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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이 또다시 흐리멍텅 해지면서 성진을 아련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아아아.. 오빠. 제.. 제가 오빠.. 기분 좋게 해 드릴게요.”
“그래. 우리 희경이. 참.. 착하다.”
성진이 어머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헝클어진 머리도 단정하게 정리해 주었다.
어머니는 성진의 바지 후크와 지퍼를 열어 바지를 밑으로 떨어트리고는 천천히 팬티를 벗겨 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성진의 자지가 팬티에 걸렸다 퉁기듯 일어서며 그 위용을 드러냈다.
“아아아..”
어머니의 입에서 저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오.. 오빠 자지를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뻐요. 아아..”
“그래. 희경아. 널 위해 준비했어. 이제 이건 희경이 네 거야.”
성진의 말에 감동 어린 시선으로 성진을 올려다본 어머니는 떨리는 손으로 성진의 자지를 쥐었다.
“자.. 어서 입에 넣어 봐.”
성진이 부드럽게 말을 하자 어머니는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입을 벌리고 성진의 귀두를 천천히 입에 집어넣었다.
“크윽..”
어머니의 입은 뜨거웠지만, 침으로 미끄러운 입안에 귀두가 들어가자 성진은 엄청나게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며 순간 다리가 풀려 휘청할 뻔했다.
어머니가 얼른 성진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잡아주었고, 성진의 자지를 아주 강하게 빨아들였다.
마치 입으로 성진이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려는 듯..
“오우.. 우리 희경이 입이 장난이 아니구나. 오빠가 너무 좋아서 하마터면 사정할 뻔했네. 이제 괜찮으니까 어서 더 빨아 봐.”
어머니가 본격적으로 성진의 자지를 물고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성진의 자지를 받쳐 혀로 귀두랑 기둥을 핥기도 하고, 자지를 위로 세워서 불알을 핥기도 하며 손으로 기둥을 잡고 흔들어 대며 빨기도 했다.
어머니가 지금까지 해 온 모든 펠라 스킬을 총동원하는 듯 보였다.
성진은 그 사이 어머니의 원피스 지퍼를 내려 상체가 드러나게 하였고, 봉긋하게 솟아 있는 하얀 가슴과 젖꼭지를 주물러 대고 있었다.
허리에 원피스를 두르고 앙증맞은 발을 엉덩이 옆으로 내놓고 앉아 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일본 야동의 그 어떤 배우보다 아름다웠다.
어머니의 콧잔등과 이마에 굵은 땀방울이 맺혔고, 어머니의 목덜미와 가슴이 촉촉하게 젖어가는 게 보였다.
자지를 빨기 위해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어머니의 하얀 머리띠가 시선을 끌면서 성진을 색다른 쾌감으로 이끌고 있었다.
몇 년 동안 어머니와 해 오던 어쩌면 조금 둔감해졌을 수도 있는 그런 섹스가 아니었다.
마치 전혀 다른 여자, 성진이 처음으로 겪어보는 여자 같은 느낌을 받으며 엄청난 흥분감이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다.
“커흐으윽.. 희경아. 나올 것 같아.”
“오빠. 그냥.. 제 입에 싸세요.”
어머니가 더욱 빠르게 머리를 흔들며 더욱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으으으.. 나.. 온.. 다.”
성진은 어머니의 머리를 움켜쥐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터져 나오며 어머니 입에 다 담지 못하고 일부가 턱으로 흘러내렸다.
어머니는 목이 찔리는 고통과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고통에 얼굴이 시뻘겋게 변해 있음에도 성진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자신의 턱밑에 대고는 흐르는 정액을 손으로 받아냈다.
성진이 몇 번 퍼드득 허리를 움찔거리더니 사정을 마치고 뒤로 물러서며 크게 숨을 내쉬었다.
어머니는 그런 성진을 바라보다가 성진과 눈을 마주치고는 입을 벌려 한가득 들어있는 정액을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목울대를 크게 움직이며 성진의 정액을 꿀꺽꿀꺽 마셔버렸다.
손바닥에 떨어진 정액도 혀로 싹 핥아 입에 넣고, 손가락으로 턱에 흐른 정액도 싹 긁어 입에 넣고 먹어버렸다.
“하아아아.. 오빠. 다 마셨어요. 오빠 정액.. 맛있어요. 헤헤..”
정액을 다 마시고 성진을 향해 천진난만하게 웃어 보이는 어머니는 정말 미치도록 사랑스러웠다.
“오빠 잠깐만요. 마무리도 해 드릴게요.”
어머니는 다시 성진의 자지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면서 성진의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까지 깔끔하게 마시고, 쭉 훑듯이 침까지 깔끔하게 빨아내면서 뽁 소리가 나게 성진의 자지를 입에서 뽑아냈다.
이 한 번의 작업에 성진의 자지는 이미 다시 커다랗게 발기를 하고 있었다.
“자.. 희경아. 올라가서 다리 벌리고 누워 봐. 오빠가 이제 박아줄게.”
