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 유리
나는 한방에 다 마셨다.
“캬아... 내 소원은... 너 들어가 자” - 현수
“뭐어!!! 그런게 어딨어!!” - 유리
“여깄다 !! 들어가 자!!” - 현수
나는 일부러 조금 화내는척 했다..
“씨잉... 두고보자..” - 유리
그리고는 투덜거리며 들어가는 유리
‘후훗.. 일단 따먹힐 염려는 사라졌다..’
나는 이제 조금 편하게 술을 마실수 있게 되었다.
“하하핫... 우리 게임은 그만하고 술이나 마시자” - 현수
“그..그래...” - 윤아
그때 까지 제시카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윤아와 둘이 앉아서 열심히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둘이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마셨고, 둘이 얘기하며 웃음꽃을 피었다.
내가 슬쩍 제시카를 바라봤을때는 술을 마시며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그런 시선에 정신을 놓을수 없었고, 윤아는 어느새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윤아야.. 많이 취했네...” - 현수
“으응.. 괜찮아 괜찮아 하나 더 줘” - 윤아
하지만 말을 마치자 마자 엎어지는 윤아..
나는 아무말 없이 윤아를 들고는 방에 두고 나왔다..
그사이에 유리는 잠이 든듯 싶었다..
나는 나와서 제시카와 독대 하게 되었다..
“크음... 왜 그래...”
“너.. 정말 나쁜놈이구나... 어떻게 산다라랑 방송을 하냐”
“그건.. 내가 정한게 아니잖아.. 그리고 우리 서로 화해 했어..”
“뭐..뭐...?”
“뭐... 서로 방송도 해야 하닌까... 밥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서로 다시 친해 졌다고”
그러자 말이 없는 시카...
나도 덩달아 술만 마시고 있었다.
“흠... 그리고... 산다라와의 일.. 잊어줬으면 좋겠어...” - 현수
나는 산다라와의 일을 다 알고 있는 제시카에게 잊어달라고 했다.
“그건... 생각해보겠어..”
제시카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였지만... 그렇게 말했다...
“크응... 알겠어....”
그리고는 일어나려하는 제시카
“자... 잠시만... 그냥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이 일로... 우리 사이 소원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실... 소원해져야 마땅한 일이다... 여자를 따먹고 버린일을 알아버렸으니..
하지만 제시카는 나를 보더니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아.. 괜히 말했나...’
나는 홀로, 남은 캔과 쓰레기들을 치웠다..
그리고는 방으로 들어가서 누웠다..
‘흠... 방송이 어떻게 나올라나..’
“오빠~ 일어나야지~” - 서현
나는 서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오래간만에 편안한 아침을 맞이했다..
“으응~ 고마워 서현아”
그리고는 서현이의 목을 끌어서 키스를 해줬다..
“뭐야~!”
그리고는 나를 밀어버리고 얼굴이 벌게져서 뛰어나가는 서현
‘그래.. 바로 이거였어 ㅠㅠ 나의 로맨스..’
나는 기뻐하며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아침샤워... 개운해..’
나는 팬티에 나시만 입고 나갔다.
“뭐야~ 저질패션” - 태연
그리고는 옆에 있던 물체를 던진다.
‘훗.. 귀여운 패스’
나는 바로 잡아버렸다.
“윽 이게 뭐야” - 현수
나는 나의 손에 있는것을 보았다....
“쓰레기” - 태연
내 손에 있는 것은 어제 미쳐 못치운 맥주캔..
내가 잡는 바람에 안에 있던 맥주가 흘러나왔고, 나의 몸에 튀었다..
“아이... 방금 씻었는데...”
“미안 히히히히” - 태연
나는 다시 내방의 화장실로 들어갔다..
‘뭐... 아침샤워 두 번정도야 괜찮아..’
나는 미쳐 아침에 감지 못한 머리를 감기 위해 샴푸를 짰다.
‘아이.. 너무 많이 짰네..’
나는 어쩔수 없이 머리에 감기 시작했다..
‘아... 너무 거품이 많아...’
갑자기 들리는 문열리는 소리
“누..누구야”
나는 바로 눈을 떴다.
하지만 그사이에 눈까지 흘러내려 버린 샴푸
“으윽..”
나는 바로 손을 샤워기에 가져다 댔다..
하지만 들어온 누군가가 꺼버린 물..
“누..누구야!!!”
하지만 대답없이 나의 똘똘이를 물어버린다..
“으윽... 잠시만.. 내 눈...”
나는 샴푸가 눈에 들어가서 눈이 너무 아팠다.. 눈을 뜨려고 할때마다 더욱 고통이 심했다.
“으윽.. 누구야!!!”
