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64)

“아.. 그래...???”

“그럼... 대충 내가 할 말은 다했어... 너는 뭐 할말 있어?”

“아... 그건 그렇고... 멤버들은 다 자?”

“어..? 다 자는것 같던데..?”

“서현이도...?”

“어.. 자는것 같던데”

“어.. 알았어. 그럼 가봐”

“응”

그러고는 태연은 방을 나갔다.

‘휴.... 서현이도 잔다닌까.... 나도 그럼 자볼까...’

나는 침대에 가서 누웠다.

갑자기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운다.

나의 주변은 이미 엄청나게 시끄러웠다.

“아아.... 나 졸려... 조금만 더 자고...”

나의 말이 끝나는 순간, 나의 이불은 누군가에 의해 벗겨졌다.

“뭐뭐뭐...뭐야!!!”

“꺄악!!!!!!!!!!!!!!!!!!!!!!!!!!!!”x9

갑자기 날아오는 주먹에 나는 복부를 강타 당했다.

‘이.. 무슨... 자다가 날벼락 맞는...’

나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사건이 종결되있었다.

소녀들은 이미 거실로 뛰쳐나갔고, 나는 어안이 벙벙해 져 있었다.

‘왜 비명을 지르고 난리야...’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동시에 아랫도리의 허전함을 느꼈다.

‘아... 맞다... 어제 팬티만 입고 잤지...’

혈기왕성한 19세.... 당연히 서있었고.... 소녀들은 나의 팬티가 솟은걸 보고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던 것이다..

‘다 봤으면서... 괜히 비명이야.... 때리긴 왜 때린거야...’

나는 복부를 손으로 쓸며 밖으로 나갔다.

“꺄악!!!!!!!!!!!!!!!!!!!!!!” x9

“변태새끼야 들어가!!!!!!!!!!!!!!!!”x9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그대로 거실로 나갔고, 일어서서 걸었기 때문에 나의 팬티의 앞부분은 더욱 돌출 됐다.

“아 뭐~!!! 다 본사이에 왜이래”

나는 별장도 잡았겠다.. 농구간지도 보여줬겠다.. 시크하게 말했다.

하지만 소녀들은 그런것은 아랑곳도 하지 않은채 주위의 물건들을 던지고 있었다.

“아.. 알았어 들어갈게”

그러고는 나는 천천히 걸어서 화장실로 갔다...

‘난.. 도시의 시크남.... 한낱 암컷들의 얘기는 듣지 않지..’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내가 나오는 순간 소녀들의 시선은 나에게 집중됬지만, 바로 시선을 거두었다.

‘와... 똘똘이 안서있는거 밖에 없는데.. 바로 시선을 돌리냐...’

나는 은근히 속상해 하며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빨리 준비해!!!!!!!!! 빨리 가자!!!!!!!”x9

이미 소녀들은 내가 일어나기도 전에 다 준비를 하였고, 나도 어차피 아무도 없는데 갈껀데라는 생각에 반바지에 남방만 입고 나왔다.

“뭐야!!!!!! 성의없는 패션!!!!!!!!”

내가 소녀들을 봤을때 소녀들은 만반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 가자!!!!!!!!!!”

“와!!!!!!!!!!!!!!!!!!!!!!!”x9

훗..... 남자든 여자든 놀러간다면 사족을 못써요.

“야 빨리 짐 트렁크에 넣고 타”

하지만 소녀들은 짐을 길바닥에 놓고 차에 들어가 버린다

“야 이거 넣고 들어가야지”

“그런건 남자가 해야지” x9

와.... 이럴때만 남자가 해야돼... 나는 열이 받아서 마음속에 있는 말을 다 했다.

“야..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에서......”

“죽을래?” -제시카

“아...아닙니다.. 실겠습니다..”

제시카의 한마디에 나는 깔 수밖에 없었다..

‘제시카가 까라면 까야지 ㅠㅠ’

‘에효.. 내 인생이 왜 이러냐..’

나는 총 10개의 가방을 트렁크에 다 넣었다.

‘뭘 이렇게 많이 싼거야.... 그냥 속옷만 들고가면 되지’

나는 음흉한 미소를 띄며 소녀들의 속옷을 상상했다.

