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소녀시대 19부
으음 여자가 지켜보고 있는 상태에서 옷을 벗어야 하나?
상체는 몰라도 하체는 쫌;;;
상체를 벗고 바지를 조금식 내리면서 순애한테 나가라고 눈치를 줬지만 오리혀 눈을 크게 뜨더니 노려 봤다
선우:'니미랄 여자가 오지랖도 넓지.젠장.에이 몰라 보던 말던'
선우는 바지와 구두를 벗고 팬티 차림으로 옷걸이에 걸려있는 경호복을 입기 시작했다
순애:'안나가길 잘했어 ㅎㅎ팬티 사이로 불쑥 나온 저 물건 만지고 싶은걸'
순애는 자신이 생각해도 이상한지 머리를 흔들고는 심호흡을 한뒤 의자에 앉아 선우 옷갈아 입는걸 쳐다보았다
순애:'이상하네?선우씨 보다 더 멋있는 남자들을 봤을때도 무덤덤 했는데... 피곤한가?'
선우는 옷을 다 입고 앞에 있는 거울을 돌아보며 맞나 안맞나 보고 재기 시작했다
선우:"우와 딱 맞네.정확이 몸 사이즈 말해주지도 않았는데"
순애:"훗 sm의상실의 직원들을 우습게 보지 말아주세요"
'여지것 수없이 남자들을 봐왔지만 옷빨 잘받는건 손가락에 꼽을 정도야.
그리고 저 눈빛...왠지 빨려들것 같애'
순애:"이제 그 옷입고 내일부터 소시하고 같이 움직이세요.애들 근처 2미터 이상 떨어지지 마시구요"
선우:"에엑?벌서 투입 되나요?나 무술도 못하는데 ㅡㅡ;;"
순애:"사장님 께서는 무술보다 소시 애들의 감정을 조율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을 구하는 중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안마사 같은 거죠.
안마사는 손으로 근육들을 풀어 주지만 선우군은 말로 감정을 조율을 해주시는 겁니다
써니가 말해서 사장님도 소시 숙소에 선우씨가 있는걸 다 알고 계십니다."
선우는 망치로 머리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
선우:"사장님도 알고 계신다구요?제가 묵고 있다는걸?"
순애:"네.사장님은 방송에서 알건 말건 상관 없다고 하셨습니다"
선우:"아니.소녀시대하고 저하고 같은 집에서 산다고 소문나면 전 감수 할수 있지만
애들은 인지도가 하락 할거 아닙니까?"
그런 사소한 일은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순애는 오른손을 들어 손가락을 좌우로 흔들었다
순애:"겨우 그런일로 인지도는 하락하지 않습니다.팬들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그리고 선우군 경호는 사장님께서 특별한 경호원이라고 소문 냈으니 소시하고 밀착 경호하던
집에서 하던 상관 없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부담감 갖지 마시고 밀착 경호 부탁드립니다.그럼 전 이만"
순애는 살작 미소 짓더니 가버렸다
선우:"아 참!!나 얼마 받고 이일 하는거지?"
가장 중요한걸 물어보지 않았다..........
경호복을 입은채 선우는 소시숙소로 돌아왔다
소시는 아직 안왔는지 집안이 썰렁했지만 여자들만 사는 집이라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
선우:"아~소시들의 냄새 좋다"
'아 이런.이러다 걸리면 무슨 개망신 이야'
선우는 경호복을 벗더니 유리 침대에 놓고는 사복으로 갈아 입었다
나도 모르게 유리방으로 온게 왠지 꺼림칙 했지만 기분 탓으로 돌리고 소파에 누워 tv를 틀었다
리모콘으로 여러채널을 돌려보다 그때 m넷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카라가 나오는게 보여 볼륨을 높게 올렸다
선우:"응?승연이 눈이 제일 크군.개구리 왕눈이도 아니고 다른 애들은 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네"
그때 승연이가 뭘 만지더니 카메라 화면에 휴대폰을 연채로 보여주면서 주먹을 쥐어 흔들어 보였다
선우:"저게 뭐하는 짓.......커헉!!!"
tv에는 승연이가 내이름을 손가락을 가린채 "이게 누구일까요~헤헤"하며 웃고 있었다
휴대폰 액정에는 점이 반짝거리며 소시가 사는 아파트를 가리키고 있었고
이 사실을 소시가 알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대충 예상 됐기에 선우는 변명 거리를 생각했다
선우:"진...진정해.아무도 저게 누군지 몰라.알아낸다 쳐도 소시하고 카라는 친구니까 다들 넘어가겠지?