하지만 이미 나의 똘똘이는 서있었다..
“아..안돼...”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의 똘똘이는 어딘가로 들어가 버렸다..
허벅지에 느껴지는 따뜻함... 아마도 뒤로 넣은것 같았다..
“아... 알았어.. 해줄테닌까.. 나 좀 씻자... 눈이 너무 아파..”
“히히히히.. 분명히 약속했다..” - 유리
유리의 목소리 였다..
‘요망한 년..’
나는 머리를 감고 몸을 닦았다..
유리 역시 물에 젖은 몸을 닦고 나왔다.
살짝 젖은 머리... 충분히 섹시 했다...
“히히히히... 그러면...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리고는 나를 덮치는 유리
“으윽.. 유리야...”
나는 유리와 함께 침대로 넘어졌다..
“히히히히...”
그리고는 나의 똘똘이를 넣어버리는 유리
“아흥.~ 얼마만이냐..” - 유리
그리고는 음탕한 소리를 내며 허리를 돌리는 유리
“꺄앗~ 기분 너무 좋아~”
나의 기분은 신경쓰지 않고 돌려대는 허리..
‘아.. 강하게 나가자...’
나는 나의 위에 있는 유리를 잡고 정상위로 만들었다.
그리고는..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까앗.. 살살해... 아파...”
하지만 나는 말을 절대로 듣지 않았다.
“니가 어제 안마해서 힘이 너무 좋아졌네~”
나는 유리를 놀리면서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아앗... 하윽... 좀더... 좀더..”
분명 아까와 같은 세기였지만.. 어느새 적응하고 더욱 더 강하게 하기를 원하는 색녀 유리였다..
“색녀.. 변태...”
“후웃.. 어떻게 알았대”
그리고는 두발을 나의 허리에 감싸는 유리
“뭐...뭐야”
하지만 유리는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발을 움추린다.
자연스럽게 앞으로 가지는 나의 허리
“으윽...”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그사이에 유리는 몇 번이나 가버렸고, 나는 곧 쌀것 같았다..
나는 이때다 싶어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하핫.... 흐읏.... 좀더.. 좀더..”
나는 그소리에 더욱 허리를 움직였다..
“으윽.. 유리야.. 나...”
“안에.. 안에 싸”
여태까지 한번도 밖에 싸라는 말을 하지 않는 유리..
나는 좀더 허리를 움직인 끝에 유리의 음부에 싸기 시작했다..
“으윽... 싼다...”
“나..나도... 꺄읏...!!!”
나와 유리는 동시에 가버렸다...
유리에게 얼마나 쌌을까... 10초..??
나는 힘없이 유리위로 쓰러졌다.
“유..유리야.. 너랑하면... 진짜 죽을것 같애...”
“후후훗...”
하지만 나의 말은 듣지 않고 나의 허리를 감고 있던 발을 또 움직이는 유리
나는 또 자연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게 됐다..
“유..유리야.. 좀.. 쉬었다..”
“뭐야~ 내가 안마해줘서 좋아졌다면서”
그새 꼬투리를 잡고 나를 공격하는 유리
나는 하기 싫었지만... 나의 똘똘이는 그렇지 않았다.
“으윽...”
이미 서버린 똘똘이... 유리는 좀더 나를 움직이게 하더니 발을 풀어버린다.
“후훗... 하기 싫어? 난 괜찮은데”- 유리
나는 한번 쌌지만... 정기가 다 빠져버렸지만... 서버린 똘똘이는 어쩔수 없었다..
다시 움직이는 똘똘이...
“하앗... 하읏.... 현수도... 변태구만...”
나는 그소리에 똘똘이를 빼고 일어서 버렸다..
내가 삽입했던 곳에서는 나의 정액과 유리의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순간... 열려버리는 문
나와 유리는 깜짝놀라서 문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그곳에 서있는 사람은 제시카였다..
제시카의 눈에 보인것은... 이미 절정에 몇 번을 향해 불거져 버린 유리의 얼굴 그리고 나의 정액과 액체가 흐르는 유리의 음부.. 그리고 아직도 뻘겋게 서있는 나의 똘똘이..
제시카는 바로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시...시카야!!”
나는 붙잡으려고 일어섰으나.. 바로 유리가 잡아당겼다.
“훗.. 어디가.. 이미 들켰는데..”
“아흐... 미치겠다..”
나는 그리고는 유리 옆에 누웠다..
“미안해~ 나 때문에”
살짝 미안해 하는 유리.. 나는 그저 가만히 있었다..
갑자기 따뜻해지는 아랫도리..
“으윽.. 유리야...”
유리는 나의 똘똘이를 입에 물고는 머리를 움직였다..
