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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는 악에게 굴복하였습니다-57화 (57/172)

〈 57화 〉#15 최면에 걸린 마법소녀들은 열심히 촬영한다고 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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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 음란 최면 빌라에 찾아 온 도깨비 마법소녀★편, 촬영 개시이!』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슬레이트 보드가 내리쳐졌다.

* * *

안녕하세요, 도깨비 마법소녀 매지컬 유라☆라고 합니다! 도깨비라고는 하지만 하는 일은 마법소녀★니까 무서워하지 말아주세요!

“히이이이익! 도깨비다!”

아, 도망가 버렸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제 모습이 무서운 모양입니다. 이 뿔 때문일까요. 지팡이 대신 들고 다니는 제 도깨비방망이는 이렇게나 귀여운데, 고작해야 뿔 때문에 무서워하다니 유라는 시무룩입니다. 줄이면 유라무룩! ...좀 그런가....

아무튼.

『마법소녀 매지컬 유라여. 그대에게 새로운 임무를 내리겠다.』

앗, 이건 요정님의 메시지에요.

저는 늘 요정님의 메시지를 따라서, 세상의 악을 처벌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무슨 임무를 받게 될까요? 얼마 전엔 치한 괴인의 팔다리를 찢어버렸고, 요전번에는 여성의 속옷을 훔쳐 간 날치기 괴인을 몽둥이로 전신의 뼈가 부러질 정도로 흠씬 두들겨 패줬는데, 이번에는 어떤 괴인을 귀여워해주면 되는 걸까요♪.

『수상한 빌라가 있으므로, 조사할 것. 뿅.』

......귀여운 요정님입니다. 목소리는 묵직한 저음인데, 갭모에가 장난 아니야....

아무튼, 다음 임무가 정해졌습니다.

“흐음... 여기인가....”

저는 요정님이 지시하신 빌라 앞에 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빌라에 들어서는 여성은 최면술에 의해 수컷의 말에 순종적이게 따르는 암컷이 된다는 모양입니다. 그걸 이용해 남자들이 파렴치한 짓을 한다는, 그런 천인공노할 빌라인 것입니다!

용서할 수 없다, 입니다!

『일단 최면에 걸린 척을 하며 주민들과 친해지도록 하여라. 뿅.』

그러나 요정님은 어떻게 최면을 거는 건지 알아내야한다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정의의 마법소녀,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확실하게 원인을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죠.

무엇보다 마법소녀는 최면에 걸리지 않습니다. 요정님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열심히 최면에 걸린 척만 해주다가, 뒤통수를 탁! 쳐주면 되는 겁니다.

저는 빠르게 입주 수속을 밟고, 302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신규 입주자 환영 차원에서 보증금 0원, 월 5만원만 받겠습니다.”

“진짜요?! 평생 여기서 살게요!”

자그마한 해프닝이 있었지만 어쨌든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제가 입주한 그 날 밤, 관리인 아저씨가 찾아왔습니다. 돼지머리를 한 괴인이라서 깜짝 놀라 제 도깨비방망이를 집어들었습니다만,

“꿀꿀, 이걸 봐주시게나, 아가씨.”

불쑥 눈 앞에 내밀어진 스마트폰, 그 화면의 묘한 문양을 보고 나니 갑자기 현기증이 났습니다.

.......

........................

......................................................................

“아, 관리인 아저씨. 안녕하세요.”

“환영하네, 아가씨. 나는 관리인이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하시게나, 꿀꿀.”

참으로 친절한 관리인 아저씨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째서 도깨비방망이를 집어들었던 걸까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렇게나 친절한 관리인인데.

“그런데 우리 빌라에서는 몇가지 지켜야 할 룰이 있는데....”

그렇게 말하며, 실수하지 않도록 이 빌라의 ‘룰’을 하나하나 친절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친절할 수가!

신규 입주자인 제가 실수하지 않도록 이렇게 성의를 다해서 가르침을 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럼 가보겠네, 아가씨.”

“네, 감사합니다 관리인 아저씨!”

