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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은 영희 누나의 애교에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하아.. 이 삐돌이. 이리 와.”
성진이 양 팔을 내밀자, 힐끔 돌아본 영희 누나가 씨익 웃고는 폴짝 뛰어서 성진의 가슴에 안겼다.
“아니.. 누나는 어째 나이를 먹을수록 더 애기 같아지냐? 응? 이러면 내가 사랑 안 할 수가 없잖아.”
“히히.. 그래? 자기.. 나 뽀뽀..”
성진의 가슴을 꼭 끌어안고 있던 영희 누나가 고개를 위로 쳐들고 입술을 내밀었다.
성진은 킥킥 웃으며 영희 누나의 입술에 쪽 키스를 해 주었다.
“자.. 누나..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손님도 맞이해야 하고 해야지.. 아.. 바쁘다 바뻐.”
“아잉.. 자기야. 우리 조금만 더 있다가 가자. 가면 사람도 많고, 복잡하고.. 이렇게 자기 안고 있을 시간도 없잖아.”
“아이고.. 진짜.. 왜케 어린애같이 투정만 늘까?”
헤헤거리며 웃던 영희 누나가 갑자기 성진의 몸을 밀어 뒤로 뒤뚱뒤뚱 걷게 되었다.
“어.. 어? 왜 그래?”
“아이 참.. 여기 앉아 봐.”
영희 누나의 강요에 못 이겨 기다란 소파에 앉게 된 성진.
영희 누나는 갑자기 소파 밑으로 내려가 무릎을 꿇고 앉더니 성진의 한복 바지를 벗겨 냈다.
“누나.. 지금 뭐 해? 얼른 집에 돌아가야 한다니까?”
“가만히 좀 있어 봐. 나 지금 흥분했어. 집에 가봐야 자기랑 하지도 못하잖아. 그러니까 여기서 하고 가자. 응?”
성진은 이 사랑스러운 여인이 언제 이렇게 대담해졌는지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우리의 짐승, 성진..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리가 없었다.
“크크크.. 좋아. 그럼 제대로 빨아 봐.”
빠르게 손을 놀린 영희 누나는 이미 성진의 바지를 벗겨내고 커다란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뜨거운 눈으로 귀두를 노려보고 있었다.
성진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영희 누나는 어흥 하고 입을 벌리고 귀두를 물어버렸다.
성진의 여인들 중 정희 아줌마와 성애 고모 다음으로 영희 누나가 아담한 축에 들었음에도 몇 년간의 생활에 익숙해져서 일까? 영희 누나는 성진의 커다란 자지를 야물차게 입안 가득 집어넣을 수 있었다.
호로록.. 쩝쩝..
턱이 빠져라 입을 벌리고 있으면서도 영희 누나는 혀를 귀두에 감고 고개를 돌려가면서 능숙하게 빨아댔다.
“이야.. 우리 영희 누나. 이제 색녀 다 됐네. 처음에는 그렇게 버거워하더니 이제는 아주 능수능란한데..”
영희 누나가 성진을 올려다보며 눈가가 가늘어지게 눈웃음을 지었다.
이제 23살이 되는 영희 누나는 어느새 젖살이 빠져 점점 더 성숙하고 요염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영희 누나였다.
느긋하게 소파에 등을 기대고 영희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던 성진은 영희 누나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져 결국 참지 못하고 상체를 일으켜 영희 누나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아담한 영희 누나치고는 B컵이나 되는 묵직한 가슴이 뭉클 잡혔다.
“엉? 뭐야? 누나 브래지어 안 했어?”
“헤헤.. 한복 입으면 가슴까지 치마 올려 입어야 하는데 브래지어 있으면 불편하단 말이야. 그리고 어차피 위에 저고리 입으면 보이지도 않는데 뭐 어때?”
작년 장건호 회장 일을 겪으면서 자신의 여자라면 끔찍이 생각하는 성진은 다른 남자가 자신의 여자를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에 무척 신경을 썼다.
그래서 자신의 여인들이 옷을 예쁘게는 입되 야하게는 못 입고 다니게 했다.
그런데 지금 영희 누나가 브래지어도 안 하고 한복을 입고 있었다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 것이다.
