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시카와의 섹스한다는 황홀함과 또 따먹힌다는 굴욕감에 휩싸여 있었다.
제시카는 혼자만의 느낌에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고, 댄스가수에 걸맞게 엄청난 속도로 돌리기 시작했다.
“으.. 누나.. 천천히.......”
나는 미칠듯한 쾌감을 느끼며 제시카에게 천천히 해달라고 했지만, 제시카는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그런 제시카에게 내가 맛보고 있는 굴욕감을 맛보여 주고 싶었다.
나는 나의 위에 올라타고 있는 제시카의 허리를 잡아 후배위 자세를 만들었고,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아악.... 아....... 흐......... 아흑......”
아까와는 전혀 다른 신음소리를 내는 제시카.
나는 제시카를 정복하겠다는 일념하나에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제시카의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 아아..... 좀더... 좀더.....”
나는 제시카가 절정에 이를것 같다는 생각에 굴욕감을 주기로 결정했다.
나는 나의 똘똘이를 빼고 속옷을 입기 시작했다.
제시카는 벙찐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고, 나는 그런 제시카 에게
“왜? 그만 할꺼야”
나는 나의 똘똘이에게 진정하라고 말한다음에 최대한 옷을 빨리 입기 시작했다.
나의 본능은 섹스를 원했지만 나의 이성은 그보다 더 큰 정복감을 맛보고 싶어했다.
제시카는 아직까지 나를 벙찐 표정으로 보고 있었고, 나는 속으로 기쁨의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제시카가 나의 속옷을 내리더니 나의 똘똘이를 입에 가져다 문다.
“헉...”
나는 예상치 못했던 전개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
제시카는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머리를 움직였고, 나는 이미 충분히 흥분한 상태에다가 갑자기 펠라치오를 당하는 바람에 제시카의 입에 그대로 사정하고 말았다.
제시카는 나의 사정에 놀랐는데 잠시 찡그리더니 자신의 입에 있는 정액을 꿀걱하고 마셔버렸다.
“누나... 그거 먹으면...”
나의 똘똘이는 한번 사정한 후에도 그대로 빳빳히 고개를 들고 있었고, 제시카는 또 나를 넘어뜨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음부에 똘똘이를 맞추더니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 잠시만....”
나는 어떻게 해서든 벗어나고 싶었다.
“움직이면 죽는다.”
제시카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고, 나는 그 목소리에서 살기를 느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제시카의 허리움직임이 급격히 빨라지기 시작했다.
“흠.... 으음....”
“으하...” 갑자기 제시카의 몸이 풀어지더니 나의 가슴위로 쓰러졌다.
나의 하복부에서 또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다.
‘아... 절정을 맞이했구나...’
제시카는 충분히 만족했는지 나의 똘똘이가 계속 서있는 것은 게의치 않은듯 옷을 입고는 나가버렸다.
나가면서 나에게
“전에 킵해둔 소원”
“네..?” 나는 긴장한채 존댓말로 대답했고
“내가 하고 싶을때 마다 하는걸로 하자”
그러고는 제시카는 나가버렸다.
‘이... 무슨.... 내가 자위기구도 아니고.... 자기만 즐기고.....’
나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누워있었다.
잠시후 밖에서는 일대의 소란이 일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문이 활짝 열였다.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윤아였다.
윤아는 큰소리로 나에게
“너 제시카언니랑 했어?”
나는 일단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니... 그..때.... 오랄섹스.... 그거 말곤 없었어...”
“거짓말 하지마!! 방금 시카언니가 다 말했는데”
“아니.. 그건... 그건.. 내가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그리고 하고 싶을때마다 해주기로 했다면서”
“아니 그것도... 내기 때문에......”
“나쁜 새끼”
그리고는 나의 뺨을 “짝”하고 때린다
나는 놀라 다시 윤아의 얼굴을 봤을때 윤아의 똥그란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아.. 여자의 눈물... 그것도 미소녀의 눈물...’
“미... 미안해... 울지마...”
그러자 윤아는 더욱 더 구슬프게 울었고, 나는 또 나의 처신에 미안해지기 시작했다.
“미안해... 울지마...”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윤아의 울음이 그치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 윤아를 품에 안고 다독이기 시작했다.
그때 윤아가 나에게 “그럼 나도 해줘”
나는 당황해 하며... “아니.. 뭐...뭘....”
“섹스” 윤아는 당돌하게 말했고 나는 당황해 하며
“아니.. 지금은... 방금했는데...”
“지금 안해주는 대신 내가 하고 싶을때 마다 해주는 거다”
그러고는 웃으면서 나가는 윤아.
‘아...당했다.... 악마같은 계집애... ’
나는 졸지에 두명의 자위기구가 되버렸다.
‘이런 말도 안돼는....’
나는 문을 살짝 열어서 밖의 동태를 살폈다.
소녀들은 ‘헬로우 베이비’ 촬영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에효... 좀 있으면 나가겠지...’
나는 침대에 누워 제시카와의 섹스를 떠올렸다.
