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즈리~ ㅎㅎㅎ”
나는 웃으면서 써니에게 부탁했다.
써니는 어쩔수 없다는 표정으로 윗옷을 벗었다..
그리고는 브래지어를 채운 그대로 나의 똘똘이를 사이에 끼웠다.
“으윽... 써니 가슴 너무 좋아...”
“쉿 조용히해”
그러더니 가슴을 움직이는 써니... 가끔식 보이는 똘똘이의 머리를 써니는 혀로 농락한다..
“으윽.. 써니야.. 좀더 빠르게...”
내 말이 끝나자 마자 써니는 자신의 온몸을 써서 파이즈리를 해준다...
“으윽.. 나온다...”
나는 써니의 머리를 잡아 나의 똘똘이를 물게 하고는 쌌다.
“읍...”
나는 나의 모든 정액을 다 싸고 나서야 써니의 머리를 잡고있던 손을 땐다.
써니는 나의 앞에서 꿀걱하고 정액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의자왕도 부럽지 않았다....
는 훼이크닷!!!!!!!!!!!!!!!!!!!!!!!!!!!!
내가 욕조에서 일어나자 마자 소녀들은 나를 이상하게 처다봤다.
분명히 오른손을 그었는데... 오른손에 면도칼을 들고 있다..??
나는 소녀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오른손을 밖으로 꺼내고 오른손에 칼을 들고 있었다..
“야.. 뭐야” - 제시카
그리고는 물맛을 보는 제시카
‘후훗.. 이럴때를 대비해서 쇠를 담궈놨지...’
“어..? 이상한데??” - 제시카
그리고는 갑자기 욕조안에 손을 넣더니 뒤지는 제시카
그리고는 녹슨 쇠를 발견한다...
“이런 개자식을 봤나!!! 이제 자살까지 해??” - 제시카
“그냥 오늘 우리가 죽여줄게” x9
그리고는 나를 데리고 거실로 나갔다.
그리고 바닥에 내팽겨 쳤다.
“저.. 저.. 누님들... 가진돈은 다드릴테니.. 목숨만 살려주세요...”
나는 거의 애걸하듯 빌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자비란 없었다...
미친듯이 때리는 그녀들... 제시카 손에는 아까 꺼냈던 녹슨 쇠가 들려있었고, 누군가의 손에는 나의 방에 있던 아령이... 누구의 손에는 농구공이 들려 있었다..
그렇게 몇분을 맞았을까.. 나는 피떡이 됐고... 그녀들은 피곤한듯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흐흑... 제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저는 그저.. 살고 싶었습니다요...”
“더맞을래?” - 제시카
“아.. 아닙니다..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나는 아픈 몸을 이끌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나에게는 두가지의 선택이 있었다..
20살되기전까지 섹스를 하다가 복상사로 죽거나... 맞아죽거나...
나는 차라리 복상사를 택했다...
남자가 여자한테 맞아죽으면 쪽팔리잖아 ㅠㅠ
나는 지친몸을 이끌고 침대에 가서 누웠다..
침대에 널려 있는 천조각들....
‘에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나는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것은 다 !!! 큰아버지 때문이였다... 김광현.... 내가 왼손목을 부러뜨려 주마....
나는 지난 부모님들과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괜시리 떠오른다...
‘크윽... 아버지... 불효자는 이렇게 잡혀 삽니다...’
‘어머니.. 1년내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얼굴을 알아 보실수 있으실까요..’
나는 한달전에 비해 미칠듯이 빈곤해진 나의 얼굴을 보았다..
하루에 몇 번씩 정기를 빨리는데... 얼굴에 힘이 남아있을수가 없다...
이미 눈에 힘을 잃었고... 점점 초점까지 사라지고 있었다..
나는 점점 초췌해져가는 나의 모습을 이대로 나둘수는 없었다.