성진이 뭐라고 하기 전에 영희 누나가 후다닥 선수치고 나왔던 것이다.
성진의 눈꼬리가 올라가고 목소리가 살짝 커졌다.
“그래도 사람들 많이 왔다갔다하는데 실수로 젖꼭지라도 비치면 어쩌려고 그래?”
“알았어. 잘못했어. 칫.. 나만 그런 줄 알아? 어머님도 그렇고 다들 오늘 한복 입는다고 브래지어 안 입었는데..”
“뭐라고? 내.. 이 여자들을.. 겁도 없이 말이야. 누나.. 일어나 당장 집으로 가게.”
성진은 본인부터도 그렇고, 남자는 짐승이라고 생각했다.
여자가 빈틈을 보이면 어떻게든 한 번 잡아먹어보려고 덤비는 짐승..
그런데 자신의 여인들은 전부 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천국의 빛 버프까지 받아 거의 절세 미녀들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자그마한 틈만 보여도 남자들이 자신의 여자들에게 눈이 뒤집혀 덤벼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 성진은 될 수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도록 여자들에게 신경을 쓰면서 조금 과하게 단속을 했던 것이다.
지금도 성진은 괜히 여자들이 젖꼭지라도 비치는 실수하지 않게 얼른 집에 돌아가 전부 브래지어를 착용시킬 생각이었다.
성진이 영희 누나의 머리를 밀며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하자 영희 누나가 몸으로 성진를 내리누르며 허겁지겁 자지를 목구멍까지 집어넣었다.
“으윽.. 뭐 하는 거야? 얼른 집에 가자니까..”
영희 누나는 성진의 자지를 물고 고개를 마구 저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한 손을 뒤로 돌려서 자신의 한복 치마를 옆으로 당기기 시작했다.
한복치마의 특성상 위로 걷어 올리거나 내려서 벗는 것이 아니라 천을 옆으로 치우면 바로 엉덩이가 노출되게 되어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엉덩이를 대놓고 노출하더니 느닷없이 팬티를 벗는 것이 아닌가?
“뭐야? 속바지도 안 입은 거야? 진짜..”
성진이 황당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하지만 영희 누나는 들은 시늉도 하지 않고, 엉덩이를 흔들고 무릎 꿇고 있던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여 팬티를 벗어버리더니 끝까지 입에 물고 있던 자지를 놓고는 후다닥 성진의 위로 올라왔다.
성진은 그런 영희 누나의 모습이 황당하기는 했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기도 했다.
어떻게든 자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모습에 성진은 입가에 미소를 짓고 말았다.
“뭐하는 거야? 응? 집에 얼른 가자니까?”
“아잉.. 자기..”
영희 누나가 왼손으로 성진의 목을 감고 오른손으로는 성진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질구에 갖다 대면서 어깨를 흔들며 애교를 부렸다.
성진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어느새 양손으로는 영희 누나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있었다.
이 작은 몸에 어떻게 이렇게 가슴과 엉덩이가 포동포동하니 큰지 영희 누나 몸매 하나는 타고났다.
영희 누나의 몸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자 성진의 귀두가 축축한 것으로 감싸이며 파고드는 느낌이 났다.
벌써 몇 년째 성진과 관계를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큰 물건이 버거운지 벌써부터 영희 누나의 질 근육이 성진의 자지를 오물조물 물어 대고 있었다.
성진이 잡고 있는 영희 누나의 엉덩이에 힘을 주며 내리누르려고 하자 영희 누나의 표정이 다급하게 바뀌었다.
“흐읏.. 잠.. 잠깐만. 자기야. 내가.. 내가 할게. 이 자세에서 자기가 하면 나 감당 안 돼.”
“크크.. 그래. 알았어. 얼른 넣어 봐.”
“응.. 잠깐만. 조금만 천천히..”
영희 누나가 아랫입술을 악물고는 조금 더 엉덩이를 내리눌렀다.
질 벽을 벌리며 자지가 밀고 들어가자 영희 누나의 눈이 커졌다.
성진은 그런 영희 누나의 표정변화가 재밌어서 빙글빙글 웃으며 손으로 엉덩이를 내리누르는 시늉을 하며 놀려대자 영희 누나는 여전히 입술을 깨물며 하지 말라고 고개를 저었다.
