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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여름으로 3부-2화 (33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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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은 진소라가 열심히 빨아주는 자지를 느끼면서 대통령이 참 자신을 위해서 열 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고맙거나 뭘 더 해줘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원래부터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기도 했지만, 이미 비자금도 줄만큼 줬고, 지지율 올리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해 줄건 다 해줬다.

물론 대통령의 손녀인 김소영과 특별한 관계이긴 하지만, 솔직히 아직 김소영이 성진의 여인들처럼 온전히 성진의 하렘에 편입된 것도 아니었다.

말 그대로 언제 어떠한 이유로 떠나도 전혀 이상한 사이가 아니었던 것이다.

물론 김소영이 완전히 성진의 하렘에 들어온다면 물심양면으로 대통령을 도와줄 용의는 있었다.

하지만 왠지 모를 대통령에 대한 꺼림칙함이 남아 있어서 성진은 아직까지도 대통령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성진이 움찔움찔 쾌감을 느끼며 뉴스에 집중하고 있는데,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자연스럽게 성진의 시선이 이동했다.

그리고 성진의 입가에 그려지는 환한 미소..

“어머.. 뭐야? 벌써 시작한 거야? 호호호..”

어머니, 희경은 손에 물병과 컵이 담긴 쟁반을 들고 들어오며 요염한 웃음을 웃었다.

그런 어머니를 보며 성진은 또다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벌써 몇 년째 부부처럼 살 맞대며 살고 있는데도 성진은 언제나 어머니를 보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분명 아까 한자리에서 저녁까지 먹으며 이후 같이 저녁 시간을 보냈는데도 성진은 지금 어머니의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무릎을 살짝 덮는 어깨끈만 있는 하얀색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원피스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은 불룩, 허리는 잘룩하니 몸매가 도드라져 보이고 있었다.

마치 공주님같이 고급스러운 옷과 살짝 펌을 한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고 있었고, 머리에는 옷과 한 쌍이라는 듯 흰색의 머리띠까지 하고 있었다.

어깨까지 드러난 하얗고 가느다란 팔, 성진을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

진짜 나이가 사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나이를 먹지 않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으음..”

성진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향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가난에 허덕이며 시장에서 몇천 원 주면 사는 월남치마에 다 헤진 남방이나 티셔츠만 입고 살던 어머니였는데 이제는 완전히 환골탈태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금 입고 있는 저 단순한 홈 원피스도 웬만한 직장여성이 입는 고급브랜드의 정장보다도 비쌌다.

그만큼 어머니의 지금 모습은 귀부인을 넘어 진소라를 따라 연예인을 해도 될 만큼 아름다웠다.

그동안 성진과 관계를 하며 꾸준한 천국여행를 한 어머니는 이제 여자로서 더 이상 진화할 수 없는 완전체가 되어 있었다.

아름다운 얼굴, 빛나는 피부, 완벽한 몸매, 거기다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완숙미까지..

도저히 아이를 넷이나 낳았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였다.

웃으며 다가오는 어머니의 모습에 성진은 이미 뉴스에 관한 것은 머릿속에서 사라진 지 오래였다.

오히려 어머니와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더욱 흥분만 더해갈 뿐이었다.

“허억.. 주인님.. 물건이 더 커졌어요. 역시 우리 희경이가 주인님께는 흥분제나 다름없네요. 호호..”

한창 성진의 자지를 빨고 있던 진소라가 깜짝 놀랐다는 듯이 고개를 들더니 어머니를 보고는 깔깔거리며 웃었다.

그러든가 말든가 성진은 어머니를 보며 손을 내밀었다.

“어머니. 어서 와요. 우리 소희는 자요?”

“네. 주. 인. 님. 호호.. 소희 재우고 왔지요.”

쟁반을 침대 옆 작은 탁상에 올려놓고는 어머니는 손을 등으로 돌려 원피스의 지퍼를 내렸다.

그 와중에도 성진을 바라보며 묘하게 웃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정말 여신이 강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섹시하기 그지없었다.

어머니의 옷이 발밑으로 툭 떨어졌다.

그러자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었는지 환한 형광등 불빛 아래 봉긋하니 솟은 어머니의 새하얀 가슴이 드러났다.

분명 소희에게 1년이 넘게 모유 수유를 했음에도 가슴은 하나도 쳐지지도 않았고, 꼭지나 유륜이 새까맣게 변색이 되지도 않았다.

아마도 성진이 해주는 천국의 빛 마사지가 꾸준히 어머니를 아름답게 회복하고 있는 모양이다.

잠시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던 진소라는 뭐가 좋은지 싱긋 웃고는 다시 성진의 귀두를 입에 넣으면서 조금 전보다 더욱더 가열차게 빨기 시작했다.

진소라가 성진의 자지를 빨든 말든 어머니는 여전히 성진의 눈만 바라보며 천천히 침대 위로 기어 올라왔다.

성진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또한 지난 몇 년간의 성진과의 관계가 질리지도 않는지 눈에는 성진을 향한 사랑이 충만해 있었다.

커다란 침대 끝에 무릎으로 엎드린 어머니는 마치 먹이를 노리는 암사자처럼 천천히 성진을 향해 기어왔다.