“야 너 왜 웃어” - 제시카

“아.. 아닙니다요...”

나는 바로 트렁크를 닫고 운전석으로 뛰어 들어갔다.

“나 진짜 면허 없어... 걸리면 나 죽는다...”

“괜찮아 괜찮아.. 그냥 밟어”x9

도저히 소녀 아이돌의 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말...

‘얘들이.. 법을 안지켜요.. 법을...’

‘에이씨.. 몰라 알아서 되겠지...’

나는 네비를 켜고 주소를 입력했다..

“오... 이거 좋네... 세상 참 좋아졌어~”

고작 인생 19년 산 나의 입에서 세상 좋아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빨리좀 가~~~ 한 150정도 밟아”

‘저.. 저런 미...친.... 아직 시가지도 못 벗어났는데 무슨 150이야...’

“하하하하..... 릴렉스하게... 천천히......”

갑자기 조수석에 있던 태연이 나의 오른쪽 허벅지를 누른다

“야야야야야야야!!!! 엑셀밟았어!!!!”

“너는 운전만 해” - 태연

태연은 능숙하게 나의 오른쪽 허벅지를 컨트롤 한다.

태연의 눈은 이미 전방 100m 앞의 신호등을 보고 있었다.

“야야야야야!!! 노란불로 바뀌잖아”

그러자 나의 허벅지를 더 쌔게 누르는 태연

“으악!!!!!!!!!!!!!!!!!!!”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180을 밟았다.

“이렇게 운전해” - 태연

“허헉....... 허헉......”

나의 손은 이미 바들바들 떨고 있었고 그런 소녀들은 나의 반응에 즐거워 하고 있었다.

‘도대체 로드매너저는 얼마를 밟고 다니는거야...’

새삼 소녀들의 신변이 걱정이 됐다.

평일인대다가 아직 이른 아침이라 정말도 도로는 한산했다.

나는 19살에 걸맞지 않게 카메라를 피하면서 질주를 했다.

갑자기 따라오는 순찰차

“야 저거 뭐야!!!”

“아.. 과속한거 따라오는거 일껄” -태연

“야!!! 나 무면허라고!!!!”

갑자기 웃는 소녀들 그리고는 갑자기 종이에 싸인을 한다.

“야 이리줘” - 태연

그리고는 태연이 몽땅 걷어서 나에게 준다.

“경찰오면 소녀시대 촬영간다고 하고 이거 줘라 직빵이다” - 태연

또 직빵이라는 단어는 어디서 배워왔는지... 넌 아이돌이라고... 그것도 소녀...

나는 갓길에 차를 대고 경찰이 오자 태연이 시킨대로 말했다.

갑자기 급밝아지는 경찰의 얼굴

“죄송합니다, 저희가 좀 바빠서요..”

“아.. 이해합니다” - 경찰

“저.. 작은 선물입니다..”

하며 나는 사인을 건냈고, 경찰은 미동도 하지 않았지만 그의 얼굴에서는 이미 함박꽃이 폈다.

“아.. 촬영 있으시다면서요.. 빨리 가보세요..” - 경찰

“아..예.. 수고하십시오”

그리고는 다시 엑셀을 밟고 출발했다.

“봤지..?? 소녀시대 이정도야~” - 태연

‘이미.. 나의 면허증도 필요없는것이였군...’

나는 다시 미친듯이 밟기 시작했다.. 딴에는 미친듯이...

“이 정도면 됐지...?”

“우리가 거북이 탔냐.. 왜 이렇게 느려”x9

"KTX 처럼 밟으란 말이야“ - 태연

그러면서 다시 나의 허벅지를 누르는 태연

“으악!!!!!!!!!!!!!!!!!!!!”

미친듯이 올라가는 속도에 RPM은 7까지 올라가고 있었다.

“야야야야야야야 멈춰멈춰!!” 

하지만 나의 말은 절대로 안듣은 태연 계속 허벅지를 누르고 있었다.

“스톱!!!!!!!!!!!!!!!!!!!!!!!!!!!!!!!!!”

“이렇게 밟으란말이야” - 태연

그러면서 허벅지에서 손을 떼는 태연

‘얘들이랑 차 타면 절대로 안되겠다...’