근데 소시 애들이 서로 모르는 일이다 라고 말하면....나 밖에 범인이 없는데;;;"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에 선우는 재빨리 tv를 껐다
태연:"선우야~누나 왔어.힛"
태연은 내게 오더니 주먹으로 내 미간 양쪽을 비비기 시작했다
선우:"어 힘들...태..태연아.왜?윽"
태연:"내가 왜 그러는지 알지?좀있다 방으로 와"
수영:"오늘 일 잘 끝났어?"
선우:"응.."
수영은 내게 오더니 이마에 살짝 뽀뽀를 해줬다
수영:"우리 애기 말 잘듣네ㅎㅎ"
귀엽게 윙크를 해준 수영은 손을 흔들더니 방으로 들어 갔고 선우를 지켜 보던
파니는 조용이 오더니 목에 팔을 두르고는 기습키스를 해왔다
파니:"흠.좋은 바나나 냄새 ~쪽"
선우:"파..파니야?"
파니의 혀가 내 이빨을 강제로 열더니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파니:"후르릅~아 느낌 좋다"
선우는 파니를 황급이 떼어내고 멤버들을 보았지만 다 각자 할일 하느라 못본것 같았다
그래도 소리는 다 들렸을텐데..
그 중에 유리만 날 보더니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고는 방으로 쏙 가버렸다
내가 멍하게 있자 파니가 내 귀를 잡더니 자기 얼굴쪽으로 당겨서 다시 키스를 해버렸다
파니:"나 참기 힘들었죠 >..<"
내 어깨를 지긋이 누르더니 무릎 꿇게 하고는 청바지하고 팬티를 빠르게 벗었다
선우:"파..파니야.왜그래~헙"
음부를 선우 입에 밀착 하더니 비비기 시작했다
파니:"아앙~이걸 다른 애들은 벌서 했단 말이지?난 못한만큼 더 할거야"
파니는 자세가 좀 불편했는지 선우의 뒷덜미를 잡고는 소파로 걸음을 옮겼다
선우:"파니야 이러면 안되;;"
파니:"뭐라는 거야.나 너무 달아올랐어"
선우 머리를 소파에 걸치게만 하고 파니는 얼굴에 앉아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사각~사각 쭙쭙~"
살과의 마찰음과 입술이 음부에 비벼지는 소리에 더 흥분 되는지 파니가 신음을;;;
파니가 민망해 할까봐 혀를 움직이면서 애무해 주었다
파니:"하악 너무 좋아.애들이 네 기둥보다 혀가 최고라고 말한걸 믿지 않았는데.이제야 알겠어 흐응~"
왠지 오늘은 못해본 애들한테 당할것 같자 두려 워졌다
선우:'이왕 이렇게 된거 빠르게 보내주지.나도 쉬워야 되니까'
선우가 허벅지를 잡고 혀를 본격적으로 돌리자 파니의 허리가 휘어지며 작게 신음 소리를 냈다
파니:"꺄악~ 너..너무 빨라 선우야...흐윽.오래 느끼고 싶단 말야"
"쭈웁 쭈웁 쭈웁"
선우는 파니의 음부에서 입을 때더니 눈을 보며 말을 했다
선우:"파니야.기분이 어때?"
파니:"창피하게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ㅋ 지금 너무 좋아~"
선우:'그럼 어디 한번...'
선우의 혀가 음핵을 살살 핣아주며 빨아주고는 밑으로 내려와 요도구를 자극 해줬다
"쭈읍~쭈읍~핣작~핣작"
파니:"흐윽~선우야.오래 하게 천천이 해줘~좀 빠른것 같아"
선우:'파니도 어지간이 달아 올랐나 보네?'
"핣작~핣작~후르릅~쭈읍~쭈읍"
선우의 머리를 잡고 당기던 파니의 몸이 경련 하기 시작 했다
파니:"서..선우야~"
결국 애액이 선우의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 왔고
파니는 부르르 떨더니 얼굴에 앉아 멍하니 있었다
파니:"아.황홀해 노래 1위 할때보다 더 좋아"
선우는 애액을 삼키느라 죽을 맛이었다.파니가 처음이라 그런지 양은 엄청 많았다는...
파니는 선우의 이마에 키스 해주고는 쑥쓰러운지 방으로 뛰어 갔다
선우도 세수하러 장실로 가려는데 효연이 방에서 튀어 나와서는 주먹으로 배를 세게 치고는 자기들 방으로 날 납치해갔다
선우:"커헉"
선우를 침대에 내 팽개치더니 흐믓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효연:"데리고 왔어"
시카는 엄지를 들어 보이며 효연을 칭찬 했다;;
시카:"잘했어.자 가위바위보 한다"
써니:"아 제발.이겨야 되는데..."
