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대한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고 다행히도 사자의 입에서 벗어났다.
내가 벗어나자 말자 제시카는 더욱 서럽게 울었다.
“으허헝...... 너 진짜 잡히면 죽여버릴꺼야... 으허헝...”
나는 그래도 위로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제시카를 내품에 안기게 했다.
제시카는 나의 품에 안겨서 미친듯이 울었다.
“미안해... 장난한거였어...”
“으엉..... 한번만 더 하면 죽여버릴꺼야....”
대충 소란이 끝나자 나는 제시카를 데리고 의자로 갔고, 나머지 얘들은 다시 물로 들어가 놀았다.
제시카는 나의 옆에서 계속 훌쩍거리고 있었다.
“시카야... 너 나 좋아하지~?”
그러자 깜짝 놀라며 나의 복부를 다시 가격하는 제시카
“안좋아해!!”
시크함이 넘치는 목소리였지만, 나는 그냥 귀여웠다.
“훗... 그리고 키스 고마워~”
다시 나의 복부를 가격하는 제시카..
“윽.. 나 내장... 내장파열...”
그리고는 다시 제시카를 안았다.
“미안해... 이제는 그런 장난 안할게...”
제시카와 나는 그렇게 몇분을 안고 있었다.
“우우~~~~~~~” x8
갑자기 들리는 소녀들의 함성에 우리는 부끄럽게 떨어졌다.
“가자~”
나는 아까의 장난에 조금 지쳐서 가자고 했다
“뭘 벌써가 우리 하나도 안힘들어”x8
하지만 소녀들은 댄스가수.... 체력은 남고3년동안 축구만한 남자와 같았다
“그래.. 난 좀 쉬고 있을게”
그러고는 제시카와 붙어서 잡담이나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현수야!!!!!!! 써니!!!!!!!!!”
나는 놀라 고개를 돌리는 순간 써니가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워낙 키가 작은 써니였는데 다리에 쥐가 났는지 점점 물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나는 급하게 뛰어서 잠영을 했다.
나는 써니뒤로 가서 써니를 허리를 잡고 들었다.
써니는 얼굴이 물밖으로 나와서 그런지 조금 안정을 하고 있었고, 나는 써니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괜찮아..?”
“으응... 니가 빨리 와서..” -써니
그리고는 나에게 뽀뽀를 해주는 써니
나는 괜시리 얼굴이 빨게 진다
“오오~~~~~~~~ 러브라인~?”x9
저중에는 나와 섹스한사람이 4명이나 되는데.... 뽀뽀에 ‘오오‘라는 어이없는 반응.
“우리 이제 그만 들어가자..” - 태연
태연이 분위기를 수습하며 집에 가자고 했다.
“술술술술!!!!!!!!” - 윤아
술고래 윤아가 술을 원했다.
“콜!!!!!!!”x8
나는 써니를 업고 집으로 돌아왔다.
엄청난 슴가 때문에 걸을때 마다 등에서 느껴지는 슴가..
팬티밖에 안입고 내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정신을 놓으면 끝이였다.
나는 미친듯이 질주해서 집으로 가장 먼저 들어갔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씻는다고 했다.
내가 나오자 소녀들은 9명 모두 같이 씻겠다고 했다.
샤워실이 워낙 컸기 때문에 9명정도는 괜찮았다.
“어.. 알았어...”
나는 소녀들이 들어가는것을 보자, 밤의 이벤트를 위해 준비를 했다.
방에 있는 두꺼운 이불을 들고 밖으로 나와 땅을 약간파고 이불을 묻었다.
‘이정도면.... 안아프겠지.’
그리고는 검은줄을 들고 와서 문앞쪽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묶어놨다.
‘그래... 이정도면 완벽해..’
나는 그러고는 다시 별장으로 들어가서 술과 안주를 꺼냈다.
잠시후 소녀들이 나왔다..
아.. 물론 full naked
‘올레!!!!!!!!!!!!!!!!!!!!!!!’
제일 먼저 나와주신 수영님...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서 그런지 더욱 길어보이는 다리.. 그리고 두 다리가 모이는 곳의 울창한 밀림
‘올레!!!!!!!!!!!!!!!!!!!!’