“우...우리... 대리 부르자....”

나는 정말 진담 100% 였다.

“닥치고 운전이나 해 ” - 제시카

나는 그렇게 가는 도중에 몇 번의 곡예운전을 했다.

하지만 소녀들은 전혀 표정의 변화는 없었고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별장

“우...우리... 집에 갈때는 대리 부르자....”

“웃기는 소리 하지 말고 짐이나 내려” x9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로 절경이였다.

절벽위에 위치한 별장, 밑으로 흐르는 계곡, 앞으로는 빽빽이 들어찬 숲...

“꺄오~~~~~~~~~ 파라다이스~~~~~~” x9

그러고는 자기들끼리 신나서 논다.

짐도 알아서 다 내렸다..

“따라와.. 문 따줄게...”

나는 소녀들을 데리고 별장 문앞에 섰다.

“잠시만.. 열쇠가...”

나는 옆의 화분을 들췄고, 다행이 녹이 약간 슨채 바닥에 있었다.

“야~ 무슨 별장 열쇠를 이렇게 보관하냐~” x9

“내 별장아니거든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문을 열어주었다.

“오~~~~!!!!!!!! 진짜 좋은데...?”

의외로 정말로 깨끗하고 좋은 별장

1년동안 안썼다고 했지만 의외로 먼지도 별로 없고, 가전기기도 거의다 새거였다.

“야~! 일단 냉장고에 술부터 채워넣어” - 윤아

옹달샘 대신 보리차를 마시는 사슴 윤아께서 명령하셨다.

“나 술안사왔는데??”

“아~ 벤 안에 숨겨놨어 ㅋㅋㅋ”

다시 벤으로 가서 문을 열고 안을 보니..

장난아니다.. 의자 밑에 다 캔맥주 박스...

‘이년들은 얼마나 마실려고 이렇게 가져온거야...’

무려 3박스나 사온... 소녀 아이돌 가수였다....

‘다 마시지도 못할것들이 욕심은 많아요..’

나는 불평을 가득 뱉어내며 박스를 냉장고로 옮겼다.

“야 너희들은 좀 놀고 있어라, 나 먹을것좀 사와야 돼닌까”

“응”x9

아무도 안 따라와준다... 그래도 가줄까라고 말이나 해주지...

나는 한숨을 쉬며 현관문을 나섰다.

그때 나의 옆구리를 파고드는 윤아

“너 혼자 가면 심심하잖아~ 같이 가줄깨”

‘그래.. 윤아야... 내가 너만 사랑한다...’

나는 속으로 뜨거운눈물을 흘리며 윤아와 같이 마트로 갔다.

“아.. 근데 너 연예인이잖아...”

“짜잔~”

하면서 꺼내든 것이라고는.. 후드티와 선그라스...

“그걸로만 될까?”

“아무도 못알아봐~”

그러면서 입고 있던 옷을 벗는 윤아

‘오우 쇗...’ 옷안에는 브래지어밖에 없는 윤아

윤아가 후드티를 입으려고 하자, 나는 급한 마음에 가슴을 향해 손을 뻗었다

“꺄!”

‘헉.... 좆됐다...’

“뭐야~ 여기서 하자고..?”

“아.. 아니.. 괜찮아.. 하지말자...”

“뭐야~ 이리와~”

하면서 문을 열고 벤의 뒤쪽으로 데리고 가는 윤아

‘좆 됐다... 또 정기를 빨리는거야...?’

나의 바지를 벗기는 윤아.

“으.. 잠시만... 우리.. 흡... 쓰룹”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의 입을 덥치는 윤아의 혀

‘그래.. 이번에는 남자다운 면을 보여주겠어..’

나는 적극적으로 윤아의 몸은 더듬기 시작했다.

“으음... 좀 적극적으로 변했는데..? 나의 매력에 빠졌나봐~ 호호호호홍”

갑자기 혼자 도취하는 윤아... 그래도 예쁘다... 예쁘면 다 용서된다...

나는 윤아의 얼굴을 보고 더욱 흥분을 하고 더 적극적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윤아의 옷을 거칠게 벗기기 시작했다.

