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이 나의 옆에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손을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나의 사지가 묶여 있는것을 알았다.
“뭐....뭐야!!! 당신들 누구야”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웃기 시작한다.
“ㅋㅋ”
그리고는 나의 눈에 안대를 씌운다
“잠...잠시만 당신들 누구야? 소녀시대지.. 맞지?”
그리고는 다시 웃음 소리가 들린다
잠시후 나의 아랫도리가 시원해지는것을 느꼈다.
“잠...잠시만 잠시만 기다려요”
하지만 나의 말은 이미 설득력을 잃었다.
나의 똘똘이에 누군가의 입이 닿는것을 느끼는 순간 나는 허벅지를 꼬았다.
하지만 누군가의 손이 와서 나의 허벅지를 벌렸고, 누군가의 입이 나의 똘똘이를 감싸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는것을 느꼈다.
“잠시만.. 잠시만... 너희 이러면 안돼..... 이건 범죄라고 범죄”
“웃기고 있네, 너는 가만히만 있으면 돼”
아마도 윤아인것 같았다.
나는 머릿속으로 윤아가 그런말을 하고 있다고 상상하기 시작했고, 똘똘이를 감쌌던 입때문인지 아니면 상상때문인지 나의 똘똘이는 미친듯이 커지기 시작했다.
“자...잠시만... 우리 대화로.. 대화로...”
하지만 이번에는 대답조차 나오지 않았다.
잠깐의 정적이 흐른뒤 가위바위보를 하는 듯한 말이 들렸다.
몇 명의 환호와 몇 명의 아쉬움....
그리고 잠시후 누군가 나의 똘똘이를 음부에 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동시에 “으흠....” 하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직감적으로 서현이라는것을 느꼈다
“너..너 서현이지.. 서현아 이러면 안돼 이건 범죄야”
나의 직감은 정확하게 맞았는지 순간의 정적이 흘렀다.
“미안해요 오빠” 그말이 끝나는 동시에 서현인것 같은 여자가 나의 똘똘이를 음부에 문채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아무말 못하고 신음소리를 듣고만 있었다.
“으흠.. 오빠... 오빠..... 아항...”
정말 몇 분도 지나지 않아서 서현은 나의 품안으로 쓰러졌고, “오빠 미안해” 라는 말과 동시에 나의 몸위에서 내려왔다.
“아.. 아...” 나는 대답할수 없이 그저 거친 숨소리만 뱉고 있었고, 아직 나의 똘똘이는 만족하지 못했다.
서현인것 같은 여자가 내려오는 순간 또 다른 여자가 올라왔고 나의 똘똘이를 자신의 음부에 넣고 또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나는 설득을 포기하고 그저 가만히 있었다.
나의 똘똘이는 즐기고 있을지 몰라도 나의 정신은 극도로 피폐해지고 있었다.
‘소녀시대한테 집단 강간이라니.... 이런 말도 안돼는....’
그렇게 3명을 상대 했을까.. 나는 절정에 도달했고, 나는 이제 끝났구나 하는 사실에 안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바램이었을 뿐이다. 이번에는 수많은 혀가 나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 즉시 흥분했다. 나의 똘똘이는 다시 승천해버렸다.
그러기를 몇 번..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마도 몇시간은 지난것 같았다.
마지막인듯한 여자가 고양이 같은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절정을 맞이 했고, 나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 있었다.
그때 갑자기 밝아지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떴다.
갑자기 밝아진 느낌에 나는 누가 누구인지는 몰랐지만 대충 몇 명인지는 알수 있었다.
아마 4명..? 5명...? 정도 돼 보였다.
나는 정말로 소녀시대가 나를 집단강간 한것을 눈으로 목격하는 순간 정신을 잃었다.
나는 주위가 시끄러워 지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떴다.
나의 손과 발은 이미 풀려져 있었지만 나의 몸은 천근만근이였다... 고개를 돌려 시게를 봤을때 아침 9시...
어제 분명히 7시 쯤에 잤는데 너무 많이 잔것이었다.
나는 현실에 대해 혼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진짜 내가 강간을 당한것일까???? 아니면 꿈이었을까???’
나는 태연과 제시카에게 당했던 것을 생각하며 정말 강간 당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고, 아무리 그래도 소녀시대인데... 라는 생각과 서현마저 나를 강간했다는 생각에 나혼자 꿈을 꾼것이라고 생각하며 둘중에 어느것이 맞는것인지 갈등하기 시작했다.