마지막 히든카드였던 자살소동마저 제시카에게 들켜버렸기 때문에... 정말로 이제는 어쩔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의 뇌를 스치고 지나가는 아이디어..
‘땡큐갓.. 아임 지니어스..’
나는 농구공을 들고 나갔다..
“야.. 방금 까지 죽을것 같던애가 농구공을 들고 어디가” - 태연
“으응... 금방 갔다 올깨..”
나는 코트로 갔다..
다행히도... 있었다..
“산다라박!!!” 나는 있는 힘껏 외쳤다..
그리고 산다라가 나에게 다가오자 기절하는척 쓰러졌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나에게 뺨을 때리며 정신차리라고 했지만... 나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산다라박은 어쩔수 없이 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나는 실눈을 떠서 대충 어딘지 감을 잡았다.
“얘들아.. 이놈좀...”
그러더니 나를 바닥에 내팽개친다..
‘아오 아파라..’
어디선가 나타난 이상한 괴물체 3마리...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더니 나를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는 산다라박과 얘기하는것 같았다.
“쟤는 또 뭐야?”
“아.. 농구하는 얜데.. 잠시 기절한것 같아..”
“우린 몰라 언니가 알아서해”
아마도 내가 있는 방은 산다라방 같았다.. 아.. 향긋한 냄새... 좋다...
나는 이집에서 눌러살기로 결정했다.
“으흑.. 아.. 형.... 아니.. 누나...”
“어.. 일어났어...?”
“여긴 어디야...?”
“아.. 내방...”
“어떻게 됀거지..?‘
“아.. 니가 갑자기 기절을 하더라고.. 그래서 데려왔지..”
“아.. 미안해...”
“응... 근데 너 처음봤을때 보다 무척 수척해진것 같다..?”
당연하지.. 하루에 정기를 몇 번이나 빨렸는데...
“으응... 사실 몸이 안좋아서...”
그러고는 다시 기절해버렸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
“야.. 야.. 또 기절했네..”
나는 그렇게 기절한척 하다가 잠이들었다..
일어나니 새벽3시...
밖은 컴컴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나는 침대에서 자고 있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옆을 더듬었다..
혹시나가 역시나.. 산다라박이 나와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는것이다..
“으음....?? 꺄악!!!!!!!!”
나의 더듬음을 느낀것이다... 하필 내가 더듬은 곳은 슴가...
새벽3시라 그런지 멤버들은 곤히 자느라 못들은것 같았다.
“아. 미안... 나는 형인줄 알고..”
그러자 갑자기 이상해 지는 분위기
“뭐..? 아직 내가 남자로 보여??”
“아니.. 그게 아니라..”
“뭐가 아니야!! 너 죽었어!!!”
그러더니 자신의 옷을 벗는 산다라박...
살짝씩 보이는 그녀의 몸에 나는 더욱 흥분했다.
“뭐야~ 장난치지마...”
“뭐!! 장난!!! 내가 그렇게 쉽게보여?”
그러더니 나의 옷까지 벗기는 산다라박..
나는 이렇게라도 이집에서 살고 싶었다..
아니.. 이집이 아니라... 소녀시대집에서 나가고 싶었다..
나는 옷이 다 벗겨지자 산다라박의 남은 속옷마저 벗겨 버렸다.
그리고는 왼손은 가슴으로 오른손은 음부로.. 그리고 입은 키스를...
나의 혀가 산다라의 입에 들어갔을때 산다라는 놀란것 같았다..
나름 소녀시대와 수십...수백번의 연습 끝에 얻어진 테크닉..
“츄릅... 읍... 자..잠시만...”
하지만 나는 먹이감을 포착한 하이에나..
미친듯이 왼손과 오른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잠시만... 흐윽... 나.. 안돼...”
‘안돼긴 뭐가 안돼.. 지가 먼저 건들여놓고..’
나는 오른손에서 느껴지는 촉촉함에 나의 똘똘이를 바로 집어넣었다.
