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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여름으로 3부-4화 (33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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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다리를 들어 옆으로 치워버리고는 벌떡 일어난 성진은 그대로 두 여인을 덮쳐버렸다.

성진의 커다란 몸에 짓눌린 두 여인은 꺅꺅거리며 소리를 질러댔고, 성진은 두 여인을 가슴에 모아 안고는 연신 번갈아 가며 입을 맞췄다.

“으으.. 이 사랑스러운 것들.. 누구 먼저 박아줄까?”

성진이 쉬지 않고 두 여인의 입술, 볼, 귀, 눈 등에 키스를 퍼부어 대며 물어보자 당연히 첫 권리를 주장할 줄 알았던 어머니가 진소라에게 양보를 했다.

“오늘은 우리 소라가 큰일 벌이고 왔으니까 소라부터 박아주세요.”

성진은 알겠다며 크게 웃고는 여전히 두 여인을 꽉 끌어안은 채 다리만 움직여 진소라의 가랑이를 벌리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소라야 니가 잡고 넣어 봐.”

“네. 주인님.”

진소라가 성진의 자지를 한 손에 잡고 자신의 구멍으로 인도했다.

귀두가 구멍에 살짝 걸리는 느낌이 나자 성진은 그대로 허리에 힘을 줘 푹 찔러 넣었다.

“하으으윽..”

진소라의 머리가 뒤로 확 젖혀지며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그런 진소라와 함께 어머니를 성진이 꽉 끌어안고 있었고, 어머니는 진소라의 삽입 느낌을 온몸으로 고스란히 같이 느낄 수 있었다.

어찌 모를 수가 있겠는가?

애를 넷이나 낳은 유부녀임에도 성진의 그 거대한 것이 처음 들어올 때면 정말 보지가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이 들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황홀한 포만감과 질 벽을 짓눌러 대는 압박감..

그런 느낌을 매일 느끼며 그 황홀한 느낌을 잘 알고 있는 어머니다 보니 지금 진소라의 격한 반응을 너무나도 깊이 공감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머니는 직접 삽입을 하지 않았음에도 얼굴이 붉어지며 호흡이 거칠어졌다.

몸에 소름이 쫙 끼치고, 마치 자신의 음부에 성진의 자지가 박힌 것만 같은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머니는 자신도 모르게 성진의 등을 확 끌어안았다.

성진의 자지는 진소라의 쫀득한 질 벽을 가르며 그 커다란 자지가 자궁까지 한 번에 틀어박혔다.

어째 갈수록 자지를 조이는 질 근육의 힘이 강해지는 진소라였다.

삽입만으로 절정에 이르러서 그런지 이 조이는 느낌은 어린 경미나 영희 누나와도 비견될 정도로 성진의 등골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아무래도 외모만 어려지는 것이 아니라 보지 또한 어려지는 모양이다.

성진은 움직이지 않고 첫 삽입이 주는 진소라의 엄청난 느낌을 만끽하고 있다가 오히려 옆에서 격하게 반응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어머니의 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자지는 진소라에게 박고 키스는 어머니와 하는 이 기묘한 배덕감에 성진은 당장에라도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어머니와 성진이 키스하는 동안 진소라의 절정이 잦아들었다.

진정이 된 진소라는 간신히 눈을 뜨고는 두 사람의 강렬한 키스를 보고 심장이 떨려서 얼른 고개를 들어 성진의 볼에 키스를 하고는 움직여 달라고 속삭였다.

성진은 그대로 어머니까지 한꺼번에 끌어안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쑤걱쑤걱, 애액으로 흠뻑 적셔진 진소라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성진의 자지..

진소라는 다시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며 방이 떠나가라 교성을 터트렸다.

성진의 허리가 점점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온몸을 전율케 하는 쾌감이 성진의 아드레날린을 증폭시켰다.

가뜩이나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성진이 어머니와 진소라를 옥죄듯이 끌어안았다.

“꺄아아악.. 주인님.. 주인님.. 아아악.. 너무.. 좋아.. 죽을 것만 같아요.”

얼마나 강하게 성진이 두 여인을 끌어안고 있는지 두 여인이 찌그러지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성진의 몸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어머니의 호흡도 거칠어졌다.

“하아악.. 자기야. 나 좀 풀어줘. 숨을 못 쉬겠어.”

두 중년의 여인이 성진의 힘이 완전히 압도되어 정신이 나가버릴 지경이었다.

퍽퍽퍽퍽..

두 여인을 껴안고 그저 허리만 움직였는데도 성진의 자지는 진소라를 뚫어버릴 듯이 자궁까지 박혀 들고 있었다.

“끄하아아악.. 주인님. 조금만 살살.. 조금만 살살해 주세요. 저 이러다 망가지겠어요. 흐아앙..”

두 여인의 울부짖음에도 성진은 이미 이성이 날아가 버린 상태였다.

“하아아악.. 못.. 견뎌. 죽어.. 죽을 것만 같아. 아아악..”

