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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여름으로 3부-3화 (33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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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성진은 신 나게 자지를 빨리며 또 어머니의 보지를 빨고 있는데 진소라가 슬그머니 성진의 손을 잡아서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이끄는 것이었다.

눈을 감고 정신없이 어머니의 보지를 만끽하고 있는데 손에 마시멜로보다 더 부드러운 진소라의 허벅지 살이 만져지자 성진은 눈을 뜨고는 힐끔 옆을 돌아보았다.

진소라가 성진의 손을 자신의 허벅지에 대고는 천천히 문지르듯 위로 끌어올리고 있었다.

성진은 피식 웃어버리고는 진소라의 손을 털어버리고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꽉 움켜잡았다.

“꺄하아앙.. 주인.. 님..”

“어디 이 요망한 년, 누가 니 맘대로 손을 갖다 대래?”

몽실몽실한 허벅지를 강하게 몇 번 주무른 성진은 손을 빼고는 냅다 진소라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살 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나면서 금세 진소라의 엉덩이가 빨갛게 변해버렸다.

“꺄아악.. 주인님.. 너무 좋아요. 더 때려 주세요.”

“크크.. 이 변태년.. 아주 좋아 죽네.”

엉덩이를 맞은 진소라가 신나서 엉덩이를 흔들며 더욱더 성진의 몸에 바짝 붙었다.

성진은 진소라의 소원대로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가며 두 대씩 더 때려주었고, 진소라는 급격히 흥분하여 성진의 자지를 빠는 것도 잊어버리고 애액을 뚝뚝 떨어트려 댔다.

“이야.. 우리 소라. 그렇게 좋아. 아구.. 이뻐라.”

강아지 머리띠까지 하고 있는 진소라가 옆에서 자지러지는 것을 본 어머니는 성진의 귀두에서 입을 떼고 눈을 반짝이면서 진소라를 바라보다가 갑자기 진소라의 머리를 당겨서는 입술을 격하게 빨아댔다.

“하으윽.. 희.. 희경아.”

“누가 희경이야. 이게 어디서 자꾸 시어머니한테 반말이야. 말 똑바로 안 해?”

진소라의 엉덩이를 때리고 붉어진 자국을 손으로 쓱쓱 문대주고 있던 성진은 어머니의 모습에 눈이 화등잔만 해 졌다.

어머니의 저런 변태스러운 모습을 처음 본 것이다.

어머니는 진소라에게 웃으며 호통을 치고는 진소라의 뒷머리를 움켜잡고 다시 키스를 퍼부었다.

“하으윽.. 네.. 어머니. 죄송합니다. 아아아.. 사랑해요.”

어머니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진소라는 몸을 잘게 떨더니 어머니의 힘에 짓눌려 강아지처럼 순종적인 모습으로 성진의 허벅지에 얼굴을 대고 어머니의 키스를 받았다.

“헐.. 이것들이 지금..”

성진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어머니의 색다른 모습에 심장이 쿵쾅거릴 정도로 흥분되었다.

성진은 진소라를 내리누르며 키스를 하느라 정신없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이빨로 콱 깨물어 버렸다.

티끌 한 점 없는 어머니의 하얗고 매끈한 엉덩이는 어찌나 탱글한지 뽀드득 소리가 나며 이빨이 미끄러졌다.

성진은 더욱 강하게 이빨을 박아서 어머니의 엉덩이를 다시 물었다.

“아야.. 자기야. 아프다. 흐으..”

“누가 자기야. 주인님이라고 안 불러?”

성진도 분위기에 심취해서 어머니에게 반말로 명령을 내렸다.

“하아.. 네. 주인님. 죄송해요.”

어머니의 목소리가 녹아버릴 정도로 끈적거렸다.

성진은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왔고, 다시 입을 보지에 갖다 대고 정신없이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엄청난 쾌감에 어머니는 진소라에게 키스를 하지도 못하고, 성진의 자지를 빨지도 못하고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진소라가 오히려 어머니의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위아래 두 사람의 공격으로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가버린 상태였다.