‘뭐가 맞는거지.....’
나는 궁금해 하며 거실로 나갔다.
“발은 괜찮아?” - 서현
‘아.. 꿈이었구나...’
“응.. 괜찮아”
‘내 몸을 걱정하지 않고 나의 발을 신경쓰는것을 보니 나혼자 꿈을 꾼것이구나...‘
나는 혼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소파에 앉았다.
어제와 다르지 않은 분위기...
조금 다른거라고는 어제 섹스를 안하겠다고 말하는바람에 윤아와 제시카가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조금 무서웠지만 어제 꿈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좋았다.
‘나참... 꿈을 꿔도 그따위로 꾸냐....’
나는 혼자 쓴 웃음을 짓었고, 멤버들은 나의 웃음 보더니
“왜 웃어??” - 태연
“응..? 아무것도 아니야...”
하고 말았다. 하지만 갑자기 쏴해지는 분위기
그리고 소녀들 사이에 수많은 눈빛이 오고 가고 있었다.
‘뭐지...?’
“밥먹자” - 제시카
“응”x9
누군가 차려놓은 식탁으로 갔고, 의외로 진수성찬이었다.
“와... 누가 만들었어?? 요리 디게 잘하네”
“훗... 내가 했지..” - 태연
“역시~~~ 태연이 리더 기질이 있었어..”
요리와 리더기질은 전혀 상관없었지만 나는 태연을 띄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럼 먹어볼까?”
나는 최선을 다해 리액션을 할 준비를 하고 가까이 있는 고기를 집어 입에 넣었다.
그순간 모든 소녀들의 이목이 나에게 집중 되었다
‘왜 이래..?’
나는 그 말을 생각하는 순간...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 맛있네......”
정말 내가 먹어본 고기중에 제일 맛없었다.
거의 썩은고기에 양념을 해놓은것 같은... 씹을때마다 고통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다.
“아.. 잠시만 아침이라서 배가 좀..”
나는 그말과 동시에 화장실로 절뚝 거리며 뛰어갔고, 입에 있는 고기를 뱉어버렸다.
‘아니.. 저런 밥을 어떻게 매일 먹냐...’
얘들이 밥 좀 먹으면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세수를 하기 시작했다.
‘에고... 저런밥을 얼마나 먹어야 돼나....’
나는 문을 열고 나갔고, 모든 시선은 나에게 향했다.
“아.. 어제 약을 먹었더만.... 속이 안좋네..”
나는 어떻게 해서는 피하고 싶었고, 말이 끝나자 말자 바로 방으로 들어갔다.
‘아침밥은 날라갔고.... 좀 있으면 스케쥴 나갈텐데... 오늘은 뭐하지..’
나는 문을 열고 태연에게 물어봤다.
“오늘은 스케쥴 뭐있어?”
“아.. 오늘...? 음..... 오늘 없는데?”
“없어?????”
‘아.. 오늘 하루종일 잡혀 살겠구만....’
나는 한숨을 쉬며 침대에 누웠다.
밖에서 소녀들이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또 TV보고 있나.. 나도 보고 싶은데..’
나는 문을 빼곰히 열고 밖을 봤다.
나의 예상대로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에씨, 몰라 나도 나가서 봐야지’
나는 절뚝거리며 문을 열고 나갔고, 소녀들의 시선은 나에게 고정됐다.
나는 시선을 애써 무시하며 소파에 가서 앉았다.
나는 문과 가까운 제일 오른쪽에 앉았고, 내 옆에는 유리뿐이었다.
TV에는 무한도전을 하고 있었다.
아주 오래전에 봤던거라 그렇게 웃기진 않았지만, 무한도전 팬이였던 유리는 계속 웃으면서 나의 팔을 계속 때렸다..
‘그만 좀 때려라... 아파 죽겠다...’
그런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리의 폭행수준은 더욱더 심해 졌고, 나름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였지만 고통은 참기 힘들었다.
“저.. 저기.. 유리야..?”
“응?? 음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찌롱이 웃겨 죽겠어”
그 순간에도 나는 유리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나는 억지 웃음을 짓으면서 유리에게..
“유리야.......나... 아퍼....”