‘성격과 똑같은 섹스... 어떻게 신음소리를 그렇게 안내냐...’
앞으로 닥칠일을 상상하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제시카랑 매일하려면 심장 말려 죽겠네..’
“우리 촬영하러 간다” -태연
“응.. 다녀와”
나는 소녀들이 나가는 소리를 듣고 소파로 나와 누웠다.
‘에고.. 오늘은 또 뭐한다냐... 또 농구나 하러 갈까...’
‘에씨 할거도 없는데 2시간만 하다 오자..’
그러고는 후드티에 트레이닝 복으로 갈아 입고는 농구공을 들고 농구코트로 달려갔다.
‘오늘은 형이 있을라나..’
멀리서 보이는 몇 명의 남성들
‘오늘은 있구나..’
“형님~~~~~~”
“어 왔냐...”
나는 또 전에 만났던 후드티의 정체모를 사람이 궁금했다.
“형님, 그사람은 안왔어요? 키작고 후드티 입은 사람”
“아.. 그분... 안왔어”
“아.....”
“게임 할래? 3:3하자”
“아.. 형 몸좀 풀고”
그러고는 공을 잡고 미들슛을 쐈다. 클린
“오.~ 오늘 좀 하는데?”
“이게 실력이야 실력 ㅎㅎㅎㅎㅎ”
나는 급 거만해지며 웃음을 지었다.
“아.. 형 우리동네에 소녀시대 사는거 알어?”
나는 모르는 척 하며 물어봤다.
“아... 알지... 나 한번도 못 만났는데, 너는 만나봤냐?”
“어... 응”
“진짜 예쁘지 않냐??? 윤아 쩔어....”
옆에 계시던 형 친구분들도 거든다.
“윤아가 뭐냐, 유리가 짱이야 색기 쩔어 웨이브 한번 털면 죽는다...”
“윤율은 아무것도 아니다.. 제시카가 짱이야.. 시크함과 귀여움... 쩔어 쩔어...”
‘쯧쯧.. 현실은 그렇지 않다오...’
갑자기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윤아가 짱이다 제시카가 짱이다.
“형님들.. 게임이나 하죠...”
“너는 누가 제일 좋냐?”
“저는...”
형님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된다.
‘누가 제일 좋지..?’
나는 그순간 엄청나게 갈등한다...
‘윤아? 유리? 서현? 제시카? 태연? .... 태연????’
“전 태연이가....”
“이새끼 로리타 구만”
“씹새끼 어린노무새끼가 어린것을 밝혀요”
“무...무슨...”
“알았어 새꺄, 흥분하지마”
“게임이나 하자”
나는 순식간에 로리타 콤플렉스를 가진 19살 소년이 되버렸다.
“아 형 저 아니에요”
“아니긴 뭐가아니야”
“겜이나 해”
그러고는 나에게 공을 튀겨 주었다.
‘에효.. 모르겠다.
다행히도 6명다 비슷한 실력..
나는 오늘 감이 너무 좋아서 형들에게 패스를 달라고 했다.
받는 족족 페이드 어웨이 그리고 쏘는 족족 클린
링을 맞고 튀어나오면 우월한 키로 리바운드....
“살살해 임마”
형님들은 나의 우월한 키에 밀리기 시작하는것 이였다.
‘내가 누구냐... 내가 누구냐... 나는 김현수..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그리고는 멋진 슛..
하지만 아쉽게 링을 맞고 튀어나왔고 나는 마치 강백호가 된듯한 느낌이 들면서 미친듯이 뛰어서 점프를 했다.
하지만 나의 몸은 강백호의 몸이 아니었다. 착지하는 순간 다리를 삐끗했고 너무 강렬한 점프 때문에 발목은 엄청나게 아팠다.
“아악!!!!!!!!!!!!”
“야 괜찮냐??”
“새끼 깝칠때부터 알아봤다”
상대편 형님들은 내가 다친게 꼬시다는 듯 말했다.
“아아.... 졸라 아프네...”
“야 내가 데려다 줄깨 차에 타라”
다행히 우리팀중 한명인 착한 형이 나를 병원에 데려다 주었다.
“야 나 바뻐서 간다. 올때는 택시 타고 와라”
하면서 2만원을 쥐어준다.
“아.. 형 괜찮아요.. 저 돈 있어요”
“새끼야 빌려주는거야 나중에 갚아”
나의 손에 쥐어주면서 형님은 그냥 나가버렸고, 나는 형님의 친절에 고마워 했다.
“의사 선생님 괜찮은가요...?”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피가 많이 고여 있네요.... 주사기로 빼야 겠네요“
“아.... 네...”
“자.. 조금 아플꺼에요 참으세요..”
그러고는 엄청나게 큰 주사기를 쑤셔넣는다.
주사바늘이 근육사이를 파고 드는 느낌이 든다...
“아악... 좀 아프네요...”
“네.. 참으세요..”
‘시크한데...?‘
“저쪽가서 깁스하세요”
“네..”
‘아오.... 빌어먹을.. 이제 계속 집에 있어야 하나...’