갑자기 진소라의 엄청난 신음소리가 울려 퍼지며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극한의 절정이 찾아온 것이다.

기교? 이런 것 필요 없었다.

그냥 자궁을 뚫어버릴 듯, 질 벽을 찢어버릴 듯 벌리고 박아대는 성진의 거대한 자지는 그냥 그대로 흉기였다.

아무리 섹스에 능한 사십 대의 진소라라고 할지라도 도저히 이 짐승 같은 성진은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커헉.. 주.. 주인.. 님.. 허윽.. 허윽..”

진소라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눈이 돌아가며 기절해 버리고 말았다.

“엇.. 뭐야? 소라 벌써 기절한 거야? 오늘 왜 이렇게 약하지?”

어머니와 진소라를 동시에 끌어안고 극도로 흥분한 본인의 잘못은 전혀 모르는 모양이다.

“뭐.. 할 수 없지. 그러면 이번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차례. 흐흐흐..”

성진이 짐승 같은 웃음을 흘리며 진소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다리를 옆으로 옮겨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벌게진 얼굴로 숨을 쌕쌕 쉬고 있던 어머니가 그런 성진의 웃음을 보고는 무섭다는 듯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두 여인을 안고 있던 성진은 기절한 진소라를 옆으로 밀어 놓고 무릎 꿇고 앉으며 어머니의 가랑이를 활짝 벌렸다.

살짝 반항하는 듯 다리에 힘을 주던 어머니는 이왕 받아들일 거 확실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듯이 오히려 가랑이를 더 활짝 벌리고 무릎을 세웠다.

“어머니. 이제 들어갑니다. 흐흐..”

성진이 자지를 잡아 어머니의 구멍에 푹 찔러 넣었다.

이미 뜨거울 정도로 푹 절여져 있던 어머니의 보지는 아무 저항 없이 성진의 귀두를 쏙 받아들였다.

“하응..”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진 어머니는 귀두만 들어왔을 뿐인데 바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비음을 흘렸다.

이미 잔뜩 흥분해서 얼굴까지 벌겋게 달아오른 어머니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성진은 상체를 숙여 어머니의 머리 옆에 팔꿈치를 대고 어머니의 입에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어머니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성진의 목을 양팔로 강하게 끌어안았다.

성진은 키스를 하면서 귀두만 들어가 있는 자지를 슬금슬금 앞뒤로 움직이며 조금씩 깊이 집어넣었다.

절반쯤 들어갔을까 갑자기 귀두를 강하게 조이는 부분이 나타났다.

아마 어머니의 지스팟 부분일 것이다.

성진은 더 이상 집어넣지 않고 허리를 조금 더 들어서 그 부분을 귀두로 문질러 주었다.

“하아악.. 그래. 거기야. 아아..”

어머니의 조이는 힘이 갑자기 배가 되는 것이 느껴졌다.

짧게 움직이던 성진의 움직임이 딱 멈춰버렸다.

“크윽.. 어머니.. 어떻게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조여요? 와.. 이러다 그냥 싸버리겠네.”

“하아앙.. 몰라. 자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자지로 이럴 수가 있어? 좋아서 미쳐버릴 것만 같아.”

“크크.. 이게 다 우리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내 버리는 노하우죠.”

“후우우.. 이제.. 움직여줘.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나 어떻게 될 것만 같아.”

“네.. 마님.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움직이겠습니다.”

성진은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입을 뻐금거리면서 좋아서 죽는 어머니를 보며 씨익 웃고는 자지를 살짝 뒤로 뺐다가 강하게 끝까지 찔러 넣어버렸다.

“커허어억.. 끝.. 끝까지 들어왔어. 흐아아.. 진짜 자기 거 너무.. 커. 허억.. 허억..”

여지없이 성진의 거대한 자지는 어머니의 자궁까지 강타해버리고 말았다.

그 엄청난 느낌에 어머니는 바로 절정을 맞이했고, 성진의 자지를 질 근육으로 끊임없이 물어 대기 시작했다.

“크으.. 역시.. 어머니. 이 손으로 짜는 듯한 느낌은 어머니가 최고입니다.”

성진의 목을 죽어라 끌어안고 허리를 잘게 떨며 절정에 빠져 있던 어머니가 서서히 돌아왔다.

그 모습을 위에서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던 성진이 어머니의 입술에 쪽 키스를 해 주고는 갑자기 허리를 뒤로 쭉 뺐다가 강하게 박아 넣었다.

“커허억.. 잠깐.. 잠깐만.. 아아아악..”

어머니가 눈을 번쩍 뜨며 절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밀려오는 무시무시한 느낌에 성진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어떻게든 충격을 줄이기 위해 허리를 번쩍 치켜들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성진, 어머니를 끌어안고 빠르게 박아 대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괴롭지만, 너무나 황홀하다는 듯한 교성, 거칠어진 숨소리..