얼마 되지 않는 그 짧은 시간에 어머니의 얼굴은 흥분에 살짝 붉어져 있었다.

성진의 얼굴 위까지 기어온 어머니는 잠시 성진의 얼굴을 내려다보더니 격하게 성진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도 아들이 좋고, 사랑스러울까?

어머니는 성진의 입술을 뜯어먹을 것처럼 빨아들이더니 곧바로 혀를 성진의 입에 쑥 집어넣었다.

아무래도 진소라의 모습과 요란하게 들려오는 자지 빠는 소리에 잔뜩 흥분된 모양이다.

성진도 그런 어머니의 섹기를 거부하지 않고 바로 손을 어머니의 목에 두르며 격하게 키스를 했다.

‘아.. 행복하다.’

이런 아름답디아름다운 중년의 두 여인이 오직 성진만을 바라보며, 성진만을 위해 모든 애정을 쏟아붓고 있는 모습에 성진은 가슴이 충만해지는 느낌이었다.

어머니와의 키스는 아무리 해도 질리지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날이 갈수록 요염해져만 가는 어머니의 모습에 성진은 항상 어머니와의 이 시간이 가슴 뛰도록 기다려지고는 했다.

한참동안 키스만 하던 어머니가 온몸으로 성진의 가슴을 눌러왔다.

어머니의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이 성진의 가슴에 짓눌러지며 옆으로 불룩 삐져나왔고, 성진은 보지 않고도 그 황홀한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TV에서는 시끄럽게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울리고 있었지만, 이미 침대 위 세 사람의 귀에는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성진의 남은 손이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몸을 쓰다듬었다.

약간 만져지는 옆구리 살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갈비뼈를 타고 위로 올라온다.

손바닥에 스치는 어머니의 가슴살에 배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움켜쥘까 생각하다가 오히려 손을 더 올려 어머니의 매끄럽고 얇은 팔뚝을 쓰다듬는다.

중년 여인이라면 당연히 생기는 늘어지는 팔뚝 살이 하나도 만져지지 않는다.

하지만 피부의 보드라움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어깨 살이 만지고 있는 성진을 미치게 만들 뿐이다.

정신없이 어머니의 팔을 쓰다듬던 성진, 키스를 하던 어머니가 이제 숨이 차는지 붉어진 얼굴을 들어 흐릿해진 눈으로 성진을 바라보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어머니의 가슴을 손에 움켜쥐었다.

손가락이 파묻힐 정도로 물컹한 부드러운 가슴..

성진의 팔에 닭살이 오소소 돋아났다.

이건 좋아도 너무 좋았다.

정말 셀 수도 없이 만지고 빨던 어머니의 가슴이지만, 이건 아무리 만져도 도저히 만지는 느낌이 무뎌지지 않는 것만 같았다.

“하응.. 자기.. 좀만 살살.. 자기 힘이 너무 세.”

어머니의 입에서 창녀보다도 더욱더 야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며 성진의 심장을 무참히 할퀴어 버린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어머니, 성진은 다시 어머니의 뒷목을 잡아당기며 강력한 키스를 퍼부었다.

두 사람의 강렬한 애정행각에 소외감을 느낀 것일까?

쉬지 않고 자지를 빨던 진소라가 빨던 것을 뱉어내고 몸을 일으켜 성진의 옆으로 기어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냥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성진의 허벅지부터 골반, 옆구리를 혀로 핥으며 아주 천천히 올라오고 있었다.

성진과 어머니가 숨을 헐떡이며 또 키스를 마무리했다.

그 타이밍에 아주 절묘하게 진소라의 머리가 성진과 어머니 사이로 파고들더니 이번에는 진소라가 성진의 입술을 훔쳐버렸다.

“호호.. 우리 소라가 내가 주인님이랑 키스하는 게 질투 났나 보네.”

재밌다는 듯이 웃던 어머니가 갑자기 진소라의 팔뚝을 깨물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아무래도 어머니는 성진과의 감미로운 키스를 가로챈 진소라가 얄미웠나 보다.

당연히 세게 문 것이 아니니 진소라는 어머니의 그런 작은 앙탈을 무시하고 성진의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안고 키스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어머니는 뭔가 반응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자 입꼬리를 올리며 씩 웃고는 느닷없이 진소라의 탱글한 엉덩이를 깨물어버렸다.

“꺄아악.. 하응..”

깜짝 놀란 진소라가 키스하다 말고 놀라서 고개를 번쩍 들었다.

“야.. 희경이 너.. 갑자기 뭐하는 거야?”

“어쭈.. 이게 어디서 시어머니한테 대들어? 너.. 이리 와.”

어머니는 성진의 위를 지나 진소라를 덮쳤다.

진소라는 꺄아악 하고 소리를 지르며 어머니에게 밀려 성진의 옆에 누워 버렸고, 어머니는 진소라의 예쁜 가슴에 달려들어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어 버렸다.

“아아악.. 어머니.. 어머니..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하아아앙..”