“자.. 다됐구요. 가셔도 괜찮습니다”
‘에고.. 죽겠구만..’
나는 병원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
문을 열자 이미 소녀들은 촬영을 끝내고 집에 있었다.
“어디 갔다 왔어? - 태연
“아... 농구좀 하러 갔다가..”
“발에 뭐야..? 다친거야????” - 서현
서현이 걱정되는 말투로 나에게 말한다.
“아... 응.....”
“하여튼 못하는것들이 다치지는 제일 잘 다쳐요” -제시카
제시카가 시크하게 말한다.
‘저런.. 처 죽일...’
나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내방으로 들어왔다.
‘에고.... 죽을것 같구만...’
‘할것도 없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운동은 못하겠고... 기타나 칠까..’
나는 기타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he deals the cards as a meditation and those he plays never suspect he doesn't play for the money he wins he doesn't play for respect’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확 열린다
나는 시선을 들어 누가 들어왔는지 확인해 보니 제시카 였다.
“아... 알았어... 안부를게”
나는 당연히 노래를 불렀다고 화를 낼줄 알았다.
그러나 의외로 제시카는 웃으면서 문을 닫더니 나에게 다가왔다.
“왜.... 왜 이래..?”
“왜 이러긴... 내 소원을 들어줘야지”
그러고는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한다
“잠...잠시만... 나 다쳤잖아...”
“발을 다쳤지 허리를 다쳤냐”
“아...아니 그래도... 아..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했잖아......”
“아... 맞다...”
나는 다행히도 피할수 있는 건덕지가 생겨서 최대한 피하려 했다.
“흠....”
제시카는 가만히 생각하더니 문득 생각이 든듯 나를 보며 웃으며
“그럼 입으로 해”
“아...아니... 내가 왜”
“아침에 내가 해줬잖아”
“그건....”
“죽을래? 할래?”
그러더니 자신의 바지를 벗는것이었다.
“자.....잠시만..”
하지만 제시카는 나의 말을 들은 척도 안하고 팬티까지 다 벗었다.
제시카는 나의 두어깨를 힘껏 쳤고, 나는 뒤로 넘어갔다.
그리고는 제시카는 나의 얼굴위에 앉는것이었다.
“뭐해, 빨리 해봐”
‘아... 이 무슨... 내가 노예도 아니고...’
“잠시만.... 읍.....”
제시카는 내가 말을 못하도록 자신의 음부를 나의 입에 비비기 시작했다.
“잠...잠시만..”
“빨리 해!!!”
나는 제시카가 큰소리를 치자 놀라서 시킨대로 하기 시작했다.
“흠....... 더 빨리.........”
제시카는 나에게 더 빨리 하라고 지시했고, 나는 어쩔수 없이 빨리 햝기 시작했다.
나의 혀가 빨라 질수록 제시카의 신음소리도 커저만 갔다
“흠....... 흐음...... 좀더...... 좀더..... 아앗...”
제시카는 고양이와 같은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앗...아... 아.. 크아.... 좀더....”
나는 평소의 제시카와 달리 귀여운 제시카의 목소리를 듣는게 너무 좋았다.
‘놀려 볼까....’
나는 순간 악의적인 생각이 들었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나는 혀놀림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왜..... 왜.... 멈춰”
나는 대답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
제시카는 나의 의도를 알았다는 듯이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나는 순간 ‘아.. 안되 똘똘아 스지마라...’
하지만 제시카의 가느다랗고 새하얀 손길이 나의 똘똘이를 스치는 순간 나의 똘똘이는 승천해 버렸다.
제시카는 웃으며 자신의 음부를 나의 똘똘이에 맞췄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 잠시만...”
하지만 제시카는 나의 얼굴을 보더니 비웃으며 자신의 일에 치중했다.
얼마 되지 않아 제시카의 몸이 떨리면서 나의 가슴에 엎어졌다.
잠시후 제시카는 일어서서 옷을 입고 나가버렸다.
나의 똘똘이는 여전히 하늘을 향해 있었다.
‘아오... 그래도 좀 식혀주고 가지...’
나는 침대에 누워 한참을 생각했다.
정말 이렇게 살다가는 제명에 못죽겠구나.....
나는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나 이제 내가 원할 때 아니면 섹스 안할꺼야!!!!!!!!!!!!!!!!!!!!!!!!!!!”
사실 이말에 해당되는 사람은 윤아와 제시카 뿐이었지만 9명 모두 놀라는것 같았다.
사실 9명 모두 윤아와 제시카가 나랑 섹스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온 반응 인것 같았다.
나는 방문을 닫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그래도.... 이정도 했으면 좀 먹히겠지....’
밖에서 또 무슨 말이 오고 간다.
‘에고... 몰라 알아서 되겠지’
그러고는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정말 잠시후 눈을 떳을때, 분위기가 이상한것을 느꼈다.
나는 눈을 비비기 위해 손을 드는순간 나의 손의 자유를 느끼지 못했다.
“뭐지?” 하며 주위를 둘러보는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