저는 꽃처럼 활짝 웃으며, 스커트를 들어올려 팬티를 보여드렸습니다. 조금 전에 배웠던 룰 중 하나입니다. 인사할 때는 언제나 스커트를 걷어 팬티를 보여드리는 겁니다.

“꿀꿀, 똑똑한 아가씨가 입주해서 살았어~.”

돼지 머리의 관리인 아저씨는 환영인사라면서, 제 가슴을 주무르고 팬티 위로 국부를 문질렀습니다.

“응아... 앗...!”

관리인 아저씨의 손가락이 너무 기분 좋아서, 금방 질척질척 젖어버렸습니다.

아저씨는 마지막으로 그 커다란 자지를 제 보지에 느긋이 박고, 안쪽 깊숙이 정자를 뿌려주었습니다.

우와... 입주하자마자 이렇게 성대한 환영 인사를 받다니, 앞날이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 * *

빌라에 온지 사흘이 지났습니다. 지났다고 합니다. 하루도 지나지 않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니까요.

관리인 아저씨 덕분인지, 굉장히 빨리 이 빌라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 안녕, 유라. 오늘도 기운차네. 그래서 오늘 팬티는 무슨 색이야?”

“네, 흰색입니다! 여기, 오늘의 아침 팬티 봐주세요!”

저는 쾌활하게 인사하며 스커트를 들어 올렸습니다. 인사할 때 스커트를 걷어서 보여주는 건 이 빌라의 룰입니다. 정말 현대인 다운 인사라고 감탄했습니다. 저를 따라다니던 카메라가 팬티를 보이며 인사하는 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헷, 헤헤... 유라, 잠깐 이것 좀 봐줄래?”

“네...?”

제 팬티를 기쁘게 바라보던, 옆집에 사는, 스모키 바이저를 쓴 오빠가 제게 스마트폰을 들이댔습니다. 언젠가 본 것 같은 기묘한 문양의 화면이....

.............

..............................

....................................................................

“어라?”

잠깐, 멍해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라. 괜찮아? 아침인사하다가 갑자기 조용해졌어. 어디 아픈 거 아냐?”

“앗, 아뇨.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보다 아침 인사니까요....”

저는 스커트 아래로 손을 집어 넣어, 팬티를 쭉 끌어내려 벗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팬티를 눈 앞의 오빠에게 드렸습니다.

“아침에 처음 만난 남성분에게 제 팬티를 드려야 했죠!”

“후, 후후, 고마워~.”

스모키 바이저의 오빠는 제 팬티에 얼굴을 파묻고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눈 앞에서 이러면 조금 부끄러운데요.... 어쩔 수 없죠....

“그럼 가보겠습니다. 자, 인사 받아주세요~.”

저는 그래도 활짝 웃으며, 다시 치마를 들어올려 활짝 보여드렸습니다. 오빠가 눈을 크게 뜹니다.

...아, 그러고 보니까 팬티가 없을 때는, 제 거기가 그대로 보여지는군요... 제 꼭 여문 도끼자국이, 오빠에게 그대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인사를 받아주기 전까진 스커트를 내릴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네요, 어쩔 수 없어.

가까이 다가온 카메라가 제 부끄러운 곳을 바로 앞에서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아이 참, 부끄러운 데 말이죠.

오빠는 제 국부 균열을 열심히 감상하다가, 참지 못한 듯 혀를 쑥 밀어넣어 핥아보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벌려도 보면서 몇 번이나 살펴보고 나서야 인사를 받아줬습니다.

...어라, 그런데 저, 여기에 왜 왔던 거였죠...?

분명 못 된 사람들을, 제 도깨비방망이로 교육해드려야 했던 것 같은....

* * *

“흐으아앗...! 아앙...!”

밤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도 평소대로 지정된 집에 찾아가, 혼자 있어 외로운 아저씨에게 섹스를 졸랐습니다.

저 같은 젊은 여성은, 혼자 있어 외로운 남자분들의 집을 매일밤 돌아가면서 찾아가 위로해드려야합니다. 그게 룰이자 예의인 것입니다.