두 번째는 효연... 묘사하고 싶지 않지만.... 얼굴은 묘사하고 싶지 않지만.... 몸은 좋았다... 댄스로 다져진 몸으로 탄탄했다. 이것으로 끝
세 번째는 서현.... 나는 급하게 고개를 돌렸다... (독자분들 죄송합니다) 나는 서현에 대한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는 비명....
‘비명 정도야...’
“꺄악!!!!!!!!!!!!!!”x9
"변태!!!!!!!!!!!!!!!!!!!!"x9
그러고는 다시 샤워실로 들어가는 소녀들..
‘나참... 저러면 옷은 어떻게 입을려고...’
이미 소녀들의 비키니는 내가 세탁기에 넣어버렸기 때문에 소녀들은 입을것이 없었다.
갑자기 들리는 제시카의 목소리
“야!!!!!!!!! 너 고개 돌리고 있어!!! 돌리면 죽는다!!!!”
‘까짓거... 보고 죽지...’
“어.. 고개 돌리고 있어.. 나와도 돼”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후다닥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금이닷!!’
나는 9명의 소녀들이 중요부위만 가린채 뛰어가는 모습을 천천히 보았다.
아.. 탄력있는 엉덩이... 달릴때 마다 흔들리는 슴가와 엉덩이... 나를 보고 창피해 하는 얼굴까지.... 아주 그냥... 죽여줘요....
나의 똘똘이는 이미 하늘을 보고 있었다.
“야!!!!!!! 너 봤지!!!!!!!!!!!!!!!! 나가면 죽었어!!!!!!!!!!"x9
‘죽지 뭐...’
나는 머릿속으로 방금의 풍경을 머릿속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나의 똘똘이는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 애들 나올텐데... 애국가 제창..’
3절까지 부른 끝에 나의 똘똘이는 식었다.
그러자 나오는 소녀들
“변태!!!!!!!!!!!!!!”x9
나는 그저 웃지요....
나는 앞에 있는 캔맥주를 하나씩 던져 주었다.
바로 따서 입안에 들이붓는 윤아..
‘윤아야.. 조금만 마셔야돼.. 오늘 연기해야지...’
“캬아~~~~~~ 죽인다~~~~”
소녀들은 나를 한 대씩 때리고는 삥 둘러앉는다.
나의 옆에는 제시카와 윤아가 앉았다.
‘아..... 제시카한테 터지겠구만....’
“자자자자!!!!!! 술은 게임과 함께~~~” - 태연
‘태연이가 진짜 놀줄 알어~’
“뭐 할까~???? 인간 제로??”
“오올...~ 조...좋은 아이디어다..”x9
“다 할줄 알지..?”
“서현이 모르는것 같은데 가르쳐 줘라” - 제시카
나는 최대한 친절하게 서현이에게 설명을 했다.
“그러닌까~ 1~9까지 말하면서 일어나면 돼~ 같이 일어나면 맥주한캔 원샷”
“우웅... 나 술... 못하는데” - 서현
나는 나에게 흑기사를 할것 같았기 때문에 바로 시작했다.
“시작한다~”
“1” - 나
순간 정적이 흐르는 거실
“2” - 태연
“3” - 효연
“4” - 유리,써니
“아싸~~~”x8
“아....” - 유리,써니
그저 한숨만 쉬는 유리와 써니... 그리고는 맥주한캔을 바로 원샷 해버린다
“캬아~~~~~~~ 조타” - 유리,써니
"이야... 진짜 잘마시네.. 완전 술꾼이구만 술꾼이야“
“야야야야 앉어!! 다시 시작해” - 유리
나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정말 잘하기 때문에 이게임을 제안한것이였다.
그렇게 한판, 두판이 흘러가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소녀들은 취해 갔다.
“야.. 게임 질린다 딴거 하자~” - 태연
적당히 끊을주도 아는 태연..
이미 밖은 점점 어두워 지고 있었다.
“우리.. 무서운 얘기 하자...”
나는 나의 계획의 극대화를 위해서 무서운 얘기를 하자고 했다.
나는 미국 흑인과 어울리며 미국 애들의 무서운 얘기를 해줬다
한국 이야기와는 수준이 다른 미국 얘기..