‘푸욱’
“꺄앗!”
나는 조금 이상했다... 촉촉했지만 너무나 조이는 느낌...
“으아.. 누나 너무 조인다...”
“으.. 아파.... 아파...”
“뭐...? 누나 아파...?”
충분히 애무를 하고 넣었음에도 아파하는 산다라박이였다.
“누나.. 처음은 아니지...?”
그러자 갑자기 말을 못하는 산다라..
“누나 20살 중반이라면서”
그러자 더 쑥쓰러워 하는 산다라
나는 그런 그녀가 너무 귀여웠고... 예뻤다..
나는 나의 허리를 움직였다..
“아파.. 살살해...”
“원래 처음에는 아파.. 조금만 참아봐...”
나는 산다라를 위해서 천천히 했다..
그렇게 몇십분이 지나자... 아픔 일색이였던 신음소리가 점점 교태를 띄기 시작했다..
“아흥.... 아훗....”
나는 그때부터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아핫..... 아핫... 하핫......”
나는 20대 중반치고는 너무나 어려보이는 산다라의 얼굴을 보며 나의 똘똘이는 더욱 단단해졌다.
“으으.......으앗...!”
산다라가 전과는 다른 신음소리를 내는 순간... 산다라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나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하윽 하윽... 하윽... 하윽...”
내가 점점 사정감이 들수록 산다라 역시 섹스를 즐기게 되는것 같았다..
“누..누나... 나 쌀것 같아요...”
“으... 안에.. 안돼...”
나는 안에는 안됀다는 말에 거의 사정직전에 가서 똘똘이를 뽑아들었고, 산다라의 배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으윽... 하아.....”
나는 산다라 옆에 누웠다..
“누나.. 괜찮았어요...?”
“으응... 사실 처음인데.. 기분 너무 좋았어...”
“저.. 누나... 나 사실 갈곳 없는데.... 여기서 몇일만...”
“그래.. 멤버들한테는 내가 말할게”
‘나이스!!!!!!!!!’
나는 한시름 푹놓고는 휴지를 가져와 나의 흔적을 지웠다.
그리고 침대에 눕는순간, 산다라는 샤워 하러 들어갔고, 나는 그대로 잠이 들었다.
난생 처음 하는 외박....
이미 소녀들은 난리가 났었다..
진짜 현수 자살하러 간거 아니냐고... 찾아봐야 되는거 아니냐고...
나는 그런것도 모른채 산다라의 방에서 아침을 맞았다..
“음... 누나 잘잤어요?”
“으음~ 모닝키스~”
그러고는 나에게 키스를 해주는 산다라
“땡큐..”
산다라는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는 그사이 핸드폰을 확인했다.
부재중전화 47통... 부재중문자 211건..
‘미치도록 왔구만..‘
전화야 다 9명들에게서 온것이였고.. 나는 문자만 확인했다..
역시나 비슷한 내용...
어디냐... 미안하다... 돌아와라...
하루밖에 외박안했는데 이정도면...
뭐.. 대충은 성공한것 같았다..
나는 씻고 있는 산다라에게..
“누나.. 나 바쁜일이 생겨서.. 가볼께요... 그리고 여기서 사는건 좀 생각해볼께요”
나는 산다라의 대답도 듣지 않고 그대로 나와 소녀들의 집으로 갔다.
내가 집에 들어오자 눈물을 흘리며 반갑게 맞아주는 소녀들
‘그래... 이정도는 해야지...’
“어디갔었어 ㅠㅠ 걱정했잖아 ” - 태연
“오빠 ㅠㅠ 이제는 나가지마요 잘해줄께요” - 서현
“미안하다...” - 제시카
나는 더 이상 할말이 없었고.. 그저 소녀들을 안고만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나 지났을까. 소녀들은 시시해진듯 한명씩 나를 떠나갔다..
‘이... 무슨......’