배를 문지르던 선우는 끙끙 거리며 일어선후 애들의 말을 듣고는 어떻게 된건지 알아 챘다
선우:'아 이런 다 짰구나.파니하고 할때 가만이 있더라니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어....'
"가위바위보~"
선우:'써니가 1등이네.시카는 2등이고...효연은 꼴등인가?ㅋㅋㅋ'
써니:"야호!! 드디어 선우의 혀를 느낄수 있는거야?~"
팬티를 벗고 선우를 침대에 눕히더니 음부를 입에 밀착후 천천이 움직이기 시작 했다
써니:"음.자극이...자극이 오기 시작해"
시카와 효연은 다른 침대로 가서 나와 써니가 하는걸 물끄러미 쳐다보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시카:"음.벌서 물이 팬티를 적시고 새어 나오고 있어"
효연:"그래?나도인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내 팔자야
당할때마다 신세 한탄을 하는 나였지만 선우의 혀는 벌서 빠르게 애무하고 있었다
써니:"하악.우리 서..선우 최고.선우야 좀더 밑에..더 그렇지.흐으윽"
"추르릅~쯔웁.쯔웁"
"후르릅~핣작~핣작"
써니:"휘유~선우 되게 잘하는데?부드럽고 따뜻한 미끈 거리는 혀가 내 안을 헤집고 있어~흐읏"
선우:'후우~파니와 마찬 가지로 써니도 물이 많이 나오네..'
써니의 음핵과 구멍을 집중 공략하자 얼마 안있어 선우 입안에 모든걸 쏟아 내었다
써니:"흐윽.너무 빨리 간것 같은데... 꺅"
써니가 절정으로 치닫고 싸버리자 효연이 써니를 밀어버린후 내얼굴에 앉았다
효연:"호호.내차례네"
써니:"야~침대에서 떨어질뻔 했잖아!"
효연:"ㅋㅋㅋ미안~"
참고로 소시에서 엉덩이는 효연이 제일 컸다
선우:"웁~우으읍"
효연:"선우야.살살 부탁해.후훗"
천천이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 혀는 다시 혹사 당하기 시작했다
"쭈읍~쭈읍~사각~사각"
효연:"더 깊숙이 넣으란 말야.아앙~"
효연이 선우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바싹 당겼다
머리의 통증에 최대한 음부에 밀착해 혀를 깊게 넣어 핣아주었다
효연:"흑 좋아.말잘듣네.하악~"
"후르릅~쭈읍~쭈읍"
효연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이자 입술이 아파왔다
선우:'조금식 입술이 따가워 오네'
효연:"이 느낌~너무 좋다...하아"
"핣작~핣작~쭈으읍~쯔읍"
효연:"아~선우야.나 나올것 같아.하악"
몸을 일으킨 효연은 휴지로 재빨리 음부를 막고 손가락으로 이용해 닦아 냈고
선우의 얼굴을 보고는 새 휴지로 깨긋이 닦아 주더니 싱긋 웃어 주었다
선우:"고마워.근데 왜 내 입에다 안싸?"
효연:"너 힘들어 할까봐"
효연은 자기의 음부를 닦아낸 휴지를 보여주더니 어깨를 들석 였다
효연:"이것봐 많잖아.난 느끼기만 하면 되.선우 얼굴 더러워 지는거 보기 싫어"
써니는 효연의 말을 듣고 미안 했던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써니:"선우야 미안.나만 생각 했나봐"
선우:"아냐.써니꺼 맛있었어.헤헤"
침대에서 일어선 시카는 허리 운동을 하더니 선우의 머리를 쓰다 듬어 주었다
시카:"나의 차례가 왔네.선우 준비됐지?"
시카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팬티를 벗고는 얼굴에서 20cm정도 내려 오더니 음부를 보여 주었다
선우:"어 지금 하면.....윽..깜짝이야"
시카 :"어때?내 음부 색깔이?"
선우:"어 분홍색이네.예뻐"
선우가 건성으로 말하자 시카가 일어서더니 음부하고 내 입하고 조준한후 그대도 빠르게 앉아 버렸다
"털석"
선우:"뭐..뭐하려고;;커헉"
시카가 일어 선채로 선우 얼굴에 빠르게 앉았으니 놀란건 당연지사
다행이 침대라 푹신해서 충격을 덜어 주었지만 예상치 못한 공격에 코를 미쳐 빼지 못했다
선우:"아우.코 아퍼.시카 너 정말!"
코가 잘 붙어 있는지 움직여 보인 선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시카:"내가 말할때 꼬박꼬박 말대꾸 하지말것,건성으로 말하지 말것,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할것 지킬수 있지?"