".........그랬는데 갑자기..... 워억!!!!!!!“
“꺄악!!!!!!!!!!!!!!!!!!!!!”x9
내 옆에 있는 제시카와 윤아가 나를 폭행하기 시작한다.
“하지마 ㅠㅠ 무서워 ㅠㅠ” - 윤아, 제시카
나는 무지하게 아팠지만 소녀들의 반응이 너무 재밌었다.
“근데.. 그때 주인공이 화장실에 들어갔거든... 그때 갑자기 화장실에서 비명이 들리더니....”
소녀들은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아.. 잠시만.. 나 화장실좀....”
나는 화장실 얘기를 하다가 화장실을 갔다.
나는 일어나면서 윤아에게, ‘연기 잘해’ 라고 속삭인뒤 화장실로 갔다.
‘후후훗... 아주 죽여주마....’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는 샤워 커튼을 치고 불을 켰다.
‘흐흠... 잘돼가는군..’
나는 장난감 칼을 들고는 인형을 벽에 매달았다.
그리고는 나의 비명이 담긴 녹음기를 켰다
“으악!!!!!!!!!!!!!!!!!!!!!!!”
작은 녹음기였지만, 거실까지 소리가 들리기에는 충분했다.
“무슨일이야” 하면서 소녀들이 화장실로 들어왔다.
하지만 소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화장실안에서 누군가 누구를 찌르고 있는 실루엣..
그리고 바닥과 벽에 흥건한 가짜피들...
윤아가 제일 먼저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갔다.
“꺄악!!!!!!!!!!!!!!!!!!!!!!!”
‘그래.. 바로 그거야...’
윤아는 바로 현관문을 향해 뛰었고, 모든 소녀들은 윤아의 뒤를 따랐다.
나도 바로 장난감 칼을 들고 소녀들을 뒤 쫓았다.
소녀들은 도망가면서 뒤를 봤고, 나의 모습은 정말 살인마와 다름 없었다.
온몸에 뒤집어쓴 피, 그리고 약간의 빛이 나면서 피가 묻어있는 칼..
그리고 스크림 마스크.... 소녀들은 당연히 실루엣에 비쳐 칼에 찔린사람이 나라고 생각했고,
스크림 마스크를 낀 살인마가 자신들을 뒤따라온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뛰는 것이였다
나는 미친듯이 소녀들의 뒤를 쫓았고, 그럴수록 소녀들의 발걸음을 빨라졌다.
윤아가 문을 열고 나가 조금 뛰어가자, 발목부분에 있던 줄에 걸려 앞으로 넘어졌다.
뒤를 보고 뛰던 소녀들 모두 앞으로 넘어졌다.
다행히 내가 깔아놓은 이불위로 떨어져서 아무런 찰과상도 입지 않았다.
나는 그런 소녀들 앞에 섰다.
“꺄악!!!!!!!!!! 오지마!!!!!!!!!!!!!!!!!” x9
소녀들은 나를 보며 덜덜 떨고 있었다.
‘후후훗.. 이게 클라이막스다..’
나는 들고 있던 칼을 두손으로 잡아쥔뒤 나의 가슴을 향해 찔렀다.
“꺄악!!!!!!!!!!!!!!!!!!!!!!!!!!!”
나의 몸에 있던 가짜피를 앞으로 터져서 소녀들에게 까지 튀었다.
나는 다시 칼을 들어 배를 찔렀다.
또 안에 있던 가짜피가 터졌고, 소녀들에게 튀었다.
나는 그짓을 무려 5번이나 더했고, 나의 앞에 있던 소녀들은 오줌을 지린것 같이 벌벌 떨고 있었다.
‘윤아... 연기 죽여주는구만...’
나는 마지막으로 칼을 들고는 나의 가면을 뜯었다.
“써프라이즈!!!!!!!!”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소녀들
“으앙.......ㅠㅠ”x9
“크하하하하하하..... 어떠냐.!! 음하하하하...”
“으앙.......”x9
계속 우는 소녀들... 나는 어쩔수 없이 소녀들을 안았다.
“미안.. 너무 심했나...”