성진은 방울방울 흘러나오는 어머니의 애액을 마시며 빨아대느라 정신없었고, 진소라는 한참 동안 어머니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다가 성진의 자지를 잡아 다시 어머니의 입에 넣어주었다.

정신 못 차릴 정도의 쾌감 속에서 입에 빨 것이 들어오자 어머니는 허겁지겁 성진의 자지를 빨아댔다.

성진의 손은 이미 진소라의 부드러운 허벅지와 엉덩이를 쓰다듬다 진소라의 보지구멍 속으로 사라진 지 오래였다.

성진이 빠르게 손을 움직여주고, 어머니가 진소라의 눈앞에서 미친듯이 자지를 빨아대자 그 모습에 진소라는 만족했는지 다시 성진의 자지 기둥을 빨기 시작했고, 성진도 기분 좋은 쾌감에 더욱더 어머니의 보지를 강하게 빨아들였다.

“하윽.. 좋.. 좋아.”

귀두를 열심히 빨던 어머니가 쾌감에 못 이겨 자지를 뱉어내고는 성진의 허벅지에 이마를 묻었다.

진소라는 이때다 싶었는지 후다닥 성진의 귀두를 입에 물고 성진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깊숙이 집어넣었다.

자연스럽게 진소라의 엉덩이가 들렸고, 성진은 훨씬 편하게 진소라의 물 젖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지를 수 있었다.

진소라는 아까부터 성진의 자지를 빨고 있었던지라 이미 애액이 흥건히 흘러나와 성진이 손가락으로 보지 쑤셔대자 바로 찔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쑤시던 손을 빼서 몇 번 클리토리스부터 항문까지 애액을 바르듯 문질러주고는 성진은 다시 손가락을 진소라의 보지에 쑤욱 밀어 넣었다.

“꺄하앙..”

강아지처럼 귀여운 진소라의 교성이 터져 나왔다.

이제는 성진의 손만 닿아도 쾌감이 오르는 몸이 되어버린 진소라였다.

그리고 이미 진소라의 성감대가 어딘지 훤히 꿰고 있는 성진은 바로 손가락을 진소라의 지스팟에 대고는 슬금슬금 간질여 주었다.

그렇게 한참 두 여인의 보지를 희롱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의 허리가 요란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어째 갈수록 더욱더 민감해지는 어머니의 몸이다.

그저 성진이 보지만 빨아주었을 뿐인데 벌써 오르가즘이 왔다.

“하윽.. 하윽.. 그만.. 자기야.. 그만.. 나.. 갈 것 같아. 아윽..”

이 타이밍에 여자의 그만이라는 소리는 어서 더 해서 빨리 가게 해달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어머니가 가려는 것을 느낀 성진은 남은 손으로 어머니의 허벅지를 움켜잡고 더욱더 거칠게 보지를 빨아댔다.

꿀렁꿀렁 움직이던 어머니의 허리가 어느 순간 딱딱하니 굳어버렸다.

그리고는 울컥울컥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성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어머니의 애액을 받아 마셨다.

꿀꺽꿀꺽, 무려 세 모금이나 애액을 들이켰고, 성진의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될 수 있었다.

역시 성진에게는 어머니가 최고였다.

이 시원함과 만족감, 그리고 미칠 듯한 흥분감..

객관적으로 봤을 때, 미모만 따지면 진소라가 어머니보다 조금 더 예쁜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진소라가 아무리 예쁘고, 하는 행동이 귀엽다고 해도 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배덕감과 흥분감, 그리고 만족감은 절대로 어머니를 따라갈 수가 없었다.

성진은 너무너무 행복했다.

아무리 어머니와 섹스를 많이 하고,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질리지가 않을 것 같았다.

정말 중독성이 강한 마약과도 같은 어머니였다.

턱이 얼얼해질 정도로 어머니의 보지를 빤 성진은 어머니가 절정에 이르자 머리를 베개에 툭 떨구고 숨을 골랐다.