“응??? 아.. 진짜 웃겨 죽겠네 ㅎㅎㅎㅎㅎㅎㅎ”
유리는 나의 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계속 나를 때리고 있었다.
“아휴 진짜!!!!!!!!!!”
나는 참지 못하고 성질을 부렸고, 모든 시선은 나에게 꽂혔다.
‘아.. ㅅㅂ....’
“아.. 미안.....”
유리는 나에게 미안해 하며 사과를 했다.
나도 화낸것에 사과할려고 유리의 얼굴을 봤을때, 유리의 눈에서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유리야.. 미안해...”
나는 어쩔줄 몰라하며 그저 소파에 앉았다 섰다만 반복 하고 있었다.
“유리야 미안해...”
유리는 나의 사과에 더욱 더 서러웠던지, 눈물을 흘리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나머지 여덟 소녀들의 따가운 눈총만 사고 있었다.
‘AC..... 일단 들어가서 달래야 겠지..?’
나는 절뚝거리며 유리방으로 들어갔다.
그순간 나는 나의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유리는 들어온 나를 보고 음흉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어...? 안우네...?”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의 손목을 끌어 자기 침대에 눕히고는 재빨리 문을 잠궜다.
“왜... 왜 이래..?”
“나도 할래”
“하긴.... 뭐...뭘 해”
나는 당황해 하며 말을 더듬었고, 유리는 그런 나를 보며 음흉한 미소를 띄었다.
“윤아랑...... 했던거”
나는 저번에 윤아와 섹스를 나누다가 유리에게 들킨것이 생각났다.
“아... 하지만....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해야...”
“너는 태연이랑 윤아랑 제시카랑 했잖아. 3명 다 사랑해?”
“아니... 그건 그러닌까.. 합의하에 된게 아니라....”
“그럼 뭐야, 우리들이 널 덮쳤다는 거야?”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아니..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럼 나도 똑같이 하면 되잖아 3명이나 했는데 4명이면 어때”
“아니.. 그래도.....”
“웃기지마”
하며 나의 어깨를 밀쳤고, 나는 한쪽다리를 다쳤기 때문에 쉽게 넘어갔다.
“유.. 유리야... 잠시만... 우리는 아직 이럴 사이가...”
나의 말이 끝나자 말자 갑자기 유리가 운다.
“흐흑.... 흑.........”
유리가 갑자기 서럽게 울자 나는 당황했다.
“유.... 유리야... 또 왜그래.....”
“흐흑..... 흑... 내 맘도 모르고”
‘무슨 소리야... 무슨 마음..’
“마음이라니...?”
“나 너 좋아한단 말이야”
소녀시대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고백.
육체적 고백은 많이 받았지만 나를 좋아한다는 유리의 뜻밖의 고백에 나는 정신이 혼미해졌다.
“으응...?”
“좋아한다고!!!”
유리는 큰소리로 말했고, 나는 더욱 정신이 혼미해 졌다.
“어어어어...??? 날...? 좋아한다고????”
“그래”
“날....???? 왜?????? 니가 왜 날...????”
내 생각에는 유리가 나를 좋아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갑자기 나의 뺨을 때리는 유리
“찰싹”
‘응...?’
나는 어안이 벙벙한채 나의 뺨을 붙잡고만 있었다.
‘이게 무슨 상황이냐...?’
“야!!!! 너 좋아한다고!!!”
유리는 성질을 못이기고 또 큰소리로 말했다.
“어... 어....”
나는 얼떨결에 대답을 해버렸다.
“너 분명히 대답했다”
“어어...?????”
갑자기 유리는 문을 열더니 큰소리로
“나 현수랑 사귀닌까, 방해하지마”
라고 말하고는 문을 잠궜다.
“봤지??? 나 이정도로 너 좋아해”
‘아... 왜 그랬어 유리야.... 내가 죽잖아...’
유리는 나를 향해 미친듯 달려왔고, 나의 입술은 유리의 입술과 박아버렸다.
“읍.... 잠시만”
유리는 나의 말따위는 상큼하게 무시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계속 진도를 나갔다.
‘아.. 또 당하는거야?? 나 진짜 남자맞어..???’
남자 한명과 소녀 아홉명.... 원래 야설이라면 남자 한명이 미친듯이 소녀들을 따먹었어야 했지만..... 현수는 그저 소녀들의 노리개가 되어가고 있었다.
‘에고... 이번에는 내가 리드를 해야지’
“잠시만 유리야...”