“으음....” 윤아는 당황했는지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한다.

“뭐야~ 이리와~”

하면서 문을 열고 벤의 뒤쪽으로 데리고 가는 윤아

‘좆 됐다... 또 정기를 빨리는거야...?’

나의 바지를 벗기는 윤아.

“으.. 잠시만... 우리.. 흡... 쓰룹”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의 입을 덥치는 윤아의 혀

‘그래.. 이번에는 남자다운 면을 보여주겠어..’

나는 적극적으로 윤아의 몸은 더듬기 시작했다.

“으음... 좀 적극적으로 변했는데..? 나의 매력에 빠졌나봐~ 호호호호홍”

갑자기 혼자 도취하는 윤아... 그래도 예쁘다... 예쁘면 다 용서된다...

나는 윤아의 얼굴을 보고 더욱 흥분을 하고 더 적극적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윤아의 옷을 거칠게 벗기기 시작했다.

“으음....” 윤아는 당황했는지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한다.

나는 순식간에 윤아의 옷을 다 벗기고 나의 옷도 다 벗었다.

나는 최대한 윤아를 흥분시키기 위해 나의 혀를 이용해서 거의 모든 몸을 햝았다.

“아흑... 아학.... 하악..... 흐음.....”

계속 윤아는 신음만 흘리고 있었다.

나는 오른손을 뻗어 윤아의 음부에 가져다 댔다.

완전 쓰나미였다... 흐르고 흘려서 벤의 의자을 적시고 있었다.

나는 오른손을 들어 윤아의 눈앞에 가져가 대며

“윤아 완전 변태네~ 만지기만 해도 벌써 흥분하고”

“몰라잉....”

나는 갑자기 순해진 윤아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졌다.

‘골탕 먹어야지~~~~~~’

나는 오른손을 미친듯이 윤아의 음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악.... 천......하악.... 처...천천히.....”

나는 윤아의 반응에 더욱 희열을 느끼며 계속 비비고 있었다.

“아.... 갈것같에.... 조금더... 조금더....”

나는 그말이 나오자 말자 바로 멈췄다.

“왜.... 왜.... 계속 해줘....”

나는 시크하게 윤아를 처다봤다.

그리고는 나의 똘똘이를 윤아앞에 가져가 이렇게 말했다.

“빨아”

‘오... 나의 입에서.. 그런 강한 언어가...’

소녀시대 멤버에게 처음으로 명령조로 얘기했다.

‘아... 안해줄것 같은데...’

그순간, 나의 똘똘이는 따뜻한감을 느꼈다.

나의 시선을 밑으로 내려보니 윤아가 나의 똘똘이를 격정적으로 빨고 있었다.

“쓰읍... 씁.... 씁.. 씁....”

윤아의 침소리와 나의 똘똘이의 살이 맞아 음탕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윤아는 눈을 치켜들어 나를 봤다.

‘오우 쇗... 진짜 예쁘다.....’

나는 윤아의 얼굴을 보자 갑자기 사정감이 느껴졌다.

‘그래... 이때 아니면 뭐해보겠어...’

나는 윤아의 뒷목을 잡았다.

“읍...? 자.....”

윤아는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만 나는 게의치 않았다.

나는 윤아의 뒷목을 잡고는 격렬하게 왕복운동을 시켰다.

나의 똘똘이 머리부분이 목에 닿는 기분을 즐겼다.

‘와.. 이래서 야동에서 그렇게 하는구나.... 진짜 죽이는구만..’

나는 계속 윤아의 뒷머리를 잡고 왕복운동을 했고, 윤아는 숨이 막히는것 같았지만 나는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사정을 할것 같았기에 최대한 안으로 넣고 사정을 했다.

‘아........ 기분 죽이는 구만...’

나는 다 싸고 나서 똘똘이를 빼고는 윤아의 얼굴을 보았다.

윤아는 나의 정액을 이미 다 마신듯 싶었다.

윤아는 나의 다소 예상치 못한 행동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그래.. 이때야 이때..’

나는 바로 윤아를 바로 다시 덮쳤다.

그리고는 이미 젖어있는 윤아의 음부에 나의 똘똘이를 찔러 넣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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