진소라의 보지에 손가락만 꽂아 놓고 가만히 있었지만, 진소라는 여전히 성진의 자지만 죽어라 빨아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성진의 몸 위에 축 늘어져 있던 어머니가 살짝 자세를 바꾸더니 성진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집어넣고 성진의 불알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오.. 어머니. 괜찮아요? 방금 갔는데 벌써 움직이네요. 크크..”

아무래도 오랜만에 진소라와 함께 성진을 상대한다는 것이 어머니에게 큰 흥분으로 다가온 것 같았다.

성진의 몸 위에서 어머니가 애벌레처럼 꿈틀꿈틀 움직였다.

성진은 진소라의 보지에 손가락 한 개를 더 집어넣어 천천히 쑤시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어머니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쓰다듬어 댔다.

이런 게 주지육림이라는 것이리라.

너무나 매끄럽고, 빛이 날 정도로 새하얀 두 살덩어리가 성진을 쾌락으로 몰고 가고 있었다.

“으으.. 좋다.”

어머니의 손이 성진의 회음부를 쓰다듬으며 손가락으로 항문을 꾹꾹 찔러댔다.

그러면서도 쉬지 않고 불알을 입에 넣고 빨아댔다.

진소라는 귀두를 입에 넣고 요란하게 혀를 돌리며 빨아대면서 손으로는 그 커다란 기둥을 마구 흔들어 대고 있었다.

“크으으.. 그만.. 나올 것 같아. 소라야. 그만하고 이제 올라와.”

성진의 말에 진소라가 순간 움찔하면서 빠는 것을 멈췄다.

거의 성진의 명령이라면 자동반사적으로 반응하는 진소라였다.

그렇게 진소라가 머리를 들려고 하는데 여전히 불알을 빨던 어머니가 진소라의 머리를 손으로 꾹 눌러버리는 것이었다.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진 진소라는 잠시 어머니를 바라보다가 입가에 씨익 미소를 짓고는 다시 격하게 성진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커허억.. 뭐.. 뭐 해? 그만 하라니까.. 이제 박자고..”

“아잉.. 서방님. 첫발은 그냥 우리 입에 싸주세요. 알겠죠?”

어머니가 고개를 들고 성진을 바라보며 윙크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너무나 환상적으로 요염한 어머니의 모습에 성진은 머리를 뒤로 젖히며 크게 신음을 뱉어냈다.

“크으.. 나온다.”

성진을 바라보며 웃고 있던 어머니가 화들짝 놀라 얼른 진소라의 얼굴 옆에 얼굴을 갖다 대며 입을 벌렸다.

울컥울컥..

성진의 자지가 크게 움직이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진소라는 두 번 정도 성진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며 볼을 부풀리더니 잽싸게 자지를 빼서는 어머니의 입에 넣어주었다.

성진은 몇 번 더 정액을 뱉어내었고 그 정액은 몽땅 어머니의 입으로 들어갔다.

성진의 사정이 끝나자 볼을 잔뜩 부풀리고 있던 어머니가 천천히 머리를 들고는 진소라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서로 눈을 마주치더니 입가에 씨익 미소를 짓고는 입을 벌려 서로에게 정액을 머금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치 누가 더 많이 입에 정액을 받아냈는지 재보는 것 같았다.

서로 입을 벌려 허연 정액을 보여주던 두 여인은 그대로 정액을 꿀꺽꿀꺽 삼켜버렸다.

“하아.. 주인님 정액.. 너무 맛있어.”

“그렇지 소라야? 우리 주인님 정액은 진짜 양도 많고, 신선한 거 같아. 맨날 먹는 거지만, 진짜 먹을 때마다 새롭다니까.. 호호..”

성진의 양쪽 허벅지에 엎드린 두 백옥의 여인은 누가 친구 아니랄까 봐 성진의 정액 가지고도 죽이 아주 잘 맞았다.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성진은 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 작품 후기 ==========

오늘은 떡씬 마무리 17분 예약 연참 합니다. ^^

다시, 그 여름으로... 39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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