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노래 진짜 명곡 아니야?”-수영
나는 더 이상 제시카와 둘만 있지 않아도 됀다는 기쁨에 소녀들을 환영했다.
“어서와~~ ^^”
8명의 소녀들 모두 나에게 웃으면서 들어왔다.
“아무일 없었어?”-윤아
윤아가 내 옆을 지나가며 귀에 속삭였다.
나는 무슨 의미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내가 제시카와 둘만 있었으니 섹스라도 했을거라고 생각했나.. 하긴.. 섹스를 했어야 정상이지... 근데 제시카가 정상인이 아니니...’
그러고는 혼자 웃기 시작했다..
“왜 웃냐?”-제시카
반자동적으로 웃음을 그치는 현수..
‘아오... 제시카.......’
“얘들아 심심하지 않아~?-태연
“심심한데~”-유리
방금까지 연습하다 집에 들어오자 마자 심심하다니..
“맥주 콜?”-서현
술도 못하는 서현이 갑자기 보리를 마시자고 제안한다
“콜”x8
나빼고 8명 모두 동의를 하더니 냉장고로 달려가 캔맥주를 아주 박스채로 들고 온다
‘아.. 도망가야지...’
저번에 당했던 일을 회상하며 도망을 계획하는 현수
“저기.. 나는 오늘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 할것 같은데...”
“안돼”-제시카
제시카가 또 태클을 건다. 하지만 오늘만큼만은 도망가고 싶었기 때문에 반항을 했다.
“오늘은 꼭 나가봐야돼. 친구들과 처음 만나기로 약속했단 말이야”
“그럼 나갔다 와”-태연
‘쌩유 태연 내 마음에는 너뿐이다..’
나는 바로 방에 들어가서 농구공을 들고는 도망치듯 집을 나왔다.
당연히 약속같은것이 없었기 때문에 술판이 끝날 때까지 농구나 할려고 했다.
주위의 공원을 찾고 있었을때, 한 5분정도 걷다보니 농구골대가 보였다.
조금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고급주택가라서 그런지 농구를 하는 사람은 없었다.
‘혼자서 뭐 하나...’
그러고는 복싱의 쉐도우복싱같이 혼자서 농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저 멀리서 그림자 하나가 다가오더니
“저기... 상대가 없으신것 같은데 1:1 한번 하실래요?”
위아래로 힙합패션... 엄청나게 큰 후드티를 입고 있는데다가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어서 누군지는 알수없었지만, 패션을 보니 농구를 좀 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키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나름 185라고 자부하는 나에게 1:1신청은 무리하다고 생각했다.
“핸디캡좀 하고 할까요?”
나는 나름 매너라고 생각하고 물어봤다
“그냥 하시죠?”
약간 짜증이 난듯한 말투로 대답하는 상대
‘아나.. 처발라 버려야지’
소녀시대에게 무시당하는 신세에다가 자기 보다 키작은 사람한테 1:1신청까지..
현수는 이번 1:1에서 기분전환을 꾀했다.
“먼저 하시죠“ 하고는 현수는 공을 튀겨주었다.
“그럼 시작하죠”
그러더니 엄청난 드리블을 하는 것이었다.
‘오.... 좀 하는데..?’
그리고는 흑인같은 탄력으로 튀어져 나오는 상대
‘아.. 제일 짜증나는 상대네...’
키작고 드리블 잘하면서 속도까지 빠른.. PF로써 가장 짜증나는 상대를 만난것이었다.
상대방은 엄청난 드리블과 속도로 튀어져 나오더니 엄청나게 어설픈 레이업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웬 떡이냐 ㅋㅋ‘ 하며 블락을 하기 위해 손을 내려 찍었다.
하지만 상대는 나를 낚은것이였다. 아주 쉽게 더블클런치로 공을 넣어버렸다.
나는 실력의 격차를 피부로 느꼈다..
상대는 공을 집어서 나에게 주었다.
“와보시죠?”
나의 자존심을 긁는 말을 하였다.
‘높이로 가자, 높이로..’
공을 받자말자 등을 돌려 포스트로 갔다.
하지만 상대는 내가 공을 한번 튀기자 말자 흑인과 같은 탄력으로 튀어나와 스틸을 하였다.
‘아.. 시발.. 존나 잘하네...’
상대는 공을 집고는 나를 보며 씨익 웃더니
“시간이 없어서 가봐야 겠네요, 연습 열심히 하세요”
이건 누가 들어도 실력 차이가 너무 나서 재미없다는 얘기 였다.
