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연에게 나의 모든 분신들을 쏟아 붓었다.
“하... 하.... 여태까지 꾼 꿈중에서 제일 실감나...”
하지만 태연은 대답이 없이 뜨거운 숨만 내쉬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잠이 들어버렸다.
“이런 개자식아!!!!”
나는 갑자기 엄청난 복통을 느꼈고, 잠이 확 달아났다.
나는 자다가 맞아 정신이 확들었다. 내가 눈을 떴을때 나의 앞에 있는 사람은 제시카였다.
“아.. 왜 때려...?”
하지만 제시카는 아무대답도 하지 않았고, 그새 제시카의 목소리를 듣고 모든 소녀들이 나의 방으로 집결했다.
하지만 태연만은 보이지 않았다.
“퍽”
다시 제시카의 주먹이 나의 안면을 가격했다.
“아.. 왜 때려 이유나 맞고 맞자...”
나는 제시카에게 말했고, 제시카는 손가락을 들어 나의 옆자리를 가르켰다.
원래라면 비어있어야 할 자리에.. 이불하나와 배게 하나가 놓여져있고... 이불안에는 누가 있는것 같았다...
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고... 이불을 확 잡아 당겼다..
‘아... 좆됐따...’
우리 모두가 본것은 나체로 음부에서 정액을 흘리며 자고 있는 태연이....
‘아... 꿈이 아니였구나....’
나는 손발이 떨렸다....
“시...시카야.. 그게 말이야....”
하지만 시카는 나의 말은 듣지도 않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잠시후 태연은 주위의 소란에 눈을 떴다.
그리고는 소녀들이 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모닝키스를 날린다.
“으흠... 잘잤어 현수야...? 어제는 죽여줬어...”
정말 아무렇지도 않는다는 듯이 얘기 하는 태연
“뭐... 뭐야.... 니가 하자고 했어???” - 제시카
“아.. 아니야.. 나도 자고 있는데 태연이가...” - 현수
“응 내가 하자고 했어... 강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적극적으로 나서더라고” - 태연
태연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말을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음부에서 나오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더니 자신의 입으로 넣어버린다.
“으음.. 진한게.. 맛있네..?” - 태연
나와 제시카 그이하 모든 소녀들이 태연의 모습에 놀랐다.
전에도 나를 강간하고 이런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태연하게 태연이가.. (언어유희 아닙니다..) 그럴줄은 아무도 상상못했다.
평소에는 누구보다 착하고 싹싹하던 태연이...
제시카와 나는 벙찐 표정으로 태연이만 바라 보고 있었다.
“우웅... 뭘봐~ 한번 더 하자고...?” - 태연
태연은 그러면서 나의 승천한 똘똘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자..잠시만..” - 나
하지만 태연은 계속 나의 똘똘이를 만졌다...
“자..잠시만.. 태연아... 왜 이러는거니...” - 제시카
제시카는 평정심을 찾고 태연에게 물었다.
“뭐얼~ 어차피 섹스는 할수 있는거 아니야?” - 태연
나와 제시카가 사귀고 있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였다.
‘뭐...뭐야... 섹스만 원한거였어...?’
“그.. 그럼.. 현수와는 섹스만 한거지...? 다른 감정은 없고...?” - 나머지 7명의 소녀
“난 그냥 현수랑 섹스만 할껀데..? 사랑은 제시카랑 해” - 태연
나는 극도의 혼돈을 느꼈다... 나름대로 성에 대한 윤리관이 보수적이였던 나... 이 소녀들과 함께 지내면서 엄청나게 가치관의 혼란을 겪었지만... 그런말이 태연의 입에서 직접나오니 나는 더욱 혼란을 겪었다.
“흐흠...” - 제시카
갑자기 고민을 하는 제시카
“뭐...뭐야.. 시카야.. 왜 고민을 해.. 난 너만을 사랑해...” - 현수
“나도 널 사랑해.. 하지만 멤버들도 사랑해...” - 제시카
“그럼... 우리 현수는 섹스파트너로 하자... 사랑은 제시카 너 혼자 하면 돼잖아” - 유리
‘내가 저년한테 섹스를 가르쳐 주는게 아니였어...’