“닥쳐”
유리는 갑자기 제시카의 시크한 꺼져를 나에게 선사해 주셨다.
‘이.. 이게 아닌데...’
터프하기 옷을 벗기 시작하는 유리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고 있었기 때문에 유리의 몸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소녀시대 그 누구보다 쌔끈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적당히 검은 피부색.... 미칠듯이 나를 흥분시켰다.
나의 똘똘이는 승천에 승천을 이어 아주 터질듯 했다.
유리는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고, 나 역시 그런 손길이 싫지는 않았다.
‘아.. 그래도 오래간만에 제대로 할 수 있겠구나...’
나는 팬티만 남고 다 벗었고, 유리는 이미 알몸이었다.
나는 입술을 떼고 나의 팬티를 벗었다.
“아.... 신기한데...?”
유리는 신기하다는 듯이 나의 똘똘이를 만지고 있었다.
“아.. 잠시만...”
유리는 내 반응이 재밌다는듯이 나의 똘똘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유리의 가늘지만 긴 손이 나의 똘똘이를 만지고 있었고 나의 똘똘이는 미칠듯 팽창했다.
“유리야 누워봐”
나는 정말 오래간만에 소녀들에게 명령했다.
“싫어”
‘으응??’
나는 생각지 못한 거부에 당황했고, 갑자기 유리는 나의 몸을 밀쳤다.
‘안돼.. 여기서 또 당하면 안돼’
“자... 잠시만... 내가.. 그래도 남자인데..”
“닥쳐”
유리는 또 시크한 말투로 대답했고, 나는 또 기가 죽었다.
유리는 나의 똘똘이를 자신의 음부에 맞추더니 서서히 앉기 시작했다.
“아악...!”
‘처음이구나..’
나는 나의 똘똘이의 머리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유리가 처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유리가 앉으면서 큰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는 바람에 밖에 있던 소녀들은 우리가 섹스를 한다는 것을 알아 버렸고, 유리가 문을 잠궜기 때문에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야!!! 너희들 섹스 하고 있지!!!!” - 소녀 8명
‘아.. 좆됐구나...’
“유.. 유리야.. 우리 멈춰야 하지 않을까...???”
“닥쳐”
유리는 바깥의 원성소리 따위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유리는 나의 몸위에 앉아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흑... 아.. 아흑..... 흐흠...”
유리는 색기가 넘치는 얼굴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으윽... 유리야.. 우리... 읍...”
유리는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키스를 하고는 혀를 넣었다.
“씁... 후릅” 나는 처음느끼는 혀의 느낌에 정신이 몽롱해 졌다.
그와 동시에 나의 똘똘이는 유리와 질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야!!!! 이문 안열어!!!!!!!” -제시카 윤아
제시카와 윤아가 당장이라도 문을 부실듯이 차면서 우리에게 말했다.
나는 순간 정신을 차리고 유리에게
“유리야.. 아무래도... 빨리 끝내야 겠다”
그러고는 유리의 얇디 얇은 허리를 잡고는 내 쪽으로 끌어 당겼다.
나는 유리를 후배위 상태로 만든 다음에 허리를 잡고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정말 내가 살아오면서 그렇게 빠르게 움직였던 적은 없었다.
아마도 절정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목숨보전을 위해서 였던것 같았다.
“아... 악.. 악... 악.. 천천히... 잠시만..”
유리는 애걸하듯이 나에게 천천히 해달라고 했지만, 나는 나의 목숨보전이 중요했다.
“아악~~~” 하는 동시에 유리는 절정을 맞았다.
나는 아직 끝날려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유리와는 상관없이 계속 피스톤질을 했다
“잠시만.. 잠시만......!!!” 유리는 나에게 사정하듯이 말했지만 나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렇게 또 몇분 유리는 또 절정으로 가버렸다.
‘아...씨.. 왜 이렇게 안 나오는거냐..’
유리의 얼굴이 약간 보였을때, 이미 유리의 눈에는 초점이 없었다.
아마도 두 번의 절정으로 인해 정신이 빠진것 같았다.
유리의 입에서는 그 누구보다 섹스러운 신음이 흘러 나왔다.
“아항... 아항.... 아흑....”
나는 그런 유리의 목소리와 부드러운 유리의 살결을 느끼며 미친듯이 질주했다.
아니.. 허리만 질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