“아.. 예.. 그럼 들어가보세요”
나도 어쩔수 없이 웃으며 대답했다.
‘아오... 쪽팔려라..’
상대방은 그렇게 어둠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오.. 기분전환 할려다가 더 망쳤네..’
그러고는 공을 잡아 미들슛을 던졌다. 하지만 에어볼
‘에라이, 씨발, 안해 안해’
그러고는 공을 들고 욕을 중얼거리며 집을 향하고 있었다.
‘한시간이나 지났으니 다 뻗었겠지’
문을 살짝 열고 거실을 봤을때, 나의 예상은 적중했다
역시 윤아와 제시카 유리만 남고 다 뻗어있었다.
제시카와 유리는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고 술꾼 윤아는 보리차 마시듯 술을 먹고 있었다.
“여 왔냐”-제시카
제시카의 시크함이 묻어나는 인사였다.
“여기 앉아”-윤아
윤아가 자기 옆자리를 팡팡 치면서 나에게 앉으라고 했다.
“얘들이나 옮기고 앉아”-제시카
제시카는 또 나에게 얘들을 방으로 옮기라고 시켰다.
‘에고...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마음속으로만 불평하고는 억지웃음을 짓으며 수영이를 들어 옮기고 있었다.
‘이야... 다리 길이가 나보다 길어..’
정말 수영이의 각선미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예뻤다.
“야 니 눈이 왜 다리로 가 있는건데?”-제시카
제시카는 나의 눈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 아니야...”
나는 또 당황하며 변명을 한뒤 방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제시카는 나를 자살로 몰고 갈려고 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몇 번 왔다 갔다 한 뒤 마지막으로 태연을 옮기게 돼었다.
내가 번쩍 들어서 태연을 옮기고 있을때 나의 시선은 태연의 얼굴로 가있었다.
‘이야.. 귀여워 귀여워 잘때도 귀여워‘
“시선이 옳지 않은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윤아 유리
“하하하핫;;; 아니야 아니야..”
그러고는 태연을 침대에 눕혔다. 나는 그 옆에 앉아 지난날의 태연와의 썸씽을 회상하고 있었다.
‘흐흐흐흐흐흐흐흐......’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는 그런 상황이였다.
‘저렇게 예쁜 애가 나를 강간하다니..’
그리고는 나는 태연의 볼에 뽀뽀를 하고 거실로 나갔다.
밖을 나가자 제시카가
“너 또 태연이한테 무슨 짓 했지?”
나는 또 뜨끔해 하며
“뭘... 뭐...뭘 했다고 그래?”
그러자 윤아 유리 제시카가 서로를 보며 웃기 시작한다.
“너 왜 당황하냐? 진짜로 뭐 한거 아니야?”-유리
“다...당황 한거 아니거든...?”
누가 봐도 당황한 티가 역력했다.
“와서 앉아”-윤아
그리고는 자신의 옆자리를 팡팡 친다.
나는 제시카의 옆보다는 윤아의 옆이 더 좋았다.
내가 웃으면서 윤아의 옆에 앉자 맞은 편에 있던 제시카가 나를 째려 보는것이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왜?”라고 했고 제시카는 그저 씁슬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는 그런 제시카의 반응에 희열을 느끼면서 더욱더 윤아와 가까이 앉았다.
그리고는 윤아와 속삭이며 둘만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제시카는 더 배알이 꼴리는지 연신 술만 마시고 있었다.
나는 그런 제시카의 반응에 더욱 희열을 느끼며 이번에는 유리까지 끌어들여 나와 윤아 유리 세명만의 대화를 이어갔다.
나는 농담을 던지면서 더욱 화기애애 졌고 그에반해 제시카는 맥주만 연신 마시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쿵하는 소리와 함께 제시카의 정신을 다른세상으로 가버렸다.
“니가 데려다 놓고 와”-윤아 유리
윤아와 유리는 나와의 분위기가 좋았는지 취하긴 했지만 정신을 놓지는 않았다.
나는 제시카를 들어서 제시카 방으로 가고 있었다.
나는 제시카의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이야... 진짜 생긴거는 아기 천사 같이 생겨가지고... 성격은 악마냐...’
그러고는 문을 열고 제시카를 침대위에 놓고 나왔다.
밖을 나와보니 유리는 그 사이에 쓰러져 있고 윤아만이 나를 말똥말똥한 눈빛으로 보고 있었다.
“유리도 맛이 갔어”-윤아
에고... 유리 역시 들고 방으로 가고 있었다.
유리는 면티에 핫팬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겨드랑이 밑을 잡은 왼손과 허벅지를 잡은 오른손 사이에는 유리의 맨살이 그대로 느껴졌다.