방 안의 공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성진의 목을 껴안고 있던 어머니는 미칠 듯한 쾌감에 손을 내려 이불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미치겠다는 듯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어머니의 절정 퍼포먼스가 얼마나 화려하고 강렬했는지 기절해 있던 진소라가 다 깨어날 정도였다.

성진은 상체를 일으켜 어머니의 골반을 양손으로 잡고 마치 오나홀처럼 어머니를 당겨가며 박아 댔다.

사람을 무슨 인형처럼 들고 흔들어 대는 성진의 모습에 진소라는 놀라서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어째 갈수록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는 성진처럼 보였다.

하지만 놀라는 것도 잠시, 진소라는 너무나도 음란한 두 사람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음부로 내려 클리토리스를 비벼 댔다.

성진은 요란하게 흔들리는 어머니의 가슴을 바라보며 미친 듯이 박아 대다가 그런 진소라를 바라보고 씨익 웃었다.

아! 얼마나 매력적인 미소란 말인가?

진소라는 성진의 미소에 영혼이 흔들리는 것만 같았다.

자위를 하던 것도 멈추고 진소라는 벌떡 일어나 성진에게 달려들어 성진의 목을 끌어안고 입에 키스를 퍼부었다.

이 강한 주인님이 진소라는 너무나 좋았다.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정말 이 남자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았다.

그 와중에도 성진은 쉬지 않고 허리를 흔들었고, 어머니는 점점 미쳐가고 있었다.

“소라야 잠깐만 비켜봐. 어머니 좀 확실히 보내 드리고..”

“네. 주인님.”

진소라가 환하게 대답을 하고는 옆에 다소곳이 무릎 꿇고 앉아서 성진과 어머니가 결합된 부위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성진은 어머니의 허리를 놓고 다리를 번쩍 들어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본인의 다리는 뒤로 쭉 뻗어서 임신 프레스 폭격 자세를 취했다.

이어지는 무차별 폭격, 어머니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죽어라 비명을 지르다 그대로 기절해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머니가 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질 근육은 성진의 자지를 무지막지하게 조여대고 있었다.

몇 년간의 수련의 효과로 이제는 몸이 스스로 반응하는 것 같았다.

“크으윽.. 죽인다. 이제.. 나온다.”

빠르게 스트로크를 하던 성진이 엉덩이 근육이 움푹해질 정도로 힘을 주며 자지를 끝까지 찔러 넣고는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사정이 진행될수록 부들부들 떨리는 성진의 엉덩이와 허벅지..

진소라는 성진의 그 모습이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었다.

사정을 마치고 어머니를 놓아주고 자지를 뽑아낸 성진, 숨을 헐떡이며 허리에 손을 얹고 일본 야꾸자처럼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진소라가 성진에게 달려들어 애액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성진은 코와 턱에서 뚝뚝 떨어지는 땀을 손으로 훔쳐서 옆으로 털어버리고는 사랑스럽다는 듯이 진소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런데 이놈의 진소라는 청소를 하는 듯 쩝쩝거리며 자지를 빨아먹더니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 펠라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두 여인을 기절시켜 힘들 법도 하건만, 그 자극에 성진의 자지가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헤헤.. 또 커졌어요. 주인님.”

방금 사정한 성진의 자지를 다시 세운 것이 자랑스럽다는 듯이 귀엽게 웃으며 올려다보는 진소라.

성진도 마주 웃어주고는 진소라의 어깨를 잡아 번쩍 들어서 그대로 엎어버렸다.

“꺄아악.. 주인님. 사랑해요.”

사랑 고백할 타임이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한 곳에서 고백하는 진소라는 성진의 의도를 알겠다는 듯 바로 엉덩이를 한껏 치켜들었다.

빨갛게 잘 익은 보지에서는 맑은 애액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고, 성진은 진소라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입으로 애액을 호로롭 핥아 마셨다.

무지막지한 쾌감에 엉덩이 근육을 부들부들 떠는 진소라.

성진은 무자비하게 자지를 뒤에서 찔러 넣고 공성차를 굴리기 시작했다.

결국 진소라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또 기절을 해버리고 말았고, 성진은 그렇게 그 밤을 어머니와 진소라를 번갈아 가며 깨웠다 기절시키기를 반복했다.

두 여인 모두 자궁 가득 성진의 정액을 채웠고, 두 여인은 또다시 환하게 빛을 발하며 더욱더 아름다워진 채 성진의 품에 안겨 행복하게 잠이 들었다.

========== 작품 후기 ==========

추천, 코멘트, 쿠폰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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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리고, 연참도 아닌데 이렇게 열렬히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분 좋습니다. ^^

야지롭 // 흐음.. 날카로운 눈.. 역쉬~~~

하지만 다른 남자 만나서 가지는 않을 겁니다.

성진의 눈 앞에서 자신이 아꼈던 여자를 딴놈에게 주지는 않겠죠. ㅋ

상황상 자연스럽게.. 그렇게 떨어져 나가게..

다시, 그 여름으로... 39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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