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소드 (4) - 주희의 남자-2부
상현은 눈을 뜨고 동생을 찾았다. 옆에서 자고 있어야할 동생이 없어 -먼저 일어났나?-하며 몸을 반쯤 일으키다 보니 동생이 자신의 허벅지를 베고 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동생의 입에는 자신의 좇대가리가 물려 있었다.
상현은 조금 황당했지만 자신의 좇을 물고 있는 동생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상현은 동생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켜 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자고있는 동생을 쳐다보았다. 동생의 머리결을 살며시 넘겨주었다.
동생의 표정은 아주 편안해 보였다. 동생은 가끔 아기가 엄마의 젖꼭지를 빨 듯 입을 오물거리고 있었다. 동생이 입을 오물거릴때마다 자신의 좇에 힘이 들어가고 좇이 커질때마다 동생의 입도 벌어졌다.
상현아 일어났니?
누나가 방문을 살짝 열고 고개를 빼곰이 내밀고는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고 있었다. 주영도 이미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은 터라 밤새 무슨일이 있었나하며 장난끼가 발동하고 있었다.
으응 누나
주희는?
상현은 누나에게 보라는 듯 손가락으로 자고있는 동생을 가리켰다. 주영은 오빠의 좇을 물고서 자고 있는 주희를 보니 어의가 없었다.
얘가∼ 얘가∼
주영은 주희를 흔들어 깨우려다가 동생이 말리자 말했다.
왜? 이러고 있으니까 좋으니?
아니 그저.. 편하게 자고 있는데 좀 더 자게 나둬 누나, 그리고 기분이 나쁠리 없잖아? 봐 얼마나 귀여워?
응큼하기는∼, 얘 혹시 경험있는거 아니야?
글세 그건 모르지- 현재로선....
너희들 학교 못가겠다 얘∼
상현이 머리를 극적이며 말했다.
엄마한테 학교에 전화 좀 하라고 그래, 아무래도 못 갈 것 같아
주영은 다시 한번 주희를 쳐다보고는 웃으면서 동생의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일층으로 내려갔다.
상현은 동생이 자신의 좇을 계속 오물거리며 빨아 대자 쾌감이 전해 졌다. 하지만 자고있는 동생의 입에 분출시킬수는 없어 동생을 흔들어 깨웠다.
주희야∼
으응?
동생은 여전히 좇을 물고서 눈을 반쯤 뜨고 자신을 쳐다보았다. 동생은 자신이 쳐다보고 있는데도 좇을 떼지 않았다. 자신이 한참을 쳐다보자 조금 부끄러운 듯 슬그머니 좇을 뱉아 내면서 활짝 웃었다.
오빠.. 일어났어?
그래 너도 일어나야지?
나 오늘 학교 가기 싫어- 씨-
상현은 동생의 어리광이 싫지 않았다. 동생이 자신의 좇을 어루만지며 쑥스러운 듯 말했다.
오빠... 어제는.. 왜.. 그냥 잤어? 내가.. 싫어?
상현은 동생의 도발적인 듯한 말에 조금전 누나가 한말이 생각났다.
너- 경험있니?
주영은 무슨 말이냐는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오빤- 날 어떻게 보구, 내 나이가 몇 살인데.. 그냥 남자는 여자만 보면 그짓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길래 물어본거지 뭐, 넘겨짚지 말라고--
상현은 안심이 되었다. 이왕 동생과 관계를 할꺼라면 자신이 첫 남자이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그냥 잔건, 네가 겁먹을 까봐서야, 네가 왜 싫겠니? 요렇게 귀여운데
상현은 말하면서 동생의 볼을 살짝 꼬집어 주었다.
피---, 내가 뭐 어린앤가? 겁먹게?
주희는 어젯밤에 오빠가 들어올 때부터 사실 각오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가 그냥 자버리자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다. 하지만 오히려 잘된 듯 싶었다. 오빠가 자신을 겁탈하듯이 대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지 때문이었다. 지금처럼 오빠가 자신을 편하게 대해주니 너무나 고마웠다. 주희는 오빠의 좇을 어루만지다 물었다.
오빠- 빨아도 돼?
상현은 자신의 좇을 밤새 빨고 또 아침에 자신이 쳐다보고 있는데도 여전히 좇을 물고 있던 동생이, 빨아도 되느냐고 자신에게 허락을 구하자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다.
그래
주희는 오빠를 향해 살짝 웃어 주고는 좇대가리부터 천천히 삼켰다. 입안에 전해지는 좇대가리의 따뜻한 감촉이 너무 좋았다. 주희는 좇뿌리를 두손으로 살며시 쥐고서 목구멍 깊숙히 좇을 삽입시켰다. 그리고 이를 사용해 기둥을 살짝 깨물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다시 뱉아내더니 좇에 묻어있는 자신의 침을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핥아 먹었다. 그리고 구슬을 입안에 넣고 혀를 사용해 가지고 놀았다.
오빠 기분 좋아?
주희는 오빠의 대답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좇 빠는데 계속 열중했다.
상현은 동생이 좇을 빨아 대자 좇대가리에서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그래서 두손으로 동생의 머리를 움켜쥐고 허리를 들썩였다.
으윽.. 주..희야 오..빠 이제 싼다...
주희는 오빠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것이 분출하자 이게 무언가 하며 삼키기에 여념이 없었다. 뜨거운 것은 밀물처럼 끊임 없이 솟아 나왔다. 숨이 막혀 더 이상 삼킬수 없자 좇을 뱉아 냈다. 입에서 튀어나온 좇은 크게 휘청이며 자신의 얼굴과 잠옷을 온통 적셨다.
주희는 신기하다는 듯 물었다.