나는 유리의 맨살을 만지고 있다고 의식하는 순간 손에 힘이 들어갔고, 유리는 그러한 힘을 느꼈는지 “하아....”라고 하며 신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나의 똘똘이가 승천하려는 기세가 보이자 얼른 유리를 침대에 내려두고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술을 마셔서 그런지 똘똘이가 승천해 있었고, 거실로 나온 나를 윤아는 빤히 처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나의 똘똘이가 승천한 것을 봤는지, 갑자기 나를 보고 박장대소 하는 것이였다.
그리고는 여자 아이돌 가수로써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었다.
“니꺼 또 섰네? 유리 몸 만지면서 흥분한거 아니야?”
나는 정곡을 찔린 채 다시 술자리에 앉았다.
나와 윤아는 아무런 대화도 없이 맥주만 마시고 있었다.
나는 부끄러워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던 반면, 윤아는 그런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웃음이 멈추고 정적이 흘렀다.
나는 윤아가 뻗었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드는 순간
윤아의 입이 나를 향해 다가왔고, 나의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읍.... 읍... 누..누나.. 잠시만.... 잠시만..”
그리고는 윤아를 밀쳐냈다.
“왜? 내가 싫어??”-윤아
윤아는 나의 반응을 살피고 있었다.
“아...아니.. 누나가 싫다는게 아니라..”
“그럼 됐어”
하더니 다시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다시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댄다.
“누...누나... 우리... 너무 빠른거 아니에요??”
“뭐가 빨라, 다른사람들은 우리 둘이 섹스한걸로 아는데”
그러고 보니 윤아는 이미 다른 멤버들에게 나와 섹스를 말을 했다.
“하지만.. 누나.. 그건..”
“하기 싫어?”
윤아의 한마디가 나의 정곡을 찔렀다.
‘당연히 하고 싶지’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지만 윤아는 이미 나의 마음속을 읽고 있었다.
윤아는 나와 키스를 나누며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누...누나...”
윤아는 나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나의 바지를 다 벗겨 버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입술을 떼더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나라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비쥬얼면에서 1.2위를 달리는 윤아가 내 눈앞에서 옷을 벗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엄청난 흥분을 해버렸다.
이미 나의 똘똘이는 팬티를 뚫고 나올정도로 커져있었고, 윤아는 이미 자신이 걸치고 있는 모든 것을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나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나는 윤아를 안고 소파로 들고 갔다.
윤아는 아주 익숙한듯 나에게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나는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상황에 그저 신기한듯 보고만 있었다. 잠시후 나는 정신을 차리고 윤아에게
“누나... 정말 하실꺼에요??”
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윤아는 나를 이상하게 보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안하게?”
나는 윤아의 당돌함에 넋을 잃었고, 그저 윤아의 리드에 따라가고 있었다.
윤아는 나의 왼손을 들어 가슴에 가져다 놓고, 오른손은 자신의 음부에 가져다 놓았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가슴과 음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흠... 좀더 빠르게.. 좀더...”
윤아는 음탕한 신음을 흘리며 나에게 명령하기 시작했다.
“누나... 정말 괜찮아요..?”
나는 다시 한번 물어봤고, 윤아는 나의 질문에 짜증을 느꼈는지 나를 강하게 밀쳤다.
그리고는 나의 똘똘이를 잡고 자신의 음부에 넣었다.
태연과의 섹스와는 다른 느낌, 하지만 똘똘이가 절반쯤 들어갔을때 갑자기 윤아가 멈춘다.
그리고 강렬하게 앉았다.
“아악...”
나는 왜 윤아가 아파 하는지 몰랐다. 갑자기 하복부가 따뜻해 지는것을 느끼고 밑을 봤을때
윤아의 허벅지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고 그 피는 나의 허벅지까지 내려왔었다.
나는 화들짝 놀래며 윤아의 얼굴을 봤고, 윤아의 얼굴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윤아에게 리드를 당하면서 윤아는 당연히 처녀가 아니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당황함을 느끼고 있었다.
“누..누나... 처녀 였어..?”
나는 당황해 하며 물었고, 윤아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당황하고 있을수 만은 없다고 생각했고, 야동에서 봤던 정상위로 윤아의 몸을 옮긴다음에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때 마다 윤아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 아..... 아.........”
야동에서는 전혀 들어본적 없었던 새로운 신음소리, 나는 그 신음소리가 처녀성을 잃으면서 느낀 고통이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허리의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고통 일색의 신음소리가 야동에서 들리던 그런 교태가 더해진 신음소리로 변하고 있었다.