찢을 듯 벌리며 들어오는 엄청난 느낌에 영희 누나는 몸을 잘게 떨면서도 꿋꿋이 엉덩이를 누르며 성진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반쯤 들어갔나, 영희 누나가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됐는지 잠시 멈추고 숨을 크게 들이 쉬더니 힘껏 주저앉았다.
푹 소리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성진의 귀두가 영희 누나의 자궁에 강하게 부딪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아악.. 들어왔어. 아아.. 너무.. 커. 내 밑이 찢어지는 것만 같아. 흐아아..”
영희 누나의 신음이 끊임없이 터져 나왔고, 영희 누나는 눈을 까뒤집고 머리를 뒤로 한껏 젖히고 질 근육으로 밀가루 반죽하듯이 성진의 자지를 마구 주무르듯 조여댔다.
이미 한 차례 절정에 도달한 모양이다.
성진은 영희 누나가 뒤로 넘어지지 않게 등으로 팔을 둘러 꼭 안아주었고, 금세 정신을 차린 영희 누나는 성진의 목을 끌어안고 격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하악.. 사랑해. 자기야. 난 우리 자기 너무너무 좋아. 사랑해. 쪽.. 쪽..”
영희 누나는 성진에게 연신 키스를 퍼부으며 슬슬 허리를 돌려댔다.
자궁에 딱 붙어 딱딱하게 서 있는 귀두가 자궁 입구를 문질러 대자 영희 누나는 성진의 어깨에 이마를 대고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아.. 미치겠어. 몸이 녹아버릴 것만 같아.”
영희 누나의 허리놀림이 점점 빨라졌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맷돌처럼 돌아가던 영희 누나가 스스로의 힘에 의해 자궁이 강하게 밀려 올라가자 깜짝 놀라 펄쩍 뛰었다.
이미 영희 누나의 얼굴은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하악.. 하악.. 힘들어. 이제 자기가 해 줘.”
성진은 씨익 웃고는 영희 누나의 다리 밑으로 팔을 넣어서 안아 들고는 벌떡 일어났다.
“꺄아앗..”
영희 누나는 무섭기도 하고, 더욱 강하고 깊숙이 치고 들어오는 느낌에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앙증맞은 영희 누나의 몸은 성진에게 너무나 가벼웠다.
성진은 장승마냥 꼿꼿이 서서 영희 누나의 엉덩이를 받쳐 들고 들었다 놨다 하며 박아댔다.
영희 누나는 성진의 어깨에 매달려 죽는다고 소리를 질러댔다.
“누나.. 조용히 좀 해. 이러다 밖에서 다 듣겠어.”
하지만 영희 누나는 이미 정신이 반쯤 날아가 버린 상태라 성진의 말에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저 성진의 목에 매달려 격한 신음, 헐떡이는 숨만 내뱉고 있을 뿐이었다.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은 성진은 몸을 돌려 영희 누나를 소파에 눕히고, 입술을 빨아들여 입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더욱더 격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성진이 박아 대는 힘이 어찌나 센지 3인용 소파가 앞뒤로 밀리며 끼익 끼익 소리를 냈다.
“커헉.. 허억.. 자.. 자기야. 나.. 죽어. 제발.. 살살.. 살살..”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성진의 목에 매달려 허우적대던 영희 누나가 간신히 말을 했지만, 성진은 이미 영희 누나의 쫀득쫀득하게 조여오는 느낌에 푹 빠져서 신 나게 박아 대기만 했다.
성진은 그래도 이제 적응이 좀 됐는지 아직까지 기절하지 않은 영희 누나가 무척 기특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못 갔다.
영희 누나의 신음소리가 더 이상 들려오지 않아 성진이 슬쩍 얼굴을 쳐다보자 영희 누나는 이미 눈을 까뒤집고 숨넘어가기 직전이었다.
“컥.. 헉.. 컥..”
아~ 이 쫀득하게 조여오는 느낌, 이 몽실몽실한 처녀의 살 느낌.
성진도 이제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영희 누나를 안고 있던 팔을 밑으로 내려 영희 누나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캬하~ 한 손에 가득 잡히는 이 포동포동하고 부드러운 엉덩이는 진짜 압권이었다.