흐읏, 읏, 하앗...!

저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배가 산처럼 올라온 아저씨의 위에서, 열심히 허리를 들었다 내리며 우뚝 선 자지를 위로해드리고 있습니다.

팡, 팡, 하고 제 엉덩이가 아저씨의 허리 부근에 닿을 때마다 소리가 납니다. 그 사이사이로 찌걱거리는, 제 보지를 꿰뚫는 습기 찬 소리도 함께 들립니다.

“하하, 외로운 아저씨에게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친절하네!”

“으앗, 앗, 크흐, 처, 천만에, 요옷...! 흐윽, 히익, 하앗......!”

아아, 더 이상 움직이는 것도 한계입니다. 아저씨는 아직 팔팔한데, 저는 벌써 가버릴 것 같다니... 이미 두 집이나 도는 바람에 몸이 너무 민감해져 있습니다....

“기특한 아가씨를 위해서 이 아저씨, 힘내볼게!”

“꺄윽?!”

아저씨는 제 부담을 덜어주시려는 건지, 제 몸을 끌어안고 휘릭 돌려, 위치를 바꿨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 육중한 아저씨의 밑에 깔린 상태입니다.

아저씨는 제 입에 키스를 하고, 얼굴을 핥으며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셨습니다.

찌걱, 찌걱, 찌걱, 쯔적-

하으으으으으윽...! 흐앗...!

아아, 머리가 새하얘집니다... 아저씨의 씩씩한 자지가 제 질벽을 가를 때마다, 머리가 아찔아찔해집니다. 쿵! 쿵! 자궁구를 때릴때면 허리가 덩달아 들려올라가려합니다.

“히잇, 힛, 조, 좋아요, 아저씨, 좋아요, 유라, 가버려요~~~♥♥♥”

저는 아저씨의 목에 팔을 휘감으며, 그러면서도 보지를 조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기뻐하며 절정해버렸습니다.

아저씨가 가버리기 전에 절정해버린 건 예의에 어긋났지만, 아저씨는 관대하게 제 안에 추가로 세 번 더 사정하고, 그리고 제가 아저씨의 입에 오줌을 싸드리는 것으로 용서해주셨습니다. 착한 아저씨라 다행입니다♪.

* * *

우웁... 춥, 쭙, 쭈웁....

“이야~ 오늘도 모닝 펠라 고마워~. 유라가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 하루도 힘 낼 수 있겠어!”

“읍, 으붑... 기뻐하셔서... 흡... 저도 기뻐요....”

이 빌라에 온 지도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일주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틀밤 밖에 자지 않은 것 같지만요.

저는 위층의 아저씨의 앞에 쪼그려 앉아, 제 주체 못 할 가슴을 드러낸 채 열심히 자지를 빨아드리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남아서 놀고 있는 손은 스커트 아래로 내려가, 제 부끄러운 곳의 구멍을 찔걱찔걱 쑤시고, 음핵을 빙글빙글 비비며 열심히 자극하고 있습니다. 펠라와 동시에 자위하는 건 숙녀의 소양입니다.

우부웁...!

아저씨는 재촉하듯 제 뿔을 잡고 더더욱 깊이 그 흉악한 육괴를 제 입 깊숙이 밀어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뿔은 잡기 좋은 모양이라, 빌라의 사람들은 제 펠라를 받을 때 꼭 제 뿔을 붙잡으십니다. 이렇게 사용되어서 저도 참 기쁩니다....

이제는 저도 이 빌라의 일원으로 완전히 녹아든 것 같았습니다.

오늘의 저는 룰 대로 노팬티 노브라입니다. 복장 지정은 요일제입니다. 내일은 빌라 안에서 하루 종일 속옷만 입고 생활해야합니다. 어제는 스커트와 팬티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참 현대적입니다.

“자, 싼다 유라...!”

“웁, 후부우우우웁...!”