나와의 한번의 섹스 이후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변해버린 유리...
“자..잠시만... 섹스는... 정신적 교류를 넘어선 육체적 교류....” - 현수
“닥쳐” x9
갑자기 나를 빼고 자기들 끼리 수군거리더니.
“오케이... 그럼 현수는 나에게만 사랑을 줘야돼~” - 제시카
그러고는 제시카는 나가버린다...
“let's party time” - 티파니
그러고는 나를 덮치는 파니
‘아... 이런 미친..... 9p...?'
나는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
“만약 지금 나랑 하는 사람은 다음부터 안해줄꺼야..” - 현수
“그럼 다음부터는 1:1로만 하면 되겠네” - 윤아
“으응...?” - 현수
갑자기 다 빠져 나가버리는 소녀들
‘좆됐다......’
정말로 소녀들의 섹스파트너가 되어버린 현수....
평생 피지도 않는 담배를 사기 위해 편의점으로 갔다...
“저... 담배 하나 주세요...”
“뭐로 드릴까요??”
“아무거나...”
그러자 알바는 나의 얼굴을 보더니... 빨간색으로 생긴 M으로 생긴 담배를 준다.
나는 계산하고 나왔다.
그리고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번 빨아당겼다.
“켁....켁.... 이걸 어떻게 피냐...”
나는 새로산 담배들과 한모금 빨았던 담배 그리고 라이터 까지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왔어~~~~~~~???” x9
갑자기 나를 반기는 9명의 소녀들...
생긴건 천사같이 생겨가지고는....
나는 힘없이 방으로 들어갔다...
‘그래.. 농구... 너로 정했다..’
나는 공을 들고 미친듯이 코트로 뛰어갔다..
“오오!!! 형!!!!!!!!!”
다행히 혼자서 농구를 하고 있는 후드티 형
나는 형에게 달려갔다..
“형... 소녀시대 알어..? 우리 동네 산다던데..”
“으응..? 알지.. 소녀시대...”
“형은 안좋아해?? 소녀시대”
“아... 좋아하지....”
왠지 어정쩡한 말투... 목소리도 약간 이상한것 같다..
“형 어디 아파..? 목소리랑 말투가 좀 이상한것 같아...”
“으응..? 아니야... 피곤해서...”
“아... 형은 소녀시대 누구 좋아해...?”
“나...? 음... 태연...???”
‘저런... 악마중에 악마를 좋아하다니... 순진한 얼굴 뒤에 숨겨진 검은 속내를 모르는군..’
“왜.. 태연이 좋아해??”
“아.. 그냥... 노래도 잘하고.. 리더쉽도 있어보이고...”
“아 그렇구나..”
남자답지 않게 이상한데 끌리는 형... 보통 태연이를 좋아하면 귀엽다... 예쁘다... 사실 나는 로리타 콤플렉스가 있어.. 이렇게 말하지 않나...
“1:1 콜?”
“콜”
나는 공을 형에게 튀겨 주었다.
흑인과 같은 탄력으로 튀어나오는 형..
하지만 나도 이번에는 쉽게 당하지 않는다.
내가 바로 따라오자 점프하는 형
나는 바로 블락해버렸다..
“쾅!”
나의 손바닥이 공을 정면으로 때렸고, 세상 그 어느소리보다 경쾌한 소리가 울렸다.
“오올....”
“훗.. 사실 내가 실력을 숨기느라 고생했어..”
나는 형에게 공을 받았다.
나는 원핸드 덩크를 하기 위해 바로 달려가 뛰었다..
하지만 힘이 없었는데 그대로 형을 덮치며 넘어졌다..
“어.. 형 미안해... 힘이 딸리네..”
하면서 나는 손을 거두어 드릴려고 했다..
하지만 그순간 나의 왼손에는 뭔가 물컹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왼손은 형의 가슴에 가 있었고..... 나는 놀랬다..