이미 진소라와 함께 수없이 성진에게 안긴 어머니였기 때문에 이러한 장난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머니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던 성진은 어머니가 움직이는 바람에 가슴을 손에서 놓치고는 두 중년 여인이 마치 여고생처럼 노는 것이 너무나 귀여워 머리 뒤로 두 손을 올리고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어머니는 진소라의 가슴을 물고, 빨면서 괴롭히는 척하면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한참 진소라의 가슴을 번갈아 가며 빨아대던 어머니는 오른손을 살그머니 밑으로 내려 여전히 단단하게 발기하고 있는 성진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 잡았다.

두 여인의 난잡한 모습에 잔뜩 흥분하다 보니 성진의 귀두에서는 쿠퍼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머니는 성진의 자지를 부드럽게 위아래로 흔들고 있다가 미끈거리는 느낌이 들자 엄지손가락의 요도 끝을 누르고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대며 쿠퍼액을 귀두 전체에 펴 발랐다.

“크으음..”

역시 성진에게 있어서 최고의 쾌감을 주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어머니임에 틀림없었다.

한참 동안 진소라의 가슴을 빨고, 성진의 자지를 주무르던 어머니는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성진의 배 위에서 빙그르르 몸을 돌리는 신기한 묘기를 선보이더니 냅다 성진의 자지를 입에 물어버렸다.

성진의 옆에 누워 눈을 감고 갸르릉거리며 헐떡이던 진소라가 자극이 없어지자 고개를 들어 어머니를 바라보고는 어머니가 성진의 자지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는 벌떡 일어나 성진의 자지에 매달렸다.

성진의 자지를 움켜쥐고 신 나게 귀두를 입에 물고 머리를 흔들고 있던 어머니는 진소라가 머리를 들이밀며 다가오자 잡고 있던 손을 놓고는 진소라에게 자지 기둥을 양보해주었다.

진소라는 얼른 자지 밑동을 잡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기둥에 입술을 갖다 대고는 하모니카 불듯이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어댔다.

이제 21살이 된 성진은 여인이 늘어갈수록 이상하게 자지가 조금 더 커진 것만 같았다.

두 여인이 이렇게 자지에 붙어있는데도 서로 머리가 부딪치지도 않고, 자지 밑동을 손으로 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두 여인이 자지를 빠는데 여유로웠다.

원래도 큰 자지였지만, 그만큼 성진의 자지는 이제 탈 아시아급이 되어 있었다.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귀두를 빨던 어머니가 손을 스윽 밑으로 내려 계란만 한 불알 두 개가 들어있는 큼지막한 주머니를 가볍게 쥐었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회음부와 주머니를 살살 긁어주자 바로 성진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성진은 지금 진짜 좋아도 너무.. 너~ 무 좋았다.

너무나 사랑하는 어머니, 그리고 처음에는 원수 같았지만, 이제는 성진의 어느 여인보다도 순종적인 진소라..

더구나 두 여인은 동갑내기 고향 친구이기까지 했다.

이 두 여인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은 성진을 당장 미치게 만들기 충분했다.

도저히 참지 못할 것 같은 성진은 자신의 몸 위에 엎드려 머리 옆으로 다리를 뻗고 있는 어머니의 한쪽 다리를 번쩍 들어 머리 위로 넘겨 활짝 벌렸다.

애액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 도톰한 어머니의 보지 살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성진이 물고 빨고, 박아대면서 수도 없이 사용했고, 심지어는 자신의 딸까지 낳은 보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보지는 소음순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살이 도톰하게 올라 조금 진한 핑크색을 보이고 있었다.

이게 어떻게 나이 사십 먹은 유부녀 보지일 수가 있단 말인가?

성진은 자동적으로 침을 꿀꺽 삼킬 수밖에 없었다.

턱 밑에 벌어진 어머니의 보지에서는 방금 샤워를 하고 왔는지 향긋한 비누냄새가 났다.

성진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 고개를 최대한 들어 어머니의 보지 살을 이빨로 물고는 잘근 씹어보았다.

“하으으응.. 자기.. 깨물면 어떡해?”

또 다시 들려오는 어머니의 창녀보다도 요염한 비음..

성진은 깨문 것이 미안하기라도 한 것인 양 바로 혀로 어머니의 보지 살을 핥짝핥짝 핥았다.

양쪽 보지 살을 핥던 성진은 점점 혀를 가운데로 집중해 보지 살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물기가 잔뜩 맺혀있던 보지가 열리며 어머니의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와 성진의 입속으로 흘러들어 갔다.

성진은 그 달디단 감로수를 허겁지겁 꿀꺽 삼켜야만 했다.

그래야 빨리 어머니의 보지를 빨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성진의 혀가 현란하게 어머니의 보지 사이를 누비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강남에서 계속 관리를 받고 있어서 그런지 보지 털도 짧게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성진이 아무리 어머니의 보지를 빨아도 입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하나도 없고, 부드러운 느낌만 느껴졌다.

========== 작품 후기 ==========

추천, 선작, 쿠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누프 // 후원쿠폰 감사합니다. ^^

아흐흐흐... 진짜 여긴 제가 쓰면서도 몸이 녹아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와 진소라.. 너무 좋아!!

다시, 그 여름으로... 39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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