아저씨의 비릿한 정령이, 제 입 안에 울컥울컥울컥울컥... 부어집니다.

동시에 저도 보지를 쑤시는 손과 입안에 부어진 진한 정액의 향기에 그대로 절정했습니다. 함께 가버리는 게 예의니까요.

“아, 바로 삼키면 안 돼 아가씨~.”

저는 아저씨의 말대로 입 안에 아저씨의 아기씨를 그러 모은 채, 입을 벌렸습니다. 그 모습을 카메라가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평범한 인사인데 굳이 이렇게 열심히 찍어야 하는 걸까요. 전 잘 모르겠지만, 교과서 같은 것으로 쓰인다고 하니 의욕이 생깁니다.

“아가씨, 이 쪽도 부탁해~.”

“나는 가슴으로 인사해줘~.”

“네, 네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하아... 인사드리는 건... 기분 좋네효오....”

아저씨, 오빠들은 저마다 뭔가를 요구하며, 제 앞에 스마트폰을 들이밀었습니다.

이상하게 저 기묘한 문양을 볼 때마다, 머리 속이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알지 못하겠습니다.

......뭔가, 무척이나 중요한 걸 잊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가씨, 빨리!”

“예, 예에!”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할 여유는 없습니다. 저는 다시 눈앞에 들이 밀어진, 끄덕거리는 자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아아, 조금 전에 가버렸는데... 이상합니다... 이 사랑스러운 향기 때문에... 또 가버릴 것만 같아요....

“히힛, 즐거운 얼굴이 됐네, 마법소녀.”

제 암컷 얼굴이 보기 좋은지, 제게 자지를 물린 아저씨가 싱글싱글 웃으며 제 유두를 꼬집어주셨습니다. “흐앗...” 저도 모르게 칠칠 맞은 목소리가 나와버립니다.

‘...마법소녀...?’

마법소녀, 마법소녀....

어쩐지... 뭔가.... 생각날 것 같은....

저는 뭔가 개운하지 않은 찝찝한 표정을 지으며, 제 음란한 몸뚱아리로 열심히 봉사해드렸습니다. 다들 기운 많이많이 받아가세요!

* * *

팡! 팡!

찌걱, 찌걱-

“으읏, 앗, 하앗, 흐앙...!”

저는 지금 빌라의 한 층에서, 벽치기를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 칠칠 맞은 보지에 열심히 자지를 박아주시는 분은, 4층의 취준생 오빠입니다. 도마뱀 머리가 일품인 사람입니다.

저에게 낙담하고 있다며 위로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빌라 주민으로서, 주민 동료를 못 본 척 할 수는 없습니다. 위로를 부탁받았을 때는 언제든 위안을 얻으실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보지를 열어주는 것이 도리입니다.

“흐갸읏, 읏... 오, 오빠님... 유, 유라의 보지는... 위로가 되시나요....”

“웃, 후옷...! 물론이지! 유라의 보지는 최고인걸! 하지만 아직 더 힘을 받아야겠어...!”

취준생 오빠님은 머리만 도마뱀인 게 아니라, 거기도 도마뱀처럼 자지가 두 개 달려있습니다. 보지 구멍만으로는 부족해서, 오빠님은 제 항문 구멍에까지 자지를 박아 넣었습니다. 오빠님이 만족하실 수 있어서 저도 행복합니다.

‘아, 아아... 배 안쪽이 가득찬 기분이 들어요....’

“흐극, 읏, 흣, 흐읏, 햐윽...!”

그래도 역시 이건 버겁습니다.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찔리는 데다, 젊은 오빠라 그런지 단단하고 지속성도 좋습니다. 아아, 전 벌써 가버릴 것 같은 것을, 제 손가락을 꽉 물면서 필사적으로 참고 있습니다.

거기다 아래쪽만 공략하는 게 아니라, 오빠님은 두 손을 아래로 내밀어 제 풍만한 가슴을 마음껏 주무르기도 하고 있습니다. 주물주물, 말캉말캉. 부드럽고 섬세하게 원을 그리듯 주무르다가도,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제 유두를 꼬집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제 몸은 스위치를 누르듯 움찔움찔 떨립니다.