“혀..형... 트렌스젠더야...?”
나는 공포감에 휩싸이며 말했다..
하지만 형은 조용히 일어나더니 후드티의 모자를 벗었다.
“나 진짜 몰라??? 나 처음봐???”
나는 형의 얼굴을 유심히 처다봤다.. 하지만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
“야!!! 나 산다라박이야 2ne1"
‘2ne1??? 아이스크림....??? 아아!!!!!!!!’
“아.. 가수...???? 어...? 근데 2ne1 다 여자라고 알고 있는데...”
“형.. 남자에서 여자로 전환했어요??”
“야!! 나 여자거든!!!!!!!!”
하지만 나는 믿을수 없었다.. 그 미친듯한 속도와 탄력 그리고 정확한 슛폼...
여자의 실력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잘했다...
“으응...? 그럼..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 한거에요?”
“무슨 말이야!!”
그러면서 갑자기 후드티를 벗는 그녀(?)
나는 흠짓 놀랬다...
작고 아담하지만 예쁜 가슴이 보였고... 그 가슴을 감싸고 있는 분홍빛 레이스....
“혀...형.... 여자 속옷을... 왜 입어요...”
나는 말을 더듬으면서 말했다..
“이런 미친!!!”
그러면서 나의 손을 잡더니 자신의 음부에 집어 넣어버리는 산다라박...
‘오우 쉣’
나는 놀라서 손을 뺐다.
“자 !! 됐지..? 나 여자거든??”
“아... 형.... 아니.. 누나... 죄송해요...”
“에효.. 내가 왜 형인거야.. 누나라고 누나...”
나는 가슴을 보고... 음부까지 만졌지만.... 믿을수 없었다...
“혀형... 아니.. 누..누나.. 저 바빠서 가볼께요.. 다음에 뵈요”
그러고는 나는 재빨리 집으로 향했다...
‘아.. 이제 코트도 못가겠고... 집에도 못가겠고.. 미치겠구만..’
나는 조용히 집안으로 들어갔다...
다행히도 TV에 빠져있는 소녀들... MTV다..
'cuz I don't care 그만할래‘
투애니원의 노래가 나온다...
“야.. 누가 산다라박이야...”
그러자 소녀들은 말도 없이 투애니원중에서 가장 엘프같이 생긴 여자를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와....... 예쁘다.....’
“나 산다라박이랑 만나고 왔는데”
갑자기 모든 시선이 나에게 쏠린다.
“너 또 다른 여자 만나?” - 제시카
불같은 눈으로 쳐다 보는 제시카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친구.. friend..."
나는 급하게 변명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이거 뭐.. 딴여자 만날때마다 손가락 하나씩 자를것 같구만..”
나는 혼잣말을 하며 자리에 누웠다..
‘으아.. 근데 진짜 이제 뭐하냐...’
나는 문을 열고 태연에게 물었다.
“너희 오늘 스케쥴 없어?”
“으음... 조금 있다가 방송 녹화하러 가야돼..” - 태연
“아.. 그래..? 나도 데려가”
갑자기 수군거리는 소녀들... 느낌이 좋지 않다...
한참을 쑥덕거리더니 갑자기 유리가 환호성을 지른다...
“아싸!!!!!!!”
그러더니 나를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간다.
“뭐...뭐야... 갑자기 왜”
“같이 방송 촬영 가자며..?” - 유리
“그..그래... 근데 왜 방으로 들어와”
“맨입으로 갈려고 그랬어..?” - 유리
그러더니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유..유리야...”
“쉿... 그냥 즐겨.. 얘들 다 알고 있어..” - 유리
나는 어쩔수 없이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렸다..
나는 바지와 팬티만 벗었는데 이미 유리는 나체다..
‘독한년.... 내가 섹스를 가르쳐 주는게 아니였어..’
저번에 목숨보전을 위해 미친듯이 하는바람에 정말로 섹스에 미쳐버린 유리였다..
유리는 나를 침대쪽으로 밀쳤다..
그리고는 나의 위에 올라와서는 69자세를 만든다.