갑자기 나를 갑자기 몸이 쏠리는것을 느꼈다.
소녀들은 넘어져 있던 몸을 일으키며 나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밟기 시작했다..
“으앙... 죽어.. 죽어 ㅠㅠ”x9
정말 미친듯이 밟는 소녀들
“자...잠시...잠시만....”
하지만 나의 말은 듣지도 않고 밟는 소녀들
“쿨럭...”
나는 입안에 고인 피를 뱉었다.
“나.. 아파.. 잠시만...”
나의 피를 봤는지 아니면 때리다 지쳤는지 소녀들은 털썩 주저 앉아서 울기 시작한다.
“으앙.... 진짜 무서 웠어...”x9
“미안해.... 이제 그만 들어가자... 날씨 춥다...”
나는 소녀들을 다독이며 데리고 들어갔다.
“미안해~ 오늘은 늦었으닌까 그만 자자”
갑자기 서현이 나에게 다가온다.
“오빠.. 나 무서워... 같이 자...”
‘오우 쉣... 지저스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서현아 안돼 저 늑대자식이 무슨짓을 할지 몰라” - 제시카
‘사탄아 물러가라’
“그.... 그건 그렇지만.... 나 무서운데...”
‘안돼... 잡아야 돼...’
“그..그럼 거실에서 자자...”
“언니들 나 오빠랑 거실에서 잘꺼야~”
‘그래... 좋았어..’
“.... 그래도 안돼... 나도 그럼 같이 잘래” - 제시카
‘아.. 나의 로맨스를 왜 깨려 하는거야..’
“그럼 다 같이 거실에서 자자” - 태연
‘이...이런...’
“아.. 알았어..”
나는 어쩔수 없이 동의를 했고, 소녀들은 각자 방에서 이불을 들고 나왔다.
나도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들고 나왔고, 소녀들은 자리를 정하고 있었다.
"나는 어디서 자?“
“당연히 구석이지” -제시카
나는 어쩔수 없이 현관문과 제일 가까운 구석으로 갔다.
그순간 윤아가 뛰어오더니 내 옆에 누워버렸다.
순간 드는 불길한 느낌..
“하하핫.... 나 그냥 혼자 들어가서 자면 안됄까???”
“안돼 그냥 거실에서 자” - 윤아
“오빠 나 버리는거에요?” - 서현
서현이 나를 똘망똘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차마 들어가진 못했다.
“후.. .알았어.. 나 여기서 잘테닌까... 내가 귀신으로부터 지켜줄게”
“꺄악~~” - 서현
그러고는 나를 때리는 서현
괜시리 귀신 얘기 꺼냈다가 한 대 더 맞은 현수였다.
그렇게 대충 자리가 정해졌다.
내 옆에는 윤아가 누웠고 그옆에는 제시카가 누웠다.
이유는 내가 윤아를 덮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차피 나랑 윤아랑 한거 다 아는사실이면서 괜히 막는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안따먹힌다는것에 기분이 좋았다.
소녀들이 다 눕고 나도 누웠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귀신 얘기 해줄까?”
“하면 죽는다...” - 제시카
제시카는 갑자기 어울리지 않게 떨리는 목소리로 시크함을 날렸고
나는 제시카의 반응에 흥이 나 귀신 얘기를 시작했다.
“그러닌까.. 내가 미국에 있을땐데...”
이야기를 시작하자말자 제시카는 갑자기 말이 없어진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확 나타나서는!!!!”
“꺄악!!!!!!!!!!!”x9
나는 또 한번 귀신 얘기로 분위기를 무섭게 몰아갔고, 윤아는 무서웠는지 나를 꼭 안고 있었다.
“하지마.. 하지마.. 무서워...” x9
나는 어쩔수 없이 이야기를 멈췄고, 제시카의 상황을 봤다.
제시카는 이불을 뒤집어 쓴채 벌벌 떨고 있었다.
‘아이.. 귀여워 죽겠네 진짜.’
나는 흐뭇한 미소를 띄우며 나를 안고 있는 윤아를 떼어냈다.
윤아는 웃으면서 나의 몸에서 떨어졌다.
‘왜 웃지...’
나는 혼자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