“하아.. 드디어.. 네.. 오빠. 알았어요.”
어머니는 벌떡 일어서더니 허리에 걸려있던 원피스를 밑으로 벗어버리고 순백의 나신이 되어 침대로 올라가 성진을 향해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웠다.
그리고 고개만 들어 성진이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성진이 양복을 벗을까 하다가 왠지 오늘은 이대로 쭉 오빠 컨셉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대신 와이셔츠 단추만 다 풀어버렸다.
성진이 단추를 풀면서 침대로 다가가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로 무릎을 꿇으며 올라서자 어머니는 작은 탄성을 터트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빠고 아니고를 떠나서 성진의 벌어진 와이셔츠 사이로 보이는 짐승 같은 몸과 팔뚝만 한 자지를 덜렁대면서 다가오는 모습은 그 자체로 어머니를 압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성진의 무릎이 어머니의 세워진 허벅지 밑으로 들어갔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피부가 맞닿았고, 성진은 어머니의 그 부드러운 피부 느낌에 허벅지를 오므려 어머니의 엉덩이를 꽉 눌러주었다.
어머니도 그 느낌이 좋았는지 살짝 엉덩이가 들렸고, 그 자세는 정확하게 자지를 박아 넣기 좋은 최고의 자세가 되었다.
성진은 자지를 밑으로 꺾어 귀두를 어머니의 질 구에 살짝 밀어 넣었다.
어머니의 입이 벌어지며 무의식적으로 뻐금뻐금 거리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어머니는 성진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로 들어오려고 하자 시키지도 않았는데 손을 양쪽 엉덩이 쪽으로 해서 음부 양쪽을 잡고는 힘껏 벌렸다.
오랜 시간 성진의 물건을 받아오면서 몸에 새겨진 버릇이었다.
그만큼 성진의 자지가 컸기 때문에, 유부녀인 어머니도 찢어질까 겁을 내 본능적으로 자신의 음부를 벌리는 것이었다.
성진이 살짝 귀두를 밀어 넣었다가 다시 빼고는 천천히 허리에 힘을 줘 밀어 넣기 시작했다.
“흐음.. 희경아 느껴져? 오빠 자지가 지금 희경이 예쁘고 작은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어. 느껴져?”
“하아악.. 네.. 네.. 느껴져요. 너무 크고.. 너무 뜨거워요. 아아.. 오빠.. 오빠.. 점점 들어오고 있어요.”
어머니가 눈을 꼭 감고는 마구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벌써부터 어머니의 질 근육이 성진의 자지를 어마어마하게 조여오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 동네 오빠를 사랑하는 소녀 컨셉이 어머니를 극도로 흥분시킨 모양이다.
“크으.. 희.. 희경아. 너무 조이는 거 아니야? 이거.. 처녀 보지라고 해도 믿겠는데..”
“아아아.. 오빠.. 오빠.. 너무 좋아요.”
어머니는 벌써부터 애액을 질질 흘리며 허리를 마구 흔들어 대고 있었다.
성진은 어머니의 보지에 자지를 반만 박아 놓고 한 템포 쉬었다.
숨을 크게 들이 쉰 성진은 몸을 어머니 위로 엎드리며 다리를 벌리고 강하게 나머지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꺄아아악.. 오.. 빠. 오빠 물건이 자궁까지 다.. 들어왔어요.”
어머니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당장에라도 숨이 넘어갈 듯 헐떡이며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성진은 어머니의 머리 옆에 손을 짚고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붉게 달아오른 어머니의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어머니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렸다.
그 와중에도 어머니의 질 근육이 어찌나 자지를 조여 대는지 성진은 항문에 힘을 잔뜩 주고 자지를 벌떡이며 버텨야만 했다.
어머니는 성진의 자지가 불끈거릴 때마다 머리를 뒤로 젖히며 이불을 움켜쥐었다.
어느 정도 진정이 된 어머니는 드디어 게슴츠레 눈을 뜨고는 성진을 바라보았다.
흰 와이셔츠와 검정 양복이 쏟아지듯 성진의 몸에 걸려 있었고, 어머니는 그런 성진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려고 하고 있었다.
“아아아.. 오.. 빠.”
짧은 감탄사였지만, 어머니의 표정에는 참으로 많은 감정이 들어있었다.
어머니는 손을 뻗어 양복 위로 성진의 어깨를 쓰다듬고는 한 손은 성진의 와이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만지고, 어깨를 쓰다듬던 손을 얼굴로 뻗어 성진의 볼을 쓰다듬었다.
“그래. 희경아. 오빠랑 이제 하나가 됐네? 좋아?”
“네. 좋아요. 오빠. 진짜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성진의 인상이 갑자기 팍 찌그러졌다.
“아.. 엄마. 사랑해는 아니지.. 지금은 내가 아니라 오빤데..”
갑자기 변한 성진의 분위기에 어머니의 몽롱하던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갑자기 풉 하고 웃어버렸다.
“칫.. 자기 지금 질투하는 거야? 내가 사랑한다는 게 그 얼굴도 기억 안 나는 오빠보고 한 소리 같아? 자기니까 하는 소리지.”