“서로 최선을 다하기~”
그리고는 나의 똘똘이를 혀로 농락하는 유리
“으윽.. 유리야...”
“제대로 안하면 더 많이 한다~”
나는 그말을 듣고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내 앞에 벌려진 유리의 꽃잎...
유리의 몸과는 대조적으로 정말 순핑크색을 띄고 있었다..
나는 유리의 엉덩이를 잡아끌어서 나의 혀로 가져다 대었다.
“아흑...”
나의 혀는 유리의 꽃잎 사이를 휘젓고 다녔다.
“으흥.... 으흥...”
유리는 비음이 가득 섞인 음란한 소리를 흘리고 있었고, 그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똘똘이는 팽창했다..
내가 얼마나 유리의 꽃잎을 괴롭혔을까..
“꺄앗!!!” 하는 소리와 함께 물이 울컥 나왔다..
유리는 몸을 바들바들 떨더니 곧장 자신의 음부를 나의 똘똘이에 맞추었다.
그리고는 정말 섹시한 웨이브를 타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유리의 새까만 생머리와... 색기넘치는 얼굴... 나는 정말 미칠듯한 황홀경에 빠졌고, 정복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현수야.. 나 뒤로 해줘...”
때에 맞게 뒤로 해달라는 유리..
전에 뒤로 몇 번이나 보내 버리는 바람에 유리는 후배위를 사랑하게 된것 같았다.
나는 유리의 허리를 잡아당겨 후배위 자세를 만들고는 미친듯이 박아 댔다.
“퍽퍽퍽퍽퍽”
정말 폭주기관차와 같이 나의 허리를 움직였고, 나의 허벅지와 유리의 엉덩이가 맞아 내는 소리에 나는 더욱 흥분했고, 유리 역시 흥분하고 있는것 같았다.
“흐윽.. 흐윽.. 꺄..!!”
하는 동시에 유리의 음부에서 뜨거운물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허리를 움직였고, 유리는 더욱더 진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렇게 몇 번이나 보냈을까... 내가 체위를 바꾸며 유리의 얼굴을 봤을때는 정말 눈에 초점이 없었다.
“유리 완전 색녀네...”
“으응.. 나 색녀 맞아...”
그러고는 나의 똘똘이를 원한다는 눈빛을 내게 보냈다.
나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정상위로 맞춘다음에 유리의 음부에 나의 똘똘이를 꽂아넣었다.
“꺄앗...”
그러고는 나는 미친듯이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이윽고 나는 사정감이 들었다.
“유리야.. 나..”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안에.. 안에...”
나는 허락이 떨어지자 다시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나는 유리의 음부 안에 나의 모든 정액을 쏟아붓었다...
내가 쏟아붓는 순간에도 유리는 절정을 겪고 있었다...
“유리야.. 너랑 하면.. 내 정기가... 다 빠져 나가는것 같애...”
“아흑... 아하...”
뜨거운 숨을 내뱉던 유리가 일어나더니 나에게
“좀 늘었는데.? 고마워~”
하더니 나의 어깨를 톡톡친다음에 걸어 나갔다..
그것도 나체로... 음부에서는 나의 정액이 흐르고 있는데 말이다...
‘요망한 년...’
나는 유리가 나가는 문틈사이로 소녀들이 유리를 보는 시선을 느낄수 있었다...
다들.... 부러워 하는 눈치 였다....
‘아... 안돼... 이렇게 살다가는...’
하지만 이윽고 나는 유리와의 격렬한 정사 때문인지 정신을 잃었다...
“야야~ 깨워봐~ 나 하고 싶어 죽겠어...”
“언니~ 자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깨워요...”
서현의 독특한 말투...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서현과 제시카...
그리고 사지가 묶여 있는 나...
‘뭐지.. 꿈인가... 아니면 현실인가...’
점점 꿈과 현실의 벽이 무너져가고 있는 현수였다...
“서...서현아.. 이거 꿈이니...???????”
하지만 서현은 무슨말인지 몰라하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혀...현실이구나....’
“시...시카야... 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