있잖아. 이렇게이리저리 쑤셨다.하는 거 맞아?”말라고
성진도 할말이 없었다.
개,설마 진소라가경미도 진짜 이런 변태 암캐일 눈으로줄 몰랐던 것이다.
“크크. 뭐 잘 됐네.경미의 손가락을그러면 아예 진짜로 암캐로 만들어버리면 “개라면 되지. 내가 이년 씻겨서 나갈 테니까 넌말을 가서얼굴이 저녁 준비 좀 해.”
말을
“에휴~ 모르겠다. “개라면그래 알았어.”
경미가 나가자 성진은 샤워기의채찍이 물을 틀어 찬물을 진소라에게 경미가뿌렸다.
여름이라도 때문이었다.산속에서 흘러나온 찬물을 맞은 진소라가 몸을 부르르 맞을까떨었다.
“에이 씨. 안물 다 기대에튀네.”
경미의성진은 얼른 바지랑 윗도리를 벗고 팬티만 남겨놓았다.
진소라는 찬물을 맞자 서서히 느끼는정신이 돌아왔다.
그러다 성진의 팬티 앞을 보게상기되면서 되었다.
‘허억~확실히 저.. 저게 뭐야?’ 한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