“뭐? 쓰으읍.. 아무래도 아닌 거 같은데.. 진짜 나한테 사랑한다고 한 거 맞아? 그 오빠한테 한 게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니야? 진짜 그 오빠라는 사람 이제 얼굴도 기억이 안 나. 그냥 이랬던 거 같은 이미지만 생각나. 그리고 내가 아무리 감정에 빠져있다고 해도 그렇지 자기 아닌 사람한테 사랑한다고 할 거 같아?
나한테는 우리 자기, 이.성.진씨밖에는 없어요. 알겠어요?”
“그래. 알았어. 그렇다고 해 주지. 그럼 다시.. 나도 사랑해. 희경아.”
성진이 다시 분위기를 잡고 어머니를 희경이라고 불렀지만, 이제 더 이상 어머니의 눈은 몽롱하게 변하지 않았다.
그래도 지금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지 어머니도 다시 분위기를 맞춰주었다.
“네. 오빠. 이제.. 움직여주세요.”
어머니가 성진의 목에 양손을 걸었고, 다리를 좀 더 높게 치켜들었다.
본격적으로 성진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성진이 허리를 뒤로 물렸다가 힘껏 내리박았다.
어머니의 머리가 뒤로 확 젖혀지면서 등이 활처럼 휘었다.
“까하아악.. 오빠.. 너무 세요. 제 보지가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성진은 더 이상 대꾸를 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자지를 끝까지 뺐다가 깊게 박아 넣었다.
그리고 점점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끄하아아앙.. 오빠.. 오빠.. 좋아요. 너무 좋아요. 키스.. 오빠.. 키스해 주세요.”
어머니가 손에 힘을 줘 성진을 잡아 내리려고 했다.
성진은 팔을 접어 완전히 어머니 몸 위에 가슴을 밀착하며 어머니의 머리를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그러면서도 허리는 절대 쉬지 않았다.
쭈룹.. 쭈룹.. 쪽.. 쪽..
퍼억.. 퍼억.. 퍽.. 퍽.. 철썩.. 철썩..
두 사람의 키스하는 소리와 음부가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성진이 어찌나 쉬지 않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대는지 와이셔츠와 양복의 등이 땀으로 젖어버렸다.
어머니는 어느 순간부터 간간히 성진에게 오빠라고 부르기만 할 뿐 온전히 모든 신경과 힘을 성진을 받아내는데 몽땅 쏟아 붓고 있었다.
성진의 허리가 급격히 빨라지기 시작했다.
“크흐으으.. 희경아. 나온다. 어디다 부어줄까?”
“꺄아아악.. 오빠.. 그냥.. 그냥.. 제 안에 부어주세요. 오빠 정액으로 제 안을 가득 채워 주세요.”
“그래.. 내 아기씨를 우리 희경이 자궁에 가득 채워줄 게. 이제 우리 희경이가 이 오빠 아기를 갖는 거야. 알았지?”
“네.. 오빠. 오빠 아기 갖을게요. 오빠 아기 갖고 싶어요. 아아아아..”
두 사람이 주고받는 음란한 말에 온 방이 흥분의 도가니가 되어버리는 것만 같았다.
두 사람의 심장이 어찌나 빠르게 강하게 뛰는지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크아아아.. 희경아. 나온다.”
성진이 빠르게 박아 대다가 있는 힘껏 자지를 밀어 넣고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이미 한 번 사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진의 정액은 어머니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도 넘쳐날 정도로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어머니는 성진의 뜨거운 정액이 뱃속을 가득 채우자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 대며 절정을 느끼다 그대로 툭 침대에 널브러지고 말았다.
성진이 역할극을 한다고 정상위 한 자세로만 끝까지 박아 대며 빨리 끝내서 그런지 다행히 어머니는 기절하지는 않았다.
성진도 남은 정액을 마저 어머니의 질 속에 쏟아내고는 털썩 어머니 위에 엎어져 숨을 골랐다.
잠시 쉰 성진은 어머니 머리 옆에 팔꿈치를 대며 고개를 들고는 어머니를 내려다보았다.
“희경아. 오빠랑 하니까 좋았어?”
어머니가 쌕쌕 숨만 몰아 쉬다가 간신히 눈을 뜨고는 눈이 부신 듯 성진을 쳐다보았다.
“네. 오빠. 너무너무 좋고, 행복했어요. 정말 고마워요.”
“그래. 다행이네. 사랑해 희경아.”
성진이 어머니의 입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네. 저도 사랑해요. 오빠.. 아니.. 성진씨..”
어머니가 마지막에 작은 소리로 성진의 이름을 말했다.
성진은 입가에 씨익 미소를 짓고는 눈을 감고 어머니의 입술을 빨다가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어머니도 성진의 목을 잔뜩 끌어안고 성진의 혀를 맞아들여 빨아주었다.
한참 동안 키스만 하던 성진은 천천히 고개를 들고는 다시 어머니를 내려다보았다.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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