“아.... 아흑.....아흑... 아..아..”
나는 예쁘디 예쁜 윤아의 얼굴에서 뜨거운 눈물과 색기가 넘치는 신음소리가 함께 나오는것에 대해 엄청난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고, 나의 허리는 급격하게 빨라 지고 있었다.
“아..아.....아........”
나의 허리움직임에 윤아의 얼굴은 점점 붉어지고 있었고, 윤아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순간
“아악~!!!”
갑자기 윤아가 허리를 활처럼 휘더니 다시 쓰러졌다. 그때 나의 허벅지에 뜨거운물이 흐르는것을 느꼈다.
‘아... 녹킹온헤븐즈도어를 했구나..’
나는 윤아를 절정에 이르게 했다는 기쁨에 더욱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졌고 윤아의 얼굴에서 더 이상 눈물은 찾아볼수 없고 오직 기쁨만이 있었다.
그때 나는 사정을 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윤아에게
“나 할것 같은데..”
“안에 해도 돼”
윤아는 대수롭지 않은 듯 바로 대답했고, 나의 허리는 KTX만큼 빨라졌다.
그리고 얼마후 나는 온몸을 떨며 극의 쾌락을 맛보게 되었다.
혼자만의 쉐이킹과 태연에게의 강간에서 얻은 쾌락과는 다른 엄청난 느낌에 나는 나의 몸을 지탱할 수 없었고 윤아의 몸위에 쓰러졌다.
“괜찮아..??”
나는 윤아에게 물어봤고, 윤아는
“좀 하던데?” 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처음...”
“괜찮아”
윤아는 아무렇지 않은듯 대답해 버렸다.
나름 성에 대한 윤리의식이 강했던 나에게 그런 윤아의 태도는 이해 할수 없었다.
‘처녀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줘야 돼는거 아닌가..?’
태연에게 강간을 당해 처음을 잃었던 나에게 그런 말할 자격은 없었지만, 어쨌든 윤아의 반응은 생각하지 못했다.
윤아와 나는 소파위에서 몸을 겹친채 서로의 얼굴만을 보고 있었고, 나는 붉게 달아오른 윤아의 얼굴을 보며 다시 욕정을 느꼈다.
“또 커졌네?”
“아..아직 젊으닌까...”
“가만히 있어봐”
그러고는 나의 몸을 벗어나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입에 나의 똘똘이를 가져다 문다.
“어..억.. 누나..”
나는 당황함에 윤아를 불렀지만 윤아는 들은척도 하지 않은채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나는 천장을 보며 쾌락을 느끼며
“아... 누나... 천천히...”
하지만 윤아는 나의 요청과는 반대로 더욱 속도를 높혔고 나는 그런 윤아를 보기 위해 시선을 내렸다.
윤아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나의 얼굴을 보며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고 계속 나의 얼굴을 보며 나의 반응을 보고 있었던것이다.
나는 그 예쁘고 귀여운 윤아가 나의 똘똘이를 베어물고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다는 사실을 두눈으로 본 순간 사정을 했고,
“읍....읍..”
너무 빠른시간에 사정을 해서 윤아는 예상치 못한듯 자신의 입에 정액이 가득차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 누나 이제 다 했어..”
말이 끝나자 말자 윤아는 고개를 들어 나의 얼굴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나의 눈 앞에서 입안에 있는 것을 꿀걱하고는 마셔버렸다.
“누나.. 그거 더러울 텐데..”
“맛없다.. 웩..”
윤아가 말하는 순간 밤꽃냄새가 나의 코를 찔렀다.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고 윤아는 나에게 키스를 했다.
그순간 나의 똘똘이가 또 승천하려고 했다.
‘아.. 3번하면 안됄것 같은데..’
윤아도 역시 나의 똘똘이가 승천한 것을 느끼고 나에게
“진짜 튼튼한데?”
하더니 나를 보고 씩 웃었다.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우리는 놀라 소리가 나는 쪽을 봤다.
소리가 난 쪽에서는 윤아의 룸메이트인 유리가 서있었다.
유리는 술을 마시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옆에 윤아가 없어서 거실로 나와본것 같았다.
유리는 두눈으로 나의 위에 윤아가 벗은몸으로 앉아있는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의 똘똘이가 승천해 있는것을...
유리는 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고, 윤아는 전혀 상관없다는 듯이 다시 나를 보더니 웃었다.
이런 상태에서 3번을 하는것은 무리였기 때문에 윤아에게 옷을 주며 입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