선우:"아니!겨우 애무 하는거 가지고 뭔놈의 조건이.....윽.볼 아퍼;"
선우가 말대꾸를 하자 볼을 양쪽으로 잡고 늘려 주었다
시카:"다음에는 입술 당길거야 ㅋㅋ"
선우:"아..알았어.지..지킬게"
시카:"좋아"
시카의 음부가 내입을 덮쳤고 이것저것 명령을 전달했다
시카:"혀를 좀더 위로 그렇지.흐윽~살살 하면서 넓게 움직여~조..좋아
그대로 혀를 세워"
시카는 앞/뒤가 아닌 위/아래로 허리를 움직였고 흐느꼈다
"후르릅~핣작~핣작~쭈읍~쭈읍"
시카:"하아~이제.그만하고 구멍에 넣어줘.흐응.그렇지 잘하네.계속해"
선우:"........"
"핣작~핣작.쭈웁 쭈웁"
선우는 시카의 소음순을 입술로 잡고 살짝 흔들며 밀고 당긴후 애무 해 주었다
시카:"말 잘듣네?후훗.혀를 부드럽게 원을 돌리면서 핣아봐~흐윽"
질 안을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혀로 핣아주자 시카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 지기 시작 했다
시카:'흐윽.쑥맥이면서 이런건 잘한단 말야~귀여운 내 선우'
몇번의 움직임 끝에 경련을 하더니 선우 얼굴에서 내려와 휴지로 닦아냈다
시카:"후~너무 좋은 느낌이야.사정해도 기분이 오래 가는걸~ 선우야 고마워~"
손으로 내 얼굴을 몇번을 쓰다 듬고는 효연/써니를 데리고 샤워하러 나갔다
선우:"이제는 끝이겠...헉"
시카 일행이 나간 문을 보다 이상한 느낌에 문을 다시 쳐다보니 어떤 사람이 문 연결고리 틈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머리는 길게 풀어헤쳐 있었고 얼굴이 파랗게 빛났었기에 안놀래야 안놀랄수가 없었다
선우:"헉!누..누규?"
"히히히.오빠 속았지롱"
서현이 전등을 얼굴에 비치면서 들어오고 있었다
선우의 심장은 철인 3종 경기를 치른것처럼 거칠게 뛰었고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선우:"다음부터 그런 장난 하지마.정말 애떨어질뻔 했어"
서현은 뭐가 즐거운지 내 주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웃어댔다
서현:"헤헤.오빠 나 부탁이 있어"
선우:"뭔데....?후우~가슴이 진정이 안돼.정말 귀신인줄 알았어"
서현이 침대로 올라와서 손으로 내 볼을 잡더니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서현:"나도 해줘"
선우:"뭘?"
서현이 손가락으로 내 혀를 집어 길게 뺀후 키득 거렸다
서현:"이걸로 내거에 해줘.오빠.오늘 방송에서 오빠 때문에 NG도 났었다고!!녹방이기에 다행이지.휴~
태연 언니가 옥상에서 한일을 나한테 몰래 말했었거든
그말듣고 몸이 달아오르고 오빠 눈빛하고 오빠의 혀가 막 떠오르더라"
선우:"컥~ 켁켁 혀..혀좀"
서현이 내 혀를 안으로 집어 넣어 주더니 키스를 해줬다
서현:"으음.나 이거 첫키스야.오빠.쪼옥~이제 나 책임져야되.좋아하는 사람끼리 뽀뽀하면 애기 생긴데"
선우:"흐음 아야~이빨로 입술 살살 깨물어.근데 누가그래?뽀뽀하면 애기 생긴다고?그거 말한 사람이 바보야 ㅋㅋ
너 속일려고 그런거지.하여튼 무식한 사람들이 꼭 사람을 놀려먹어"
서현은 계속 키스를 하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서현:"쪽~내 뒤에 우웅~있는 태연 언니가"
선우는 정신이 확 들더니 서현을 밀치고 방문을 본순간 얼어버렸다
태연은 팔짱을 낀채 썩소를 날리며 천천이 오더니 주먹을 만지작 거렸다
태연:"우리 귀여운 막내 서현이가 잘하게 뒤에서 지도 하고 싶었지만...니말을 듣는순간 안되겠더라구"
태연의 주먹이 얼굴을 강타했고 선우는 침대 밑으로 넘어졌다
"빡" "어억"
선우:"아야.진짜로 세게 때리면 어떻해!아 정말....으윽"
쓰러진 선우의 멱살을 잡더니 질질 끌고 자기 방으로 끌고 갔다
태연:"그 방보다 우리가 자는 방에서 하는게 더 편하겠지.서현아?"
서현:"와 다행이다.언니들 눈치 보였는데.헤헷"
태연은 선우를 서현이 침대에 갖다 놓더니 방문을 걸어 잠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