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화 〉자존심 강한 여자를 다루는 법 (10)
공유진은멍하니 엉덩이를툭 들고살짝 강인성의 사타구니를 더듬어 너무 보았다.
있었다.
커다란 손 방망이 같은 것이 만져진다.
꼴깍.
소름이‘설마 이게… 그거라고?’
되는
바지공유진은 지금껏 꽤 많은 남자를 괴롭히면서 발기된 성기를라인을 본 적이 있었다.
발기된대부분은 흔히 표현이쓰는 볼펜 “어딜요?” 정도 되는 형태가길이에 굵기는 형성한막대 소시지보다 멍하니살짝 굵은 정도였다.
하지만있었다. 강인성의 크기는 손이되는 딱 닿자마자 소름이 돋았다.크기는
바지 안쪽에서 허벅지를 보았다.타고 라인을같은 형성한 형태가 진짜 터질 것처럼 꿈틀대고 있었다.
너무 거대한본 나머지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보게 되는 “그럴 위용.
강인성의 자지 “자기 크기는가장 정말이지 압도한다, 라는 표현이 가장같은 잘 어울렸다.
형성한“자기 이거… “어딜요?”설마 수술한보았다. 거야?”
“어딜요?”
“여기.”
공유진이 바지 위로 툭 튀어나온 음경을 꾹 누르며터질 말했다. “자기
강인성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럴 리가요. 순수 네츄럴입니다.”
공유진은 지금껏보면서도 믿기지가 너무않았다.
자신의 팔을적이 “자기옆에 대봐도 밀리지가 않는형태가 거대한 크기였다.
볼펜
‘이, 이게 진짜… 거기에 들어간다고…?’
형태가
꼴깍.
공유진은 처음으로 이상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설마
분명히 잘난 남자를쓰는 짓밟고,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었는데.
이 괴물 같은 성기를 본 순간.수술한
그녀는 뭔가 자지얼굴이 달아오르고 수줍어지는형성한 것이었다.
막대
‘한번발기된 보고 싶은데.’
위로공유진은 강인성의 쓰는벨트를 향해압도한다, 손을 내밀었다.
딱능글맞은 강인성의 목소리가바지 튀어나온들려왔다.
“저수술한 “어딜요?”설마 지금만져진다. 덮쳐지는 건가요?”
꿈틀대고“왜. 이제 대부분은좀 긴장돼?”
“그렇다기보단 진짜유진 씨가볼펜 걱정돼서요.”
“뭐? 내가? 왜?”
“네. “어딜요?”위에서 덮치긴 좀 힘드실 텐데.”
이게…
그는 묶여 있으면서도강인성의 되는전혀 긴장감이 없었다.
공유진은 실소를 머금었다.
어디서 이런 여유가 나오나 더듬어했는데.
그 뿌리가 바로 “여기.” 눈앞에웃으며 있는 것 같았다.
공유진은 그의 바지와 보았다.팬티를 조심스레 내렸다.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 커졌다.방망이
“아아……!”
할 말을 잃었다.
라는 말의 느낌을 오늘 소름이그녀는 제대로 느끼고 있었다.
거대한 “여기.”기둥이 손이하늘을 향해 치솟아 인사하듯 앞뒤로 덜렁덜렁 흔들리는데.
정말 입에서는 감탄밖에 흘러나오지 않았다.
방망이그를 굵은짓밟고 싶다는 마음은 닿자마자잊은 지 오래였다.
공유진은저도 모르게 딱손을 튀어나온내밀어 강인성의 묵직한 기둥을 쥐어보았다.
표현이
꼴깍.
손가락이 닿지 않는 튼실한 “자기 굵기.
게다가 길이는딱 양손을 나란히 붙잡아도 여유롭게방망이 남을 정도였다.
정도
“이게… 들어간다고?”
속으로 생각한다는 게 그만 ‘설마음성으로 더듬어튀어나왔다.
강인성이 복면크기는 속에서 웃었다.
살짝“네. 열심히 박다 보면 들어가더라고요.”
대답했다.
허벅지를공유진은 강인성이꾹 복면을 쓰고 있어서 되는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정도얼굴이 화끈거려서 미칠것처럼 지경이었다.
남자를 괴롭히면서 이런 적은것처럼 막대처음이었다.
‘유리가 여기에 빠졌구나.’
그제야 공유리가 왜 저리강인성의 난리를 치는지도 공유진이 강인성은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들은대답했다. 적이 있다.
흑인의 손이맛을 본 여자는 결코 위로되돌아올 수 없다고.
궁금해졌다.정말이지
형태가자신도 이걸 “그럴 맛보게 된다면 공유진은 되돌아올 수 없는정도였다. 강을 대부분은 건너게 되는 걸까.
웃으며
‘하지만 난….’
강인성의
공유진은 방어하듯, 본능적으로 있었다.자신의 음부에 손을 살포시 잘갖다 댔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잘난만져진다. 척하는 재벌가 차남의 압도한다,뺨을 있었다.후려친 이후로거대한 그녀는 남다른 대부분은 성향에엉덩이를 눈을 떴다.
남자가 잘난 놈일수록 때릴 때 느껴지는 굵은쾌감은 남다른 것이었다.
그러나 딱막대 그것뿐이었다.
괴롭히면서있었다. 얻는 쾌감 이외에 다른 것은 느껴본 적이 없었다.
자신에게 밟혀지는 하등한 남자에게는 딱히 느껴보고 싶다는튀어나온 생각조차 들지 않았으니까.멍하니
‘한번 해보고 꼴깍.싶다….’
본
웃으며그런데 지금.
난생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느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놀랍게도 공유진은.
남자를 한진짜 번도 받아들인본 적이 없는 처녀였던 것이다.
* * *압도한다,
더듬어
나는 지금성기를 진짜호텔 스위트 룸 소파에 구속된 상태다.
손발이 수갑에 채워져 묶여 있고.
얼굴은 숨구멍만 괴롭히면서뚫린 뭔가가 씌어라인을 있었다.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쓰는 꾹못 했기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문제 될 거라곤 전혀성기를 굵기는없었다.
얼굴이 가려져 레드썬을 사용할 너무수 정도없어도.
손목에 붉은 눈만 채워져 있으면 정력개화가 언제든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럴
개화는 자지만 강화시키는 게 아니다.
꾹내 신체로는가장 낼 수 없는 지금껏초인적인 힘을 사용할 수도 크기는있게 된다.
튀어나온진작부터 개화는소시지보다 공유진이발동시켜놨고.
자지 크기를 최대로 키워놓은 다음, 공유진이 어떻게 나올지 가만히 가장지켜보고 있었다.
성향대로 허벅지를나가나 “여기.”싶었는데 그녀는 있었다.돌연 내 바지를 내리고 꼼지락꼼지락 자지를 만지기안쪽에서 엉덩이를시작했다.
내 크기에 꾹충격을 대부분은받았는지 한동안 말이 대부분은없었다.
잠시 말했다.후, 갑자기위로 구속된 내 손과 발을 풀기 시작했다.
의아해진 하지만 나는 복면 속에서 물었다.
굵은
만져진다.“엉? 벌써 끝난 건가요…?”되는
“아니.”
공유진의 목소리에 뭔가 변화가 느껴졌다.
복면을 벗으려고 하자, 형성한공유진이 손을 굵기는붙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