성진은 손에 가득 잡은 영희 누나의 엉덩이를 바짝 잡아당기며 더욱더 자지를 쑤셔 박았다.
영희 누나의 질 근육이 더욱더 힘이 들어가 성진의 자지를 손으로 움켜잡듯 조여왔다.
“으으.. 누나.. 이제 나온다. 너무 좋다. 내 정액을 누나 자궁에 가득 채워 줄게.”
영희 누나도 마지막 절정에 도달했는지 본능적으로 허리를 성진에게 밀어 대며 정액 받을 준비를 했다.
성진의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 영희 누나의 엉덩이를 터트릴 듯이 움켜잡으며 온몸이 경직되었다.
꿀렁꿀렁, 엄청난 양의 정액이 터지듯 쏟아져 나오며 영희 누나의 자궁을 가득 채웠다.
“하으으으.. 끄허어억..”
영희 누나는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마치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몸을 퍼득 퍼득 떨더니 일순간 축 늘어져 버렸다.
“우와.. 진짜 죽였다. 역시 우리 마누라 최고다. 크크..”
영희 누나는 이미 기절해 버렸는데 성진은 좋다고 감탄을 하며 영희 누나의 볼에 키스를 했다.
얼마나 좋았는지 성진의 입술이 닿은 영희 누나의 볼은 입술이 타 버릴 것처럼 뜨거웠다.
성진이 몸을 일으키며 영희 누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왔고, 영희 누나의 보지가 서서히 오므라드는 것이 보였다.
성진은 피식 웃고는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물티슈를 가져다 자신의 자지와 영희 누나의 보지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 사이 영희 누나에게서 희미하게 빛이 뿜어지고 있었다.
영희 누나도 몇 년 동안 성진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이제 완전체가 되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빛이 강하게 뿜어져 나오지는 않았다.
“누나.. 영희 누나. 이제 일어나야지?”
성진이 옷을 바로 하고 여전히 하체를 훤히 내놓고 있는 영희 누나의 허벅지를 두드리며 깨웠지만, 영희 누나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한숨을 푹 쉰 성진은 영희 누나의 팬티를 가져다 입혀주고 한복 치마를 내려 주었다.
한복 치마를 앞으로 안고 성진과 섹스를 해서 그런지 치마가 잔뜩 꾸겨져 있었다.
“하아.. 이거 집에 가면 한소리 듣겠는데..”
아니나 다를까 영희 누나를 간신히 깨워 집으로 돌아오자 경미가 후다닥 쫓아오더니 두 사람을 심문하기 시작했다.
“뭐야? 지금 두 사람? 일하러 간다더니 영희 누나 얼굴 핀 거 봐.”
“그.. 그게 무슨 말이니? 성진이랑 가서 미국 바이어랑 통화하고 계약 약속 잡고 왔구만, 얘는 참..”
경미가 영희 누나 앞에 마주 보고 서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가며 영희 누나를 관찰하자 영희 누나는 얼굴을 붉히며 눈을 피했다.
“흥.. 언니. 지금 우리 사이에 발뺌하는 거야? 이거 봐. 언니 치마 다 꾸겨져 있잖아.”
“그.. 그래. 했다. 왜? 내가 내 서방님이랑 한 게 뭐 죄냐?”
“와.. 이 언니 좀 보소. 오빠는 내 서방님도 되거든?”
“하아..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고?”
“칫.. 내가 두 사람 한 거 가지고 뭐라고 그러는지 알아?”
영희 누나가 무슨 소린가 하고 눈이 동그래졌다.
어느새 모였는지 어머니를 비롯한 여인들이 우리 주변에 모여서 흥미진진하게 경미의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왜 난 안 데리고 간 거야? 내가 여기서 손님들 맞느라고 얼마나 재미없고, 힘들었는지 알아? 그런데 언니는 가서 오빠랑 하고 오고.. 힝..”
결론은 성진과 섹스를 하고 온 영희 누나가 부럽다는 것이었다.
성진은 경미의 황당한 투정을 듣고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어째 성진의 여인들은 하나같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지고, 떼쟁이가 되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게 그녀들의 매력이었고, 성진은 그런 그녀들이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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