오빠.. 이게 뭐야?
오빠 좇물... 기분 좋으면 나오는 거야
좇....물? 아∼정액?
주희는 자신의 얼굴에 묻어 있는 좇물을 손가락으로 찍어 혀로 맛을 보았다. 맛이 괜찮았다. 냄새도 싫지 않았다. 주희는 배시시 웃으며 말했다.
오빠- 맛있어
상현은 동생이 얼굴에 묻은 좇물을 손으로 찍어 맛을 보는 모습이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주희야 오빠가 잠옷 벗겨줄까?
응- 그래
주희는 오빠가 옷을 벗겨 준다고 하자 기대에 가든찬 눈으로 오빠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주희는 앉아 있는 모습도 귀여웠다. 두 다리를 오무리고 종아리를 밖으로 내밀며 M자 모양으로 앉았다. 그리고 허리를 곧게 펴고 두팔을 가지런히 늘어뜨린체 자신이 옷을 벗겨주기를 기다렸다.
상현은 주희의 잠옷 상의를 밑에서부터 끌러 올리며 얼굴을 통해 벗겨주었다. 동생은 팔을 들어 쉽게 벗겨 지도록 거들었다. 벗겨진 잠옷으로 동생의 얼굴에 묻어 있던 자신의 좇물을 닦아 주었다. 동생은 브라를 하고 있지 않았다. 브라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작은 가슴은 아니었다. 그래서 왜 브라를 하지 않았느냐는 듯이 동생을 쳐다보았다.
자신이 쳐다보는 이유를 알겠다는 듯 미소지으며 동생이 말했다.
이런일이 있을까봐 안했어- 싫어? 앞으로 하고 있으까? 응?
상현은 동생의 대담함에 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편한대로 해, 하지만 보기는 좋은데?
상현은 알몸이 된 동생의 상체를 바라보았다. 동생의 가슴은 조금 작은 편이었다. 우리집 세여자중 엄마가 가장 컷고 그 다음이 누나 그리고 동생이었다. 엄마는 풍만했고 누나는 적당했으며 동생은 아담했다. 하지만 젖꼭지를 하늘로 치솟게 하는 탄력은 모두 가지고 있었다. 동생은 자신이 뚫어지게 쳐다보자 조금 부끄러운 듯 말했다.
오빠- 부끄러워
동생은 부끄럽다고 하면서도 가슴을 가리지는 않았다. 상현은 손을 뻗어 동생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침대에 뉘었다. 그리고 동생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 잠옷 바지를 벗겼다. 잠옷 바지는 고무 밴딩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쉽게 벗겨졌다. 역시 팬티도 입지 않았다. 상현은 상체로 동생을 덮으며 키스를 하고는 혀를 동생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주희는 오빠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오자 혀를 힘차게 빨았다. 오빠의 침이 자신의 목구멍으로 넘어 오자 그것을 삼켰다. 오빠의 혀는 따뜻했고 오빠의 침은 달콤했다. 주희는 오빠의 목을 두 팔로 휘어 감으며 몸을 마구 꼬았다.
상현은 동생의 혀를 빨다가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다. 동생의 목을 빨아 주고 가슴을 입으로 한껏 베어 물고는 혀로 젖꼭지를 가지고 놀았다.
상현은 더 밑으로 내려가 배꼽에 고인 땀을 핥아 먹었다. 그리고 동생의 다리를 벌려 보지를 살펴 보았다. 동생의 보지는 분홍빛 보지살을 살짝 벌리고 자신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엄지손가락으로 보지살 양쪽을 살짝 벌렸다. 그러자 아직 익지 않은 새빨간 성류알이 불쑥 튀어 나왔다. 상현은 혀로 그것을 핥았다.
아아... 오빠... 이상해.. 기분이 날아갈거 같아..
주희는 오빠가 자신의 보지를 핥기 시작하자 온 몸이 찌릿찌릿하였고 생전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온몸이 떨렀다.
상현은 자신의 좇뿌리를 잡고 동생의 보지에 맞대었다.
주희야 좀 참아?
상현은 말과 함께 천천히 밀어 넣었다. 보지의 입이 벌어 지고 자신의 좇이 조금씩 들어 갈때마다 동생은 비명을 질렀다.
아악.. 오빠... 너무 커.. 보지가 찢어 질거 같애... 오빠... 아아
상현은 동생의 소리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좇대가리가 보지의 끝에 이르자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좇대가리에서 쾌감이 전해졌다.
주희는 오빠의 좇이 보지속을 왔다 갔다 하자 너무도 고통 스러웠다. 오빠의 몸을 밀치고 좇을 빼내고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고통스럽기만 하다면 남녀가 섹스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끝까지 참았다. 그러자 점차 고통이 사라지고 오빠가 보지를 핥아 줄때와 비슷한 쾌감이 전해 졌다.
아아아.. 오빠.. 기분이 좋아져... 기분이 좋아 지려고 해... 더 빨리해줘... 더 빨리..
상현은 좇대가리에서 엄청난 쾌감이 전해지자 분출을 시작했다.
으윽... 주희야.. 간다..
주희는 오빠의 따뜻한 좇물이 자신의 보지속을 마구 때리자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다. 오빠의 좇물은 끊임없이 쏟아졌다.
상현은 좇을 꺼내어 뿌리를 잡고 동생의 배와 가슴에 뜨거운 좇물을 뿌렸다. 그런 다음 동생의 입에도 물려 주어 좇물을 마시게 했다.
주희는 오빠가 좇을 물려주자 두손으로 구슬을 어루만지며 좇물을 마셨다.
오빠.. 맛있어..
주희는 좇물을 다 마신후 고개를 쳐들고 상현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