오직 나에게 안겨 있는 서현뿐..
‘그래.. 서현아.. 오빠가 격하게 아낀다..’
나는 서현이를 풀어줬고... 서현이도 떠나갔다..
나는 방으로 들어가서 누웠다...
‘아.. 맞다.. 농구공...’
아마도 내가 기절하면서 산다라가 가져간것같은데... 산다라집에 있는것 같았다...
나는 아무것도 할게 없었기 때문에 기타를 들었다...
“I don't like to be alone in the night, and I don't like to hear i'm wrong when i'm right and I don't like to have the rain on my shose"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연주를 멈췄다..
“뭐야 시카야~”
“너 그영화 봤어..?”
“당연히 봤지... 재밌잖아..”
“기타 계속 쳐봐...”
내가 계속 기타를 치자 제시카가 뒤를 따라 부른다.
but I do love you... but I do love you... I don't like to see the sky painted gray.. and I don't like to when nothing's going my way And I don’t like to be the one with the blues... but I do love you.... but I do love you
‘음색 좋다...’ 나는 그러면서 계속 이어쳤다..
Love everything about the way you’re lovin’ me The way you lay your head upon my shoulder when you sleep And I love to kiss you in the rain I love everything you do, oh, I do
“오오오오!!! 제시카... 이정도 였어..?”
“훗,,”
개인적으로 노래 잘부르는 여자가 좋았기 때문에... 제시카에게 다시 급호감을 느끼는 현수였다..
“흠.... 나가버렷!!”
나는 괜시리 얼굴이 붉어졌고, 제시카에게 나가라고 했다.
“쳇.. 노래 불러주닌까”
제시카는 내맘을 모르는지 그대로 나가버렸다..
‘에고.. 이제는 제시카 때문에 기타도 못치겠구만..’
나는 침대에 누워서 공상에 빠졌다...
‘왜 자꾸 꿈에서 소녀들이 나오는 거지...’
‘서현이가 처녀인걸 보면.... 분명히... 서현이는 꿈에서 나랑 했단말이야...’
‘미치겠네.....’
나는 한참을 꿈에 대해서 생각했다..
‘에라이.... 몰라.. 내가 생각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나는 침대를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순간 나에게 모이는 시선...
“왜...왜...?”
말이 끝나기 무섭게 시선을 거둔다..
“오늘은 스케쥴 없어...?”
“우웅..... 오늘이.... 아기 돌보는 날이구나~” - 태연
“아.. 그래..? 그럼 언제 나가는데?”
“흐흠... 지금이... 10시닌까..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네...” -태연
“언제 들어와~??”
“으음... 몰라.. 한 4시쯤??”- 태연
“왜 그렇게 꼬치꼬치 물어봐???? 또 도망갈려고 그러는거지” - 제시카
“현수 또 도망가?” - 티파니
“오빠 가지마요 ㅠㅠ” - 서현
제시카의 한마디에 나를 미친듯이 물어뜯을려고 하는 소녀들
“아아...아니야... 그냥 오늘은 뭐하고 놀까 싶어서...”
“그럼.. 같이 가자~ 촬영” - 태연
“아.. 그건 안돼겠어.. 오늘 약속이 있어서...”
나는 방송의 지루함을 알기 때문에 당연히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 하기 싫은데..’
“으흠... 자 우리 준비하자” - 태연
그러자 갑자기 다 사라져버리는 소녀들
‘참 빠르죠잉??’
‘흠.. 일단 농구공을 받아야 겠고... 나머지 시간은... 영화나 볼까...’
‘뭐보지...?’
내가 소파에 누워서 무슨 영화를 볼지 생각하는 틈에 소녀들은 준비를 하고 나왔다.
짧은 핫팬츠가 아닌 청스키니진...
‘좋구나.....’
하지만 나는 더 이상 소녀들의 그런 옷차림에 성욕이 나질 않았다..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소녀들의 옷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