아아, 행복합니다. 행복한 기분입니다.

“오, 오빠, 흐규읏... 죄, 죄송해, 요... 머, 먼저 가버릴 것... 같아서흐익?!”

“후후, 그러면 어쩔 수 없지. 그만큼 내 자지가 기분 좋았단 거잖아, 그렇지?”

저는 고개를 끄덕끄덕 끄덕였습니다. 오빠의 자지가 기분 좋은 게 맞습니다. 제 잘 여문 보지를 능숙하게 찌르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으니까요.

오빠는 한층 거세게 피스톤질을 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쯔적, 쯔걱, 쯔적, 쯔적-

흐읏, 응, 으응, 하흐읏!

제 가슴을 열심히 주무르던 손은, 지금은 제 이마 측면에 난 단단한 뿔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런 때도 도움이 되다니, 정말이지 자랑스러운 뿔입니다.

“자, 간다 유라! 내 낙심 정자 받아줘엇!”

“흑, 히극... 네, 네에에엣... 제, 제 자궁에 전부 부어주세요오오오오~~~!”

쿠웅!

오빠의 자지가, 제 안 쪽 깊숙한 곳, 자궁과 직장 안쪽을 거세게 때렸습니다. 동시에 그 흉악한 불기둥이 부풀어오르더니, 울컥울컥울컥울컥...! 제 안에 뜨거운 정령을 부어넣었습니다.

“흐그으으으으으~~~~~~~~~~~!”

저도 깊은 곳에서 소리를 내며, 몸을 생선처럼 퍼덕이며 단숨에 가버렸습니다.

아아, 이렇게나 진하고 뜨겁고 훌륭한 것을 제 안에 부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유라는, 유라는 이것으로 허리에서 힘이 빠져버렸습니다.... 덕분에 벽에 손을 짚은 채 주르륵, 몸이 미끄러져 내렸습니다.

“헤헤, 그럼 잘 보이도록 해줘야지?”

도마뱀 오빠는 제 허리를 한 팔로 감싸 지탱해주면서,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오빠의 정액이 들어온 꿀단지를 휘저었습니다.

“아아...!”

방금 갔는데도 제 몸은 왜 이렇게 민감한 걸까요. 그리고 카메라가 이 모습을 열심히 담고 있습니다.

오빠는 제 구멍을 몇 번 들쑤시더니, 제 보지균열을 감싼 살주름을 손가락으로 모으거나 하면 몇 번 주무르다가, 그대로 제 꽃잎을 양쪽으로 벌렸습니다.

카메라는 제 안쪽의 질주름마저도 캐치하려는 듯이, 벌려진 구멍과, 그 틈새로 꿀럭꿀럭 새어나오는 애액과 정액이 섞인 끈적한 액체를 열심히 찍었습니다.

제 보지 균열에서 흘러나온 음란한 액체가 제 허벅지를 적십니다. 이대로 닦아내지 말고 오늘 밤까지 돌아다니며 수컷 주민분들게 보여드려야합니다.

상상만으로 부끄러움과 기쁨이 동시에 몰려와, 저는 살짝 몸을 떨었습니다.

“고마워, 유라. 네 귀중한 보지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 자신감이 팍팍 생겨!”

“네에... 구직 성공하시면, 그땐 또 축하보지로 축하해드릴테니까요.”

“우오... 그 말을 들으니 의욕이 팍팍 생기는 걸!”

오빠는 고맙다며 제 엉덩이를 찰싹찰싹 두드렸습니다.

떠나가기 전의 작별 인사로, 저는 제 입으로 오빠님의 자지를 깨끗이 청소해드렸습니다. 자지가 두 개나 되어서 얼굴에 달라붙거나 하느라 힘들었지만, 열심히 힘내서 핥거나 빨아드렸습니다.

도움이 되는 건 마법소녀의 기쁨입니다!

...마법소녀?

마법소녀..........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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