“쓰읍... 쓰읍... ”
유리의 침과 나의 똘똘이가 만나는 음탕한 소리가 들렸다..
“으윽... 유리야... 살살...”
하지만 유리는 역시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나는 시선을 밑으로 내려 유리의 얼굴을 보았다..
나의 똘똘이를 빨면서 나의 얼굴을 보고 있는 유리..
‘얘들은 맨날 펠라할때마다 얼굴을 보고 하냐..’
나는 색스러운 유리의 얼굴에 금방이라도 쌀것 같았다...
“으윽.. 유리야... 나..”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더욱 빨리 움직이는 유리의 머리
“으윽...!!”
나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유리의 입에 싸버렸다..
살짝 움찔하더니 가만히 있는 유리
“으으... 다 했어...”
내 말이 끝나자 자신의 입을 우물거리며 나의 얼굴로 다가오는 유리
그리고는 내 앞에서 쩝쩝거리기 시작한다..
‘으윽.. 냄새...’
그리고는 꿀꺽하고 마셔버린다..
“이거 피부미용에 좋데...”
어디선가 들어본 말...
“그거..! 어떻게 알았어??”
“윤아가 말해줬지~~”
‘윤아.. 음탕한년....’
윤아마저도 타락해버린것 같아 안타까웠다..
“같이 씻자~” - 유리
그리고는 나를 끌고 화장실로 들어가버리는 유리
그리고는 나를 씻겨준다..
자신의 맨몸으로...
“으윽...”
유리의 부드러운 피부가 나의 몸에 닿는 순간, 다시 서버렸다..
“뭐야~ 변태~”
나는 약간 부끄러워졌다..
유리는 나의 똘똘이를 무시한채 자신의 몸에 비누를 묻힌다음에 온 몸으로 나를 씻겨준다...
“으윽... 유리야... 나 죽겠다...”
그러자 자신의 엉덩이에 비누를 묻히더니 엉덩이 골을 나의 똘똘이에 맞추더니 엉덩이를 흔든다..
“으윽.. 유리야...”
나는 비누의 미끄러움과 유리의 부드러운 엉덩이살.. 그리고 유리의 음탕한 소리..
나는 금방 싸버렸다..
“후웃... 현수도 완전 변태구나~”
그리고는 나를 안고는 샤워기에 함께 몸을 맡겼다..
“아오.. 근데 나가서 시카한테 뭐라고 하지“
“뭘~ 그냥 즐긴건데”
“에고.. 너는 모른다..”
그리고는 같이 몸을 닦고 방으로 나왔다..
“너 먼저 나가... 나 좀이따가 나갈게” - 현수
“그래~” - 유리
그리고는 밝은 모습으로 나가는 유리
나는 그 문틈사이로 소녀들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부러운 얼굴.... 하지만 제시카만 제외하고....
‘도..도대체.. 왜 부러워하는거야...’
나는 이유를 알수없었지만.. 그것보다 제시카가 문제였다..
그순간 문을 열고 들어오는 제시카
“시..시카야....”
그리고는 말도 없이 나의 옆에 앉아버린다
“좋냐...?” - 시카
“으응...??”
“너... 이제부터 애들이랑 하는거 좀 줄여..”
“그...그게...”
‘내가 원해서 한게 아니라고...’
그러고는 나가버리는 제시카
‘아오.... 미치게 하는구만..’
나는 다시 침대에 누워버렸다..
‘어제 시카한테 잘한다고 해놓고... 오늘 바로 유리랑 해버리다니..’
‘다라한테 잘하는것과 유리랑 하는거랑은 상관없는건가...’
‘에이씨... 몰라.... 다라랑 사귀는것도 아닌데..’
‘근데... 결혼을 한...’
나는 머리가 너무나 복잡했다...
나는 대충 입고는 거실로 나갔다.
나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됀다..
“뭐...뭐야...?”
그리고는 나에 향했던 시선이 모두 나의 똘똘이를 향한다
“야...야 뭘봐”
그러자 시선을 거두는 소녀들
나는 아침부터의 격렬한 정사 때문에 배가 고팠다.
나는 천천히 주방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리고는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는 토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빠~ 내꺼도~”
그러면서 나의 엉덩이를 꽉 쥐는 서현
“으윽.. 서현아...”
“안해주면.. 알지..? 콱 언니들한테 말해버린다..?”
그리고는 소파로 가는 서현
‘아.. 서현이 마저도.. 날 부려먹는구나..’
또 나의 엉덩이를 쥐는 손길..
“서현아.. 해준다닌까...”
“뭐??? 뭘 해주는데!!!”
나는 서현이의 목소리가 아닌것에 놀라 뒤를 돌아봤다.
유리였다..